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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구경꾼][문화예술][후기쓰기][정기적모임갖기]


2016년 2월 15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내용




목련화 : 춤 교육을 하고 싶다. 무용단, 장애인 무용 지도자 집중교육 :) 지금까지 계속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졸업 후 그동안 꿈꿨던 것을 도전을 계속해서 하고있다. 

이정원 : 공연기획에 관한 전반적인 인을 하고싶다. 뮤직컬이나 기타 공연들을 매우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보고있으며 무대위가 아닌 무대뒤에서 일하고 싶다. 전에 아르바이트로 일도 해보았습니다. 

윤상희 : 의상디자인을 하고 싶다. 옷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관련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재호 :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림 그리는 학과를 만들어서 진행중입니다. 표현해볼과. 군대가기전 어려가지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고 싶습니다.

김학래 : 북큐레이터를 하고 싶습니다. 책을 엮어서 소개하고 좋은 책을 널리 알리고 싶다. 책에 관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후 다시금 만나서 무엇을 하고 있나 보기로 했었어요.
강시율 : 영화감독 때문에 열대에 들어왔었습니다. 

느낀점

생각을 해보기전, 행동을하기전,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 계속해서 해보고 노력해야한다. 문득 왜 생각을 해보지 않고 시도도 안해보고 절망했는지 알 수 있다. 계속 된 실패와 주의에 실패할 꺼라는 기대에 내가 스스로 지고 시작을 했다. 무엇이든 바로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해야한다. 또 만날줄 알고 같이 쓰려고했더니 많은 기억이 사라졌다. 그래도 학우들이 무슨일을 하고 싶어하고 어떻게 하고있는지는 지속적인 만남을 모두가 하진 않았지만 종종 연락을 통해서 서로 어떻게 사는지 보았다. 다들 한번 이야기 한 것들이라 그런지 하나씩 지켜가면서 성장하고 있었다. 다시금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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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철학][드림온][그것이무엇인가요?][열정대학][후기쓰기]




2016년 3월 18일 오후 1시 - 오후 6시

장소 : 열정대학교 자기다움

Q. 모임 내용과 느낀점(함께 찍은 사진, 발표한 피티 첨부)

구성원 : 철학 전공자 1 철학 부전공자 1 개똥철학 1 , 관심있는자 2 으로 총 5 명, 각자 준비만 자료를 발표하고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넘어갔습니다.

박다슬 : 과학적 글쓰기를 하고 싶다. 철학과 글쓰기 등에 관심이 있다. 그래서 복수전공을 어떻게 고를까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 무엇으로 글쓰기를 할지 고민이다. 
- 과학소설쪽 글쓰기를 하고 싶은건지? 과학지식에 대한 글쓰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고민을 해보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많은 서적을 보고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위종찬 : 일적으로 하고 싶은 것이 없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들은 많다. 플로리스트, 상담, 심리, 혼자서 생각하는 것등등 뭘 할지 모르겠다. 돈 과 나이 도 생각하게 되어서 고민이다.
- 결국 밥벌이는 해야한다. 힘내자. 

유혜현 : 현재 철학을 부전공으로 배우고 있다. 도대체 철학이 없어라는 이야기가 뭔지 대답을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철학 수업을 듣게 되었다. 처음 너무 어려운 과목을 듣게 되었다. 존재론과 형이상학. 언어철학을 배운뒤 충격이었다. 무논리가 싫다. 철학에 대한 교육을 하고싶다. 동양철학으로 공부를 할 생각이다. 
- 철학자는 실업자가 없다는 말이 결국 생각을 하는법을 배우면 어디서 굶어죽지는 않는다. 계속해서 공부하는 것으로 :) 또 모여요. 

박다니엘 : 현재 하고 싶은 일이 없다. 두려워서 그렇다. 잘하는 일은 냄새 맡는 것과 음악적 소질이다. 그리고 체계적인 것을 잘 세운다. 드림온은 철학으로 어떻게 일을하고 밥벌이는 하는지 궁금해서 왔다.
- 두려워도 계속해서 하면 는다. 조금씩 본인이 하는 것을 늘린자. 가족들이 믿어주니 힘을 갖고 해보자.

강종원 : 현재 철학을 전공으로 배우고있다. 스타트 업을 하려고 했었고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질 수 있었지만 사람을 잃게 되면서 다시 준비를 해서 철학과로 가게 되었다. 히말라야를 등정하면서 철학을 만났다. 철학은 앞에 다른 것을 두고 뒤에 놓고 싶다. 누구든지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니체에서 벗어나 본인이 부족한 쪽에 공부를 더 하고 싶다.
- 당신에 철학은? 에베레스트가 철학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더 생각해보자. 앞으로 여행을 조심히 잘 갔다와서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다.

김학래 : 현재 백수다. 철학을 공부하고 싶었다. 최근에 입문서적을 쓴 저자를 만나고 왔다. 앞으로 플라톤책을 보고 싶다. 나중에 언어철학을 가르치고 싶다.
- 철학을 가르친다면 계획이 있어야한다. 자격이나 기타 타이틀이 없다면 힘들 수 있다. 

느낀점

철학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로 정의내리기가 힘든 학문이다. 아니 학문이라고 보기도 힘들 수도 있지않알까? 여러친구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확실히 나 철학한다! 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정규적인 코스를 밟고있는 친구들이 이야기와 질문하는 방향을 보면 그 구체적인 내용이 다르다. ㄱ이 ㄴ이다. 라고 이야기 할때 이유를 분명히 하지 않는다면 곡해해서 해석을 할 수 있다. 그러니 더욱더 오해가 생기지 않게끔 이야기해야할때도 있다. 인문학에 한축인 철학, 생각하는 힘은 질문에서 나온다. 그 질문에 힘을 키우는 학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음엔 다른 친구들 말고 학과 친구들만 모아서 한번 해봐야겠다. 내가 더 배울 것이 많아 보인다. 내가 확실히 질문을 제대로 못하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어서 공부를 해야겠다. 조금씩 하다 보면 조금 나아진다. 과거 1년전 학래를 생각해보고 지금에 학래를 보자. 나는 성장을 중점으로 하지 않고 재미와 흥미위주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많은 사람들도 보고 다양한 이야기도 들었다. 여러가지를 듣고 보니 어느순간 뒤를 돌아보니 내가 컸다. 앞으로도 조금씩 조금씩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채 자라날 수도 있다. 방향을 잘 잡아둬야겠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서로 최대한에 오해없는 소통이다. 듣는 것을 더 연마해야겠다. 많은 책도 봐야겠다. 글도 계속해서 써야한다. 그렇게 보면 지금 열정대학을 다니길 잘했다. 하나씩 채우고 또 비우면서 내 그릇에 크기를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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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내용


노석영 - 현재 학교를 다니면서 차근히 졸업준비와 독립준비를 하고있다. 관심분야가 다양하지만 최근에 가장 관심있는 것은 전통의상, 한복입니다. 한복만드시는 분을 인터뷰를 하려고합니다. 또 차에도 관심이 깊습니다. 관련 된것을 찾아보고 해보려합니다. 독립은 하루 4시간 X 5일 정도 일을하면 (주20시간)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 그곳으로 가보려한다. 


김학래 - 얼마전 예술-북큐레이터, 철학 드림온을 한 것을 가져왔다. 북큐레이터는 그때 계획했던대로 책을 읽고 있다.(독서의즐거움 + 인터뷰 저자 서적), 철학은 내가사는세상 내가하는 인문학 저자와 인터뷰를 했으며, 이제 공부를 시작하려고한다. 앞으로 예상되는 시간을 10년-15년 정도 잡고 오래 하려고 한다. 단기 목표론 서양철학입문서를 보고자한다. 


장안나 - 여행작가를 꿈꾼다. 열정대학에 오기전 여행대학을 다녔다. 그곳에서 여행작가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게되었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여행을 가기위해서 국내, 국외를 계획적으로 혹은 우발적으로 여행을 하면서 본인에 단점이 덜렁거림인데 여행에서는 상당히 꼼꼼함을 보여서 그동안 반대하시던 부모님에 허락을 얻어냈다. 목표는 계속해서 준비후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동시에 학교를 다니면서 글쓰기 수업도 듣고 있다. 


박혜라 - 과거 웹디자인을 했었다. 그런데 디자인 공장처럼 찍어내서 실망하게 되었다. 그래서 좋아하는 커피를 하기위해서 커피전문점에 여러가지 운이 좋아서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2년동안 일을 하였다. 커피는 좋아하지만 매장에서 손님과 접하는 부분이 많이 어려웠다. 다른 파트인 케익을 만드는 부분으로 약간 도피성으로 가게되었다. 지금 만족스럽지 못해서 다른 것을 하고 싶었는데 친구의 소개로 열정대학에 오게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퇴직 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다. 다시 디자인으로 돌아가고 싶다.


느낀점


전에 철학, 문화/예술 드림온을 하면서 같은 단어지만 전혀다른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엔 열정이 있지만 내가 지금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다. 정말 다양한 것을 하고 싶어하지만 모든 것을 우린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을 끝까지 놓지 않아야하는가? 놓아야 하는가? 생각하게 된다. 선택보단 내가 하지 않았으면 후회가 큰 것을 순위를 메겨보면 어떨까? 나도 과거 내가 하고 싶다고 믿었던 것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적도 있다. 플레이와 메이크에 차이를 여실히 느꼈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요리를 좋아하는 게 아니고, 운전을 좋아한다고 자동차 수리를 좋아하는게 아니다. 이런 착각을 한번 확인하려면 우리는 도전을 계속해서 해야한다. 20살이후로 작고큰 고민들, 도전들을 계속해서 했다.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모르고 실패했다는 자괴감에 빠져서 무기력에 수령에 허우적거리기도 했다. 무엇이든 한번에 이해하고 대성공을 하는 것은 정말 운과 내 기량이 타고 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는 사실 당연하다. 내 내성을 키우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정신을 잊지 않으다면 무조건 시간이 지나면 터진다. 그것이 운에 따라 다른 것이다. 나는 계속해서 땅을 열심히 갈았다고 생각한다. 이제 씨앗을 심고 가꿔야겠다. 무럭무럭 잘자랄 수 있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되 뿌리는 뽑지 않겠다. 잘자라나 뿌리를 빼면서 매일확인하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말자. 나를 믿고 그 씨앗을 믿자. 열매는 내가 생각하지 못하던 순간 맺어질 것이다.






여러분에 ♡를 ♥ 로 만드는 힘이 있어요. :) 클릭한번만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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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왜 그 일을 하고 싶은가?/ 하고싶은 일이 없다면,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철학, 북큐레이팅, 연애코치?, 등을 하고 싶습니다. 내 생각을 힘을 기르고 다른사람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안내하고 싶습니다. 삶에 대한 코치들중 커플간에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풀어서 관계증진을 위한 일을하고싶습니다. 

북큐레이터
문화에 책이 들어간다고 생각했습니다우리 문화라는 녀석이 기록되고 후대로 남겨지는 것이 가장 많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책입니다그래서 북 큐레이터을 소망합니다하고싶은 이유는 저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관심 있는 분야는 입문서 1권 정도는 꼭 읽습니다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하려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초 소양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이런 것들을 하면서 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사람이 필요한 독서에 대한 욕구에 맞춰 각자에 수준이 맞춘 책 추천과 서로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이렇게 넓게 알기 시작해서 하나를 깊게 파내려가겠지만 얇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 좋은 책을 추천해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철학
문득 작년한해를 생각해 봤다. 2015년 1월에 학래와 2016년 1월에 학래가 무엇이 다른지를 1년 동안 정말 다양하고 색다른 일들을 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도전하고 기존에 있던 것들을 다시금 바라보기도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지만 나라는 본질에 더욱 더 자세히 볼 수 이었으며,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힘들어가는 것, 그래도 해야하는 것, 을 하나씩 구분이 되어 갔다. 일단 좋아하는 것을 먼저 해보기로 해서 쾌락주의에 흥텅빠지려 했지만 이것도 해보니 딱히 기운이 나지 않았다. 성장이 멈춰진 느낌. 그래서 다시금 성장에 초점을 두면서 주위를 살피고있다. 계속해서 소화를 하고 싶고 더 크고 싶은 욕망이 있다. 한걸음 한걸음을 걷다보면 내가 확인한 방향이 맞다면 도착을 할 것이라 믿는다. 


하고 싶은 일을 잘할 수 있는가? 근거는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과 상관 없이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근거는 무엇인가?
북큐레이터
잘 할 수 있습니다작년 부터 꾸준히 관심 분야에 대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2014년엔 독서 목록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엔 기록이 좀 덜합니다독서를 하다보니 그냥 읽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도 들었습니다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어 이제는 꼭 1독에 1서평을 쓰려고합니다. 2016년엔 독서 기록을 더 철저하게 남기려고합니다권 수가 목표가 아니라 누구에게 나는 이 책을 읽었고 이 책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를 잘 전달 할 수 있게끔 훈련하려합니다.


철학
문득 작년한해를 생각해 봤다. 2015년 1월에 학래와 2016년 1월에 학래가 무엇이 다른지를 1년 동안 정말 다양하고 색다른 일들을 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도전하고 기존에 있던 것들을 다시금 바라보기도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지만 나라는 본질에 더욱 더 자세히 볼 수 이었으며,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힘들어가는 것, 그래도 해야하는 것, 을 하나씩 구분이 되어 갔다. 일단 좋아하는 것을 먼저 해보기로 해서 쾌락주의에 흥텅빠지려 했지만 이것도 해보니 딱히 기운이 나지 않았다. 성장이 멈춰진 느낌. 그래서 다시금 성장에 초점을 두면서 주위를 살피고있다. 계속해서 소화를 하고 싶고 더 크고 싶은 욕망이 있다. 한걸음 한걸음을 걷다보면 내가 확인한 방향이 맞다면 도착을 할 것이라 믿는다. 


여지껏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북큐레이터
2015년 2월 부터 과학책읽는보통사람들 그룹에 들어가서 과학분야에 대한 서적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했습니다. 2015년 5월 부터 인문학 독서모임에 참여 하기 시작했습니다책을 읽고 서로에 의견을 나눔에 따라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계속해서 분야에 나오는 좋은 책들을 저 혼자만 확인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더 다양한 책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에 계속해서 참여하고 있습니다과학책읽는보통사람들(이하 과보에서는 매달 선정된 주제에 책이 있고 책에 맞게 보조 서적을 추천해줍니다거기서 관심이 가는 분야는 가능한 챙겨서 보고 괜찮은 책은 꼭 삽니다계속해서 봐야하니깐요다음 인문학 독서 모인은 모임장님이 마지막은 쓰는 것이라고 요즘 사람을 추려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계속해서 활동을 통해서 서로 생각을 나누고 글을 씀으로써 결국 생산자로써 거듭 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확실히 혼자서 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같이 하는 활동이 한번 더 다른 사람에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철학
작년 플라톤아카데미 강연 모두 청강 완료, 책벌레 인문학 강연 청강 완료, 인큐베이터 - 기본 교양 과정 수료, 책읽기 - 인문학 독서 토론 모임 책무늬 참가, 기타 새로운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난다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습니다. 세상엔 다양간 관점이 있고 그 관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소통하고 하면서 내 크기를 점점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관점을 만들고 끊임없이 다양한 시선으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아니라 본인이 그 환경과 시간을 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계속해서 하려면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지를 알고 꼭 먼저 시간을 쓸 수 있겠끔 해야합니다. 이제 어디부터 다시금 공부를 해야할지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북큐레이터

2015년 11월 부터 1월까지는 열정대학 활동과 아버지 가게를 도와드림으로 다양하고 깊게 하지 못했습니다꾸준히 다양한 서적을 접하고 읽을 책을 구매하고 책을 놓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책이라는 것을 놓지 않음으로써 계속해서 다음 책을 읽을 수 있는 습관을 유지했습니다올해는 장소를 이동하거나 틈이 있는 시간엔 책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절대적으로 책은 계속 가방에 한권이상 들고 다녀보니 조금이라도 더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일과 함꼐 함으로써 보다 내가 하는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도 필요하기도 하고 내가 아는 것도 타 분야에서 쓸 수 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철학
최근인 3월 11일 문성준 저자와 1:1 인터뷰를 마치고 왔다. 일선에서 철학으로 강연, 강의로 업으로 하시는분을 이렇게 가깝게 만나봰 것이 처음이었다. 궁금한 것들을 물어봤고 내 생각을 다시금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꼭 철학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결국 남이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에는 내가 책임을 지더래도 전혀 좋아질 게 없다고 느껴졌다. 내가 부여한 가치에 내가 스스로 책임 지었을 때, 스스로 아름다워지고 당당해질 수 있다. 이제는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공부를 할 것이고 방향대로 나아갈 것이다. 애매할 때에는 확실하게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분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 한 사람을 만나도 이런데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어떨지 궁금해진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북큐레이터

1. 매주 1권에 책 읽고 서평을 쓰고 블로그에 올리기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2. 새로운 독서그룹을 만들거나 기본 독서 그룹에 더 활발히 활동하기

3. 계속해서 나온 깨달음을 카드 뉴스를 만들고 한달에 1개 이상 배포하기

 

계속해서 책을 보고 사람들과 만나고 그러면서 생계를 유지를 해야합니다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생태계는 어느정도 갖춰졌지만 아직은 읽고 소화한 것이 너무나 적어서 읽고 내생각을 다시 쓸 수 있는 시간을 늘려야합니다하루 중 책에 관한 생각을 할 시간을 미리 정해두고 생각을 글로써 적는 훈련을 계속해서 해야겠습니다.

철학
서양철학을 공부를 시작할 것이다.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국가·정체, 이후엔 보고 싶은 책을 마음껏보고 서평을 쓰려고한다. 일년 목표는 50권 3년에 150권을 읽을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그리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가르칠 것이다. 기본적인 논리학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나도 배우고 싶다. 열정대학 기준으론 한학기에 10명정도 철학 관련 서적을 같이 읽고 토론하는 과목을 열어서 한 4학기 동안 유지하고 싶다. 이후엔 전공으로 더 깊게 소수로 1년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마지막 일년은 그동안 모은 내용과 생각으로 책을 쓰고싶다. 소책자라도 작게라도 남기고싶다. 내년엔 2017년에 건명원에 들어가고 싶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개월 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향후 3개월 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북큐레이터

1. 일주일에 1권 책읽고 서평 or 독서의 즐거움 쓰기

2. 열정대학 1권으로 책읽기를 통해서 서평 or 독서의 즐거움을 한 책을 이야기를 나눕니다.

3. 매주 월요일 글쓰기 수업을 통해서 글쓰기 훈련을 합니다.

 

일주일에 1권에 책을 읽고 서평이나 독서의 즐거움을 작성하겠습니다읽고 생각하고 쓰기를 반복함으로써 생각 근육을 기를 수 있습니다열정대학 수업 한권으로 책 여러권 읽기 모임 참여를 하여 1권을 읽고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는 능력을 꾸준히 반복 학습합니다글쓰기[즐거움]을 통해서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을 늘리고 글을 카페에 올리고 서로 피드백을 받아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합니다. 3개월 동안 꾸준히 하겠습니다.

철학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립톤, 파이돈을 읽을 것이다. 4가지가 한권으로 되어있다. 총 페이지는 464이다. 한달에 최소 160페이지씩 읽으면 3달간에는 다 읽을 수있다. 가능한 내용을 이애하면 좋겠지만 읽는 것에 목적을 두어 6월까지 읽고 서평을 쓰고 싶다. 기본적은 논리학을 습득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북큐레이터

불특정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면 크게 어려울 점은 환경 조성이 겠습니다매일 일어나 집이 아닌 곳에서 책을 볼 수 있겠끔 훈련하곘습니다확실히 집에서는 책보다 다른 일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오로락쭈꾸미 일을 최대한 자동화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시간을 최대한 땡겨야합니다가게를 수익이 날 때까지 계속 주시하면서 활성화 시킨 후 제일을 더욱 더 정진해야겠습니다금점적 문제에 최대한 발목을 잡히지 말아야합니다.

 
철학
배고픈점이다. 어떻게 소득을 얻을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어렵고 힘든 점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북큐레이터
매일 책을 읽고 쓸 수 있는 환경으로 내 몸을 움직이겠습니다환경 조성은 열대 과목을 개설하거나 참여함으로써 미리 시간을 배분하여 참여할 수 있겠끔 하겠습니다가게에 쓰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모든 일을 자동화 가능한 일을 하나씩 해나가겠습니다금전적인 문제는 가게를 확실히 수익성을 낼 수 있겠끔 해서 일부 급여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현재 있는 돈을 다 까먹기 전에 다른 일을 조금씩 하도록하겠습니다먼저 측정을 잘 해야겠습니다측정 되지 않으면 관리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먼저 측정에 시간을 많이 쏟아야겠습니다내가 늘 항상 가진 자원인 시간을 가장 먼저 측정해야합니다시간당 얼만큼 생산을 해 낼 수 있는지 알아야합니다시간이 끝나면 금전에 대한 측정을 하고 얼만 기간동안 돈에 대한 걱정이 없을 지 보고 관리하겠습니다합리적인 계획은 자세한 측정과 섬세한 관리로 운영이 됩니다일어날 때와 잘 때 매일 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철학
두 가지 방안이 있다. 하나는 가업을 도우면서 연명하는 방법이다. 나가서 일을 하지 않아도 다른 일로써 도울일은 많다. 홍보나 광고 등을 만들고 sns을 이용 사람들에게 최대한 많은 노출을 해서 가게에 사람이 많이 갈 수 있겠끔 돕고 일정 비용을 도움을 받는다. 또 하나는 다른 소소한 일자리에서 한달에 필요한 돈을 충당하고 최대한 아껴쓰는 것이다. 사는 곳에는 크게 돈을 벌일은 없는만 연명을 할 수 있는일은 많다. 일을 다시 함으로 더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제3안은 전혀 다른 것인데 타로 마스터에 길을 가는 것이다. 이건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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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왜 그 일을 하고 싶은가?/ 하고싶은 일이 없다면,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보다 사람이 어떻게 하면 중요한 일을 해야하는가? 어떤 삶이 좋은 삶이라할 수 있는가? 임의로 만들어진 가치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판단하고 소비해야하는가? 소비는 꼭 해야하는가? 나는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가? 내가 생각하는 많은 질문들을 스스로 대답 하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 고민이 있을 때 도와주고 싶다. 어릴 때부터 나는 왜사는가? 사람은 왜 사는가? 도대체 왜 그러는지 늘 이상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날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더 컸다. 그래서 따라하기를 시작한 것 같다. 눈에 띄지 않으려고 했다. 이제는 안에서 나온 질문들을 다시 대답을 하고 싶다. 세상에대해 사람에대해서 알고싶다. 왜냐하면 나를 스스로를 계속해서 이해하고 사회를 이해해 가면서 성장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을 잘할 수 있는가? 근거는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과 상관 없이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근거는 무엇인가?

문득 작년한해를 생각해 봤다. 2015년 1월에 학래와 2016년 1월에 학래가 무엇이 다른지를 1년 동안 정말 다양하고 색다른 일들을 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도전하고 기존에 있던 것들을 다시금 바라보기도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지만 나라는 본질에 더욱 더 자세히 볼 수 이었으며,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힘들어가는 것, 그래도 해야하는 것, 을 하나씩 구분이 되어 갔다. 일단 좋아하는 것을 먼저 해보기로 해서 쾌락주의에 흥텅빠지려 했지만 이것도 해보니 딱히 기운이 나지 않았다. 성장이 멈춰진 느낌. 그래서 다시금 성장에 초점을 두면서 주위를 살피고있다. 계속해서 소화를 하고 싶고 더 크고 싶은 욕망이 있다. 한걸음 한걸음을 걷다보면 내가 확인한 방향이 맞다면 도착을 할 것이라 믿는다. 


여지껏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작년 플라톤아카데미 강연 모두 청강 완료, 책벌레 인문학 강연 청강 완료, 인큐베이터 - 기본 교양 과정 수료, 책읽기 - 인문학 독서 토론 모임 책무늬 참가, 기타 새로운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난다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습니다. 세상엔 다양간 관점이 있고 그 관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소통하고 하면서 내 크기를 점점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관점을 만들고 끊임없이 다양한 시선으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아니라 본인이 그 환경과 시간을 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계속해서 하려면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지를 알고 꼭 먼저 시간을 쓸 수 있겠끔 해야합니다. 이제 어디부터 다시금 공부를 해야할지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최근인 3월 11일 문성준 저자와 1:1 인터뷰를 마치고 왔다. 일선에서 철학으로 강연, 강의로 업으로 하시는분을 이렇게 가깝게 만나봰 것이 처음이었다. 궁금한 것들을 물어봤고 내 생각을 다시금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꼭 철학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결국 남이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에는 내가 책임을 지더래도 전혀 좋아질 게 없다고 느껴졌다. 내가 부여한 가치에 내가 스스로 책임 지었을 때, 스스로 아름다워지고 당당해질 수 있다. 이제는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공부를 할 것이고 방향대로 나아갈 것이다. 애매할 때에는 확실하게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분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 한 사람을 만나도 이런데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어떨지 궁금해진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서양철학을 공부를 시작할 것이다.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국가·정체, 이후엔 보고 싶은 책을 마음껏보고 서평을 쓰려고한다. 일년 목표는 50권 3년에 150권을 읽을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그리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가르칠 것이다. 기본적인 논리학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나도 배우고 싶다. 열정대학 기준으론 한학기에 10명정도 철학 관련 서적을 같이 읽고 토론하는 과목을 열어서 한 4학기 동안 유지하고 싶다. 이후엔 전공으로 더 깊게 소수로 1년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마지막 일년은 그동안 모은 내용과 생각으로 책을 쓰고싶다. 소책자라도 작게라도 남기고싶다. 내년엔 2017년에 건명원에 들어가고 싶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개월 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향후 3개월 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립톤, 파이돈을 읽을 것이다. 4가지가 한권으로 되어있다. 총 페이지는 464이다. 한달에 최소 160페이지씩 읽으면 3달간에는 다 읽을 수있다. 가능한 내용을 이애하면 좋겠지만 읽는 것에 목적을 두어 6월까지 읽고 서평을 쓰고 싶다. 기본적은 논리학을 습득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배고픈점이다. 어떻게 소득을 얻을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어렵고 힘든 점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두 가지 방안이 있다. 하나는 가업을 도우면서 연명하는 방법이다. 나가서 일을 하지 않아도 다른 일로써 도울일은 많다. 홍보나 광고 등을 만들고 sns을 이용 사람들에게 최대한 많은 노출을 해서 가게에 사람이 많이 갈 수 있겠끔 돕고 일정 비용을 도움을 받는다. 또 하나는 다른 소소한 일자리에서 한달에 필요한 돈을 충당하고 최대한 아껴쓰는 것이다. 사는 곳에는 크게 돈을 벌일은 없는만 연명을 할 수 있는일은 많다. 일을 다시 함으로 더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제3안은 전혀 다른 것인데 타로 마스터에 길을 가는 것이다. 이건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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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왜 그일을 하고 싶은가? /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문화에 책이 들어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문화라는 녀석이 기록되고 후대로 남겨지는 것이 가장 많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책입니다. 그래서 북 큐레이터을 소망합니다. 하고싶은 이유는 저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는 입문서 1권 정도는 꼭 읽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하려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초 소양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이런 것들을 하면서 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사람이 필요한 독서에 대한 욕구에 맞춰 각자에 수준이 맞춘 책 추천과 서로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넓게 알기 시작해서 하나를 깊게 파내려가겠지만 얇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 좋은 책을 추천해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잘할 수 있는가? 근거는 무엇인가? /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과 상관없이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근거는 무엇인가?

 

잘 할 수 있습니다. 작년 부터 꾸준히 관심 분야에 대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2014년엔 독서 목록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엔 기록이 좀 덜합니다. 독서를 하다보니 그냥 읽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도 들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어 이제는 꼭 1독에 1서평을 쓰려고합니다. 2016년엔 독서 기록을 더 철저하게 남기려고합니다. 권 수가 목표가 아니라 누구에게 나는 이 책을 읽었고 이 책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를 잘 전달 할 수 있게끔 훈련하려합니다.

 

여지껏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20152월 부터 과학책읽는보통사람들 그룹에 들어가서 과학분야에 대한 서적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했습니다. 20155월 부터 인문학 독서모임에 참여 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고 서로에 의견을 나눔에 따라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분야에 나오는 좋은 책들을 저 혼자만 확인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더 다양한 책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에 계속해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과학책읽는보통사람들(이하 과보) 에서는 매달 선정된 주제에 책이 있고 책에 맞게 보조 서적을 추천해줍니다. 거기서 관심이 가는 분야는 가능한 챙겨서 보고 괜찮은 책은 꼭 삽니다. 계속해서 봐야하니깐요. 다음 인문학 독서 모인은 모임장님이 마지막은 쓰는 것이라고 요즘 사람을 추려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계속해서 활동을 통해서 서로 생각을 나누고 글을 씀으로써 결국 생산자로써 거듭 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혼자서 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같이 하는 활동이 한번 더 다른 사람에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을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201511월 부터 1월까지는 열정대학 활동과 아버지 가게를 도와드림으로 다양하고 깊게 하지 못했습니다. 꾸준히 다양한 서적을 접하고 읽을 책을 구매하고 책을 놓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책이라는 것을 놓지 않음으로써 계속해서 다음 책을 읽을 수 있는 습관을 유지했습니다. 올해는 장소를 이동하거나 틈이 있는 시간엔 책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절대적으로 책은 계속 가방에 한권이상 들고 다녀보니 조금이라도 더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과 함꼐 함으로써 보다 내가 하는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도 필요하기도 하고 내가 아는 것도 타 분야에서 쓸 수 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1. 매주 1권에 책 읽고 서평을 쓰고 블로그에 올리기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2. 새로운 독서그룹을 만들거나 기본 독서 그룹에 더 활발히 활동하기

3. 계속해서 나온 깨달음을 카드 뉴스를 만들고 한달에 1개 이상 배포하기

 

계속해서 책을 보고 사람들과 만나고 그러면서 생계를 유지를 해야합니다.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생태계는 어느정도 갖춰졌지만 아직은 읽고 소화한 것이 너무나 적어서 읽고 내생각을 다시 쓸 수 있는 시간을 늘려야합니다. 하루 중 책에 관한 생각을 할 시간을 미리 정해두고 생각을 글로써 적는 훈련을 계속해서 해야겠습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개월 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위해 향후 3개월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일주일에 1권에 책을 읽고 서평이나 독서의 즐거움을 작성하겠습니다. 읽고 생각하고 쓰기를 반복함으로써 생각 근육을 기를 수 있습니다.

 

1. 일주일에 1권 책읽고 서평 or 독서의 즐거움 쓰기

2. 열정대학 1권으로 책읽기를 통해서 서평 or 독서의 즐거움을 한 책을 이야기를 나눕니다.

3. 매주 월요일 글쓰기 수업을 통해서 글쓰기 훈련을 합니다.

 

일주일에 1권에 책을 읽고 서평이나 독서의 즐거움을 작성하겠습니다. 읽고 생각하고 쓰기를 반복함으로써 생각 근육을 기를 수 있습니다. 열정대학 수업 한권으로 책 여러권 읽기 모임 참여를 하여 1권을 읽고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는 능력을 꾸준히 반복 학습합니다. 글쓰기[즐거움]을 통해서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을 늘리고 글을 카페에 올리고 서로 피드백을 받아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합니다. 3개월 동안 꾸준히 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불특정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면 크게 어려울 점은 환경 조성이 겠습니다. 매일 일어나 집이 아닌 곳에서 책을 볼 수 있겠끔 훈련하곘습니다. 확실히 집에서는 책보다 다른 일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오로락쭈꾸미 일을 최대한 자동화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시간을 최대한 땡겨야합니다. 가게를 수익이 날 때까지 계속 주시하면서 활성화 시킨 후 제일을 더욱 더 정진해야겠습니다. 금점적 문제에 최대한 발목을 잡히지 말아야합니다.

 

어렵고 힘든 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매일 책을 읽고 쓸 수 있는 환경으로 내 몸을 움직이겠습니다. 환경 조성은 열대 과목을 개설하거나 참여함으로써 미리 시간을 배분하여 참여할 수 있겠끔 하겠습니다. 가게에 쓰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모든 일을 자동화 가능한 일을 하나씩 해나가겠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는 가게를 확실히 수익성을 낼 수 있겠끔 해서 일부 급여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있는 돈을 다 까먹기 전에 다른 일을 조금씩 하도록하겠습니다. 먼저 측정을 잘 해야겠습니다. 측정 되지 않으면 관리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먼저 측정에 시간을 많이 쏟아야겠습니다. 내가 늘 항상 가진 자원인 시간을 가장 먼저 측정해야합니다. 시간당 얼만큼 생산을 해 낼 수 있는지 알아야합니다. 시간이 끝나면 금전에 대한 측정을 하고 얼만 기간동안 돈에 대한 걱정이 없을 지 보고 관리하겠습니다. 합리적인 계획은 자세한 측정과 섬세한 관리로 운영이 됩니다. 일어날 때와 잘 때 매일 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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