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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동 개요(날짜, 장소)

7월 - 8월 

매주 화,수,목,+@금 오전11-오후7

자기다움

Q. 활동 동기

심리학을 알고 배워보자. - 전공자에게 :)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 독서 후 토론 / 인간의 모든 동기 읽고 토론 / 인생에 지지않을 용기 - 읽고 토론

상담심리학은 상당심리학의 이해, 기본원리, 상담과정, 상담자 반응기술, 정신분석, 개인심리학적 상담, 분석심리학적 치료, 행동치료, 인간중심치료, 게슈탈트 치료, 실존주의적 상담, 의미치료, 현실치료, 교류분석, 인지정서행동치료, 인지치료, 구성주의자 상담 접근방식, 상당심리학의 최근 동향에 대한 내용을 읽고 이야기 했습니다. 상담심리에 대해서 전반적인 지식 획득과 서로 이애하는 것에 대한 대화를 했습니다. + 각 치료에서 쓰는 여러가지 검사나 활동을 같이 하면서 서로 다른 모습을 확인하고 교류 했습니다. + 대학로에 있는 이색 상담 카페로 가서 교류분석을 진행 했습니다.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를 통한 아들러에 긍정 심리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획득했습니다. 다시 보고 싶은 정도로 함축적인 내용이 있었습니다. 삶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더 찾았습니다. 

인간의 모든 동기, 사람이 움직이는 마음, 욕구, 자아,자율, 자존, 신념, 의미, 희망, 의지, 의욕, 재미, 보상, 관계, 인정, 권력 에 대한 내용을 보고 나눴습니다.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 정리 되어서 경험한 것들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읽고 공부하고 나눔으로써 본인에 대한 이해와 다른사람을 이해하는 폭과 깊이를 조금은 더 커지고 깊어졌습니다. 원인을 찾는 방법을 알고 실행 중입니다. 더 공부하고 싶어 졌습니다. + 프렌드 쉽을 키우기 위한 여러가지 활동도 같이 병행했습니다.

Q. 느낀점

현재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것을 지금 덮거나 없쎄려 발버둥 치면서 해결 되는것이 아니라 원인을 찾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찾아야한다. 답이 없는 질문이라면 질문을 달리해야한다. 2015년 부터 1년동안 열정대학을 통해서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더 깊게 공부할 수 있게 도움을 준 과목이다. 나를 이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고 했지만 무언가 더 갈증이 있었다. 그래서 문을 두둘겼고 들어갔고 함께 공부를 했다. 나에 대한 이해에 폭이 넓어졌다. 깊이는 계속 파는 중이다. 내가 현재모습을 이룬것은 과거에 내가 선택한 것들에 총합이다. 앞으로 더 나은 0.1% 선택을 위해서 하루하루 더 공부하고 행동하고 피드백을 받아야겠다. 그런 의미로는 심리학에 대해서 교양서적으로만 겪게 되었는데, 더 학구적으로 접하는 계기로 굉장히 유용했다. 내가 더 변하고 클 수 있는 기회를 포착을 했고 더 많은 배움에 대해 갈증을 느꼈다. 그래서 심리학 학사를 취득하려한다. 더 다양한 내용을 듣기 위해서이다. 일년간은 수업을 통해서 더 스펙트럼이 넓게 시야가 생겼으면 좋겠다. 심리하는 것이 상담뿐아니라 다른 사람이 하는 것들에 대한 과학적으로 발혀지고 있는 학문이고 나온지 얼마 되질 않아서 더 많은 것이 생겨날것이다. 그 순간을 함께하고 더 기여하고 싶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사람이 되고 스스로에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더 공부해야겠다. 이런 수업이라면 굉장히 열심히 들을 수 있다. 그러니 계속 공부를 하겠다.

Q. 과목을 통해 바라 본 자신의 기질은 무엇입니까(중복 가능)?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016년 초에 타로를 배우면서 사람에 대한 이해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스스로 못 미쳤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사람에 대한 이해를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답으로 심리학을 찾았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사람과 대화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찾아갔다. 생각외로 내가 소통을 못하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지만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노력만이 남았다. 심리학엔 여러분야가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선택할지도 고민이다. 한다면 어느분야를 갈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공부를 하면서 어떤 직업들을 가지게 되는지 찾고 선택하고 싶다. 아니면 계속해서 타로상담에 접하면서 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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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동 개요(날짜, 장소)

16.5.28 열정스타디움 (오리엔테이션)
16.6.4   서울시 청년허브센터 (리딩 및 역할선정)
16.6.11 남성역 동백연습실
16.6.18 남성역 동백연습실
16.6.25 남성역 동백연습실
16.7.2   남성역 동백연습실
16.7.9~7.10  남성역 동백연습실 (불타는밤샘연습)
16.7.15 서울시 청년허브센터 (조명리허설)
16.7.16 남성역 동백연습실
16.7.21 서울시 청년허브센터 (무대리허설)
16.7.22 서울시 청년허브센터 (마이크리허설)
16.7.23 서울시 청년허브센터 (총리허설),남성역 동백연습실
16.7.24 서울시 청년허브센터 (한 여름밤의 연극)

Q. 활동 동기

내 또 다른 모습을 꿈꾸고 무대위로 올라가보자.!!!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우리는 연습중 밤샘연습 준비인가!!



우리 귀요미 미진찡!!



끝이다 끝!!

2달 동안 참여하면서 옆에서 보면서 극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았다. 사실 처음에 내역할은 크게 없었다. 연습할 거리도 없었고 이게 뭔가 싶기도 했다. 한 것만 쓰면 매주 꾸준히 연극연습이 2016년 여름날 내 기쁨이었다. 가는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가면 즐거웠다. 정말 대사를 외우는 아이들을 보면 신기했다. 처음 열정대학에서 모여서 오티를 했던날, 클레스에 모여서 대사를 처음 했던날, 남성역 동백 연습실을 가려고 언덕을 오르던날, 배가 고파서 인근 김밥집으로 우르르 갔던날, 처음으로 늦었지만 모여서 한잔 한날, 밤샘 연습을 위해서 모여서 피자와 맥주를 한잔 한날(아오 강지형), 리허설을 하기위해서 무대위로 처음 올라가본날,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 한번에 극을 올린날... 2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날... 이었다.

Q. 느낀점

너무너무 크게 와 닿았던 일인지라... 어떻게 적을까? 고민을 계속했다. 무대 위, 한번 뿐인 공연, 전문적인 극인이 아닌 있을법만 사람에 이야기, 처음 연극을 지원 했을때... 처음 극을 봤을때... 내가 연극을 할 수 있을까? 를 계속해서 고민했었다. 이렇게 저렇게 상황을 지켜보다. 이번이 아니면 못하겠다. 생각이 들어서 지원을 했다. 두근두근 (지형이 에게 문의를 해두고 기달렸다.) 수 많은 인원을 뚫고 !! 연기자로 발탁!! 두둥!!!! 어떤 역할을 맡게 되려나? 두근두근 마음을 가졌었다. 윽 바로 쓸꺼 그랬나? 이런이런 다시 상상하며 돌아간다. 처음 모여서 했던 오티... (아 그때 연기 생각하면 너무 오글거린다. 또르르) 클레스가 끝나고 모여서 했던 첫 리딩 ... (다른 남자 역할은 양이 많긴했어 ...) 이후 남성역에서 했던 매주 있었던 연습들 ... 뭔가 갈 때마다 기분이 업업업 때가 별로 없었고 올때에도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의심이 한가득 마음을 채웠지... 스스로에게 믿음이 없었다. 연습도 한다 한다 한다 되뇌이었지만 생각 외로 많이 못 했었고 ... 연습 할 때도 뭔가 덩그러니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렇게 저렇게 조금씩 하다 보니깐 나아지는 것 같긴한데도 제 성엔 차지 않았다. 그렇게 연습이 계속 되었다. 이제는 진짜 얼마 기간이 남아않아서 리허설을 하러 무대에 처음 올랐을 때. 뭔가 전에 느꼈던 감정들이 한번에 사그라 들었다. 아 뭔가 모를 느낌 ... 바깥에선 아주 넓었던 자리가 내가 서니 너무나도 작고 아담했다. 이런 곳에서 계속 무대를 보여줬구나... 이게 무언가를 사랑하는 사람에 열정이구나... 이제라도 혼란스러워 하지말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겠다. 하나씩 조금 연습을 하고 시간이 되어서 집을 가었던가? 다시 어딜 갔었나? 뭐 그랬나? 기억은 가물가물 ... 계속해서 연습 연습 연습 ... 공연 당일에 와서 연습 연습 ... 조금씩 어긋나거나 부족했던 모습들이 당일에 완성이 되어갔다. 느런 느낌이었다. 그날 무사히 극을 마쳤고 (몇가지 사고가 있었지만 :) ㅋㅋㅋㅋ) 단 한번뿐인 무대는 그렇게 한순간 빛이 났다. (에휴 가족왔었는데 고맙다고 무대위에서 이야기할 껄 ... 무대위에서 무엇을 이야기 할지 마이크가 들어오는 순간 새하햫게 머리가 맑아졌다.) 정리를 하고 우리는 종각에서 모여서 신나게 놀았다. 다시 우리가 모일 수 있는 날이 있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마쳤다. 이번 기회 이후로 연기를 다시금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 삶에서 선택해야 하는 것들을 계속해서 일시정지 해뒀던 막대기가 이제는 한계를 이야기 하려한다. 내가 선택하는 것이 없다면 세상에 선택한 것을 하게 될 것이라 속사긴다. 나는 그 접점을 꼭 찾을 것이다. 이번 무대로는 내가 생각 외로 대중들 앞에서 말하는데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떨림이라는 것이 없다는 걸 알게되었다. 하나 하나 내가 어려워했고 두려워 했던 것들을 친구까지 아니더라도 친해질 수 있게 오솔길을 만들었다. 계속해서 많은 길... 그리고 많은 것들을 연결함으로써 나로써 살것이다. 내가 든 느낌. 생각을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이다. 생각과 계획, 실행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힘을 만드는 시작들 중에 하나로 자리 잡게 도움을 받았다. 한 무대가 만들어지기 까지 . 혼자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노력 해야하고 그리고 소통해야한다. 그게 가장 큰 깨달음이다. 내 뜻을 같이. 그대의 끝을 같이. 가치 있게 만들기 바란다.

Q. 과목을 통해 바라 본 자신의 기질은 무엇입니까(중복 가능)?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연기. 무대. 극. 공연. 다시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 두려운 것보다 세상에 떠밀려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의문. 무대위 나. 무대 아래 나. 굉장히 사람들 앞에서 나서서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나를 내새우고 박수를 받고 이야기를 하고 감동을 주는 것. 해보니깐 굉장히 마음에 든다. 연기로 할 수 없다면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을까? 찾아보장 :)
연기론 못올라가도 다른 것으로 올라가고 싶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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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동 개요(날짜, 장소)

2016-5월 ~ 7월

하지만 참여는 5월 에 2회 정도...

열정대학 스튜디움

Q. 활동 동기

건강한 신체를 만들자!! 좋은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자!!!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6월 2일 ... 말고 하루 더 갔는데... ㅠㅠ 운동 2번인가 3번은 아닌거 같다. 2번갔었네요. 흑흑흑
이후로 운동은 거의 안하고 만보기 가끔보고 먹는건 포기를 했지오. 운동을 했을땐 푸쉬업, 스쿼트, 플랭크를 했었습니다. 다 힘들었고요. 몸이 쓰레기라는걸 알았습니다. 수 많은 날중에 몇일 못했습니다. 다른 과목이랑 연계해서 하려고했는데 다 떨어져서 못했습니다. 많은 핑계를 데고 있습니다. 

Q. 느낀점

환경상 거리가 멀면 절대적으로 푸쉬가 들어와도 안하고 내가 스스로 트리거를 만들어야한다. 내적동기가 망해서 ... 외적 동기는 충분했는데... 이런 저런 핑계들이야 계속해서 생겨날것이다. 역시 단체로 하는 운동, 옆에서 누군가 같이 하는 운동에 대한 거부감이 아직은 남아있다. 더 건강해지는 것에는 나도 100%200% 찬성한다. 하지만 내 마음과 몸은 따로 노는가 보다.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 뭘 해야하는지 생각이 계속든다. 계속 몸은 피곤해 하는데 ... 무기력과 피곤함이여 ... 고민이 계속된다. 과연 내가 어떻게 잘 살건인가에 대한 질문이 계속된다. 계속 뚫다보면 빛이 보이고 그 빛이 들어오는 구멍이 커질 것이다. 계속 힘을 내자.


Q. 과목을 통해 바라 본 자신의 기질은 무엇입니까(중복 가능)?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운동은 평생해야하는 업인듯 싶다. 내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아니 30분이라도 격열하게 움직일 필요성은 늘 느끼고 있는데 왜 실행을 못하는 것일까? 고민이다 고민 ... 항상 이 주저함이 문제 인듯하다. 마음이 든다는 것은 지금 때가 돼었다는게 아닐까? 주의도 신경을 아직은 쓰는듯하다. 나로써 살려면 사실 나. 그리고 주의 환경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먼저 나를 찾고 환경과 어울리면 될듯싶다. 건강을 위한 여러가지 직업들이 있는데 운동쪽은 조금 무리일듯 싶다. 그래도 계속 포기는 하지 않고 운동자체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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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열정대학][ <돌아온 소크라테스 : 시빌 워>편. "철학과가 가르쳐드립니다"]

Q. 활동 개요(날짜, 장소)

7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열정대학 4층 스투디움!

Q. 활동 동기

시빌워를 너무 재미있게 봤고, 과연 어떻게 철학적으로 해석을 할지 너무나 궁금했다. 캡틴 아메리칸과 아이언맨,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서로 만들어 내는 모습을 이야기 해줄까? 하는 궁금증!!! 영화로 하는 철학이 또 무엇인지 알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과목은 토픽에 대해서 먼저 각자 생각하고 조별로 의견을 나눠보고, 이후 관련 된 영상을 보고 각 진영에 따른 관점을 취했습니다. 다시 이것을 가지고 의견을 나누고 각 조별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누구를 지지하는지 투표했습니다. 결과는 반반이 ... 되어서 이 영화가 블록버스트러 만들어진 아주재미있는 헐리우드 영화임을 증명했습니다. 

우리조원 성아, 인규, 다희, 학형 !! 이었어요.

Q. 느낀점

결국 우리는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고민하는 것을 끊임없이 반복할 것이다. 각 시대상황에 따라서 무엇이 더 우선순위에 둘지 계속해서 주류와 비주류로 나뉘게 될 것이다. 이번에 천재이승국이라는 개인 영화 평론가가 해준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구 빨려들어갔다. 목소리도 상당히 찰졌다. 이런 영상을 알려준 종원에게 일단 감사하다. 이하 줄이고, 어떻게 보면 이것도 보수적인가? 진보적인가? 라는 틀로도 세워볼 수 있겠다. 계속해서 문제가 있어도 고쳐가면서 시스템을 유지해야한다는 의견과 문제가 있으면 시스템 외부에서 해결할 방법을 찾고자도 노력해야한다는 것? 결국 둘다 세상을 좋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아주 커다란 힘을 지니면, 주위에 일어나는 여파들도 상당히 커진다. 이번 영화에서도 어벤저스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사람들로 인해서 벌어지는 복수극이 개인적으론 포인트가 싶다. 각자에 삶에 열심히 살아도 큰 사건에 휘말리면 우리는 길위에 지나가는 개미처럼 손쉽게 으스러 진다. 늘 이런 으스러짐을 당면하고 우리는 생각하고 달라진다. 물론 커다란 사건을 제대로 의논하고 후속적인 대처나 방안들을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것에 대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라고 생각하는게 우리가 아닐까? 그것을 결정하는 사람은 우리가 뽑는다. 우리는 우리에 삶을 위해서 계속 대신 외쳐줄 사람을 찾고 힘을 보태주어야한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달리 질 수 있게 계속해서 공부하고 열심히 무언가 할 수 있길 바란다. 영화 속 영웅이라고 하진만 그들도 하나에 인간이라는 점을 잘 살린 영화이고 그것을 상당히 잘 전달해준 천재이승국이라는 분에게 고맙다. 얼마전 유튜브로 찾아보니 상당히 다른 영상들도 재미있었다. 더 많은 영상이 올라오길 바라며 ... 영화 철학하기에 후기를 마친다. 

Q. 과목을 통해 바라 본 자신의 기질은 무엇입니까(중복 가능)?

참아내는(인내심), 효과적인, 프로페셔널한,인정적인,자기신뢰적인,맹렬한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영화로 세상을 이야기 하는 것, 내가 아는 사람으론 빨간안경에 아저씨 이동진 님이 생각이 났다. sbs에서 진짜 영화에 대해서 재미있게 설명을 해줬는데... 이제는 sbs에서 더 이상 만나 뵐 수 없다. 그래도 계속해서 관련된 일은 하고 계셔서 너무 좋다. 얼마전 심리학? 과 상담학을 하면서 문화에 요소들은 결국 우리가 고민하는 콤플렉스들이 융화되어서 승화된 한 표현들이라고 들었다. 세상에 존재할 것 같은 세상에서 거울로 보듯 볼 수 있게 해준다. 그것을 풀어서 이야기 하는 직업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나도 내 관점대로 이런 저런이야기를 할 수 있게 교양을 쌓고 해보고 싶다. 더 세상이 풍부하고 즐거워 질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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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동 개요(날짜, 장소)

5월 18 - 7월 6일

싸이월드 클럽 게시판

Q. 활동 동기

일기를 적자.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오행일기 200일차

사실: 섹스테라피! 롱런심리학~!!! :)
느낌: 즐겁다. 뭔가 그렇다. 하.
교훈: 짜증날때도 감정을 잘 조절하자.
감사: 즐거운 수업을 같이한 롱런 친구들과 좋은 강연을 준비해준 석원이에게 고맙다.
선언: 나는 잘 이겨낸다.

오행일기 199일차

사실: 예비군끝. 올라오다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났다.
느낌: 아 기분이 너무 좋다. :) 죽다 날아난기분이다. 고민이라는건 역시 깊이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교훈: 시간은 한정적이고 유한한 가장 비싼 자원이다.
감사: 겁나 사고는 많아도 결국 시간은 지나간다.
선언: 수레바퀴에 깔려도 살아남는사람이다.

오행일기 198일차

사실: 예비군 중 충성 
느낌: 집에 보내줘
교훈: 동원은 안가는거다
감사: 생각할 시간에 감사하다
선언: 나는 삶을 긍정한다

오행일기 197일차

사실: 동원예비군 간다 충성
느낌: 개시르다.
교훈: 해군 동원짱멀다. 일찍가자.
감사: 멀쩡한 나에 몸아 고마워요.
선언: 나라를 지키자.

오행일기 196일차

사실: 간만에 오랜만에 근 1년전 사람들을 보러간다.
느낌: 설례인다.
교훈: 약한연결고리를 만들자.
감사: 시간을 잡은 친우들에게 감사.
선언: 나는 잘먹고 잘산다!

오행일기 195일차

사실: 연극 연습을 하고 왔따.
느낌: 기쁘다.
교훈: 연습은 기쁘다.
감사: 함꼐하는 열정극단 여러분 고마워요.
선언: 나는 연습을 사랑한다.

오행일기 194일차

사실: 비가와서 집에 종일 있었다. 이런저런일을 처리했다. 
느낌: 하 피곤해.
교훈: 비온 날은 꿉꿉하다. 
감사: 잘 쉰 나에게 감사합니다.
선언: 나는 잘 쉽니다.

오행일기 193일차

사실: 약속 3탕을 뛰고 종일 전화받고 집에오니 또 잡일이 있다.
느낌: 뒷목이 계속 떙기고 아프다. 마사지라도 해야겠군.
교훈: 하나씩 처리하면 뭐든 할 수 있다!
감사: 신나게 놀아준 친구들에게 감사를!!
선언: 나는 하나씩 제대로 처리한다.

오행일기 192일차

사실: 점심을 거하게 먹고! 오랜만에 만화방에 갔다. 사야할 책을 아주 저렴하게 샀다.
느낌: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너무 즐겁다.
교훈: 만나고 싶은 사람에겐 꼭 이야기를 하자.
감사: 잘 같이 놀아준 친구에게 감사하다.
선언: 나는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하고 꼭 만나서 잘 나누는사람이다.

오행일기 191일차

사실: 봉사활동을 하고 봉사활동을 같이한 친구들이랑 여의도공원에 다녀왔다. 그리고 타로를 통한 상담을 했다.
느낌: 굉장히 보람찬 하루였다.
교훈: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주자.
감사: 함께한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선언: 나눔을 아는 사람이다.

오행일기 190 일차

사실: 오행일기도 이제 10일 남았네. 간만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고 왔다. 은근 서울이면 거의다 1시간 이내라니 경의중앙선 좋구먼. 밥을 먹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같이 공부하면 좋을듯 싶다.
느낌: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만난다는게 너무 즐거운 일이다.
교훈: 만나고 싶다면 용기를 내어라. 그리고 말해라.
감사: 두런두런 같이 이야기를 나눠준 친구에게 감사하다.
선언: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다.

오행일기 189 일차

사실: 친구가 소개를 해서 타로를 보고왔다. 
느낌: 고통 받는자는 답답하다. 그러나 조금에 희망과 용기를 주자.
교훈: 정리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건 축복이다.
감사: 잘 끝낸 나에게 감사하다.
선언: 나는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이다.

오행일기 188일차

사실: 연극 연습 !!! 핵꿀쨈 + 어렵다. 종찬쓰와 한끼!
느낌: 피곤하지만 넘 보람차다. 두근두근
교훈: 새로운 도전이 조금씩 쌓여서 작은 차이를 만든다.
감사: 같이 열심히 연습한 식구들 감사합니다.
선언: 미친듯 연기하는 사람이다.


오행일기 187일차

사실:  드림온을 하고 영화도 보고 독서모임을 했다. 긴하루 였다.

느낌: 간만에 참 알차게 보낸듯싶다.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게 너무 즐겁다.

교훈: 사람을 만나서 에너지를 얻는 다는건 너무 좋은 일이다.

감사: 시간을 나눈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선언: 언제나 사람을 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다.




오행일기 186 일차

사실: 황싸부 특강을 듣고 왔다.
느낌: 역시나 사람은 본인이 하고자 하는걸 꾸준히 하는 것이다. 정말 대단하다.
교훈: 내 길이라 믿으면 쭉거라 해보아라.
감사: 언제나 좋은 에너지를 주시는 황싸부에게 감사합니다. 또한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열정대학 본부에도 감사합니다.
선언: 나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끝까지한다.

오행일기 185 일차

사실: 누군가가 만든 일에 뒷처리는 항상 나를 폭발 시킨다.
느낌: 요즘들어 계속해서 왜 무언가 허하나 했다.
교훈: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이중 관계는 하지말자.
감사: 다신이 같이 일하지 않을 것이다.
선언: 못 볼 사람이라면 차라리 내치고 말텐데 -ㅅ- 한껏 성장하는 사람이 될듯싶다.

오행일기 184일차

사실: 종일 책을 보고 이런저런일을 처리하고 계속해서 가족과 이야기를 나눴다. 아 음력생일이라 친구랑 잠깐 보면서 뒷고기도 먹었다.
느낌: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 방법을 찾아야한다. 힘들더라도 방향을 잘 잡는다면 마음이 좋다.
교훈: 방향이 우선이다.
감사: 이야기를 조금씩 잘 하고있는 나에게 감사하다.
선언: 소통은 중요하다. 이야기를 잘 해보자.

오행일기 182일차

사실: 시간을 계산해봤다. 너무 여유롭게 살았지만 너무 쫄면서 살았다. 너 시간을 쓸 필요가 있다. 하루 12시간 이상 공부할 수 있을 시간이다. ;ㅁ; 너무 나태했다.
느낌: 하 이렇게 게으렀구나. 다른 목표를 다시 잡고 힘내야겠다.
교훈: 측정하지 못한 것은 관리 될 수 없다. 측정했으니 관리해야지.
감사: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들이 주어지는 것에 감사하다.
선언: 시간을 잘 사용한다.

오행일기 182일차

사실: 아는 형님에 결혼식장을 다녀왔다. 이후 걸어서 열정대학에 다녀왔다. 63빌딩에서 여의도공원을 지나서 마포대교를 걸었다. 공덕에 도착해서 목을 축이고 한숨을 돌렸다. 다시 걸어서 열정대학에 왔다.
느낌: 가끔 이리 생각 없이 걸으며 다른 생각에 집중을 하곤했지만 또 걸으니 좋다.
교훈: 거리가 중요한 것보다 사색할 수 있음에 좋은 것이다.
감사: 맛난 결혼식 음식을 맛보게 해준 상진이형에게 감사합니다.
선언: 삶을 긍정한다.

오행일기 181일차

사실: 연극연습연습연습 기승전연습.
느낌: 아 대사가 생겼어! 기쁘다.
교훈: 열심히 하면 운이 나빠도 기로 승부를 볼 수 있다.
감사: 여러모여 그냥 고맙습니다.
선언: 나는 자유인이다.!!!

오행일기 180일차

사실: 어떻게 종일 고민중 :) 머리만 아픔 만들고 사람들에게 보여줘야징.
느낌: 뭔가 답답허이.
교훈: 이럴땐 걷는다. 걷자.
감사: 잠시 대화를 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다.
선언: 나는 고민을 잘 풀어나가는 사람이다.


오행일기 179일차

사실:
아 졸린하루다

느낌:
졸립다.

교훈:
자야 할때 자자.

감사:
안녕히 주무세요.

선언:
잘 자는사람이다

오행일기 178일차

사실: 어머니와 아웃백을 다녀왔다. 5만원이 3만원이 되는 매직! :)
느낌: 요즘 들어서 자주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게 좋다. :)
교훈: 소중한 가족을 홀대하지말자.
감사: 맛난 음식을 조리해준 아웃백에 감사합니다.
선언: 맛있는 것이라도 조절하면서 잘먹는다.

오행일기 177일차

사실: 종일 얻어먹고 알라딘에서 책을 보고 영화도 보고 :) 친구보고 집에는 걸어오고 비는 왔지만 한방울도 안맞았다.
느낌: 계획하지 않았지만 완벽한 하루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교훈: 무엇이든 받아 들이는 자세에 모든 것이 달렸다.
감사: 밥사준 누나와 저녁사준 친구 고맙습니다. 허허허
선언: 즐겁게 하루를 보낼줄 아는 사람이다.

오행일기 176일차

사실: 곡성을 보았다.
느낌: 무선운건 둘째고 머리가 복잡하다.
교훈: 영화보기전엔 화장실을 들리자. :)
감사: 같이 본 친구에게 고맙다.
선언: 나는 잘 먹고 잘 산다.

오행일기 175일차

사실: 조모임을 했다. ㅠㅠ 그랬다. 훈배랑 오붓하게 했다.
느낌: 시험은 참으로 대단하다.!!
교훈: 모임은 시간될 때 바로 질러야한다. 또르르
감사: 나와준 훈배에게 고맙다. 다 끝났지만 잠시들린 도욱이고 고맙다.
선언: 모임을 잘 이끄는 사람이다.

오행일기 174 일차

사실: 날씨는 진짜 마음에 안들었다. 그러나 연습은 즐거웠다.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은 참으로 신기하기도 하지만 어렵다. 열정 극단 고고싱.
느낌: 생소하고 의기소침해진다. 힘내야지.
교훈: 든든해야 잘한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어도 안된다.
감사: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뽑아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선언: 계속 성장하는 연기자다.

오행일기 173 일차

사실: 산넘어산. 어디로 에너지를 충전해야할까? 'ㅁ';; 종일 집에서 있었음.
느낌: ???
교훈: 긴것은 깊게, 해야할 것은 지금바로, 그렇지만 항상 옳바른까라는 생각을 늘.
감사: 감사합니다.
선언: 한동안 방황을 하지만 길을 찾는게 아니라 만든다.!!!

오행일기 172일차

사실: 점심은 오리고기!!! 소금구이! 가나안 덕!!! 흠 간만에 갔는데 역시 유명해 지면 피곤하다. 씁 아쉽지만 자주는 안갈듯. 그래도 어머니 모시고 잘 갔다왔다.
느낌: 오리고기 사람들 뭐 그냥그랬다. 다른 맛집을 부모님 모시고 가야징~
교훈: 유명해지면 네가 X을 싸도 박수를 칠 것이다. ...
감사: 맛난 것을 먹게되는 기회를 준 우리가족 최고!!
선언: 잘먹고 잘삽니다. 에휴


오행일기 171일차


사실: 간만에 외할머니댁에가서 정리하러갔다. 정말 사람이 없는집은 근방망가진다. 이런거 저런거 버리고 왔다.
느낌: 슬픔이라는 감정이 울컥울컥 올라오지만 일은 일이지.
교훈: 있을때 잘하자. 돈은 벌어서 뽐내는 것보단 주의에 베푸는 것이다.
감사: 그래도 용돈주는 외숙모가 짱이다. :P
선언: 잘먹고 잘사는 놈이다.!!

오행일기 170일차


사실: 드디어 수료자 발표가 되었다.!!! 완전나이스!!! 전액장학금을 받았다.!!!!! 헐 꾸준하게 듣고싶은거 듣고 시간 나는데로 후기도 적었다. 처음 3N과 싶수료를한게 너무 잘한듯 싶다. 계획 + 꾸준함 = 특별함 이걸 새겨야겠다.
느낌: 완전 신남 가게나갔는데도 발표보고 계속신남.!!!
교훈: 계획 + 꾸준함 = 특별함, 경험하면 계속해서 할 수 있다.
감사: 싶수료를 같이한 친구들 총수-목련화, 서포터-안희수, 동료-이동하, 박세진, 박재완, 유제범, 유혜현, 남도욱, 이다혜 모두 고맙다. 덕분에 시작할 수 있었고 마칠 수 있었다.
선언: 계획과 꾸준함으로 특별한 사람이 되었다.

오행일기 169일차


사실: 종일 뭐할까? 하다가 시간이 다 갔다. 고민이 너무 쌓여간다. 시간이 이렇게 많은데 뭘 하는것일까? 확실히 계획이나 약속을 어디에 적어두지 않으면 잘 진행을 하지 않는다. 일주일치 한달 치라도 다시금 적어야겠다.
느낌: 멍 하다.
교훈: 이러다 다시 왕 폐인 되겠습니다. :)
감사: 다시금 생각 하게 만드는 자신. 또르르
선언: 방황이라도 너무 방만하지 않는다.

오행일기 168일차


사실: 삼겹살먹고 자고, 일어나 동네친구랑 저녁먹고 공원한바퀴 !
느낌: 복잡한 것은 점점 더 머리가 아프다. 하나씩 짤라서 생각하자.
교훈: 단순하게 만드는것이 우선이다.
감사: 그런대로 잘 놀아준 친구에게 감사하다.
선언: 하나씩 해답을 만들어간다.

오행일기 167일차


사실: 연극 모임 2주차! 으왕 어렵다. 무서워요. 으악 덴마크 플레인요구르트. 아침엔 죠스떡볶이 본사건문에서 안태양님이 주최하는 장사나하다장사치룬다를 약 2시간을 듣고 오후 2시 청년허브에서 열정대학 클레스를 4시간을 듣고 7시부터 10시까지 연극연습을했다. 몇시간 잠을 못잔게 또 오랜만이다.
느낌: 그렇게 피곤하지 않다. 어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아서 그럴까? 하루가 참 행복했다.
교훈: 환경과 스케줄을 미리 잘 짜야겠다. 생각 외로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잘한다.
감사: 용케도 잘 소화한 본인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선언: 스케줄을 매주 잘 짜서 잘 소환한다.!

오행일기 166일차


사실: 간만에 딸이랑 노는중 :) 떡볶이 맛있다.
느낌: 수다는 즐겁습니다.
교훈: 시간은 한정되어있다. 소중한사람과 함께 있을때 최선을 다 할 것.
감사: 시간을 내어 같이 놀아준 딸에게 감사해요.
선언: 잘놀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오행일기 165일차


사실: 운동은 매일해야한다. 아 힘들다. 아무 수업도 없지만 운동하러 열대에 다녀왔다.
느낌: 온 몸이 삐그덕거리네. 뉴뉴
교훈: 계속 운동하자.
감사: 그래도 열심히 잘 이끌고있는 연석짱 감사요
선언: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다.

오행일기 164 일차


사실: 고모부가 돌아가셨다. 빈소에 다녀왔다. 간김에 할머니댁에 다녀왔다. 상추를 뜯었다.
느낌: 돈이라는게 아무리 많이 벌고 능력이 좋았어도. 결국 사람에 마음을 사지는 못한다. 마음에 걸리는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하자.
교훈: 믿고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믿음을 주고 신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감사: 반면교사를 통해서 삶을 알려주는 주의에 모든 사람에게 고맙습니다.
선언: 삶을 사람으로 보고 사는사람이다.

오행일기 일차 163일차


사실: 화요일은 가게나가는날. 그리고 집안사정으로 인한 휴뮤.입니다.
느낌: 슬프지만 눈물은 안나고, 화는 나지만 제대로 표현할 수가 없네.
교훈: 삶을 어떻게 바라 보려는 자세는 타고나느게 아니라 배워나가고 만들어나가는거다. 제대로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며 답이 없다.
감사: 이렇게 생각하게끔 조금씩 달라진 나에게 고맙.
선언: 잘 생각하고 잘 살자.

오행일기 162일차


사실: 종일 잘 잤습니다. 일어나서 하나씩 처리중.
느낌: 뭔가 시원하다. 잘자야징 :)
교훈: 나는 잘 자야하는 사람입니다.
감사: 자도 뭐라하는 사람 없은것에 고맙다.
선언: 잘자고 잘처리합니다.

오행일기 일차 161일차


사실: 뉴뉴나나 구글보다요리 요리 먹을러가는길~
느낌: 신난다.
교훈: 먹을 기회는 흔지 않다 먹자.
감사: 공지를 올려준 조조교와 같이간 김조교 :) 그리고 어나더 맨 땡쓰요.
선언: 나는 잘먹고 잘논다.

오행일기 일차 160일차


사실: 열정극당 6.0 드디어 만나러갑니다. 몸이 근육통이 계속있다.
느낌: 아프다. 그리고 기쁘다.
교훈: 운동은 꾸준히 할 것! 식단을 조절할 것!
감사: 신나게 해준 친구들 고맙다.
선언: 나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오행일기 일차 159일차


사실: 드디어 인바디를 하고왔다. 으앙 살쪘어. 근육도 빠지고, 그러나 난 자연별곡에 간다. 뉴뉴냐냐 부페에 간것 치곤 덜먹었다. 어머니가 좋아하심. 가끔은 이런게 가도 좋겠다. 그러니 돈을 벌 구멍을 만들어보자. :) 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를 했다. 마음이 가볍다. 이제 실행할 계획과 방향을 잡고 실행하면 된다.
느낌: 뭐든 정리가 우선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불을 붙이자.
교훈: 힘들 땐 가끔 혼자서 골똘이 생각하고 글로 써보는게 좋다.
감사: 나에게 믿음을 주는 모든 사람에게 고맙습니다.
선언: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사람이다. 계속 점을 찍고 돌아보니 내가 이룬 것을 보고 잘했다고 스스로 대견하다.

오행일기 일차 158일차


사실: 인바디 하러 보건소에 갔다. 40분이 넘었다고 안된다만 하지 내일 와달라고 이야기하시지 허허. 늦은 내 잘못도 있지만 역시나 마침표를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다른느낌이다. 쩝
느낌: 순간 짜증이 확 몰림. 욕쟁이 할배 강림. 신나게 욕을하고 걸으며 기분을 품. :)
교훈: 뭐든 내 생각대로 안될 수 있다. 차근히 대쳐하면 된다.
감사: 내일 다시 열 보. 건. 소 에 고맙다.
선언: 인바디를 하러 가는 기쁜마음이다.

오행일기 일차 157일차


사실: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왔다. 3종류의 빵 아니 4종류에 빵을 만들었다. 끝나고 이야기도 살살 나누고 헤어졌다.
느낌: 보람차다. 우리가 만든빵이 나눔에 힘이되길.
교훈: 힘들어도 열심히 하고 즐겁게하면 그래도 힘들다.
감사: 열심히 도촬에 응해주신 학우분들에게 감사하다.
선언: 신나고 재미나게 일은 못해도 보람을 가지고 일 할 수 있다.

오행일기 일차 156일차


사실: 간만에 가게일을 했다.
느낌: 힘들다.
교훈: 하기싫은 것 그리고 결과도 없는 일은 하지말자.
감사: 그래도 잘 버틴 나에게 고맙다.
선언: 하루하루 산다.

오행일기 일차 155일차


사실: 어머니와 동생과 정말 맛있는 초밥을 먹었다. :) 와우
느낌: 이게 바로 입에서 녹는 맛이구나. 자주는 못가지만 런치를 이용을 해서 한달에 한두번을 가고싶다.
교훈: 사실 무제한 부페집을 갈까했지만 휴무일이라 다른 곳을 갔다. 이것이 전화위복인가? 좋은 가게를 알게되어서 너무 좋다.
감사: 맛있는 초밥을 만들어 주신 주방분들 고맙습니다.
선언: 잘먹고 잘먹기를 잘하고 있다.!

오행일기 일차 154일차


사실: 어제 하얗게 태우는 바람에 오늘은 푹자기로 했다.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나가서 신나게 이야기 + @를 하고 집으로 왔다.
느낌: 서울구경은 늘 재미나다.
교훈: 체력이 중요하다. :)
감사: 잘 놀아준 친구에게 고맙다.
선언: 잘 먹고 잘 살자.!

오행일기 일차 153일차


사실: 너무 졸리다. 하루가 정말 길었다. 새벽에 타로공부하고 아침에 일어나 청춘박람회를가고 끝나고 다시 인큐 퀘스쳔쇼를 다녀왔다. 이렇게 피곤하게 스케줄을 만든건 오랜만이다. 이렇게 무언가 듣기보다 생산을 하면 더 좋겠다.
느낌: 핵피곤
교훈: 가끔은 나를 시험하자. 하지만 피곤.
감사: 좋은 인연을 만들어주고 도와준 모든 친구들에게 고맙습니다.
선언: 나는 인연을 소중히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오행일기 일차 152일차


사실 : 간만에 집에서 한 발자국도 밖으로 나가지 않고 내일 일정에 대한 준비를 했다.
느낌 : 얼마만에 이런 여유로움인가? 가끔은 이렇게 쉬어야겠다.
교훈 : 일주일에 하루는 여유를 갖자.
감사 : 잘 쉰 나에게 감사합니다.
선언 : 쉴려면 제대로 하고싶은거 안하고 쉬자. ㅋㅋㅋㅋ

오행일기 151일차


사실: 100일글쓰기 3일차 온갓잡상이 떠오른다. 지금 내가 해야할일, 하고싶은일, 어쩔 수 없는일, 쌓여있는 것들, 처음 시작엔 별거 아닌 것들이 무겁게 온다.
느낌: 심호흡을 하고 하나하나 주춧돌을 세우듯이 꾸준히 해야겠다. 실패를 거름으로 할 수 있게 해야한다. 두려움이 기본 장착하고 계속해서 용기를 낼 수 있게 조언을 구하고 실천을하자.
교훈: 생각을 실행하게하고 실행은 결과를 불러온다.
감사: 좋은 책과 마인드를 키워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인큐에 감사하다.
선언: 계속 꾸준히 성장하고 주의를 성장할 수 있겠끔 도와주는 사람이다.

오행일기 0일차


사실: 드디어 선택으로 혼자서 과목을 진행했다. 우와 경축!! 컴퓨터 알지 못하는 사람들. + 내가 알고 있던 것을 정리하려고 만들었다.
느낌: 멘붕 멘붕 멘붕 멘멘붕, 하 과목열고 진행하는 친구들이 대단하다.
교훈: 준비는 해도 해도 끝이 없다. 내가 정하는 목표와 친구들이 오는 목표가 잘 겹쳐지는게 좋다.
감사: 열심히 들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 피드백을 들어봐야징 :)
선언: 나는 과목을 잘 진행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이다.



Q. 느낀점

어느덧 4번째 오행일기가 끝이났다. 200일 간 일기를 같이 적었다. 하루를 5줄이라도 정리할 수 있는것은 굉장한 도움을 준다. 앞으로도 일기는 꾸준히 적게될듯 싶다. 이런 습관을 만들게 된 것에 너무나도 감사하다. 다음학기엔 어떨지모르겠지만 이제는 짧고 정리하는 것보단 내가 스스로 돌볼수 있는 것을 해보려한다. 많은 친구들에 일을 보았었고 즐거웠다.

Q. 과목을 통해 바라 본 자신의 기질은 무엇입니까(중복 가능)?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프로 일기는 나중에 에세이 작가로 되기는 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결국 쓰고 또 쓰고 남기는다. 기억에는 한계가 있으니 ... 기록이 우리에 감성을 살찌울 것이다. 계속해서 쓰는 행위는 멈취지 않고 꾸준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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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열정대학][부모님 인터뷰 해볼과]

Q. 활동 개요(날짜, 장소)

2016년 7월 17일 오후 1시 쯤
롯데백화점 일산점 - 스시인스시

Q. 활동 동기

부모님을 너무 모른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지만 거의 내가 들어주는 편이라서 과연 부모님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또 나에게 그리고 내동생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너무나 가까운 당신이지만 그러기에 너무나도 잘 모르는 당신. 부모님을 만나봽습니다.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부모님에 10, 20, 30, 40, 50, 60 … 꿈
10대 몰라
20대 몰라
30대 몰라
40대 몰라
50대 몰라
60대 몰라...

가장 좋아하는 음식 번데기, 김치찌개
싫어하는 음식 비위상하는 음식, 순대 상한것

부모님이 기억하는 사회의 큰 이슈 - 세월호

가장 좋아하던 노래 - 사랑을 위하여

가장 좋아했던 인물 - 부모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내일 죽는다면 가장하고 싶은일 일상생활, 맛있는 것먹기, 여행.

가장 듣고 싶은 말 칭찬!

나에게 꼭 바라는 한가지 알아서 잘하는 것.

가장 돌아가고 싶은 순간 결혼하기 전.

Q. 느낀점

또르르 더 준비를 해서갈것을... 도란도란 이야기는 하지만 서로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려면 결국 제대로 물어봐야한다. 아 아쉽다. 많은 것을 묻지도 못했고, 깊은 대답을 하셨는지 안하셨는지 잘모르겠지만. 했다는 것에 나는 의의를 두려한다. 언제 이렇게 질문을 해볼까? 집에 잘 붙어있지도 않아서 요즘 같이 밥도 제대로 못 먹었는데 이번기회에 가족이 같이 외식도 하고 이야기도 들일 수 있는 기회였다. 하루만 이렇게 하지말고 주기적으로 밥도 같이 먹고 이야기도 같이 나누면 좋겠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깨닫게 되었다. 내 업을 내가 이제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Q. 과목을 통해 바라 본 자신의 기질은 무엇입니까(중복 가능)?

돌진적인, 모험적인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인터뷰. 가장가까운사람을 인터뷰한다는게 더욱 더 어려운듯싶다. 내 옆에 있다고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사람을 만나고 질문하고 답을 듣는 것은 늘상 할 때마다 즐겁다. 사람과 말하는 방법과 듣는 방법을 계속해서 갈고 닦아서 프로 질문러가 되어 봐야지.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고 싶다. 그런면에서 인터뷰어로써 살면 재미와 의미 모두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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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3학기][열정대학][(수료준비과목)여러분! 나, 수료하고 싶수료!]

활동 개요

2016-2학기 한학기 동안 계획하여 수료를 합시다.



활동 동기

3학기 째 열정대학 이번엔 수료에 도전합니다. !!!

활동 내용




우리는 이렇게 모였습니다.






매주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했죠.


싶수료 전 




이랬던 제가



싶수료 후


 

이 만큼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선택 15 전공 1 봉사 2 독서의즐거움 8 열정특강8 드림온3 전문가인터뷰3






심지어 장학금을 :) 받을 수 있었어요.


참 좋았습니다.


느낀점




열정대학을 수료를 했다. 아직 내 여정은 한참은 남았다. 처음엔 얼마나 큰 산이라 생각했다. 무서웠다. 내가 쉽게 잡을 수 있는 것만 했다. 다른 것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다. 해야한다는 생각도 별로 들지 않았다. 고민을 했다. 그리고 사람들을 만났다. 한 가지에 목표를 가지고 우리는 서로에게 힘을 나눠주었다.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행을 했다. 누군가 힘들이면 우리는 손을 잡아 주었다. 모두가 같은날 같은 시간에 도착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지금 주어진 과제가 아주 커다란 산이라고 생각 했던 처음과는 다른 생각과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한 걸음 한 걸음 방향을 정확히 가지며 우리는 할 수 있다. 이번에 느낀 것은 무엇을 하려면 결국은 다양하게 그리고 영리하게 시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자료는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정보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 정보들은 우리에게 사용 되길 또 기다리고 있다. 매우 많은 친구들이 선택과목이나 전공과목을 제외하곤 다른 것을 해볼 여력이 없거나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 조차 못하기도 하는 것같다. 나도 도움을 받았듯 또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싶다. 만약 저번학기에 싶수료를 듣지 않았다면 결코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앞으로 더 내가 나눌 수 있는게 없는가?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해서 많은 것을 도울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이 나를 움직일 것이다. 사람에 성장은 끝이 없고, 우리는 또 다른 내일을 맞이한다. 하루하루 계속 나는 어제에 나와 과거에 나, 그리고 다가 왔으면 하는 나를 생각하고 성찰해본다. 참 슬프게도 모두가 있는 사진이 어딘가 있을만도 한데 안보인다. 다시금 보여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 이렇게 과목을 후기를 쓰지만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다. 

직업?

다른 사람이 성장하는 모습을 본다는 것은 굉장히 즐거운 일이다. 이래서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고 밥을 먹고, 기다, 걷다, 뛰는 모습, 그리고 말문이 트이는 모습,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험난한 세상을 마주 하면서도 그 용기를 계속 내는 것같다. 아직 나는 누군가에 부모로 있지 않고, 누군가에 선생이거나 어떤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그래도 조금은 다른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그 믿음이 차곡차곡 쌓여 어딘가 있을 다른 낯선이에게 닿는다면 다른 기적을 보이길 바란다. 그런 기적을 내눈으로 볼 수 있게 다음학기 나 이번 학기 끝나기 전 이번에 경험한 것들을 나눌 수 있게 과목을 만들어 봐야겠다. 작은 도움이나마 작은 인연이나마 이어질 수 있게 그렇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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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대학][2016-3학기][funfun한 인터뷰 : 저랑 즐거운 인터뷰해요!]


Q. 활동 개요(날짜, 장소)


3월 29일 오후 1시


범계역 예슐리


Q. 활동 동기


나에 대해서 한번쯤 이야기해보고 싶은차에 이런 정말 뻔뻔한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스스로 생각했던것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는 좋습니다.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신뢰와 의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김학래 인터뷰


인터뷰를 하기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그 사람의 겉모습만으로는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은 정말 하나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은것.

-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

  이름부터 말하면 될까요? (편안하게 말씀해주세요) 편안하지 않아요!(웃음)

한국 나이로 이제 앞자리가 바뀌어서 30살이구요, 이름은 김학래구요. 지금은 일단 놀고 있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 찾다가 

최근에는 철학이나, 책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쪽으로 해볼까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 읽고 있습니다. 아마 서양철학 인문을 슬슬 공부하려고 합니다.

 


철학이요?

  어렵지 않아요. 일단 언어철학만 하고, 다른 철학들은 천천히 하려 합니다.



철학에도 종류가 있나요?

 물론이죠. 다양해요. 일단은 크게 말하면, 동서양 철학으로 나눌 수 있어요. 서양철학 같은 경우에는 소크라테스부터 시작하고, 그 이전에는 뭐 '세상은 물이다'라고 

한 철학가가 있고...  지금은 지금 니체의 철학을 해석한 사람이 들레즈와 하이뎅거 라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은 들레즈가 더 선호되는 편이에요.



철학의 매력이 뭐에요?

  예를 들면, 애들이 생각을 하거나 고민을 할 때, 철학은 정답을 주는게 아니라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질문을 던져줘요. 

그래서 저도 본인 스스로한테 질문을 많이 해요. 최근에 했던 저한테 했던 질문은 '나는 나랑 친한가?’



그래서 답이 나오셨어요?

  안친해요.(웃음) 저는 저를 학대해요. 예를 들어, 제가 목표를 10으로 잡았어요. 그런데 평소에는 1정도만 실행해요. 5이상해도 실망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요. 

요즘만 그런게 아니라 평생동안 그렇게 살아왔어요. 게임으로 얘기하자면, 게임이 저장이 되잖아요. 그런데 뭔가 잘 못되거나 맘에 들지 않으면, 

다시 불러오기해서 하고 그랬어요. 또 한번 캐릭터가 죽어버리면 게임을 그만두는 정도였어요. 물론 지금은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지만, 그때는 좀 그랬네요.

언어철학에 대해 조금 더 말하면 이런거죠.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으시잖아요? ‘나는 인터뷰를 왜 하는가?’ 이런거에요. 이런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냐고 물어보게 

바로 언어철학이에요. ‘왜’에 대해서 정확히 주장과 근거가 확실하면 본인만의 논리가 생기게 되요. 본인만의 정의를 하고 그것에 대한 근거를 말하는게 

언어철학이라고 알고 있어요. 저도 아직 수박 겉핥기 식으로 공부를 해서, 앞으로 더 깊이 있게 공부를 해야해요.

 

책을 굉장히 많이 읽으신다고 알고 있어요.

  많이는 읽는데, 깊이 있게는 아니에요. 그냥 다양하게 많이 봤어요. 그래서 리가 안되어 있어요. 어디서 본 것 같긴한데, 어디서 본지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굉장히 짜증나죠. 그래서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그럼 이런 일로 10-15년은 해야할거에요.


책 관련 일을 하고 싶으신가봐요.

  책 관련 일도 하고 싶구요, 사람들이 생각이라는 것을 안하고 욕망대로만 사는 사람이 있고 다른 사람의 욕망에서 사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해요. 

그런게 없어지면 좋지않을까해요. 뭐 절 보면 꾸민다는 생각이 안들잖아요? 전 그런데 관심이 없어서 그래요.



그럼 열대에 관해서 묻기전에, 아! 열대 몇 기이신가요?

  20기에요.



20기밖에 안되셨어요? (인터뷰어는 22기)

  이번이 3번째 분기에요. 열대를 처음 알게된건 2009년쯤일거에요. 그때는 싸이월드 시절이었는데, 가입을 해놓고 활동을 안하면 강퇴를 시켰었어요. 

제가 퇴직할 쯤에 페이스북에서 다시 보여서 들어오게 되었어요. 제 생각에 그 때는 지방에 있던 학생들이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였다고 봐요. 

제가 그 때는 아산에 있었거든요. 학교를 졸업하고 올라왔어요. 올라와 있다가 군대를 갔다왔죠. 군대를 늦게 갔다왔어요. 대학교를 다니면 자동적으로는 

만 몇 살까지는 군대가 연장이 되요. 제 생각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갔다오는게 나을 거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죠.

 


열대는 행복이나 꿈에 관해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학래씨한테 행복이란?

  아무것도 안하는거?! 왜그러냐면 학교를 25까지 5년동안 다니고, 군대를 다녀와서 27이 되었고, 입사를 하고 퇴직해서 29이 되었어요. 

저는 지금에서야 처음 쉬고 있어요. 지금은 쉬는게 행복이에요. 이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할 수 있겠죠.

그치만 이제 거의 다 쉰 것 같아요. 이게 너무 나태하게 사는건 아닌 것 같아요. 다음달부터는 부모님 가게를 돕는다던가, 뭔가 할 것 같가요.



그럼 지금 꽤 행복하신 편인가요?

  그런 편이지만,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아요.

 


1~10으로 지금 행복지수를 표현하자면 어느 정도일까요?

  한 4~5정도? 지금 정리할것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은 이정도라고 말할 수 있네요. 제 살메 대한 정리도 안되어있고, 집안 문제나 등등 정리가 필요한 것이 있어요. 

원래는 워킹홀리데이를 가고싶어서 돈을 모아놨었는데, 그 돈들을 반은 안전한데 넣어놓고 나머지 반은 써버렸죠.

 


지금도 워킹 홀리데이를 갈 생각이 있으세요?

  가고 싶죠. 그렇지만 올해는 아니구요. 워킹홀리데이가 만30살까지라서..... 갈 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남았죠. 

만약 가게 된다면, 독일로 세달이나 여섯달정도 가는게 목표에요.

 


왜 독일이에요?

  독일 좋아요. 뭐 약간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크구요. 그 많은 나라들 중 독일인 이유는, 제가 대학교 때 들은 수업중에 

‘독일어문화산책’이라는 강의가 있었어요. 그 강의를 들어보니까 독일이라는 나라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제가 정말 독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작년에 독일어 학원을 두달정도다녔었어요. 거기서 만난 누나나 형들이 말하기를, 가고 싶어하는 이유가 여기서 범죄에 대한 방송이 나오면, 

20년 전에 어떤 사람이 여자를 성추한 얘기를 범인을 찾는다는 방송이 나오지 요즘 범죄에 관한 범죄는 잘 안나온다는 거에요. 그만큼 범죄가 없는 나라라고 들었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셨나요?

 가장 행복했을 때요? 전 먹을 때마다 행복해요. 가장 행복했을 때는.. 글쎄요. 가족이나 전애인이나 주변사람들과 뭘 먹거나 놀러갈 때 행복하죠. 거창한건 없어요.

 


맛집 찾아다니는거 좋아하실 것 같아요.

  매우 좋아합니다. 종류랑 그런거 상관없이 다 좋아해요. 아, 매운거 빼구요.

 


가장 최근에 맛있었던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저 진짜 가려구요!

  열정대학 근처에 있던, 웨이팅이 엄청난 그 집이요. 어제도 갔는데, 또 웨이팅이 10명인가 있어서 못갔어요. 이름이.. 로지노키친! 치즈돈까스가 맛있어요. 

일본식 가정식백반이 나와요, 굉장히 소박해 보이는데 막상 먹어보면 정말 맛있어요. 굉장히 담백한데, 뭔가 일본 엄마가 해준 것 같은 맛이에요. 

만약 가려면 일행 중 한명이 가서 자리를 맡아놓는게 좋아요. 4명은 좀 힘들고, 2명씩 앉는게 나을 거에요.

 


그러면 행복한 얘기를 했으니까,

반대로 지금 최근에 학래씨를 가장 괴롭히는게 뭐가 있을까요?

  그.. 유리멘탈이 산산조각난 건 저번주에요. 저번주에 전 여자친구를 길가다가,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우연히 만났어요. 

뭔가 느낌이 쎄한거에요. 옆에서 시선이 느껴져서 쳐다봤더니 전여자친구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눈 마주치고 그냥 집에 갔어요.

 


많이 좋아하셨던 분인가봐요.

  음 저도 연애를 많이 못해봐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게 쉽지 않잖아요. 미련은 조금씩 사라져가고 있는 중입니다.

 


열정대학에서 그남그여(그남자그여자)라는 과목이 있잖아요?

 

  

  있죠. 이번에도 했는데, 남자분이랑 그남그남을 하게 되었지요. 세 번 다 만났어요. 

상대 그남이 승호였는데, 승호가 ‘형 이거 해주실거에요?’ 라고 하길래 일단 해보자고 했고, 결국 다 했네요.(웃음)


그럼 요즘 고민은 연애문제인가요?

  그렇죠. 연애는 평생 고민이죠. (동감해요)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수첩어디에 적어놨는데..

 


(웃음) 누가그러는데,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잡아놓으면 안 생긴대요.

 아, 원래는 없어요. 느낌대로 가는데, 한번 범주를 잡아봤어요. 이건 어제 생각한 거에요. 이건 정말 싫다고 하는 세가지 인데요. 

일단, 본인이 멍청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싫어요. 제가 멍청한 사람을 싫어하더라구요. 그니까 본인이 멍청하다는 것을 알고 공부하고 발전하려 하는 사람은 괜찮은데, 

멍청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정말 싫더라구요. 이제 답답한 정도가 아니에요. 또 어떤 사건이나 상황들을 너무 호들갑떨면서 상대방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싫어요.

 예를 들면, 아까 눈앞에 100원이 있었던 그 얘기로 해볼게요. 뭐 너는 100원이 있는데, 그걸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지 않고 뭐했냐라고 하는 등 엉뚱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저를 이상한 사람 만드는거죠. 이런 사람들이 분명 있어요. 당해본 사람은 알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베풀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었으면 해요.

 


그럼 싫어하는 점 말고, 좋아하는 점은요?

  저랑 대화가 잘 통하는 거요. 친밀감을 쌓는데 거부감이 없어야 해요. 이게 좀 어려운 건데, 가끔 본인의 벽을 놓고 그 이상을 내보이지않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좀 그런 편이라서 안 그러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런게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까랑 비슷한 점인데, 상대를 생각하는 배포가 있는 점이 좋아요. 

서로 생각하는 마음이 없으면 만날 이유가 없잖아요.

 


그럼 연애얘기를 제외하고, 힘들었을 때는 언제에요?

  일단은 군대 갔을 때요. 저는 1년 3개월 정도 배를 탔어요. 해경을 나왔거든요. 배멀리를 안한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사실 거기/가 해경을 제대를 하면, 공무원으로 

지원할 때 전경특채가 따로 있었어요. 또 서해바다 쪽만 아니면 근무환경도 괜찮고, 두 달이나 한달 반에 한번씩 외박이 가능해요. 대신 육군보다 2달 정도 기간이 길죠. 

무튼 그쪽으로 갔어요. 제가 힘들었던 이유는 일에 관련해서보다는 사람이었어요. 제 선임들이 19,20살 정도였어요. 근처에 통영고등학교가 있었는데, 

지원해서 오늘 사람들의 반 이상이 그 곳 출신이었어요. 그래서 거의 선후배 관계가 많았기 때문에, 외지인이 오면 많이 힘들죠. 반은 통영이고 반은 거제출신이었어요. 

나중에 배를 타다가 육지로 근무지역을 가는, 이런 순환근무를 해요. 그래서 가까운 지역 사람이 많이 왔었어요.

 그렇게까지 힘든 일들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음..항상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저는 좀 제 스스로 힘든 일을 만드는 것 같아요. 아까도 말했지만, 기준을 너무 높게 잡아서 

힘들어하죠. 그래서 요새는 기준을 많이 낮추고 성장하는 방향으로 맞추고 있어요.

 


후회했던 일이 있으세요?

  늘상 말하는 건데, 솔직하게 말하는 걸 어려워해요. 그냥 말하는건 잘하는데, 속마음을 말하는건 못하는 편이에요. 그것도 왜그런지 따져봤는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세워놓은 기준이 높으니까, 성취를 못이루게 되고, 그래서 스스로에게 실망을 많이 하게 돼요. 

이런 실패나 실망이 쌓이다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이런 것들은 말하지 않아요. 부끄러운 것들이잖아요.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서 그런 것들을 풀거나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요즘들어서 많이 느끼고 있어요. 집 식수들끼리도 많이 대화를 안하는 편이에요. 부모님께서 그렇게 말을 잘 하시는 편이 아니에요. 

두분 다 너무 착하셔서 손해만 보고 사에요. 아들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부들부들하게 되죠. 

 우리 불행이야기를 계속 하는 건가요? 불행은 매 순간 계속 존재하는 것 같아요. 전 불평이나 불만이 많은 편이라서.

 


꿈에 관해서 얘기해보고 싶어요.

  꿈이요. 글쎄. 계속 글이나 책 써보는거 정도? 그래서 글쓰기 관련 과목도 들었고, 그런 책도 읽고 뭔가 쓰고 있어요. 전 재미있는게 좋아요. 

책이든 뭐든 재미있으면 용서가 돼요. 항상 모른 실수에도 유머를 첨가하면 좋게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럼 버킷리스트는 뭐가 있을까요?

  하루에 해리포터 시리즈를 다 보기? 이런 것들.

 


지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죽기 전에는 꼭 이루고 싶은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옛날에 정말 거창하게 생각했던 거는, 제가 게임공학과를 나왔어요. 그때는 게임으로 전세계를 재패해보자 그런 생각이 있었어요. 

뭐, 그거는 이미 게임을 안만들기로 생각을 접었기 때문에... 뭐.. 철인삼종경기 나가보기, 독일 혼탕 가보기(웃음). 아! 이건 30살부터 꼭 해보고 싶었어요. 인생사진찍기. 

매년 똑같이 사진을 찍는거죠. 또 관중 앞에서 노래 한곡 완곡해보기. 근데 이거는 아직 그렇게 하고 싶진 않아요. 

 저는 하고 싶은 생각이 100정도로는 실행하지 않아요. 한 150~200은 되어야지 추진을 잘해요. 그렇지 않으면 중간에 하다가 그만두거나 끊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왜 그만둘까요?

  의심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아닌지에 대해서요. 혹은 진짜 하고 싶은건지. 그래서 제가 스스로에게 믿음이 없는 이유에요. 계속 의심하거든요.

또 하고 싶은 것들을 말하자면, 애인이랑 놀이공원가기, 스카이다이빙하기도 있네요. 보면 그렇게 거창한게 없어요. 가장 거창한게 책 쓰기에요. 

책은 제가 하고 싶어 하는 말들을 적어서 팔고싶은 거에요. 자서전이 될 수도 있고, 지식 전달도 될 수 있죠.

 



정말 다 소박한 것들이 많아요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가 예전에 어떤 책 때문인데요. 이 책을 통해서 가짐으로써의 행복이 절대 만족스러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는 예전에 강점분석이란걸 해봤는데, 저는 차별화, 지적사고, 수집, 발상, 공감으로 나왔어요. 사람마다 다섯가지가 있는데, 다양한 기질 가운데 

자신이 갖고 있는 기질들 중에 최상의 것들을 알려주는 거에요. 저는 수집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게 쌓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여러 가지 있는 것 자체를 좋아하더라구요. 

돈은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지금까지 정리하는 느낌으로 마지막 질문들을 해볼게요.

5년 후에 꼭 갖고 있었으면 하는게 뭐가 있을까요?

  월세요. (네?)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월세요. 월세, 인세, 배당금 등등 이런 종류의 꼬박꼬박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200이상 있었으면 좋겠어요.(인터뷰어도 공감합니다..) 

또 나랑 얘기 잘 통하고 평생 얘기할 수 있는 사람들 혹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책을 3권이상 출판했으면 좋겠어요. 출판은 자비로도 가능하니까요. 

제가 내고 싶어하는 책들은 사람들이 같이 보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책이에요.

 


그럼 반대로 나한테 없었으면 하는 거는 뭐가 있을까요?

  살.. 나잇살도 싫어요.(웃음) 뭐 두려움과 용기는 같이 가는 거니까, 두려움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마지막 질문입니다. 5년 후에 나에게?

  수고했다, 고생했다. 아! 살아남아줘서 고맙다.

전 항상 최악을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최악을 생각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생각하죠. 그러면 그렇게 뭔 일이 있어도 당황하지 않거든요. 

그렇지만 우울하고, 더 솔직하지 못하게 되죠. 그러면 5년 후의 나는 더 긍정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항상 밝으시고 말씀도 잘하시는 학래오빠.

인터뷰를 하고 난 후

보이는 것보다 훨씬 생각도 많으시고, 

스스로에게는 높은 목표를 요구하면서

굉장히 소박한 곳에서 행복을 느끼시는

아이러니함이 느껴졌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오빠는 좀 더 자신을 믿고 아끼고

다른 사람들에게 속마음 더 보여줘도 충분히 아주 충분히 괜찮을 것 같아요.

곧 오빠의 책을 읽어볼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인터뷰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Q. 느낀점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하는게 자분여는 너무 깊었고 (심지어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음) 평소엔 이렇게 이야기하기엔 다들 바쁘고 기회가 오게 되어서 이야기를 하게되었다. 앞서서 여러사람을 인터뷰를 진행을 해봤는지 상당히 편안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주었다. 내이야기 가족이야기, 기타등등 소탈하게 이야기 하니 마음이 시원했다. :) 스스로 굉장히 호된편이라 이번에 조금은 더 릴렉스하게 살고 마음을 보다 편안하게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다. 양보도 내가 여유있는 상태에서 하는 것이지 한줌에 땅 위에 있는데 그것 조차 양보하려 하면 안되오. 조금 더 나를 표현하며 살아야겠다.


Q. 과목을 통해 바라 본 자신의 기질은 무엇입니까(중복 가능)?


적응을 잘 하는, 열정적인, 즉시 반응적인, 열린 마음의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인터뷰, 상당히 매력적이다. 얼마전 기생충 박사인 서민교수 인터뷰를 책으로 낸 것을 봤을 때 이게 무슨 책이길래 나왔을까? 했는데 읽어보니 사람에 대해서 너무 잘 나와있었고, 그가 하고 싶은말, 앞으로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본인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런 소통에 도구로써 쓰는게 굉장히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인터뷰를 전문가 인터뷰로도 해보고 반대로 이번처럼 말도 해보니 우리는 생각외로 나를 모르고 상대도 잘 모르는게 아닐까 싶다. 스스로를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을 정도로 바쁜 세상에서 내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거 같다. 나도 주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해야겠다. 정말 매력적이다. 상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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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대학][2016-3학기][타로학과][[토킹존][청춘콘서트와 함께 하는][청춘박람회]

Q. 활동 개요(날짜, 장소)

2016년 5월 21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소 서울 시청광장 부근 부스 - 맥도날드앞


Q. 활동 동기

박람회를 통해서 청년들과 소통하자. 배운타로를 활용해보자.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준비중입니다. 로딩 중 ....



법륜 스님~ ♡



푸드 트럭!! 서울 트럭!!



냠냠냠



...



사람들이 온다 2명이서 고고



사람안에서 말고 뒤로도 쭉있었어요.


크릉 저렇게 내가 점을 보고 있었구나...



Q. 느낀점

말로써 먹고산다는 게 왜 힘들까했다. 이번 기회에 참으로 이야기로써 다른 이익을 췬한다는 것이 매우 힘든점임을 알게되었다. 말로써 듣는 것보단 난 경험적으로 체험하는 게 확실히 더 선호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타로를 볼까했다. 점을 보는데 계속해서 뒤로 줄을 서있는 사람들 힐끔 보는데 굉장히 많은 눈들이 나를 보고있다. 이래서 자리를 잡고 안에서 하는 거구나. 날씨도 아주 덟고 미세먼지도 농도가 짙었지만 큰 사고없이 마무리가 되어 기분이좋다. 다음엔 좋아요 하면 천원 안하면 3천원정도를 받아도 충분할 듯 싶다. 내가 보는 점에대한 믿음은 내가 먼저이고 그다음이 내담자다. 꼭 믿음을 줘야한다. 결론을 내어주고 때를 기다리게 하라. 계속해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지금 불안한 사람들이 많다. 왜 불안한까? 결정에 대한 자신감, 즉 믿음이 없어서 그렇다. 그 믿음에 씨앗을 주는게 내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존재에 대한 이유가 있으며 그것을 만들어가는 것이 인생인듯 싶다. 종일 고생한 다른팀원들이랑 모여서 밥이라도 먹어야겠다. :) 

Q. 과목을 통해 바라 본 자신의 기질은 무엇입니까(중복 가능)?

성취지향적인, 실용적인, 재치있는, 효과적인, 프로페셔널한, 전문가적인, 자기 신뢰적인, 눈치 빠른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부업으로 딱하면 좋을듯 싶다.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접점도 만들 수 있다. 다양한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접한다. 그것은 쌓인다. 내 시야가 점점 더 트일 것이다. 하면 할 수록 나에게 이익이 된다. 마음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아주 좋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금 도전을 해야겠다. 꾸준히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지 고민도 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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