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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행복해지지?


왜 행복해야할까?


누구나 '행복하고 싶으세요?'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그렇고 싶다고 대답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설문조사를 해볼까?)


나도 이와 마찬가지로 늘 행복함을 꿈궜고


최근에는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 상상으로써만의 욕구들을 어떻게든 시도를 해보고


현실, 경험적인 모습과 상상이 얼마나 다른지 비교를 해보며,


새롭게 깨고 있다.


그렇다.


나는 행복하다는 것은 둘째고,


단지 편안함에 안주하기위해서


내가 무엇이 더 좋은지, 선호하는지 이야기하지 않고,


심지어 선택하는데 결정장애를 보일 때가 많다.


왜 그런가 생각을 해보니


다양한 경험들, 많이 먹고, 많이 보고, 많이 만져보고, 많이 맡아보는 행동들에 대해


너무 무심했었다. 이런 행동들은 정말 중요한 것인데...


경험은 각자 주관적인 것이지만 본인에게는 절대적으로 선택에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행복이라는 것이, 객관적이고 측정이 가능할까?


누구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최고로 행복해 할 수 있고, 


반대로 누구는 미친듯이 일을 함으로써 행복해 하기도 한다.


이것은 반대의 개념으로 불행, 슬픔, 무기력 등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이것을 어떤관점, 

어느시점에서 서서보고, 듣고, 말하고, 먹고, 싸는 문제이다.



그래서 행복이란? 정의를 스스로 하자면 무엇인까?


나는 무언가에 빠져, 즐거움을 혹은 만족감등을 느끼는 시간이 행복하다.



예를 들자면 내가 좋아하는 치즈가 들어간 피자나, 느끼한 음식을 먹을때


내가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새로이 깨달았을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거나 읽었을때


요즘 같은 날씨에 산책을 했을 때


그리고 사랑하는 이와 같이 있을 때


가 나는 행복하다.




매 순간들 그 찰라를 느끼려면


집중과 몰입을 해야한다.


즐기지 못한다면 행복이란 신기루 같이 없어진다.그래서 매순간을 최선을 다해야한다.


내가 힘이 들 수록, 이미 힘이 다했어도...


마지막, 계속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야 미련과 후회가 남지 않는다.


늘 족므은 어려운 결정을 할 때, 주의 에서 들은 조언은


'선택 후 아쉬움이 남아야지, 후회가 남으면 안되다'는 말이 었다.


우리는 논리적 사고로 일정 범위 안에 일은 예상할 수 가 있다.


늘 가장 큰 고민은 사람에 대한 결정이다.


누구를 볼 것이고, 얼마나 그사람에게 시간을 할애할 것이며, 

그순간 얼마나 그/그녀에게 집중을 할 것 인지,


모두가 내가 결정한 것인데,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지 못 하겠다면, 

미루거나 포기를하거나 한번 더 생각을 해보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억에 생채기가 남아 점점 커지며 후회라는 녀석을 만들며,


나를 조금씩 잡아 먹는다.



나에게서 행복은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즐기며 사는것.


이것이 나에게서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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