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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4일 - 2016년 1월 12일


오행일기 클럽


두번째 단체 일기 도전입니다.



d-4 11 15

사실 주말에 일을 계속한다.

느낌 여유와 쉼이 없는 삶은 피곤하다.

교훈 쉴 수 있을 때 신나게 놀자그리고 일도 ... 할 수 있을 때하는 것이다.

감사 살아 있음에 감사하다.

선언: 나는 시스템을 잘 구축한다이미 탈출했다.

 

d-3 11월 16

사실 외할머니 병문안을 다녀왔다.

느낌 너무 슬프다병원을 몇군데 옮겨 다니시면서 상태가 더 안좋아 지셨다.

교훈 만나 봴 수 있을때 시간있을 때 잘하고 찾아 봽자.

감사 살아 있음에 감사하다.

선언: 나는 가족에게 잘하는 사람이다.

 

d-2 11월 17

사실 일이다.

느낌 피곤하다.

교훈 안되는걸 어떻게든 되게해보자.

감사 안되는게 뭔지 아주많이 만들어 주신 사장님께 감사하다.

선언: 나는 안되는걸 되게만드는 사람이다.

 

d-1 11월 18

사실 머리를 시원하게 이발을 했다.

느낌 완전 깔끔 더듬이가 살아져서 너무 좋다.

교훈 이발은 주기적으로 하자.

감사 이런 머리를 이쁘게 해준 누나에게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멋진 사람이다.

 

1일 11월 19

사실 오랜만에 휴식이다그런데 일찍일어났다.

느낌 마음이 살짝 불편하지만 그래도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 좋다.

교훈 도전하면 내가 커진다.

감사 이런 도전기회를 만들어준 사람과 환경에 감사하다.

선언:나는 항상 새로운 도전을 추구한다.

 

2일 11월 20

사실 외할머니 께서 선종하셨다.

느낌 슬프다.

교훈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

감사 이렇게 까지 키워주신 외할머니께 감사하다.

선언:나는 사랑하는 사랑을 아끼는 사람이다.

 

3일 11월 21

사실 하루가 지났다

느낌 슬프다

교훈 감사함은 늘 표현하자.

감사 외할머니 감사합니다

선언:언제나 감사할 줄 아는사람이다.

 

4일 11월 22

사실 외할머니 발인을 했다그리고 외할아버지와 함께 안치를 했다.

느낌 ... 아직 믿겨지지가 않느다발인하고 외할머니댁에서 잠시 몸을 뉘였는데 외할머니 향기가 난다이방안 이이불 집 곳곳에 외할머니 흔적이 곧곧에 있다참기 힘든 울음이 나도 모르게 나온다.

교훈 있을때 잘하자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자.

감사 외할머니 지금까지 잘 키워주시고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사랑에 보답하는 사람이다.

 

5일 11월 23

사실 바로 일을 도와드리러 나갔다.

느낌 마음도 힘들지만 생활은 어쩔 수 없음에 서글프다.

교훈 열심히 일해서 목표를 이루자.

감사 그래도 일해서 조금은 생각이 덜나니 감사하다.

선언:나는 감정을 잘 조절하고 일하는 사람이다.

 

6일 11월 24

사실 오기로한 알바생이 다른곳에 간다고 연락이 왔다.

느낌 아 아쉽다또 공고를 올려야겠다.

교훈 계약서 쓰기전까진 아무도 모른다.

감사 그래도 이렇게 경험하게 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고용을 잘 하는 사람이다. :)

 

7일 11월 25

 

사실 섹스학과 8기 첫 오티 !!!

느낌 새로운사람 새로운 느낌

교훈 도전하라.

감사 뽑아주신 소고니에게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도전을 사랑한다

 

8일 11월 26

사실 첫눈이 내린다. :)

느낌 아주 춥다진짜로 !!

교훈 겨울엔 감기조심하자.

감사 이런 날씨에 따뜻하게 입은 나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준비를 잘하는 사람이다. :)

 

9일 11월 27

사실 겨울이 되니 집에서 일어나기가 영 싫다그래서 늦잠도 자고 그랬지만 가게엔 제시간에 왔다.

느낌 진짜 졸립다겨울곰이되어가는지 먹으면 무조건 졸린다.

교훈 체력을 길러 잘먹고 잘자자.

감사 잘 때 미리 따뜻하게 난방을 켜주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겨울을 잘 나는 사람이다.

 

10일 11월 28

사실 인사관리가 왜 이렇게 힘든 것인가아 인생이여면접보러 온다는 아르바이트 후보생인 안왔다.

느낌 아 연락도 없고 이게 뭔지 참 짜증난다그래도 할 수 없이 일 하기 싫은갑다 해야겠다.

교훈 사람일은 알 수 없다그러니 더 정진하자.

감사 그래도 후보군이 있으니 다행이다열심히 모집글을 올린 나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인사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다.

 

11일 11월 29

사실 결정에 앞써 고민을 하는걸까생각을 하는걸까누굴 뽑아야할지 모르겠다어렵다.

느낌 어렵다뽑고 한동안 일하는 걸 봐야할듯 한다숙고를 해야겠다.

교훈 진짜 왜 회사에서 그렇게 면접을 하는지 이해가 조금은 된다.

감사 이런 위기를 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인사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다.

 

12일 11월 30

사실 역시 사람은 아무리 좋은소리더라도 상황과 상대방에 기분을 파악하여 이야기해야한다.분명 도와주려고 이야기하는 것인데 왜 듣기가 거북한 것인가참 나도 아직 먼듯 싶다.

느낌 기분 나쁘다.

교훈 그래도 걱정이라 말은 하지만 뭔가 씁씁해도 현실은 받아들려야할듯하다.

감사 무엇이든 쉬운게 없다.

선언:나는 이성이 살아있는 사람이다.

 

13일 12월 1

사실 : 1인 3역에 몸이 지친다그리고 내일 쉴꺼다.

느낌 아 너무 힘들다.

교훈 준비 없는 도전은 만용이다.

감사 이런 만용도 열심히 극복한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난제를 헤쳐나가는 사람이다.

 

14일 12월 2

사실 잘가요 내영화표 ㅠㅠ

느낌 슬프다

교훈 체력관리를잘허자

감사 날더욱더 못일어나게해준 난방이 고마워

선언:나는 잘 쉬는 사람이다

 

15일 12월 3

사실 아침이 일어났어 너무 화가났다왜 왜 도대체 왜 이렇게 또 살고있는것인가?

느낌 화가 난다.

교훈 일정 부분 피로가 쌓이면 풀어야한다.

감사 화를 잘 돌보도록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화를 잘 소화한다.

 

16일 12월 4

사실 새벽에 문명온라인을하고 늦잠 그리고 새로운 알르바이트생을뽑았고 세상참 그렇다.

느낌 문명은 무섭다하고 아침에 지워버렸다시간이 후딱간다.

교훈 절대 중독되는걸 확인 후 조치를 하라너의 인생이 사라진다.

감사 문득 다시금 나는 중독쟁이인걸 깨닫게 해준 문명온라인에 감사하다.

선언:나는 유혹을 잘 이겨내는 사람이다.

 

17일 12월 5

사실 열정클라스 이번엔 클라스가 달랐다. :) 좋은책에 좋은 싸인도 받았고 잠깐 시간도 휘었다.

느낌 정말 기분 좋은 날이다이런 날이 늘 상은 없겠어도 순간 순간 느꼈음 좋겠다.

교훈 예상 밖에 기쁨은 언제나 즐겁다.

감사 이런 날을 만들어준 열정대학에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다.

 

18일 12월 6

사실 똥쌀과 첫 오티가는길 ... 주말에도 주방에 알바를 한명 붙여야겠다이거 큰일나겠어 :)

느낌 새로운 과 새로운 사람 만나러 가는길 설렌다.

교훈 언제나 도전을 멈추지 마라시작하면 어떤 형태라도 결과를 남기자.

감사 이런 시간을 만들어주게 도와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언제나 순리를 아는사람이다.

 

 

19일 12월 7

사실 어머니와 같이 가게에서 밥을 먹었다내가 차리긴했지만 손님느낌으로 먹었다.

느낌 아직 우리 매장이 부족한게 많다는걸 아겠다.

교훈 시점에 차이는 새로운 것을 알게한다.

감사 같이 점심을 먹은 어머니께 감사하고 사랑한다.

선언:나는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는 사람이다.

 

20일 2015 12 8

 

사실 식당에 30명넘은 단체 손님이 왔다 강점분석을 하러열대에 왔다

느낌 완전 대박 왕바빠서 힘듬 그래도 기쁨 강점이 자기분석보단 편안하다

교훈 즐기고 피드백이 있는 일을 해라

감사 단체로 오신 교육청분들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싫어하는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이다

 

21일 12월 9

사실 간만에 쉬는날이었다정기예금을 넣었다간만에 코돈부르를 먹었다하늘을 보았다햇살을 느꼈다열정대학 섹스학과에 갔다끝나고 한잔했다.

느낌 간만에 여유가 넘치는 날이라 마음이 가볍고 멘탈이 회복이 되었다기분이 너무 좋다즐겁다.

교훈 바쁜 생활에도 꼭 쉬는 날을 만들자그리고 즐기자혼자서도 여러이서도.

감사 이런 쉬는날을 만들어주신 나에게 감사하다. :P 놀꺼야

선언:나는 잘 쉬는 사람이다재충전은 내 힘이다.

 

22일 12월 10

사실 자동차학원을 등록했다비가오니 가게에 있기 싫다쿠우쿠우에 혼자서 밥을 먹었다.

느낌 학과수업 지루하다비오면 센치해진다밥은 혼자먹으면 맛이 반이다.

교훈 뭐든 시간이 있을때 다 하자. :P

감사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고있는 우리 가족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선언:나는 필요한 것을 미리 잘 준비하는 사람이다.

 

23일 12월 11

사실 아르바이트생 한명을 집에 보냈다어머니랑 다퉜다.

느낌 뭔가 미안하다그래도 시원하다. / 미안한다너무 신경이 날카롭다.

교훈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해야한다아니면 속병생긴다.

감사 : 2주동안 고생한 아르바이트생에게 감사하다그래도 이해해준 어머니께 감사하다.

선언:나는 자연스럽게 일을 해결하는 사람이다.

 

24일 12월 12

사실 학원 버스학원 시간 다 놓쳤다.

느낌 설마했는데 기분이 좋지 않다.

교훈 생각 날때 바로 실행하자.

감사 이런데도 전화주신 버스기사님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피드백을 잘 받아드리는 사람이다성장하는 사람이다.

 

25일 12월 13

사실 종일 근무를 했습니다.

느낌 아주 피곤합니다급 성질이 납니다.

교훈 잘 일하려면 체력이 첫째입니다.

감사 이런 일을 하게 해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알바를 잘 뽑는 사람이다.

 

26일 12월 14

사실 오래간만에 일찍일어났다그것도 나에겐 새벽같은 7눈을 떠요.

느낌 비몽사몽 어지럽니다.

교훈 사람이 무엇이든 목표와 목적을 정확히 하면 한다.

감사 필요를 만들어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목적과 목표를 정확히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27일 12월 15

사실 면접 면접 면접 일단 뽑았다갑자스레 아르바이트생이 그만 뒀다.

느낌 신경이 곤두 선다그래도 다행이 방학이다.

교훈 준비를 했어도 내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감사 면접온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선언: 나는 인력공급을 잘하는 사람이다.

 

28일 12월 16

사실 페이스북 홍보 관련 강의를 들었다열대에 다녀왔다.

느낌 간만에 쉬는날이라 마음이 편하다자주 쉬어야겠다.

교훈 세상은 넓고 아는 것이 힘이다.

감사 페이스북에 이런 강연을 공유해준 친구에게 고맙다.

선언:나는 무엇이든 잘 듣고 잘 배우는 사람이다.

 

29일 12월 17

사실 잠을 일부러 많이 잤다.

느낌 행복해요

교훈 잠이 보약이다.

감사 이렇게 잘 수 있게 열심히 일하는 그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일과 쉼을 잘 조화롭게 사는 사람이다.

 

30일 12월 18

사실 신청해야 할 것을 신청 못했다.

느낌 스스로에게 분노했다.

교훈 꼭 필요한것은 알람을 맞춰두자.

감사 다행이 방문하면 다시 해준다고하니 가자다행이고 감사하다.

선언:나는 필요한 일을 잘 정리해서 알람도 잘해두는 사람이다.

 

31일 12월 19

사실 책상정리를 했습니다.

느낌 시원합니다.

교훈 일주일한달일년 안쓰는 것은 버리자.

감사 드디어 정리할 시간을 만든 나에게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이다.

 

32일 12월 20

사실 새벽에 분노로 잠을 살짝 설쳤다.그리고 감기에 걸렸다.

느낌 무엇으로 이런게 되어가는가에 의심이 든다.

교훈 바뀔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 전혀 그렇지 못할 것이라 생각되서 그런다그러려니 해야한다.

감사 세상에 듣지 않은자는 답이 없다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병에 걸린 것이다.

선언:귀 얇고 듣지 않는자는 냅두자.

 

33일 12월 21

사실 스스로 다시 되돌아 보기달라야 달라진다. 1왜 분노하는지 다시금 돌아봤다.

느낌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기 되면 내가 어떻게 변하지를 꾸준한 관찰로 알게 됐다스스로가 없어진다기운이 회복되지 않는다.

교훈 아닌건 아니니 하루 빨리 줄여라.무엇이든 바로 시작하고 마무리를 해두어라.

감사 다시금 일에 대해 생각하게끔 도와준 책과 일에 대해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하고 싶은일을 찾아 행복하게 일하는 사람이다.

 

34일 12월 22

사실 감기몸살이 걸린지 3일차이다 잘먹고잘쉬기 실천중입니다.

느낌 그동안 쌓인 피로와 감정들로 결국엔 몸살이 걸려 기분이 매우 짜증난다.

교훈 무슨상황이 있더라도 내가 힘들면 쉬어라.

감사 그래도 쉴 수 있게 서포트를 해주는 동생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잘 쉬고 잘 쉬는 사람이다.

 

35일 12월 23

사실 간만에 쉬는날이다.

느낌 행복해요.

교훈 사람이 쉬는 날도 있어야한다.

감사 이렇게 시간을 만든 나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잘 먹고 잘 쉰다.

36일 12월 24

사실 몰래산타대작전하러갑니다.

느낌 긴장된다.

교훈 좋은일은 기쁠 수 있다연대하라.

감사 이런 일을 할 수 있게 같이 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연대를 하는 사람이다.

 

37일 12월 25

사실 메리크리스마스 몰래산타를 했다.

느낌 완전 뿌듯하다연대하라!

교훈 나눔에 기쁨은 몰래산타를 춤추게한다.

감사 이런 좋은 일을 같이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연대할 줄 아는 사람이다.

 

38일 12월 26

사실 어떻게읽을것인가? 1독完 했다.

느낌 좋은책이다어떻게 책을 읽을것인지 정리가 아주 잘되어있다.

교훈 좋은사람들을 계속 만나고 교류하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될까?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결국 더 다른사람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감사 좋은 책을 소개해준 신영준 박사님께 감사하다.

선언:나는 좋은책을 읽고 나누는 사람이다.

 

39일 12월 27

사실 섹스학과 조모임 갔다왔다그리고 가게에 출근했다스타벅스에서 지금행복하세요?를 읽었다.

느낌 계속해서 무언가 해서그런지 잠시라도 틈틈히 쉬고싶다.

교훈 세상엔 잠 다양하고 힘든 일을 겪고 그 고난을 극복 하는사람들이 많다.

감사 이렇게 좋은 책을 추천해준 신영준 박사님께 감사하다그리고 이렇게 잘 키워준 부모님께도 감사하다.

선언:나는 불평불만이 많지만 그것을 더 좋게 해결할 줄 아는 사람이다.

 

40일 12월 28

사실 새벽까지 뒤척이다 잤다약속이 깨졌다아르바이트생이 빵꾸냈다.

느낌 아 머리가 아프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ㅜㅜ 말고 더 창조적인 방법으로 해결할지 고민이다.

교훈 무엇이든 방법은 찾으면 나온다.

감사 열심히 일하는 우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일을 처리하고 놀이를 즐기는사람이다.

41일 12월 29

사실 내 마음이 복잡하구먼나를 다시 들여다 보기

느낌 싱숭생숭

교훈 나를 잡아 나침판으로 데려가야지

감사 이런 고민을 하게한 친구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나를 잘 아는 사람이다.

42일 12월 30

사실 요즘 신체리듬이 바뀐지 쫌 되었다밤에 잠이 안와요.

느낌 피곤하다늦잠을 자도 피곤하다.

교훈 밤에 뭐하지 생각말고 할꺼해라.

감사 이렇게 밤을 지세게 만든 일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밤도 잘 사용하는 사람이다.

43일 12월 31

사실 마지막날 간만에 글을 올렸다.yah! 책을 보자 책을 공부하자 공부 신난다 20대 마지막이여!!

느낌 싱숭생숭하지만 뭐 또 이렇게 지나가고 10년이 지났다는게 참 실감이 안든다.

교훈 시간은 늘 관점과 집중으로 늘어났다 줄어든다.

감사 언제나 감사해야할 것에 감사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감사와 친절을 전하는 사람이다.

44일 1월 1

사실 신난다 고기먹으러 간다새로운 알바도 온다새롭구먼 또 가르쳐야한다.

느낌 신난다그리고 슬프다.

교훈 가능한 오래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생을 뽑자.

감사 이런 교훈을 알려준 알바생들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사람을 잘 알려주는 매니저이다.

45일 1월 2

사실 저자강연을 준비하는데 문제가 발생했다.

느낌 안탑깝다다른 방안을 찾아야지 갑자기 열정이 생긴다.

교훈 목적을 뚜렷히 하면 방안을 찾기 시작한다.

감사 이런 강연을 무료로 하려는 작가님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1월 15일 성공적으로 저자강연을 유치하고 실행한다.

46일 1월 3

사실 큰아바지께서 돌아가셨다.

느낌 담담하다.

교훈 유대감이 없는 가족은 슬프다.

감사 그동안 고생하신 큰아버지께 감사하다.

선언:나는 빈 일처리를 잘 하는 사람이다.

47일 1월 4

사실 장례와 가게 일정을 같이 소화중이다.

느낌 피곤하다.

교훈 세상이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결국엔 시간이 해결해 준다.

감사 열심히 일하고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씩씩하게 잘 이겨내는 사람이다.

48일 1월 5

사실 장례식이 끝났다가게에 다시 돌아왔다.

느낌 슬프다아버지는 어떤 심정일까서글프다.

교훈 있을 때 잘하다.

감사 무사히 장례를 마친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슬픔을 잘 이겨내는 사람이다.

49일 1월 6

사실 아침 일찍 일어났다가게에 출근했다졸립다오후엔 섹스학과에 간다.

느낌 졸립다.

교훈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든지간에 잠은 푹 자야한다.

감사 날 깨운 어플과 어머니께 감사합니다허허허

선언:나는 잘 회복하는 사람이다.

50일 1월 7

사실 헤어를 정리했다.

느낌 짧게 잘린 내 헤어가 밖에서 너무 춥다.

교훈 머리털은 소중하다그러나 정리가 필요하다.

감사 이쁘게 잘라주신 헤어디자이너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주기적으로 관리 받는 남자다. :)

 

 두번째 오행일기가 끝났다. 저번일 수를 포함하면 총 100일 동안 빠짐 없이 5줄씩 썼다. 중간에 비는 시간에는 일기를 왜 쓰지 못하는가 생각을 해봤다. 모두 쓰면 생기는 보상 때문에 그런 것일까? 여러사람과 함께 한 약속이라서 그럴까? 다른사람들이 다 보는 것이라 그랬을까? 과목이후 때문일까? 안쓰면 생기는 벌금 때문일까? 다양한 질문을 던질 수 있지만 해답은 하나는 아니다. 일기라는 것이 처음에 짧게 짧게 꾸준히 해서 계속 꾸준함 근육과 생각 근육을 늘리고 점점 아주 조금씩 키워 나간다. 50일 동안 쓰려면 매일 잠깐씩 시간을 내야하고 하루를 돌아봐야한다. 잠시라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나를 움직일 수도있다. 하다보면 약간은 기계처럼 적기도한다. 그래도 이렇게 몇줄이라도 적어두면 그날이 무슨일이 있었는가 대략 짐작이 가능하다. 계속 다른 일기를 써도 잘 쓸지는 모르겠다. 무엇이 부담이 되는 것인지 전혀 모르겠다. 곰곰히 생각해봐야겠다. 작은 피드백이라도 있다면 계속해서 하는 것 같다. 너무 두서가 없지만 기승전일기 다. 일기를 어떻게 써야할까? 하는 생각을 정리를 해봐야겠다. 왜쓰는가는 너무 명확히 알고 있지만 어떻게 무엇으로 써야 내가 꾸준히 할지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해겠다.


일기는 수기에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 꾸준히 하면 다른 글쓰기에도 도움이 될 것임으로 꾸준히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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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1월 7일
사실 : 헤어를 정리했다.
느낌 : 짧게 잘린 내 헤어가 밖에서 너무 춥다.
교훈 : 머리털은 소중하다. 그러나 정리가 필요하다.
감사 : 이쁘게 잘라주신 헤어디자이너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주기적으로 관리 받는 남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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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1월 6일
사실 : 아침 일찍 일어났다. 가게에 출근했다. 졸립다. 오후엔 섹스학과에 간다.
느낌 : 졸립다. 
교훈 :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든지간에 잠은 푹 자야한다.
감사 : 날 깨운 어플과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허허허
선언:나는 잘 회복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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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일 1월 5일
사실 : 장례식이 끝났다. 가게에 다시 돌아왔다.
느낌 : 슬프다. 아버지는 어떤 심정일까? 서글프다.
교훈 : 있을 때 잘하다. 
감사 : 무사히 장례를 마친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슬픔을 잘 이겨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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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 1월 4일
사실 : 장례와 가게 일정을 같이 소화중이다.
느낌 : 피곤하다.
교훈 : 세상이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결국엔 시간이 해결해 준다.
감사 : 열심히 일하고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씩씩하게 잘 이겨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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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 1월 3일
사실 : 큰아바지께서 돌아가셨다.
느낌 : 담담하다.
교훈 : 유대감이 없는 가족은 슬프다.
감사 : 그동안 고생하신 큰아버지께 감사하다.
선언:나는 빈 일처리를 잘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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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1월 2일
사실 : 저자강연을 준비하는데 문제가 발생했다.
느낌 : 안탑깝다. 다른 방안을 찾아야지 갑자기 열정이 생긴다.
교훈 : 목적을 뚜렷히 하면 방안을 찾기 시작한다.
감사 : 이런 강연을 무료로 하려는 작가님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1월 15일 성공적으로 저자강연을 유치하고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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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 1월 1일
사실 : 신난다 고기먹으러 간다. 새로운 알바도 온다. 새롭구먼 또 가르쳐야한다. 
느낌 : 신난다. 그리고 슬프다.
교훈 : 가능한 오래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생을 뽑자.
감사 : 이런 교훈을 알려준 알바생들 감사합니다.
선언:나는 사람을 잘 알려주는 매니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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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일 12월 31일
사실 : 마지막날 간만에 글을 올렸다.yah! 책을 보자 책을 공부하자 공부 신난다 20대 마지막이여!!
느낌 : 싱숭생숭하지만 뭐 또 이렇게 지나가고 10년이 지났다는게 참 실감이 안든다.
교훈 : 시간은 늘 관점과 집중으로 늘어났다 줄어든다.
감사 : 언제나 감사해야할 것에 감사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감사와 친절을 전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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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 12월 30일
사실 : 요즘 신체리듬이 바뀐지 쫌 되었다. 밤에 잠이 안와요.
느낌 : 피곤하다. 늦잠을 자도 피곤하다.
교훈 : 밤에 뭐하지 생각말고 할꺼해라.
감사 : 이렇게 밤을 지세게 만든 일들에게 감사하다.
선언:나는 밤도 잘 사용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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