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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연 내용과 느낀점

본인에 삶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유학을 가고싶었고. 강남에가서 유학원을 18세에 가서 3년 뒤에 가겠다고 했으며 실제로 군대를 다녀온 후 일을한 뒤 호주로 가서 공부를 하고 돈을 벌어와서 거기서 들은 농사가 유망하다고해서 삼채를 심을 땅, 아니 사업을 하기위해서 찾으니 은행은 당연히 안되고 정부에서 창조경제 지원금들을 받아서 3억으로 땅과 기타 등등을 사고 농사는 잘 됐으나 어디다 팔지 판로가 없어서 반은 땅으로 들어가고 다시 다음해는 블로그를 통해서 BTC 를 통해서 직접판매했지만 방송에서 삼채가 안좋다고 나와서 주문이 막혔지만 다시 활로를 찾아서 대기업으로 향했다. 이후 책도 쓰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다. 와 진짜 접을까? 말까? 했을때 기분은 어땠을까? 하는 건 사실 얼마전 폐업한 음식점을 생각하니 또 겹쳤졌다. 진짜 되려면 아주 계속해서 큰 일들이 난다. 하 그래도 일을하는데 있는 여러가지 교육을 받고서 했다는 것에 굉장히 놀라웠다. 흠 이번정부에선 창업이 좋기 좋았나보다. 그러는 와중에도 상당히 잘 되어서 와 진짜 억수로 운이 좋구만 생각도 있다. 노력도 있지만 진짜 교수에 농업이야기를 안했다면 시작을 했을까? 아주 작은 것들이 모여서 많은 것에 변화를 준다. 일명 나비효과... 이번 강연은 나에게 나비효과가 될지 또 다른 그저그런 강연이 될지?? 

이번강연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딱 2가지 이다. 머리속으로 생각한 것을 실제로 적는 것. 그리고 그것을 프로의식을 가지고 하는 것. 굉장히 좋았다. 사실 생각만하고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하는 것. 사업을 할때 리스크가 없다는 것은 밥을 다 먹어서 디저트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하고 그래도 디저트를 먹는 내 배와 같다. 그냥 핑계일뿐 대가를 지불하기 싫은 것이다. 책임이라는 것이 두렵기 때문일까? 아니면 정말 싫어서 일까? 두가지 중 아닐 수도 있고 둘 모두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삼채총각은 조금씩 이루어 나가고있다. 흔하지 않은 그런 20대가 20대에게 해주는 경험적 이야기 였다. 하 나도 너무 안정과 생각, 체면이나 실수나 실패에 무서워 하지 않고있는가? 반성하게 된다. 일단 하면서 하나씩 고쳐나가자. 이렇게 쓴것도 몇번인데 왜 왜 왜 !!! 안되는 걸까? 생각 하는 것을 바로 하는 버릇을 만들어 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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