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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왜 그 일을 하고 싶은가?/ 하고싶은 일이 없다면,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보다 사람이 어떻게 하면 중요한 일을 해야하는가? 어떤 삶이 좋은 삶이라할 수 있는가? 임의로 만들어진 가치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판단하고 소비해야하는가? 소비는 꼭 해야하는가? 나는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가? 내가 생각하는 많은 질문들을 스스로 대답 하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 고민이 있을 때 도와주고 싶다. 어릴 때부터 나는 왜사는가? 사람은 왜 사는가? 도대체 왜 그러는지 늘 이상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날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더 컸다. 그래서 따라하기를 시작한 것 같다. 눈에 띄지 않으려고 했다. 이제는 안에서 나온 질문들을 다시 대답을 하고 싶다. 세상에대해 사람에대해서 알고싶다. 왜냐하면 나를 스스로를 계속해서 이해하고 사회를 이해해 가면서 성장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을 잘할 수 있는가? 근거는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과 상관 없이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근거는 무엇인가?

문득 작년한해를 생각해 봤다. 2015년 1월에 학래와 2016년 1월에 학래가 무엇이 다른지를 1년 동안 정말 다양하고 색다른 일들을 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도전하고 기존에 있던 것들을 다시금 바라보기도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지만 나라는 본질에 더욱 더 자세히 볼 수 이었으며,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힘들어가는 것, 그래도 해야하는 것, 을 하나씩 구분이 되어 갔다. 일단 좋아하는 것을 먼저 해보기로 해서 쾌락주의에 흥텅빠지려 했지만 이것도 해보니 딱히 기운이 나지 않았다. 성장이 멈춰진 느낌. 그래서 다시금 성장에 초점을 두면서 주위를 살피고있다. 계속해서 소화를 하고 싶고 더 크고 싶은 욕망이 있다. 한걸음 한걸음을 걷다보면 내가 확인한 방향이 맞다면 도착을 할 것이라 믿는다. 


여지껏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작년 플라톤아카데미 강연 모두 청강 완료, 책벌레 인문학 강연 청강 완료, 인큐베이터 - 기본 교양 과정 수료, 책읽기 - 인문학 독서 토론 모임 책무늬 참가, 기타 새로운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난다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습니다. 세상엔 다양간 관점이 있고 그 관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소통하고 하면서 내 크기를 점점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관점을 만들고 끊임없이 다양한 시선으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아니라 본인이 그 환경과 시간을 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계속해서 하려면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지를 알고 꼭 먼저 시간을 쓸 수 있겠끔 해야합니다. 이제 어디부터 다시금 공부를 해야할지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최근인 3월 11일 문성준 저자와 1:1 인터뷰를 마치고 왔다. 일선에서 철학으로 강연, 강의로 업으로 하시는분을 이렇게 가깝게 만나봰 것이 처음이었다. 궁금한 것들을 물어봤고 내 생각을 다시금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꼭 철학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결국 남이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에는 내가 책임을 지더래도 전혀 좋아질 게 없다고 느껴졌다. 내가 부여한 가치에 내가 스스로 책임 지었을 때, 스스로 아름다워지고 당당해질 수 있다. 이제는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공부를 할 것이고 방향대로 나아갈 것이다. 애매할 때에는 확실하게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분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 한 사람을 만나도 이런데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어떨지 궁금해진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서양철학을 공부를 시작할 것이다.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국가·정체, 이후엔 보고 싶은 책을 마음껏보고 서평을 쓰려고한다. 일년 목표는 50권 3년에 150권을 읽을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그리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가르칠 것이다. 기본적인 논리학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나도 배우고 싶다. 열정대학 기준으론 한학기에 10명정도 철학 관련 서적을 같이 읽고 토론하는 과목을 열어서 한 4학기 동안 유지하고 싶다. 이후엔 전공으로 더 깊게 소수로 1년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마지막 일년은 그동안 모은 내용과 생각으로 책을 쓰고싶다. 소책자라도 작게라도 남기고싶다. 내년엔 2017년에 건명원에 들어가고 싶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개월 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향후 3개월 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립톤, 파이돈을 읽을 것이다. 4가지가 한권으로 되어있다. 총 페이지는 464이다. 한달에 최소 160페이지씩 읽으면 3달간에는 다 읽을 수있다. 가능한 내용을 이애하면 좋겠지만 읽는 것에 목적을 두어 6월까지 읽고 서평을 쓰고 싶다. 기본적은 논리학을 습득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배고픈점이다. 어떻게 소득을 얻을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어렵고 힘든 점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두 가지 방안이 있다. 하나는 가업을 도우면서 연명하는 방법이다. 나가서 일을 하지 않아도 다른 일로써 도울일은 많다. 홍보나 광고 등을 만들고 sns을 이용 사람들에게 최대한 많은 노출을 해서 가게에 사람이 많이 갈 수 있겠끔 돕고 일정 비용을 도움을 받는다. 또 하나는 다른 소소한 일자리에서 한달에 필요한 돈을 충당하고 최대한 아껴쓰는 것이다. 사는 곳에는 크게 돈을 벌일은 없는만 연명을 할 수 있는일은 많다. 일을 다시 함으로 더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제3안은 전혀 다른 것인데 타로 마스터에 길을 가는 것이다. 이건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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