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4일 - 2016년 1월 12일
오행일기 클럽
두번째 단체 일기 도전입니다.
d-4 11월 15일
사실 : 주말에 일을 계속한다.
느낌 : 여유와 쉼이 없는 삶은 피곤하다.
교훈 : 쉴 수 있을 때 신나게 놀자. 그리고 일도 ... 할 수 있을 때하는 것이다.
감사 : 살아 있음에 감사하다.
선언: 나는 시스템을 잘 구축한다. 이미 탈출했다.
d-3 11월 16일
사실 : 외할머니 병문안을 다녀왔다.
느낌 : 너무 슬프다. 병원을 몇군데 옮겨 다니시면서 상태가 더 안좋아 지셨다.
교훈 : 만나 봴 수 있을때 시간있을 때 잘하고 찾아 봽자.
감사 : 살아 있음에 감사하다.
선언: 나는 가족에게 잘하는 사람이다.
d-2 11월 17일
사실 : 일이다.
느낌 : 피곤하다.
교훈 : 안되는걸 어떻게든 되게해보자.
감사 : 안되는게 뭔지 아주많이 만들어 주신 사장님께 감사하다.
선언: 나는 안되는걸 되게만드는 사람이다.
d-1 11월 18일
사실 : 머리를 시원하게 이발을 했다.
느낌 : 완전 깔끔 더듬이가 살아져서 너무 좋다.
교훈 : 이발은 주기적으로 하자.
감사 : 이런 머리를 이쁘게 해준 누나에게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멋진 사람이다.
1일 11월 19일
사실 : 오랜만에 휴식이다. 그런데 일찍일어났다.
느낌 : 마음이 살짝 불편하지만 그래도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 좋다.
교훈 : 도전하면 내가 커진다.
감사 : 이런 도전기회를 만들어준 사람과 환경에 감사하다.
선언:나는 항상 새로운 도전을 추구한다.
2일 11월 20일
사실 : 외할머니 께서 선종하셨다.
느낌 : 슬프다.
교훈 :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
감사 : 이렇게 까지 키워주신 외할머니께 감사하다.
선언:나는 사랑하는 사랑을 아끼는 사람이다.
3일 11월 21일
사실 : 하루가 지났다
느낌 : 슬프다
교훈 : 감사함은 늘 표현하자.
감사 : 외할머니 감사합니다
선언:언제나 감사할 줄 아는사람이다.
4일 11월 22일
사실 : 외할머니 발인을 했다. 그리고 외할아버지와 함께 안치를 했다.
느낌 : 아... 아직 믿겨지지가 않느다. 발인하고 외할머니댁에서 잠시 몸을 뉘였는데 외할머니 향기가 난다. 이방안 이이불 집 곳곳에 외할머니 흔적이 곧곧에 있다. 참기 힘든 울음이 나도 모르게 나온다.
교훈 : 있을때 잘하자.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자.
감사 : 외할머니 지금까지 잘 키워주시고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사랑에 보답하는 사람이다.
5일 11월 23일
사실 : 바로 일을 도와드리러 나갔다.
느낌 : 마음도 힘들지만 생활은 어쩔 수 없음에 서글프다.
교훈 : 열심히 일해서 목표를 이루자.
감사 : 그래도 일해서 조금은 생각이 덜나니 감사하다.
선언:나는 감정을 잘 조절하고 일하는 사람이다.
6일 11월 24일
사실 : 오기로한 알바생이 다른곳에 간다고 연락이 왔다.
느낌 : 아 아쉽다. 또 공고를 올려야겠다.
교훈 : 계약서 쓰기전까진 아무도 모른다.
감사 : 그래도 이렇게 경험하게 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고용을 잘 하는 사람이다. :)
7일 11월 25일
사실 : 섹스학과 8기 첫 오티 !!!
느낌 : 새로운사람 새로운 느낌
교훈 : 도전하라.
감사 : 뽑아주신 소고니에게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도전을 사랑한다
8일 11월 26일
사실 : 첫눈이 내린다. :)
느낌 : 아주 춥다. 진짜로 !!
교훈 : 겨울엔 감기조심하자.
감사 : 이런 날씨에 따뜻하게 입은 나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준비를 잘하는 사람이다. :)
9일 11월 27일
사실 : 겨울이 되니 집에서 일어나기가 영 싫다. 그래서 늦잠도 자고 그랬지만 가게엔 제시간에 왔다.
느낌 : 진짜 졸립다. 겨울곰이되어가는지 먹으면 무조건 졸린다.
교훈 : 체력을 길러 잘먹고 잘자자.
감사 : 잘 때 미리 따뜻하게 난방을 켜주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겨울을 잘 나는 사람이다.
10일 11월 28일
사실 : 인사관리가 왜 이렇게 힘든 것인가? 아 인생이여. 면접보러 온다는 아르바이트 후보생인 안왔다.
느낌 : 아 연락도 없고 이게 뭔지 참 짜증난다. 그래도 할 수 없이 일 하기 싫은갑다 해야겠다.
교훈 : 사람일은 알 수 없다. 그러니 더 정진하자.
감사 : 그래도 후보군이 있으니 다행이다. 열심히 모집글을 올린 나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인사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다.
11일 11월 29일
사실 : 결정에 앞써 고민을 하는걸까? 생각을 하는걸까? 누굴 뽑아야할지 모르겠다. 어렵다.
느낌 : 어렵다. 뽑고 한동안 일하는 걸 봐야할듯 한다. 숙고를 해야겠다.
교훈 : 진짜 왜 회사에서 그렇게 면접을 하는지 이해가 조금은 된다.
감사 : 이런 위기를 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인사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다.
12일 11월 30일
사실 : 역시 사람은 아무리 좋은소리더라도 상황과 상대방에 기분을 파악하여 이야기해야한다.분명 도와주려고 이야기하는 것인데 왜 듣기가 거북한 것인가? 참 나도 아직 먼듯 싶다.
느낌 : 기분 나쁘다.
교훈 : 그래도 걱정이라 말은 하지만 뭔가 씁씁해도 현실은 받아들려야할듯하다.
감사 : 무엇이든 쉬운게 없다.
선언:나는 이성이 살아있는 사람이다.
13일 12월 1일
사실 : 1인 3역에 몸이 지친다. 그리고 내일 쉴꺼다.
느낌 : 아 너무 힘들다.
교훈 : 준비 없는 도전은 만용이다.
감사 : 이런 만용도 열심히 극복한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난제를 헤쳐나가는 사람이다.
14일 12월 2일
사실 : 잘가요 내영화표 ㅠㅠ
느낌 : 슬프다
교훈 : 체력관리를잘허자
감사 : 날더욱더 못일어나게해준 난방이 고마워
선언:나는 잘 쉬는 사람이다
15일 12월 3일
사실 : 아침이 일어났어 너무 화가났다. 왜 왜 도대체 왜 이렇게 또 살고있는것인가?
느낌 : 화가 난다.
교훈 : 일정 부분 피로가 쌓이면 풀어야한다.
감사 : 화를 잘 돌보도록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화를 잘 소화한다.
16일 12월 4일
사실 : 새벽에 문명온라인을하고 늦잠 그리고 새로운 알르바이트생을뽑았고 세상참 그렇다.
느낌 : 문명은 무섭다. 하고 아침에 지워버렸다. 시간이 후딱간다.
교훈 : 절대 중독되는걸 확인 후 조치를 하라. 너의 인생이 사라진다.
감사 : 문득 다시금 나는 중독쟁이인걸 깨닫게 해준 문명온라인에 감사하다.
선언:나는 유혹을 잘 이겨내는 사람이다.
17일 12월 5일
사실 : 열정클라스 이번엔 클라스가 달랐다. :) 좋은책에 좋은 싸인도 받았고 잠깐 시간도 휘었다.
느낌 : 정말 기분 좋은 날이다. 이런 날이 늘 상은 없겠어도 순간 순간 느꼈음 좋겠다.
교훈 : 예상 밖에 기쁨은 언제나 즐겁다.
감사 : 이런 날을 만들어준 열정대학에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다.
18일 12월 6일
사실 : 똥쌀과 첫 오티가는길 ... 주말에도 주방에 알바를 한명 붙여야겠다. 이거 큰일나겠어 :)
느낌 : 새로운 과 새로운 사람 만나러 가는길 설렌다.
교훈 : 언제나 도전을 멈추지 마라. 시작하면 어떤 형태라도 결과를 남기자.
감사 : 이런 시간을 만들어주게 도와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언제나 순리를 아는사람이다.
19일 12월 7일
사실 : 어머니와 같이 가게에서 밥을 먹었다. 내가 차리긴했지만 손님느낌으로 먹었다.
느낌 : 아직 우리 매장이 부족한게 많다는걸 아겠다.
교훈 : 시점에 차이는 새로운 것을 알게한다.
감사 : 같이 점심을 먹은 어머니께 감사하고 사랑한다.
선언:나는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는 사람이다.
20일 2015 12 8
사실 : 식당에 30명넘은 단체 손님이 왔다 강점분석을 하러열대에 왔다
느낌 : 완전 대박 왕바빠서 힘듬 그래도 기쁨 , 강점이 자기분석보단 편안하다
교훈 : 즐기고 피드백이 있는 일을 해라
감사 : 단체로 오신 교육청분들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싫어하는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이다
21일 12월 9일
사실 : 간만에 쉬는날이었다. 정기예금을 넣었다. 간만에 코돈부르를 먹었다. 하늘을 보았다. 햇살을 느꼈다. 열정대학 섹스학과에 갔다. 끝나고 한잔했다.
느낌 : 간만에 여유가 넘치는 날이라 마음이 가볍고 멘탈이 회복이 되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즐겁다.
교훈 : 바쁜 생활에도 꼭 쉬는 날을 만들자. 그리고 즐기자. 혼자서도 여러이서도.
감사 : 이런 쉬는날을 만들어주신 나에게 감사하다. :P 놀꺼야
선언:나는 잘 쉬는 사람이다. 재충전은 내 힘이다.
22일 12월 10일
사실 : 자동차학원을 등록했다. 비가오니 가게에 있기 싫다. 쿠우쿠우에 혼자서 밥을 먹었다.
느낌 : 학과수업 지루하다. 비오면 센치해진다. 밥은 혼자먹으면 맛이 반이다.
교훈 : 뭐든 시간이 있을때 다 하자. :P
감사 :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고있는 우리 가족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선언:나는 필요한 것을 미리 잘 준비하는 사람이다.
23일 12월 11일
사실 : 아르바이트생 한명을 집에 보냈다. 어머니랑 다퉜다.
느낌 : 뭔가 미안하다. 그래도 시원하다. / 미안한다. 너무 신경이 날카롭다.
교훈 :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해야한다. 아니면 속병생긴다.
감사 : 2주동안 고생한 아르바이트생에게 감사하다. 그래도 이해해준 어머니께 감사하다.
선언:나는 자연스럽게 일을 해결하는 사람이다.
24일 12월 12일
사실 : 학원 버스, 학원 시간 다 놓쳤다.
느낌 : 설마했는데 기분이 좋지 않다.
교훈 : 생각 날때 바로 실행하자.
감사 : 이런데도 전화주신 버스기사님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피드백을 잘 받아드리는 사람이다. 성장하는 사람이다.
25일 12월 13일
사실 : 종일 근무를 했습니다.
느낌 : 아주 피곤합니다. 급 성질이 납니다.
교훈 : 잘 일하려면 체력이 첫째입니다.
감사 : 이런 일을 하게 해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알바를 잘 뽑는 사람이다.
26일 12월 14일
사실 : 오래간만에 일찍일어났다. 그것도 나에겐 새벽같은 7시, 눈을 떠요.
느낌 : 비몽사몽 어지럽니다.
교훈 : 사람이 무엇이든 목표와 목적을 정확히 하면 한다.
감사 : 필요를 만들어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목적과 목표를 정확히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27일 12월 15일
사실 : 면접 면접 면접 일단 뽑았다. 갑자스레 아르바이트생이 그만 뒀다.
느낌 : 신경이 곤두 선다. 그래도 다행이 방학이다.
교훈 : 준비를 했어도 내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감사 : 면접온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선언: 나는 인력공급을 잘하는 사람이다.
28일 12월 16일
사실 : 페이스북 홍보 관련 강의를 들었다. 열대에 다녀왔다.
느낌 : 간만에 쉬는날이라 마음이 편하다. 자주 쉬어야겠다.
교훈 : 세상은 넓고 아는 것이 힘이다.
감사 : 페이스북에 이런 강연을 공유해준 친구에게 고맙다.
선언:나는 무엇이든 잘 듣고 잘 배우는 사람이다.
29일 12월 17일
사실 : 잠을 일부러 많이 잤다.
느낌 : 행복해요
교훈 : 잠이 보약이다.
감사 : 이렇게 잘 수 있게 열심히 일하는 그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일과 쉼을 잘 조화롭게 사는 사람이다.
30일 12월 18일
사실 : 신청해야 할 것을 신청 못했다.
느낌 : 스스로에게 분노했다.
교훈 : 꼭 필요한것은 알람을 맞춰두자.
감사 : 다행이 방문하면 다시 해준다고하니 가자. 다행이고 감사하다.
선언:나는 필요한 일을 잘 정리해서 알람도 잘해두는 사람이다.
31일 12월 19일
사실 : 책상정리를 했습니다.
느낌 : 시원합니다.
교훈 : 일주일, 한달, 일년 안쓰는 것은 버리자.
감사 : 드디어 정리할 시간을 만든 나에게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이다.
32일 12월 20일
사실 : 새벽에 분노로 잠을 살짝 설쳤다.그리고 감기에 걸렸다.
느낌 : 무엇으로 이런게 되어가는가에 의심이 든다.
교훈 : 바뀔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 전혀 그렇지 못할 것이라 생각되서 그런다. 그러려니 해야한다.
감사 : 세상에 듣지 않은자는 답이 없다.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병에 걸린 것이다.
선언:귀 얇고 듣지 않는자는 냅두자.
33일 12월 21일
사실 : 스스로 다시 되돌아 보기, 달라야 달라진다. 1독. 왜 분노하는지 다시금 돌아봤다.
느낌 :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기 되면 내가 어떻게 변하지를 꾸준한 관찰로 알게 됐다. 스스로가 없어진다. 기운이 회복되지 않는다.
교훈 : 아닌건 아니니 하루 빨리 줄여라.무엇이든 바로 시작하고 마무리를 해두어라.
감사 : 다시금 일에 대해 생각하게끔 도와준 책과 일에 대해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하고 싶은일을 찾아 행복하게 일하는 사람이다.
34일 12월 22일
사실 : 감기몸살이 걸린지 3일차? 이다 잘먹고잘쉬기 실천중입니다.
느낌 : 그동안 쌓인 피로와 감정들로 결국엔 몸살이 걸려 기분이 매우 짜증난다.
교훈 : 무슨상황이 있더라도 내가 힘들면 쉬어라.
감사 : 그래도 쉴 수 있게 서포트를 해주는 동생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잘 쉬고 잘 쉬는 사람이다.
35일 12월 23일
사실 : 간만에 쉬는날이다.
느낌 : 행복해요.
교훈 : 사람이 쉬는 날도 있어야한다.
감사 : 이렇게 시간을 만든 나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잘 먹고 잘 쉰다.
36일 12월 24일
사실 : 몰래산타대작전하러갑니다.
느낌 : 긴장된다.
교훈 : 좋은일은 기쁠 수 있다. 연대하라.
감사 : 이런 일을 할 수 있게 같이 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연대를 하는 사람이다.
37일 12월 25일
사실 : 메리크리스마스 몰래산타를 했다.
느낌 : 완전 뿌듯하다. 연대하라!
교훈 : 나눔에 기쁨은 몰래산타를 춤추게한다.
감사 : 이런 좋은 일을 같이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연대할 줄 아는 사람이다.
38일 12월 26일
사실 : 어떻게읽을것인가? 1독完 했다.
느낌 : 좋은책이다. 어떻게 책을 읽을것인지 정리가 아주 잘되어있다.
교훈 : 좋은사람들을 계속 만나고 교류하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될까?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결국 더 다른사람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감사 : 좋은 책을 소개해준 신영준 박사님께 감사하다.
선언:나는 좋은책을 읽고 나누는 사람이다.
39일 12월 27일
사실 : 섹스학과 조모임 갔다왔다. 그리고 가게에 출근했다. 스타벅스에서 지금행복하세요?를 읽었다.
느낌 : 계속해서 무언가 해서그런지 잠시라도 틈틈히 쉬고싶다.
교훈 : 세상엔 잠 다양하고 힘든 일을 겪고 그 고난을 극복 하는사람들이 많다.
감사 : 이렇게 좋은 책을 추천해준 신영준 박사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이렇게 잘 키워준 부모님께도 감사하다.
선언:나는 불평불만이 많지만 그것을 더 좋게 해결할 줄 아는 사람이다.
40일 12월 28일
사실 : 새벽까지 뒤척이다 잤다. 약속이 깨졌다. 아르바이트생이 빵꾸냈다.
느낌 : 아 머리가 아프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ㅜㅜ 말고 더 창조적인 방법으로 해결할지 고민이다.
교훈 : 무엇이든 방법은 찾으면 나온다.
감사 : 열심히 일하는 우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일을 처리하고 놀이를 즐기는사람이다.
41일 12월 29일
사실 : 내 마음이 복잡하구먼, 나를 다시 들여다 보기
느낌 : 싱숭생숭
교훈 : 나를 잡아 나침판으로 데려가야지
감사 : 이런 고민을 하게한 친구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나를 잘 아는 사람이다.
42일 12월 30일
사실 : 요즘 신체리듬이 바뀐지 쫌 되었다. 밤에 잠이 안와요.
느낌 : 피곤하다. 늦잠을 자도 피곤하다.
교훈 : 밤에 뭐하지 생각말고 할꺼해라.
감사 : 이렇게 밤을 지세게 만든 일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밤도 잘 사용하는 사람이다.
43일 12월 31일
사실 : 마지막날 간만에 글을 올렸다.yah! 책을 보자 책을 공부하자 공부 신난다 20대 마지막이여!!
느낌 : 싱숭생숭하지만 뭐 또 이렇게 지나가고 10년이 지났다는게 참 실감이 안든다.
교훈 : 시간은 늘 관점과 집중으로 늘어났다 줄어든다.
감사 : 언제나 감사해야할 것에 감사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감사와 친절을 전하는 사람이다.
44일 1월 1일
사실 : 신난다 고기먹으러 간다. 새로운 알바도 온다. 새롭구먼 또 가르쳐야한다.
느낌 : 신난다. 그리고 슬프다.
교훈 : 가능한 오래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생을 뽑자.
감사 : 이런 교훈을 알려준 알바생들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사람을 잘 알려주는 매니저이다.
45일 1월 2일
사실 : 저자강연을 준비하는데 문제가 발생했다.
느낌 : 안탑깝다. 다른 방안을 찾아야지 갑자기 열정이 생긴다.
교훈 : 목적을 뚜렷히 하면 방안을 찾기 시작한다.
감사 : 이런 강연을 무료로 하려는 작가님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1월 15일 성공적으로 저자강연을 유치하고 실행한다.
46일 1월 3일
사실 : 큰아바지께서 돌아가셨다.
느낌 : 담담하다.
교훈 : 유대감이 없는 가족은 슬프다.
감사 : 그동안 고생하신 큰아버지께 감사하다.
선언:나는 빈 일처리를 잘 하는 사람이다.
47일 1월 4일
사실 : 장례와 가게 일정을 같이 소화중이다.
느낌 : 피곤하다.
교훈 : 세상이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결국엔 시간이 해결해 준다.
감사 : 열심히 일하고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씩씩하게 잘 이겨내는 사람이다.
48일 1월 5일
사실 : 장례식이 끝났다. 가게에 다시 돌아왔다.
느낌 : 슬프다. 아버지는 어떤 심정일까? 서글프다.
교훈 : 있을 때 잘하다.
감사 : 무사히 장례를 마친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슬픔을 잘 이겨내는 사람이다.
49일 1월 6일
사실 : 아침 일찍 일어났다. 가게에 출근했다. 졸립다. 오후엔 섹스학과에 간다.
느낌 : 졸립다.
교훈 :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든지간에 잠은 푹 자야한다.
감사 : 날 깨운 어플과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허허허
선언:나는 잘 회복하는 사람이다.
50일 1월 7일
사실 : 헤어를 정리했다.
느낌 : 짧게 잘린 내 헤어가 밖에서 너무 춥다.
교훈 : 머리털은 소중하다. 그러나 정리가 필요하다.
감사 : 이쁘게 잘라주신 헤어디자이너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주기적으로 관리 받는 남자다. :)
일기는 수기에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 꾸준히 하면 다른 글쓰기에도 도움이 될 것임으로 꾸준히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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