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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탐지기로 찾는 행복

 

아리스토텔레스 목적론과 찰스 다윈 진화론정면 대립이 된다. 예로 피카소는 창의력을 발휘하기 위해 산 것이 아니라,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창의력이라는 도구를 사용했다. 마음의 정신적 산문들은 사실 몸의 번성을 위한 도구인 것이다.

 

나의 쾌감전구는 무엇일까? 시상하부 쾌감센터를 우연히 자극을 받은 생쥐는 7천번이나 누르고 입에 거품을 물고 쓸러졌다. 쾌와 불쾌는 어떤 기준일까? 긍정적 정서 기쁘다, 재미있다, 통쾌하다, 즐겁다, 신난다, 좋다 등 부정적 정서 분노, 슬픔, 두려움, 외로움 등이다.

 

결국은 사람이다.

 

인간이 경험하는 가장 강렬한 고통과 기쁨은 모두 사람에게서 비롯한다. 그래서 새로 시작하는 사랑, 이별 뒤에 뒤 늦은만남, 칭찬, 인정 등은 우리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것들이다. 결국은 인간은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서 뇌가 설계되었다. 인간은 뼛속까지 사회적이다. 인간 뇌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것은 타인의 존재이다. 또 한가지는 고통이다. 이 고통은 위치가 아니라 뇌에서 느끼는 신호이다.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이 집단으로부터 잘려나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손가락이 잘릴 때와 애인이 떠날 때의 고통, 어느 쪽이 더 심할까? 서로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돈이나 출세 같은 변화로 나타나는 행복의 총량은 과대평가한다. 이것은 행복의 지속성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가지면 영원히 행복하고, 저것을 놓치면 너무 불행해질 것이라고. 이렇게 ‘becoming’에 눈을 두고 살지만 정작 행복이 담겨 있는 공은 ‘being’이다. 생족행위는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어떤 일을 통해 느끼는 즐거움이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현상이다.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작은 기쁨을 여러 번 느끼는 것이 절대적이다. 아이스크림은 녹는다. 행복도 사라진다. 모든 것은 녹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주 여러 번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것이다.

 

2단계 이타주의 무작위 친절을 배풀어라.

3단계 마음챙김 마음챙김, 부정적인 생각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음미 훈련으로 건포도 한알 5분간 먹기 :)

4단계 감정과 해결책에 집중하라 1.호기심, 2. 학구열, 3. 끈기, 4.사회적 지능(정서 지능, 대인관계기능), 5.유머 감각 등으로 행동한다.

 

미래의 편지 쓰기

 

2016131일 자정, 학래에게

안녕 bro 드디어 끈기있게 블로그 활동을 한 것이 빛을 바라고 있어, 다양한 배움을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글을 매일 매일 올리니 사람들이 계속 찾아오고, 피드백이 계속 들어온다. 심지어 다양한 모험들, 활동들을 아직도 계속 시도하고 있고 지금은 소유냐 존재냐를 충분히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어, 이 배움을 보다 쉽고 재미, 유머러스하게 전하려 노력 중이야. 요즘엔 일에 빠져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 내가 미쳤는지 계속 사람들과 꾸준히 이야기를 하는 그룹도 운영하고 있어. 그들은 서로 배려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다. 늘 이들과 이야기를 하면 이제 곧 어떤 작은 답을 찾을 듯 싶어, 이게 얼마나 파급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대로 많은 기대를 하고있어 , 이런 활동들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새로움에 난 즐거워 두 학기에 열정 대학 활동을 수료를 하고 내 일은 먼저 하고 있어. 아 시간시간~! 요즘 즐기는 건 맛있는 음식, 새로운 활동,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어, 이 직업이 무엇일지 모르겠지만 한 동안은 지루하지 않을 것이야. 아직 진행 중 이고 꾸준히 계속 할게 여기까지 힘들겠지만 잘 버텨서 소신대로 인내하게나. 그럼 아피더 젠~!

 

매순간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 ~ ! 현재를 산다는 것! 오늘을 즐겨라! 순간순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겠다. 아니 이미 일부분은 그러고 있었던거 같다. 뭔가 기분이 좋아지면 그 행동을 이미 하고 있었다. 예 사람들과 인사, 빅이슈 구매 등등 작은 것들이 지속적으로 나를 나로서 살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끝나도 계속 즐거운 실천을 지속적으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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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과 제 2강 가치와 진화론

 

행복으로 가는 8단계 프로그램

 

전세계가 주목한 행복 찾기 프로젝트

팽복지수가 평균에도 못 미치던 그들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었을까?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 앤서니 그랜트, 엘리스 리 지음

 

행복이란 - 무엇인가 행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준비 시작하기 앞서

1단계 목표와 가치를 찾아라

2단계 무작위로 친절을 베풀어라

3단계 마음 챙김을 생활화하라

4단계 강점과 해결책에 집중하라

5단계 감사를 느끼고 표현하라

6단계 진심으로 용서하라

7단계 사회 연결망으로 사람들과 이어진다.

8단계 되돌아보고 평가하고 다시 시작하기

 

가치 찾기

 

재미 어느 행동을 하거나 모습을 보거나 듣거나, 만졌을 때 몰입 되거나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

 

모험 내가 경험하지 못 했던 새로운 곳이나 가치를 발견하고 깨닫는 것

 

인정 하거나 했거나 했을 때, 그 성취에 대한 가치를 가지고 있거나 할 수 있음을 높이 평가 받는 것

 

유머 어떠한 상황에서 활력을 넣어주는 행동이나 말

 

공부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며, 알고 싶은 것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탐구하는 것

 

가치 순위

 

재미 , 2. 인정 , 3. 공부 , 4. 모험 , 5. 유머

 

추도사 쓰기

 

당신이 행복을 찾는 여정에서 길을 잃지 않게 도와줄 추도사를 직접 작성해보자. 당신이 살면서 지키고 싶은 가치가 과연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이 과정을 통해 당신은 인생에서 꼭 지켜나가야 할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평소 끊임없는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유머와 용기를 잃지 않고 여러 문제 해결에 앞장섰으며, 멈추지 않은 배움으로 나이 80세 새로운 분야를 도전해, 죽을 때까지 은퇴 없는 삶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주위에 귀감을 보였으며, 또한 여러 저서와 강의 활동을 통해 방황하고 슬픈 사람을 끊임없는 도전과 끈기로 건강하고 즐거운 삶으로 전환 될 수 있음을 증명해 내었다.

 

추도사 쓴 이후 과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일을 두세 가지 떠올려 본다. 당신의 진정한 가치에 부합하는 일상의 행동을 실천에 옮겨보자.

 

매주 1곳 이상 지하철을 통해 새로운 곳 가보기

소문난 맛집 재 확인 또는 즉흥적으로 새로운 음식점 가보기

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수 있을 만큼 정리하면서 책읽기 여러번

 

 

 

행복의 기원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어떻게하면 행복해 지는가 how?’ 가아닌 , ‘왜 인간은 행복이라는 경험을 할까 why?’

이성적인면보다 본능적이고 동물적인 면에 더 관심을 두고 있음

행복에 관한 통상적인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고자 함. ‘행복은 과연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일까?‘

 

무의식적이고 동물적인 우리의 본능’ vs 의식적이고 합리적이고자 하는 문명인의 이성

삶은 갈등의 연속! 얄미운 시누이, 다이어트 각오 지금까지의 행복 연구는?

 

의식적 사고의 중요성이 과대평가 되었다.

 

의식적인 생각은 생명 유지의 필수조건이 아니다.

호흡, 소화, 혈액수환 등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것의 모든 생리적 기능들은 자동으로 이루어 진자.

이는 행복을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된다! 보다 중요한 원인을 못 보게 만들기 때문이다.

 

왜 우리는 이성을 이토록 숭배하는가?

 

사람은 자신 경험 중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부분만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보이는부분이 실제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예 레몬과 담배 피는 남자

 

우리의 동물적 본능을 통제하고 다스리기 때문이다. 이 능력 덕분에 먹고 싶어도 참고, 자고 싶어도 새벽까지 공부하고, 먼 훗날을 위해 산다. 하지만, 이성적인 행위가 본능적 욕구보다 무조건 좋고 바람직한 것인가?

 

=본능 기수=이성

 

야생의 말들이 생존을 목표로 달릴 때 기수가 탄 말이 혼자 달리는 말보다 반드시 더 유리할까? 혹시 기수가 도리어 방해되는 경우는 없을까?

 

언다 freezing

심리학 용어로 포식자 앞에서 일시적으로 얼어버리는 동물적 본능 중 하나로 유구한 시간 동안 생존에 도움이 되어준 습성.

 

생존에 위협을 느끼면 인간은 더 동물스러워 진다.

 

행복은 감정이다.

 

행복을 소리라고 한다면, 이 소리를 만드는 악기는 인간의 뇌다. 이 악기가 언제, , 무슨 목적으로 소리를 만들어내는지를 알아야 행복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다.

 

그래서 우선 이 악기의 주인, 즉 인간에 대한 심층적 파악이 필요하다.

 

그는 보면 볼수록 동물스럽다.

 

이 치열한 생존 경쟁에 뛰어드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의사와 무관하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예외 없이 지금 이순간에도 생존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뇌는 우리 조상이 물려준 생존 지침서.

 

인류의 진화를 1년으로 보았을 때

문명은 6천년 2시간 정도다.

이간은 여전히 100% 동물이다. 바로 이것이 최근 심리학계를 뒤흔드는 연구들의 공통점이다.

 

우리의 동물스러움, 근친 감지 시스템

남자가 넘치는 도시일수록 남자들의 카드 빚과 부채율이 높다

 

진화론

 

자연선택 -> 개인의 생존

성선택 -> 자식을 통한 유전자 보존

 

메이팅 마인드 제프리 밀러

 

인간의 마음은 정말 무엇을 하기 위해설계 되었을까?

창의성, 도덕성, 유머 등과 같은 마암의 산물들은 본인조차 의식하지 못하지만, 상당부분 짝짓기를 위함이다.

높은 수준의 유머 = 인간 공작새 재주가 없는 수컷의 남은 옵션 = 값비싼 돌(다이아몬드)

 

목적론 진화론

 

이 오랜 관점은 진화론과 정면 대립된다.

 

피카소는 창의력을 발휘하기 위해 산 것이 아니라,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창의력이라는 도구를 사용했다. 마음의 정신적 산물들은 사실 물의 변성을 위한 도구인 것이다.

 

창의력과 마찬가지로 행복도 생존을 위한 중요한 쓰임새가 있는 것이 아닐까? 사실은 행복 또한 생존에 필요한 도구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생존을 하고자 우리는 어떤 것이 나타나면 두려움과 부정적인 사고로 회피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생존 확률을 높여준다. 그리고 이런 것이 왜 이성이 아니라 감정인 것은 태어나자마자 갖고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 예 환공포증

 

우리는 DNA가 생존하기 위해 사용되는 슈퍼컴퓨터는 아닐지 ... 는 이기적 유전자를 읽어봐야겠고, 진화에 관해서는 눈먼시계공(번역이 개판입니다.)에서 일정 수준이상 증명해 냈다.

 

가치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유지하는 활동들을 통해 보다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유지할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질 것 같다. 벌써 추석연휴를 통해서 인천과 한강공원을 다녀왔었다. 확실히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조금은 다른 관점들을 찾게 되었다.

꼭 유명하다고 맛있는 곳은 아니고 깨끗한 바닷물이 아니더라도 속은 시원해 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제 한강가면 완전 춥고, 치킨집이 엄청 많아서 가서 시켜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위에 가치를 쓰고 추도사를 쓰는데 바로 호기심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내 제1가치에 들어갈 듯싶은데 다시금 써보도록 해야겠다. 내 가치와 삶이 일치하는 교집합이 커지면 커질수록 내 감정은 행복에 가까워지고 삶에 몰입이 가능하다. 즉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계속해서 도전하는 삶을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삶을 멈추면 안되겠다.

또 할 것 에버노트 사용법 + 구글 사용법 관련 책 이번 달 이내로 읽고 간략히 가르칠 수 있게하기! 하나하나 시스템을 구축하고 돌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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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과 1강 함께 나누기

 

오리엔테이션에서, 그리고 열정talk 직강에서 다른 수업에서도 이야기 해주시는 주장하는 법에 대해 간략히 직관, 권위, 논리, 증거에 대한 예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죽음학과 이야기, 영국 죽음 주간이야기, 우리나라에서 죽음을 터부시 하지만 이미 아이들은 너무나 잘 안다. 동화책에 이미 다 나와 있다.




강의 중인 덕수 쌤~

 

탄생

- 삶은 선택인가?

나는 왜태어났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인생 시간

왜 사는가?

삶은 축복? 고행?

행복, , 사랑 등

 

죽음

육체적 죽음

왜 죽음을 얘기하지 않는가?

언제 죽는가?

어디에서 죽는가?

어떻게 죽는가?

왜 죽는가?

죽음은 나쁜 것인가?

자살?

 

등의 질문들과 이병철 회장 의 질 문 과 차동혁 신부의 답변 이야기 도서관에 있어요~

또 이것을 철학적으로 답한 것도 있음.

 

이후 행복한 기억, 불행한 기억을 그림으로 그려서 서로 나누는 자리를 하고 끝났다.

이야기를 들으니 사람마다 불행한 것은 비슷하지만 행복한 것은 모두 다르다. 어느 고전 소설문구에서 본 듯한데 기억이 안 난다. 아프고, 무의미하고, 고통 받은 기억들, 행복은 정말 모두가 각기 다르지만 건강해서 행복해요. 잘 없었다. 희한한 일이다.

 

내 기억들을 들춰보니 불행 했던 기억은 군대 시절 아침조회시간에 맞춰 선임을 깨웠지만 깨웠다고 맞았던 기억(이런 짐승 같은 놈), 행복했던 기억은 14.5 wod를 무려 1시간을 넘게해서 끝내고 체육관 사람들이랑 놀았던 기억 :) (아 운동이 이때부터 재미 들려서 열심히 했는데 요즘은 많이 소원해 졌다. 다시 운동해야지.) 이렇게 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한다는게 굉장히 떨리고 신나는 일이다. 발표하면서 떨리기도 했지만 가장 힘들었던 기억과 좋았던 기억을 꺼냄으로 훨씬 가벼워진 기분이다.(퇴사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P)

앞으로 수업이 기대가 된다.

 

사람은 결핍으로 인해 많은 것을 하게 되는 듯, 학교에서 삶이 충만하지 못하거나 내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힌트를 이번 행복학과에서 배워서 나아가야겠다.



이거 누르면 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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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행복 여행

 

 

저자에 관하여(저자에 대한 자신의 견해 포함)

 

어떻게 써야할까?

 

내가 저자에 대해 아는 내용

 

이름 프랑수아 를로르

 

1. 꾸뻬 시리즈의 저자 + 다양한 저서들

2. 프랑스 정신과 의사이다.

3. 남성이다.

4. 나이가 환갑을 넘겼다.

5. 얼마전 상공회의소에서 강의 했다.

 

 

그는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저서 활동을 했고 또 낸 책들은 많은 사랑을 꾸준히 받았다. 저서에 나온 꾸뻬는 저자 대신 세상을 돌며 행복이라는 한 가지 문제에 대해 다양한 모험을 보여줌으로 우리에게 정신적인 문제를 재치 있고, 보기 쉽게 이야기 함으로써 결코 행복이라는 것이 멀리 있지 않음을 가장 많은 행운을 누리지만 가장 많은 정신과의가 왜 있는지에 대한 확답은 없지만 얼핏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는 언제나 내가 마음 먹는다면 행복 할 수 있다. 진짜 그런 듯 싶다. 행복은 목적이 아닌 그 순간이기 때문이다.

 

꾸뻬를 상상하면 전형적인 정신과의가 생각 나지만 이분은 185cm 키를 가진분이라고 한다. 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겉 모습으로 다 알 수 없는 법이다. 얼마 전 한국에서 강의를 했는데 반응과 무엇을 강의 했는지 궁금하다. 언제 또 한국에 들어오려나? 기회가 된다면 꼭 듣고 싶다.

 

 

 

 

 

Q. 인상 깊은 구절(25개 이상/각 구절 당 번호를 붙여주세요)

 

1.p12 무엇보다 그는 행복하지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사람들을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기 때문이다.

2.p20 그런데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은,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더 많은 행운을 누리는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 다른 모든 지역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3.p21 그는 약을 복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중략-하지만 다시 깊이 생각해보고는 그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을 곧 깨달았다.

4.p32 배움1_행복의 첫 번째 비밀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5.p32 배움2_행복은 때때로 뜻밖에 찾아온다.

6.p40 배움3_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이 오직 미래에만 있다고 생각한다.

7.p40 배움4_많은 사람들은 더 큰 부자가 되고 더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8.p50 배움5_행복은 산속을 걷는 것이다.

9.p52 "첫번째 원인은 사람들이 행복을 목표라고 있는 데 있소!“

10.p64 배움6_행복을 목표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11.p65 배움7_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다.

12.p74 배움8_불행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이다.

13.p87 배움9_행복은 자기 가족에게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음을 아는 것이다.

14.p87 배움10_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15.p93 배움11_행복은 집과 채소밭을 갖는 것이다.

16.p93 배움12_좋지 않은 사람에 의해 통치되는 나라에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가 더욱 어렵다.

17.p96 꾸뻬가 장 미셸에게 행복하냐고 묻자, 그는 그 질문에 웃음을 터뜨렸다. 꾸베는 그 질문이 남자들은 잘 웃게 만들지만, 여자들은 울게 할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

18.p103 "아이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아직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은 비교를 할 줄 몰라요.“

그 말을 듣고 꾸뻬는 첫 번째 배움이 생각났다. ‘행복의 첫 번째 비밀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19.p103 "그들은 우리가 웃는 아이들에게 더 다정하게 대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은 그 대답이 가장 훌륭한 설명이라며 박수를 쳤다.

20.p112 그러나 이미 이야기했듯이 아는 것과 느끼는 것, 이 두 가지는 서로 다른 것이고 그중 정말 중요한 것은 ‘느끼는 것’이다.

21.p122 물론 이 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아는 것과 느끼는 것은 다른 것이다.

22.p126 배움15_행복은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23.p126 배움16_행복은 살아 있음을 축하하는 파티를 여는 것이다.

24.p131 배움14를 떠올렸다. ‘행복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는 것이다.’

25.p150 "그렇지만은 않아. 우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이나 불행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전혀 몰라. 사실 난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 자신을 비교해! 내 삶의 다른 시기들에 대한 생각해보는 거지, 그러면 난 내가 지금처럼 행복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

26.p151 사람들은 대기 오염에 대해서는 관심을 쏟지만, 아이들의 정신 오염에는 관심이 없어.“

27.p158 ‘행복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28.p181 배움20_행복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에 달려 있다.

29.p183 배움21_행복의 가장 큰 적은 경쟁심이다.

30.p190 노승은 한바탕 그 특유의 웃음을 웃고 나서 말을 이었다.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행복을 찾아 늘 과거나 미래로 달려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을 불행하게 여기는 것이지요. 행복은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오히려 현재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로 선택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을 목표로 삼으면서 지금 이순간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는다는 겁니다.”

31.p192 꾸뻬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큰 차이가 있음을 일깨워 주려고 노력했다.

31.p193 언제나 자신이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31.p199 “그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이야. 우정, 사랑, 나눔, 다른 사람들의 행복과 불행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쓸모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지.”

32.p212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는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Q. 감상평

 

행복을 누리고 찾기 위해서 우리는 어떠한 배움이 필요할까? 꾸뻬 씨의 행복여행에서는 다양한 배움을 통해 나에게 행복함은 결국 순간에 몰입하고 즐길 수 있는 ‘나는 현재에 깨어있다.’라는 상태라는 것을 한번 더 확인했다.

 

그는 가장 행운을 많이 누릴 수 있는 프랑스 파리? 안전한 동네 정신과 의사이다. 그러나 그곳에 오는 사람들은 그렇게 불행하다. 이미 많은 것을 가졌지만 그들은 각자 본인이 가지지 못한 것들로 인해 불행을 계속 낳는다. 혹은 상상 속에 욕구로 인해... 아름다운 얼굴, 섹시한 몸매, 화려한 경력, 눈부신 사회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완벽한 사람을 찾으려 노력한다. 늘 본인 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나의 짝이 되어 내가 원하는 데로 모든 것을 해줬으면 한다. 그래서 많은 것이 만족되더라고 한 가지가 맞지 않으면, 헤어진다.

이 무슨 조화인가? 정말 복에 겨워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꾸뻬 씨는 행복여행을 떠나게 되어 세계 여러나라에서 다양한 배움을 가져와 불행한 그들의 관점을 돌려 놓을 수 있게 도와준다. 결국은 우리가 현재를 어떤 관점으로 볼 것인가? 에 따라 나는 지옥과 천국을 오가게 된다. 전에 입학설명회에서 덕수쌤이 학생들에게 물었었다. 행복하냐고? 많은 친구들이 행복 하지 않다고, 대답 했나? 안했나? 가물가물 아무튼 나는 행복하다고 대답했었다. 그 순간 그곳이 난 너무 즐거웠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도 타고나는 것도 있으며, 부모에게 물려받는 것도 있으며, 커가며 겪은 모든 것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말씀하시면서 행복학과와 죽음학과 홍보를 하셨다. 그래서 둘 다 신청하고 행복학과만 ... 선택 되었다. 그순간은 행복하다. 할 수 있다. 이런 느낌은 경험으로 겪어보지 못하면 절대 알 수 없다. 아는 것과 느끼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그래서 나는 늘 무엇이든 행함에 무게를 둔다. 하지 않는다면 나는 이미 살아도 살아있지 않음을 알게되는 것 같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은 크나큰 행복이다.

책을 보기 전에 영화로 먼저 접했었는데 확실히 인상은 영화가 더 깊이 들어와 있어서 비교하면서 보는데 상당한 재미가 있었다. 나오는 사람들도 조금씩 다르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도 조금은 다르지만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모습은 놀랍도록 일치함에 나는 놀라움과 재미를 동시에 느꼈다. 수 많은 감정들을 순간을 느끼기 위해 존재한다.

웃으며 행복 할 수 있곡 울면서 행복 할 수도 있다. 행복은 내가 정하는 것이다.

이 순간, 순간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굉장히 좋은 것임이 틀림없음을 한번 더 확인한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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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행복해지지?


왜 행복해야할까?


누구나 '행복하고 싶으세요?'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그렇고 싶다고 대답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설문조사를 해볼까?)


나도 이와 마찬가지로 늘 행복함을 꿈궜고


최근에는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 상상으로써만의 욕구들을 어떻게든 시도를 해보고


현실, 경험적인 모습과 상상이 얼마나 다른지 비교를 해보며,


새롭게 깨고 있다.


그렇다.


나는 행복하다는 것은 둘째고,


단지 편안함에 안주하기위해서


내가 무엇이 더 좋은지, 선호하는지 이야기하지 않고,


심지어 선택하는데 결정장애를 보일 때가 많다.


왜 그런가 생각을 해보니


다양한 경험들, 많이 먹고, 많이 보고, 많이 만져보고, 많이 맡아보는 행동들에 대해


너무 무심했었다. 이런 행동들은 정말 중요한 것인데...


경험은 각자 주관적인 것이지만 본인에게는 절대적으로 선택에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행복이라는 것이, 객관적이고 측정이 가능할까?


누구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최고로 행복해 할 수 있고, 


반대로 누구는 미친듯이 일을 함으로써 행복해 하기도 한다.


이것은 반대의 개념으로 불행, 슬픔, 무기력 등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이것을 어떤관점, 

어느시점에서 서서보고, 듣고, 말하고, 먹고, 싸는 문제이다.



그래서 행복이란? 정의를 스스로 하자면 무엇인까?


나는 무언가에 빠져, 즐거움을 혹은 만족감등을 느끼는 시간이 행복하다.



예를 들자면 내가 좋아하는 치즈가 들어간 피자나, 느끼한 음식을 먹을때


내가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새로이 깨달았을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거나 읽었을때


요즘 같은 날씨에 산책을 했을 때


그리고 사랑하는 이와 같이 있을 때


가 나는 행복하다.




매 순간들 그 찰라를 느끼려면


집중과 몰입을 해야한다.


즐기지 못한다면 행복이란 신기루 같이 없어진다.그래서 매순간을 최선을 다해야한다.


내가 힘이 들 수록, 이미 힘이 다했어도...


마지막, 계속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야 미련과 후회가 남지 않는다.


늘 족므은 어려운 결정을 할 때, 주의 에서 들은 조언은


'선택 후 아쉬움이 남아야지, 후회가 남으면 안되다'는 말이 었다.


우리는 논리적 사고로 일정 범위 안에 일은 예상할 수 가 있다.


늘 가장 큰 고민은 사람에 대한 결정이다.


누구를 볼 것이고, 얼마나 그사람에게 시간을 할애할 것이며, 

그순간 얼마나 그/그녀에게 집중을 할 것 인지,


모두가 내가 결정한 것인데,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지 못 하겠다면, 

미루거나 포기를하거나 한번 더 생각을 해보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억에 생채기가 남아 점점 커지며 후회라는 녀석을 만들며,


나를 조금씩 잡아 먹는다.



나에게서 행복은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즐기며 사는것.


이것이 나에게서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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