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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동 개요(날짜, 장소)

온라인!

네이버 열정대학 카페 

2016년 9월 한달~


Q. 활동 동기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지식을 친구들과 나누자.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19회 - [인물] 나는위대하다3 (세종대왕)(달라이라마)

들은거 쓰기전에 위에 정리한거 보고 더 놀라고 무서워짐. 0ㅅ0 두둥 나중에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과 두려움이 살짝생김. :) 뭐 하면 잘 하겠지 ㅋㅋㅋㅋ 현장형 인재

돌아와서 둘다 흘끽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조금더 새로운 이야기가 있나 계속 들었지만 ... 처음엔 누워서 듣다가 ... 잠각 ... ;ㅁ; 딥슬립하고 다시 일어나서 듣는데 사실 집중이 잘 안됌. 굉장히 나도 산만하지만 방송들을때 산만 자체 ... ;ㅁ; 보통이런건 나무위키에서 검색해서 한번씩보는데. 듣는거가 더 좋다면 추천하지만 읽는다면 나무위키를 추천을... 뭐 머릿속에 넣고 설명하지 못하닌깐 알고 있다곤 못해서 뭐라 못하겠지만 들어본 소리라 ... 쮸륵 너무 색다른걸 기대를 많이 헀던거같음.

전에 티비에선 본걸론 대왕세종은 정력을 위해 0000요리를 먹었다를 비타민에서 한거같은데 그때 드신게 수탁고환요리. :) 그걸 보곤 체력이 튼튼하려면 먹는것도 잘 먹어야겠구나 느꼈음. 단순히 고기를 좋아했다보다 더 많은걸 이야기 해줬음 좋겠는데... 얇은걸로 생각해야지. 또르르
한국사에서 이야기보다 조금 많은 정도로만 알려줘서 많이 아쉬웠음. 흠
+ 김도인은 관심없는거면 절대 말을 안하는 걸로 ... 흠

달라이 라마 라는게 직위나 위치를 뜻한다는 건 들어본 같은데 가물가물 ... 신기한건 환생이 계속된다는 것 ... 불교가 업을 다 태우고 세상과 연을 끊거나 아니면 보살이 되어 다른 사람들을 보살피는게 불교철학 중에 일부인데. 딱 티벳소승불교에서 굉장히 희안한 이야기만 나왔음. 투시라니 !! 뇌를 천공을 !!!! 확실하게 밝힐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뜬구름잡는 이야기 였는데 앞에보단 더 신선해서 재미는 있었음. 참고로 소승불교 쪽은 승려가 되면 일을 안하고 탁발로 밥을 먹고 수행만 함. 같은 불교라지만 우리나라 에 대승불교와 전혀 색이 다름. 그래서 문화적으로 정치와 종교가 일치하는 사회를 보면 조금 인간보다 천사같은 이상적 삶을 추구하는걸 보면 현실적이지 못한게 아닌가 싶음.

마지막에 관한것은 그래서 최소한에 지킬힘과 정치적인 능력을 꾸준히 함양해야한다. 라는 것... 힘이 있는 나라가 세상을 지배하면 무시무시한 세계가 되려고 생각 되겠지만 생각이란 전혀 다를지도... 경제적으로 사실 미국이나 중국 일본 + 유럽 을 빼곤 부가 사실상 축적이 안되고 있어서 ... 이미 경제적으론 지배를 받고 있다고 생각이 듬. 정치적이나 종교적 문제와 더불러 언제나 유기적이기에 작은 나라도 잘 살아 남을 수 있다고 봄 예) 스위스, 라오스 ... 현실성대안은 늘 있다는것 ... 그래서 더욱 더 정치인을 잘 뽑도록 하자. 쮸륵 ...

계속해서 성장하는 사람들을 늘려나갈 수 있는 사람이 점점 많아 지면 좋겠다는점에선 지대넓얕이 좋다 볼 수 있겠다. 또르르 관심이라도 늘려주니 고마운 방송


20회 - [사랑] 글로 배운 사랑 1-2부

글로 배우는 사랑이야기!! 확실히 주제가 달라지는 사람들이 모두 이야기를 해서 좋군요. 조금더 동물로 들어가면 생식을 위한 성행위말고 유희로써 즐기는 동물은 인간만이 유일한 건 아니라고 돌고래도 있다고 이야기가 나와있는데. 더 많아요. 보노보 원숭이가 가장 대표적인데 무리에 유대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자세한건 제인 구달 박사님 책을 추천 :)

아무튼 처음에 계속 바테리아 드립이랑 좀 ... 아이스브레이킹이 어이없지만 나름 재미있게 들었고. 역시 김도인에 입체적인 사랑이야기 + 그을린 사랑이라는 영화 내용을 말해줄때가 포인트 같네요.

사랑에 관한 영화나 책은 수두룩 빽빽히 많아서 ... 책은 추천하면 5가지 사랑의 언어, 하버드 사랑학 수업 (이건 추천 받았는데 아직 못봄 ㅜㅜ) (사실 둘다 못봄 또르르) 정도고 사랑이야기 라서 자기분석이야기가 나오나 했는데 안나와서 의아하기도 했고. 확실히 고전이야기나 조금 더 생각 정리는 김도인 없으면 ... 안될듯 ;ㅁ; 에리히 프롬 의 사랑의 기술도 굉장히 좋은책 ...

영화는 위에 나온 것중엔 초속 5센티미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500일 썸머, 어바웃타임 은 봤군요.

추천은 이터널 선샤인 하나 던지고 가겠습니다. 뿅뿅!


21회 - [사랑] 사회와 불륜, 경제와 연애

3부에서 이야기와 4부에서 이야기는 사실 굉장히 많이 엮기는 것으로 들렸다. 우리나라 같은경우는 굉장히 남자의 경우 본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은 부담스러우하고, 여자의 경우는 본인보다 뛰어난 사람을 갈망하는 경우가 많다. 경제적인 것이 굉장히 무시할 수 없겠지만 70-80-90-2000-2010 을 보자면 점점 완성을 하고 시작하려는 경향이 크다. 누구는 부모가 잘 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만 불특정 다수가 모두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대출을 받고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부채를 짊어지고 살아간다. 이건 듣다 생각난거고... 불륜이라는 것은 가장 슬픈건 아이이다.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신체 반대도 동문인데. 우리나라는 많은 것들은 억울러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중에 자유가 찾아왔을때에 굉장히 삐둘어진 형태로 나타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은 했지만 내용상에선 안나오니 패스... + 샤르트르와 보부아르 이야기도 없었고 ... 흠 너무 법적인 문제로만 다루지 않았는가? 싶다. 아무튼 법적으론 민법상으로만 남았지만 확실히 이것도 강제할 수 있겠끔 되면 좋겠다. 사람에게 상처준 것은 맞으닌깐... 세상이 점점 달라짐에 따라 과거에 관습이나 전통이 현상을 따라가지 못하는게 엄청 가속화 되어가고있다. 그래서 더 정치를 해야하는 것일까? 문제들은 터져나오는데 문제해결을 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더 적은듯 이런사람이 인재가 아닐까? ... 나도 그런사람이 되면 좋겠다.

연애라는 것이란 노는걸 따로 보는점에서 재미있었다. 웃긴건 같이하면 저런거 더 재미있다. 할 수 있는 것도 많지만 그것을 같이 할 사람도 굉장히 많다는것 ㅋㅋㅋㅋ. 경제적으로 힘들어서는 변명과 핑계고 나도 저런 사랑을 연애를 하고 싶다는 타인에 욕망을 욕망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연애를 하려면 더더욱 자기분석을 잘 해야할 듯싶다. 과거 종교수행자들 이야기도 있고. 신부이야기나 목회자 이야기도 있는데 굉장히 ㅋㅋㅋㅋ 핱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김도인이 많이 나와서 들을만 했다.
 
22회 - [철학] 중세철학 (1부) 니체 (2부)

중세철학은 전반기 보편논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후반기 스콜라 철학?을 이야기 하기로 했지만 보편논쟁이 끊임 없이 계속 .:)

플라톤 : 이데아 <-> 아리스토텔레스 : 유명론? 유물론, 관념론

중세초기 아우구티노스? 가 참회록 에서 원죄론, 교회의미, 하나님의존재, 영혼 등을 정리함.

초기 교회에서는 이런 교리자체가 없었지만 이때 완성됨.

하느님, 공교회, 원죄 = 성찬식(꼬리표)이 꼭 해야하는 것으로 됌.

아름다움도 정해져있다고 함.

교회 실체성 신국론 설명이 이렇게 되어있지만 사실 에세이형식으로 쉽게 써있음.

이후 정리된 것은 토마스아퀴나스 - 신학대전

신플라톤, 궁국의 이데아 - 빛 - 개체

개신교 이야기 목사 = 특별한 지휘 X = 평신도 = 축복 = 장로들 중 가르칠 권위가 있다. = 계급을 깬다.

12명 제자 - 예수를 직접 봄. - 불안정 바울 - 꿈.

천주교 - 실체 <-> 개신교 - 유물 중세후기

보헤시우스 - 보편적개념 

자립 - 물질, 비물질, 사물-안,밖

보편 - 삼각형 개념, 인간 특성 

실체 - 우시아, 플라톤(대화편) <-> 유명론 

프레데지시우스 이름에 상응-존재 명사 존재

로센이노스 보편 보편 절대적X

아벨라루라 - 보편논쟁 실체와 유명사이

말- 지시하는 대상 / 기호,기의(보편자) 분리 

김도인 - 보편, 사랑, 아름다움, 현상0, 개념

현상 + 이데아, 네이버가 진짜 있나요?(진짜 있다는 것이 무엇인가?)

식물 집합=관념

속성, 포유류 호주 - 캥거루

정보, 원자

실체, 유명

진리판별 - 사물넘어, 인신론적 설명, 삼각김밥

보편자 논쟁 극단적





싹 모아서 정리 하자면 중세 철학 초반은 보편자에 대한 논쟁을 계속 했고 지금도 어려운 이야기 이다.

플라톤에게서 시작된 이데아 -> 천국 으로 설명되는 기독교에 초기교리가 완성되었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보고있는 것에 진짜 모습이 천국에 있고 우리는 이것을 따라야한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참회록(고백록), 삼위일체론, 신국론, 등으로 원죄론, 교회의미, 하느님존재, 영혼등을 정립하게된다. 진리는 하느님에 대한 인식이다? 이전 카타콤등 초기교회에서는 없었다. 새롭게 정리된 교리에 따라 성찬식등이 꼭 필요한 것으로 확립되었다. 이후 확실하게 정리한 사람이 토마스 아퀴나스 - 신학대전이다. 이후 끊임없이 실체와 유명 이야기 반복 동어 반복. 지금도 이야기하면 어려운 이야기이다. 끝.

혹시나해서 네이버만 간단히 찾아보니 근 10년 가까이 카톨릭교회에 다녔지만 모르는 내용이 많아서 깜놀 :) 형식적인 미사만 계속참여했을뿐 내가 다니던 교회에 대해서너무 몰랐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되었습니다.





니체 (2부)

키워드

니체 두가지 무엇을 부셨는가? / 무엇을 새로 만들었는가?

신 / 초인

별명 망치를 든 철학자 - 반기독교인

나중에 정신병에 걸림. -식분증 (과거 중국 전국시대 손빈이 생각나넴.)

도덕의 계보 - 주인 - 진취성, 도전 / 노예 - 겸손 절제

약자는 강자를 약으로 규정한다. 원한에의한 도덕.
주인에게 복수하지 못한 자발적인 용서

도덕에 주체가 자기긍정인가? 타인원한인가? 이제 시작된게 니체는 바울이 망쳤다고 함. 좋은-악/나쁜-선
니체는 진정한 기독교인은 예수1명이라고함. 마음평화 - 붓다개념

플라톤주의 재편

신은 죽었다 라는 이야기가 가장 유명하다. - 니체, 아폴론 / 디오니소스 (이분제자라고 이야기함)

광인 환한아침에 우리가 신을 죽였다.-나는 너무 일찍 왔도다. 광인=니체

쇼펜하우어는 다 완성했지만 -> 허무주의로 끝남. 니체가 대신할 것을 만듬.
그것이 초인( Ubermensch) 를 이야기한다.

낙타 - 수동적 -> 사자 - 주도적 -> 어린아이 - 창조적 -> 초인?

영혼회귀이야기 죽은 다음 모습 -> 영원한 삶 - 그대로 산다. 조금도 달리진지 않는 삶이다. 목적, 목표가 없다.
인생 길다?짧다? 긍정?부정? = 초인( Ubermensch)
퇴폐적인 삶은 순종적인 삶이다. 따라가고, 주어진 삶

도와주는게 - 두려움(믿음, 신념, 주인),노예 

종교가 있어서 누가 이익을 받는가? 주인이다. 한계를 넘어가는 사람, 인류애
도덕관념이 달라지면 적이 바뀐다. 도덕관을 바꿀 필용가 있다. 적을 동등하게 바라보면 - 존경한다.




엄청기대했는데... 역시 니체는 어렵다. 다시 정리하자. 니체는 망치를 든 철학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것으로 무엇을 부셨는가? 그리고 부시고 무엇을 새로 만들었는가? 에 대한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다. 가장 크게 부순건 기독교라고 볼 수 있다. 겸손하고 절제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노예에 도덕이고 그렇게 만든 기독교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주인에 도덕으로써 살려면 진취적이고 도전적이어야한다. 이렇게 도덕적 관념을 바꾸면 적이 달라지고 그 적을 존경할 수 있다. (미워하거나 죽여야하거나 원한을 품는 것이 아니다. 라고 사료된다.) 그러면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느냐? 처음엔 낙타이다. 수동적이다. 다음엔 사자이다. 주도적으로 한다. 다음은 어린아이다. 창조적이다. (창의적인가? 아이들이 하는 상상력을 보면 ... 아주 새롭다. 하 어린시절이여 :)) 다음은 초인 같다. 자기긍정을 하면서 사는 삶. 이후 삶에 대해서 이야기 영혼회귀 매일하는 일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삶. 내 인생이 주어진 대로 계속 이어진다면 어떻겠는가? 이것에 대한 대답도 위와 같이 순종하는냐? 진취적인냐? 에 대한 질문에 대한 한 예가 될 듯싶다. 

우리 삶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살 수 있는가? 에 대한 망치를 든 철학자에 대한 짧은 이야기. 였다. 윽윽 철학 어렵다. 윽윽

역시 모르는 이야기를 쉽기 이야기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노력과 재능, 그리고 시간을 필요로 하는듯싶다. 

중세철학영화 추천은 장미의이름? 킹덤오브헤븐, 잔 다르크 정도? 

니체에 관한 이야기 영화는 ... 매트릭스, 어바웃타임 

하 너무나도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ㅜㅜ

23회 - [철학] 키에르케고르 (3부)

한회분이라니 부럽다! 녹음은 철저히 하는걸로 :) ㅎㅎㅎㅎ 들어보니깐 신이라는 단어를 운명이라고 바꿔도 별 거부감 없이 이야기 흐름이 진행 될 수 도 있을듯싶다. 거대한 시류 앞에서 자신에 미약함을 보고 절망한다는 것. 사실 이것도 벗어난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그래서 그 시류를 타서 그것을 극복한 사람들을 보면 각자 인생철학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100% 각자 사람들에게 안먹힌다. 거의 art 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예술적인건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거 보면 한동안 힐링힐링 노래 불으면서 그 시류에 탑승했던 사람들이 점점 자리가 좁아지는 듯? 멘토라는게 내가 아니라 내가 넘어지면 옆에서 일어날 수 있겠끔 살짝 밀어주는 존재인데 너무 많은 것을 맡기려한다. 자기 짐은 자기가 ... 들어야한다. 종교적은 것은 어릴때 부터 천주교를 다녔지만 이제는 냉담중이다. 신이 있다고 믿어서 손해날 것은 없기에 믿지만 종교 형식을 하기는 거부한다. 단독자로 신과 마주하면 하지 누군가를 통해서 보는건 너무 요염될 요소들이 많다. 이번 편은 아주아주 산만했지만 실존주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넘어간다.

24회 - [철학] 소크라테스 (4-1부) 24회 - [철학] 소크라테스 (4-2부)

출판사 추천 서광사 / 이제이북스 가장 번역이 좋다고 들었고 직접보니 나름 깔끔함. 서광사보다 이제이북스가 더 읽기 편함.

전에 읽은 내가사는세상내가하는인문학 을 보고 더 공부하고 싶어서 대화4편이랑 국가 샀지만 아직 다 읽지는 못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에 더욱 더 궁금하게 만드는 편이었음.

이번편은 확실히 지대넓얕다운 면모를 모인 편인듯?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더 이야기를 쏟아냈을듯하다. 전에 들은 이야기 중에 인문학 아고라에서 김상근교수 아포리즘이야기나 소크라테스가 전쟁에서 사색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는데 그부분이 없어서 아쉽 ... 아무튼 무언가를 제대로 알려고 할때 하는 대화법으로 이것을 쓰면 상대방은 굉장히 약이오름. 물어본 사람이 이미 알고있는거 같은데 계속 물어봐서 나를 놀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가이듬. 나라도 화가나서 재판에 보내버렸을 것임.

아무튼 플라톤은 스승이 그렇게 죽는걸 보고 아테네를 떠나 공부하다 돌아와서 아테네 변방에 차린게 아카데미이다. 제대로된 교육을 하고자 했다. 이후 이데아라고 진짜는 사실 다른 곳에 존재하며 우리는 그것처럼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한다. 그래서 그걸 절대주의라고 하는듯? 그래서 모든 것은 신이나 다른 곳에서 비롯되서 온 것이라 우리는 그것에 따라가야한다고 해야하던가??? 당시 아테네는 우리지금 처럼 몸짱을 만들고 젊은 남자가 뛰어난 장년들에 애인이 되는 것이 굉장히 유행이었음. 그리서 그리스에서 굉장히 꽃미남인 사람이 소크라테스에게 구애를 했지만 거절한 일화도 있다함 ... 

산파술이라고 해야하나? 이건 굉장히 why ? 왜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사색. 이라는 것을 아주 잘하는 사람같음. 

소크라테스에대해서는 왈가왈부하는 내용이 많아서 계속해서 방송에서 투닥투닥하는게 즐거웠음. 끝

25회 - [시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1부)25회 - [시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2부)

중동에 화약고. 팔레스타인 지역... 중동 전쟁이 4차까지 일어났었고. 수시로 테러가 일어났으며. 지금도 엄청문제거리인 곳. 사실 둘 다 따지고 보면 같은 민족이긴 한데 ... 어떻게 저렇게 되었나 보면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을듯하다. 의견 보다 더 중요한것은 지금 그곳에 태어났다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아닐까? 전에 자치구 들어가는 곳은 다 막아버려서 땅굴로 kfc 배달해서 먹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안탑깝고 슬펐는데 ... 이게 바로 자본주의와 외교력에 대한 확실한 선례가 아닐런지... 극히 일부인 유대인들이 원주민들이 잘 살고 있는 땅에가서 사람을 밀어내고 살 정도로 힘이 있다니. 아무리 성서에 나왔다고 갈 수 있는 것인가? 이번에도 영국은 악당으로 나왔군. 영국에서 하도 별의별짓을 다해서 욕할께 엄청 많은 나라이지만 아직까지 이빨이 뽑혀도 사자는 사자지 ... 넘어가서 본인들도 그렇게 피박을 받았는데 다른 민족을 저렇게 피박을 하는 것을 보면 사람은 생각외로 역사를 통해 배우지 않는다는 것같다. 그리고 내 이익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 그게 정말 무서운 듯 싶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멸절하거나 모두 이스라엘 사람이 되지 않는한 ... 분쟁은 끝이 없을 듯싶다. 해결 방안도 뾰족한 수도 없고... 슬픔... https://namu.wiki/w/%ED%95%98%EB%A0%88%EB%94%94 하레디 이야기 ...

유대교 이야기 잠깐 하면 보통 모계를 따라가고. 레알 쫓겨난 유대교인과 중간에 중앙아시아 북쪽에서 있던 국가에서 집단으로 개종한 유대교인, 그리고 잊혀진 아프리카에 유대교인이 있다.(이건 진짜 신기했음) 지금 들어간 유대인들은 사실상 학살당한 유대인들과는 별 관계가 없다는 말도 있음... 하도 섞여서 ... 그래도 교리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전자기기조차 쓰지 않는다고 ... 하기도 하고 아무튼 엄청 골떄리는 집단이다. 그래도 오랫동안 지혜를 담은 탈무드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가는 것하나만은 멋지다. 

26회 - [시사] 일간베스트 (1부)(2부)

하 문제에 단체! 일간베스트 편 !!! 전에 시간이 없어서 못한 내용을 2부로 해서 이번에 드디어 나왔다. 내용에 팩트는 팩트들인데 = 사실은 사실인데 밖으로 보여지는 사실 안으로 심리적으로 아주 병약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단으로 보인다. 최소한에 누군가를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을 수 없는 것은 그런것을 느껴보지 못했거나. 그랬을때 오히려 충격을 받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여러가지 음모설이 있긴한데. 가장 큰 문제는 사람에 대한 인권적 문제라고 볼 수 있는거 같습니다. 인터넷을 넘어 sns 시대 ... sns 폭력은 정말 무섭습니다. 전에 본 여왕의교실 - 고현정이 나온 한국판 ... 원작은 일본판 ... 을 보면 중간에 카톡방에서 나가도 나가도 계속해서 초대해서 카톡 왕따를 하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사람이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많은 정신적인 고통을 격게 되는거 같아요. 그 사람들이 모여있는게 일베라고 보이고... 즉 경쟁사회 에서 도태되고 희망이 없다고 징징 되면서 다 이게 누구 때문이다 외부에서 문제 근본을 찾으면서 그것만 해결되면 된다고 ... 욕구에 화신들 처럼 하는 것같아요. 이런 과격한 것이 과연 누군가를 사랑할 줄 알고 사랑받을 수 있다면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뭐 재미를 위해서 이런저런거 할 수 있다고 해도 ... 너무 도를 지나쳐서 사회적 문제를 불러이르키는건 정말 보기도 싫고 관심도 ... 없 ... 하지만 그들도 선거권을 하나씩 가졌죠... 슬픔 

전에 정치학과에서 조성주 소장이 정치에서 이런 양극단을 받아들이고 정책을 핀다면 사회가 더 안정적으로 된다고 지금 우리나라 정당들은 너무 협소한 구역만 대표한다고 ... 흠 그들이 하는 행동엔 사실 얼마든지 더 과격해질 수 있고 더 과격해져도 관심도 없다고 (전에 미국에서 알린스키라는 사람이 젊은이들에게 한 이야기를 해주심. 3가지인데 아무것도 안하기, 폭탄테러, 고향으로 돌아가서 정당운동하기 ... )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 정당정치가 없는게 문제라고 ... 에휴 이번에 금빼지 하나 다셨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계속해서 사회는 경쟁에 밀어 넣는 신자유주의라서 그런지 ... 어떻게 될지 깜깜하네요. 에휴

27회 - [시사] LHC와 블랙홀(1부)

이번편은 굉장히 쉽기 과학을 풀어서 이야기 해준걸 듣고 ㅇㅈ 해버렸네요. 과학책도 교양서적이 엄청많은데 이번엔 조금 흥미롭게 교양서적 하나 들은거 같아요. 블랙홀에 대해서 이렇게 쉽게 풀기도 어려운데 :)  독실이가 한껀 한듯해요. ㅋㅋㅋㅋ 뒤에 원전이야기 들으면서 ... 하 ... 저때만 해도 10년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요즘 들어서 정말 경제적 상황보다 생존하려고 우리나라를 떠나야하는건가 싶어요 ... 사실 그 원전도 전문가들이 안전하다고 했으니깐요 ... 전문가라고 해도 금전적으로 엮어있거나 해서 제대로 이야기해주는 경우가 없다는고 우리나라에서는 계속 보여서요. (옥시 살인 살균제 이야기도 그렇고) 정말 돈 때문에 사람을 ... 아주 미약한게 생각하고 본인을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 언제까지 계속 될지 참으로 걱정이 된다는 것이죠... 에휴 그래서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해... ㅠㅠ 대통령도요 ... 뭔가 유익하게 지식을 얻어가고 많은 걱정이 또 생각하게 되는 ... 편이었습니다.

28회 - [시사] 말레이시아기 실종사건(1부)

말레이시아 항공 !! 실종 (+격추) 현재 상황

2014 3 8 쿠알라루쿰 -> 베이징 가다가 실종 ...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 297명이 죽었다. 14국가사람들이다. 
말레이시아 밑에 인도네시아 밑에 호주 이다. 40분 후 자동 응답이후 2분 후에 응답기가 꺼짐. 9분 후 레이더 망에서 사라짐. 45분후 군에서 확인함. 위로가야하는데 왼쪽으로 가다가 갑자기 사라짐. 몰디브에서 관측 그러나 크게 다루지 않음. 인도양에서 블랙박스 음향을 관측했다. 다음날 베트남 군이 기름띠와 문짝은 발견했지만 아무것도 아니었다. 말레이시아에서 총리가 50년 주술사를 불렀다. http://www.ytn.co.kr/_ln/0104_201403141119213826 이브라함 바트짐. 주술을 하고 하는 말이 비행기는 아직 날고 있던가 바다에 추락했다. 4월6일 블랙박스 음향 관측했다. 중국, 호주 가 감지했다. 30일 정도 베터리라 위치를 확인하기 전에 꺼져버렸다. 4월 14일 베터리 방전됐다. 기장이 납치 했는가? 집을 탈탈 털어보니 시뮬레이션을 말레이시아 서부쪽 착륙한는 연습을 했지만 그때 조종사가 갑자기 바꿨다. MHL 370기는 바다에 빠진걸로 ... 결론... 뭐야 이게!

실종과 격추는 기종은 보잉 777로 같지만 이름이 다르다.

괌. 추락사건 이야기. 권위주의가 사고를 불렀다. 다들 고도가 낮다고 인지했지만 기장의 권위주의로 말을 못했다. 

말레이시아 피격사건 MHP 17 격추. 7월 17일 에 있었던 사건이다. 12시 15분에 네덜란드 -> 러시아 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사라졌다. 쿠아루쿰이 목적지였다. 부크 미사일는 비행기 하부에서 폭발하게 되어있다. 반군이 부크미사일이 있다고 자랑했었다. 결론은 우크라이나 반군이 우크라이나 수송기로 오인하고 격추 했었다. 라고 종결 되었다.

에힝 ... 말그대로 사실만 있어서 ... 사실을 던져주고 이런저런 과거 있었던 일들에 대한 뒷이야기(것도 일부러 조작이나 그런것 예 통킹만 사건) 

말레이시아 항공은 거의 망했다. 현재 예약 취소율이 높다. 승객보다 승무원이 더 많다. 에어아시아 같은 소규모 항고사 때문에 전부터 손해를 봤었다.

우크라이나 핵이야... 결국 또 나왔다. 핵 무기를 폐기를 한뒤 제대로 뒷통수를 맞았다. 

김도인 : 과학적인 지식이 없다보니 ... 영화에서 나온걸을 믿게 되고 사건 사고가 나면 영화에서 처럼 딱딱 처리 될 것으로 믿게 된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힘드니깐 정규과정에 조금 포함되었으면 좋겠다.





결국 나온 이야기는 얼마전에 있던 사고 = 세월호 사건 이야기 ... 큰 사건 사고가 일어나면 정부에서 커맨드센터를 딱 세워서 일사불란하게 대처할 꺼 같았는데 ... 전혀 다 처음해보는 사람들이고 엉망진창 ... 

... 레알 아무것도 휙 지나간 편 왠지 ... 버스에서 듣다가 추장이 굿인가 뭐하는 거 듣다고 잠들어버리고 뒤에 외계인 실종에서 갑자기 깸 ... 집에 와서 다시 듣는데 정말로 뭐 없었지만 사실 항공기 사건으로 하나 꺽어서 세월호이야기를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건이 일어나면 그 사건을 어떻게든 수습하려는게 아니라 이용한 하려는 작금에 사태에 대한 답답함을 이야기 해준듯 싶어요. 에효.

나머진 또 듣고 써야징:)




28회 - [시사] 외계인 실종사건(2부)

독실이에 비행기 빠돌이 이야기. :) 놀아운건 2분 단위로 이륙, 착륙을 한다는거. + 이런저런이야기. 늘 사고가 일어난 후에 많은게 고쳐진다. 돌아가시는 분들이 안타깝지만 이렇게 조금씩 나아진다. 전에 서해 훼리호 사건. 전에 배를 타고 학교를 다녔다. 영종도에서 학교가 있었고 2주에 한번씩 나왔다. 서해 훼리호 사건때 출입기록을 안적어서 누가 죽었는지도 제대로 몰랐었다. 그래도 이후 적는것이 의무가 됐다. 이렇게 사고가 일어난 나라들은 조금씩 나아졌다.


외계인 실종사건! 미스테리 영역이 방대한데 이건 인터넷에서 찾기 힘들다.!!! 오호? 로스웰 사건 1947년 UFO 추락. +2 사건 추가로 외계인 실종사건을 추리한다.!!! 월터 하우스? UFO 죽기전에 봤다고한다. 책 왜계인 인터뷰, 안락사 하기전에 가지고 있던 이야기를 소설가에게 보냄. 맬 웰로이. 2달간 인터뷰를 한다. 속기 필사본을 획득하게 됌. 스펜서에게 보내는 편지. 

간단히 유일한 생존 왜계인 - 유일한 비무장 인간 -> 이후 이미지로 텔레파시로 교감했다. 이후 외계인이 영어를 배우고 외계인이 우주에 역사를 이야기 해준다. 베다 철학이 외계인중 한명이 알려준 것이라 한다. 의식적 존재는 모두 영혼불멸에 존재이다. 이즈비. 도메인, 올드 엠파이어, 자신은 에어라빈 도메인 탐험대 대장이며 항공파일럿이며, 엔지니어이다. 핵무기 실험때문에 조사 하러 왔고, 번개에 맞아 비행물이 떨어졌다. 계급체계 자유등급 = 영혼 - 유한등급 - 실리콘 = 가벼운 몸 - 살을 가진 몸, 지구는 올드 엠파이어의 감옥이었다. 기억을 지우고 계속 태어나게 했다. 이즈비가 죽으면 전기적 장치로 기억을 지우고 빛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받아 돌아간다. 8500년 전에 8300년 전에 히말라야 산맥에 지구에 베이스 기지를 설치했다. 3000명 도메인 기지. 올드 엠파이어가 화성에 있었다. 공격 당해서 모두 실종 되었다. 

드로파 스톤이라는 것이 있다. 1937년 히말라야 에서 수 많은 동굴과 무덤이 발견되었다. 1938년에 충웅루이가 한 동굴에서 120-138cm 에 얼굴이 이상한 해골들을 발견했다. 원반 형에 돌이 수백개가 발견 되었다. 20cm 돌판이었다. cd 보다 더 두꺼웠다. 레코드 판처럼 파여있었고 빛을 비추면 여러가지 빛이 났다. 당시 박사는 고릴라 같은 영장류에 무덤으로 이야기함. 20년후에 박사가 돌판에 내용을 해독하게 됨. 1만2천년전 히말라야 산맥에 비행기 불시착 했고 엔지니어가 모두 사망하여 돌아갈 수가 없어서. 이후 지구인들과 함께 살게 되었고 외계인 후손을 남기게 되었다. 학계에 발표하고 공산당 당국에 비웃음을 샀다. 드로파에서 왔다. 이후 전세계인에 차이나 로스웰로 알려지게 되었다. 1978년에 서구 학자들이 떠나게 되었다. 영국에 로빈 에반스가 연구에 참여하게 되었다. 영국 학자들이 히말라야에서 연구를 하게 되었지만 공산당에 훼방을 받음. 달라이라마를 만나고 도움을 얻고 이후 드로파 인들을 만나게 되었다. 6개월 동안 그곳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그들은 고대 중국말을 썻었다. 1995년에 드로파인이 실제로 있다고 나왔다. 사라졌다. 사진을 찍었는데 흐릿했다. 제사장들과 이야기 했는데 원반내용과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서양에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자 이것을 종합해봅시다. 인터뷰에서 히말라야 에서 실종된 외계인, 독립된 이야기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외계인 이야기 책은 뒷부분이 너무 허황되고, 드로파 이야기는 아직 못 읽어봤다. 

이독실 : 핵무기는 우주에너지 중에서 아주 강력한 물질이다. 반물질은 실제적으로 모은다는건 말이 안되고. 수 많은 별들은 핵 에너지이다. 무기 중에 끝이 핵무기 이다. 결국 본인이 믿고 싶은걸 믿게 된다.
과학을 신봉하든 종교를 신봉하든 일단 믿고 합리화를 하는 것이다.

깡선생 : 미국에는 우주 관련 산업이 굉장히 크다. 어릴때부터 스타 워즈, 스타 트랙등을 보았었다. 일부러 터트려서 그럴 수 있을 것이다.
시국도 어지럽고 그런데 이런 판타지 를 보면 인간에 본래 모습이 녹아 있지 않나 싶다.

김도인 : 여러자료로 정황성을 가지고 보게 되면 플라톤 상기설, 이미 다 알고 있다. 영혼이 윤회한다. 이걸 믿지는 않는데 외계인 이야기를 붙이닌깐 일리가 있어보인다.
재미있어요.

채사장 : 진들리는 승리한다. 우리는 이즈비다. !! 믿자.






뭐 판타지이야기는 워낙 좋아해서 오랜만에 졸면서도 흥미롭게 듣고 다시 들었다. 0ㅅ0 왜냐 써야하니깐... 드는데 전에 영화 중에  쥬피터 어센딩 라고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9096 작년에 개봉한 영화가 생각 났다. 인간은 외계인이 생명을 위해서 키우는 작물같은 것이라고 ... 뭔가 실종이랑 그런건 빼더라도 전체적인 맥락이 비슷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먼저 다른 사건들을 엮어서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를 만든다면 남은 것들도 재미나게 들을 수 있을 듯싶다. :)


29회 - [괴담] 터스키기 매독생체실험(1부) 29회 - [괴담] 에볼라 바이러스(2부)

괴담으로 시작해서 시사, 윤리 문제로 끝남. :) 하 처음에 선풍기 이야기 나올때는 비상식적이고 말도 안되는 건데 우리가 믿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할 줄알았는데. 레알 괴담들을 이야기 하면서 윤리적 문제로 넘어가면서 헐 뭐지? 과거 무릎팍도사에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영상이 뿅 나오는 느낌. 이야기는 굉장히 생산적으로 나왔지만 ... 또르르 나는 개그를 원했다고!!! 흑흑 선풍기 괴담 돌려줘요. 아무튼 넘어가서 내용면 즉으론 무언가 이야기 할 줄 없는 것들에 대해서 계속 나왔는데. 사실 이런 것들은 방역체계와 사람을 이용하는 방법 외로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것 이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듬. (그러나 ... 노무현 정무가 만든 여러가지 문제사항에 대한 대책들을 모두 폐기 후에 ... 세월호 며 메르스... 같은 것을 생각했을땐 ... 하 노답 대처도 노답 ... ) 그리서 내 결론은 산으로 가서 투표를 잘하고 정당활동을 하자. ㅋㅋㅋㅋㅋ 내용도산 덧글도 산이다 잇힝 :)

다양한 윤리적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결국엔 우리는 더 나은 것을 원하기 때문... 그게 급진적이면 좌파, 보수적이면 우파 ... 결국 우리는 더 나은 것을 원한다. 가장 딜레이마 인건 만들어지는 것이 반인류적인에 사용하는 것은 인류적으로 사용 했을때 ... 극단으로 치달으면 난 인정할듯. 전에 유럽 어디 도시에서 전쟁했을때 도시가 패했지만 그곳에서 책임지고 대신 죽을 사람 10명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과 도시는 보전 해주겠다고 한 일화가 기억이 났음. 뭐 그런 것처럼 인류애가 넘치는 사람은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봄. (반대급부로 여러가지 활동도 해야겠지?) 뭐 문제는 늘상 발생하는데 그것에 대한 대처는 시대마다 세대마다 다른듯 ... 우리는 미래 후손들에게 어떻게 기억될지 생각을 한번 쯤이라도 한다면 지금 처럼 살 사람은 몇 없을듯 싶다. 오늘은 여기까징 ㅋㅋㅋㅋ 

30회 - [괴담] 조선족 괴담(3부)/30회 - [미담] 외계인이 준 음식(4부)

조선족이라면 ... 팟켓에서와 같이 ㅋㅋㅋ 황해랑 신세계 이런 느와르 장르를 보면 돈만 주면 사람 그냥 죽이고 ... 악랄하고 무서운 사람들로 포장되어있어... 그래서 돌이켜 생각을 해봤는데. 쭉 가봤던 음식점에서 한국말하는데 억양이 중국억양있는 분들이 없었던데가 있어나 싶었음... 뭐 주문사실래요? 라고 쓰면 모르겠지만 다들 알꺼야 그 말투는 ... 그런거 보면 사실 우리나라도 정말 많은 외국인 인구가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봐. 무작정 못 들어오게하고 하면 전에 테러조직이 위장취업하다 중소기업어디서 도망간 사연을 보고 ... 하 테러리스트들도 도망가는데 그걸 참으면서 일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해... 다시 내용으로 돌아와서 메스미디어에서 방송을 위해서 굉장히 자극적으로 방송을 하는게 아주 큰 문제라고 봐. 그것이 일반론이 되고 우리는 사색할 시간도 없이 그걸 사실 처럼 받아들이지 ... 그걸 원하는 사람이 의도한대로!!! 이런것을 못하겠금 혹은 바로 안 받아들이고 한번쯤 생각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 앞앞에서 선풍기 쏴면 죽는다는거 ... 올해 우리 아버지한테 또 들었어 ... 하 ... ㅜㅜ 아버지 ... ㅠㅠㅠㅠ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이런 괴담과 기타등등을 벗어나길 기도해야지 ... 라고 하지만 정확히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런 사이트가 있으면 좋을꺼 같기도 하다. 모음 사이트 ... 진실혹은거짓인가? 서프라이즈인듯? ㅋㅋㅋㅋㅋㅋ 

외계인 경우 너무 훅딱 넘어가서 ... 사실 쫌 개그로 받아들어짐 ㅋㅋㅋㅋ 전 우주적 미담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이런 깜찎한건 어디서 알아와서 알려주는 거지? ㅋㅋㅋㅋㅋㅋ 다음이도 이런 에피소드 나오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우주라는 걸 생각하면 지금 있는 기술론 뭐라고 할 수가 없어서 ... 얼마전에 양자역학을 이용해서 실험실 밖으로 무슨 원소인가 이동 시켰다고 하는데 ... 과연 그게 큰것도 될까? 하는 의문도 들고 뒤에껀 사실 들었어도 남는게 없었엉 ㅜㅜ 미안 ... 그리도 나도 다른 우주인이 있다고 믿는다 잇힝 추천영화 케이팍스 :) ㅋㅋㅋㅋㅋㅋㅋ



Q. 느낀점

한달 동안 크게 관심 없던 분야나 관심 있었지만 다른 것에 밀려서 생각하지 못해본 것들에 대해서 여러사람에 생각과 근거를 들어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던 자리였다. 사실 개인적으로 그렇게 까지 아주 신뢰하는 편은 아닌 방송인지라 옛날에 몇번 듣고 말았었다. 이번에 그 편견을 조금 깨볼까해서 신청도 했었다. 들어보고 얼마전에 채사장이 온 강연도 들으니 내가 가진 편견이 너무 큰 기우였음을 알겠다. 다양한 것에 관심이 많고 보다 더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면에서 너무 좋다. 사실 잘 알아야 쉽게도 설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참으로 탁월하다. 시간이 나면 집에 사둔 지적대화를위한넓고얕은지식을 봐야겠지만 ... 하 왜케 계속 밀리는 걸까? 능력에 비해서 일을 많이 벌린듯 싶으니 후다닥 처리를 먼저해야겠다. 

뭐 제목 그대로인 방송인지라 앞으로 정말 할꺼 없고 지적대화를 할 것을 구하기 위해서 종종 듣게 될듯싶다. 편견을 깨게 해준 과목만든 '임해린'양에게 영광을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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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동 개요(날짜, 장소)

2016년 9월 28일 - 29일

열정대학 즐거움


Q. 활동 동기

열심히 배운 타로상담을 꾸준히 해보자!!

Q. 활동 내용


9월 28일 - 9월 29일 양일간 총 8명에 학생을 만나서 상담을 했습니다. 20대 청춘에 고민은 뭐니뭐니해도 연애죠! 불타는 청춘! 각자 사생활은 여기서 이야기할 순 없고 각자 고민이 있어서 카드로 나타난 이야기로 풀어서 이야기했습니다.

다음은 역시 열정대학이라서 그런것일까요?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상당했습니다. 지금하는일 하고싶은일에 대해서 앞으로 한번 어떻게? 될 것인가?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막상 내가 하려하는 것인데 시도해보거나 몇년동안 어떻게 해야할까?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테인데 많은 친구들이 무엇을 왜?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갈피를 잡지 못하더라고요.

저도 지금 찾아가는 과정중이라 나는 이러한 고민을 했다고 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열정대학 활동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고요. :) 다양한분야에 책, 전문가와 인터뷰, 그리고 자기분석여행을 통해서 말이죠.


Q. 느낀점

이번학기 두번째로 열은 상담소. 저번에 한번 해보면서 이야기를 하면 40-50분이 근방간다는 것을 알고 난뒤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은 상담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오후1시부터 오후8시까지 릴레이로 상담을 운영했다. 확실히 5명이후론 굉장히 힘이 들었다. 점점 말수가 적어지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당도 떨어지고 집중력도 같이 떨어지는 기분이었다. 다음엔 하루에 5명이하를 상담해야겠다. 그리고 상담은 최장 50분을 맞춰서 해서 10분간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또한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인사를 하지 말아야겠다. 사실 스스로 에너지가 필요해서 한 것인데. 상대방에게는 좋지못한 모습을 보인듯하여 굉장히 미안하였다. 전반적으로 아직 내가 카드에 대해서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또 느꼈다. 일주일에 하루는 따로 시간을 내서 타로만 고민해보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사람에 삶이 태어남 - 성장함 - 죽음으로 이어지는 과정 중에 우리는 많은 것을 선택하게 된다. 스스로생각도 해보고 관련된 사람을 찾아서 조언을 구하기도한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것을 보고듣고느끼면서 선택은 너무 안일하게 할때가 많다. 그럴때 타로는 내가 이미 가진 무의식에 흐름을 투영해서 내가 그것을 생각하는 바를 풀어서 볼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내안에 있는 것을 보는 것은 명상이나 글을 써보거나 이야기를 함으로써 얻기도한다. 나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도구가 있다면 한번쯤 보면서 이야기 함으로써 내가 가진 것을 털고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미래를 맞추는 것보다 내가 하는 사고를 다른시각으로 볼 수 있음에 목적을 두고자한다.

그 목적에 충실하려면 더 많은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한다. 목표는 올해 안으로 1천명 이다. 타로를 보면 매일 일기를 쓰듯이 타로일기를 써야지. 바둑을 두고서 복기를 하듯 내가 오늘 본 타로점을 잘했는가에 대해서 내담자에게 설문조사도 하고, 더불어 스스로에게도 물으면서 더 나은 상담이 되고자한다. 내가 더 잘 비칠 수 있는 거울이 되면 될 수록 나에게 온 내담자들이 자신을 더 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수 많은 사람이 와서 본인을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탄생에서 삶. 그리고 죽음으로 가는길이 보다 흥미롭고 더 많은 것을 얻어서 내가 존재함에 대해서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 나로써 다른 사람이 성장을 할 기회가 더 많아짐에 난 내 존재를 증명할 것이다.

그것이 가장 내가 상담소를 하면서 하고자 하는 것이며 가장 보람차고 기쁠 때다. 각자에 삶에 충실하면서 즐겁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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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연 내용과 느낀점

본인에 삶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유학을 가고싶었고. 강남에가서 유학원을 18세에 가서 3년 뒤에 가겠다고 했으며 실제로 군대를 다녀온 후 일을한 뒤 호주로 가서 공부를 하고 돈을 벌어와서 거기서 들은 농사가 유망하다고해서 삼채를 심을 땅, 아니 사업을 하기위해서 찾으니 은행은 당연히 안되고 정부에서 창조경제 지원금들을 받아서 3억으로 땅과 기타 등등을 사고 농사는 잘 됐으나 어디다 팔지 판로가 없어서 반은 땅으로 들어가고 다시 다음해는 블로그를 통해서 BTC 를 통해서 직접판매했지만 방송에서 삼채가 안좋다고 나와서 주문이 막혔지만 다시 활로를 찾아서 대기업으로 향했다. 이후 책도 쓰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다. 와 진짜 접을까? 말까? 했을때 기분은 어땠을까? 하는 건 사실 얼마전 폐업한 음식점을 생각하니 또 겹쳤졌다. 진짜 되려면 아주 계속해서 큰 일들이 난다. 하 그래도 일을하는데 있는 여러가지 교육을 받고서 했다는 것에 굉장히 놀라웠다. 흠 이번정부에선 창업이 좋기 좋았나보다. 그러는 와중에도 상당히 잘 되어서 와 진짜 억수로 운이 좋구만 생각도 있다. 노력도 있지만 진짜 교수에 농업이야기를 안했다면 시작을 했을까? 아주 작은 것들이 모여서 많은 것에 변화를 준다. 일명 나비효과... 이번 강연은 나에게 나비효과가 될지 또 다른 그저그런 강연이 될지?? 

이번강연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딱 2가지 이다. 머리속으로 생각한 것을 실제로 적는 것. 그리고 그것을 프로의식을 가지고 하는 것. 굉장히 좋았다. 사실 생각만하고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하는 것. 사업을 할때 리스크가 없다는 것은 밥을 다 먹어서 디저트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하고 그래도 디저트를 먹는 내 배와 같다. 그냥 핑계일뿐 대가를 지불하기 싫은 것이다. 책임이라는 것이 두렵기 때문일까? 아니면 정말 싫어서 일까? 두가지 중 아닐 수도 있고 둘 모두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삼채총각은 조금씩 이루어 나가고있다. 흔하지 않은 그런 20대가 20대에게 해주는 경험적 이야기 였다. 하 나도 너무 안정과 생각, 체면이나 실수나 실패에 무서워 하지 않고있는가? 반성하게 된다. 일단 하면서 하나씩 고쳐나가자. 이렇게 쓴것도 몇번인데 왜 왜 왜 !!! 안되는 걸까? 생각 하는 것을 바로 하는 버릇을 만들어 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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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동기

정치팟케스트를 현장에서 즐겨보자.!!! 고 투 더 이이제이!


활동내용 느낀점

도착하니 열정대학 사람들을 말고도 수 많은 사람들이 생활역사협동조합에서 한잔을 걸치면서 방송녹회를 들었다. 굉장히 에코가 심하게 껴있어서 사실 집중이 잘 안되는 편이었다. 흠 웅웅웅웅 동굴안에서 이야기하는 느낌이었다. 뭐 그런데로 들었지만 뭔가 많이 아쉽다. 그렇게 쭉 방송이 진행 되었다. 최근 이슈인 두 재단이야기와, 헌정 최초 비공개 단식, 청년들 인턴 문제 들을 다루었다. (이건 사실 방송을 다시 들었다. ... 하도 안들려서 답답했...) 정말 문제가 미친듯이 많이 있고 도대체 어디서 부터 풀어야하는 것인지 나는 감이 안잡힌다. 그러니 뭐라도 우선적으로 고고싱!!!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일부터 해야겠다는 ... 결심을 하게 된다. 삶과 정치는 굉장히 밀접하니깐! 홍대에서 조금 떨어져서 이런데가 있다고 생각도 못 했지만 굉장히 신박한 체험이었다. 매주 월요일 마다 녹음을 하니깐 한번씩 놀러가도 좋을듯 싶다. 하하하하 방송과 술을 같이하는 곳인지 ㅋㅋㅋㅋ 놀라웠다.

그리고 광고를 좀 많이들 하셨으면 엥간한 다른 이상한 광고보다 순위권에 있는 팟케스트에 여파가 꽤나 굉장하다. 불특정 다수 라기 보다 특정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그 방송을 듣기 때문이다. 사업을 한다면 조금은 관심을 가져보자. ㅎㅎㅎ




방송 중입니다.




1부? 를 마치고 쉬는 시간 동안 사진 촬영 !!!




방송이 끝나고 '오창석'님이 직접 촬용!ㅋㅋㅋㅋ




촬용 중입니다.

하 이작가와 박누리 아나운서도 보고 좋았으...



전체 과목 느낀점

정치. 라고 한다면 우리는 굉장히 불괘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아주아주 어릴때까진 아니지만 고등학교 때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했지만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알아야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는지 몰랐다. 그렇게 10년이 지났다. 중간에 투표를 한적도 있고 안한적도 있고 군대에서 ... 부재자 투표도 했고 정말 어 뭐지 왜 저사람이 되는거지? 하는 순간도 있었고 엥 지역구에서 한명만 되는게 아니야? 하면서 시의원 / 구의원 들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했다. (생각 외로 월급도 괜찮다... ㅋㅋㅋㅋ) 그렇게 그냥 지나가진 않고 정당에 돈을 내면 돌려주기 때문에 연말정산 + 내가 지지하는 곳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정당에 가입을 하고 당비도 냈다. 그러다 퇴직을 해서 매달 못 내닌깐 퇴직금 중 일부를 일시불로 내고 명예당원이 되었다. (이러면 평생 당비를 안냄) 이후 정당에서 하는 여러가지 투표도 해보고 딱 한번이지만 주위에 사는 당원분들도 만났었다. (굉장히 신기했다.) 그러나 이후에 날라오는 이런저런 것들에 대해선 보고 그냥 넘겼다. 딱히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것도 있고 내가 그래도 되나? 하는 의심도 들고 내 처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봤다. 그러다 이번 학기에 정치학과를 드디어 수강을 하게 되었다. 듣고 나서 느낀것은 정당활동은 꼭 오프라인으로 나가서 두 눈으로 보고 현장을 겪어봐야겠다는 것이다. 내가 관심도 없었던 것을 가지고 많은 것을 의견을 내는 자리가 어디에 있겠는가? 있다 정당 활동을 해보자. 내가 잘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을 이야기듣고 생각하고 함으로써 내 지적 저변이 넓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고 따로 사람을 만나고 강연을 참석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적으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아니 법을 만드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 단 한번이라도 볼 수 있다면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한다. (전에 법원도 재판하는거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이렇게 많은데도 안가네 이것도 과목으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경험은 내가 두려워 했던 생각이 전혀 틀렸다는 것을 알게 해줄 수 있는 기회이다. 전에 내가 두려워 했던 많은 것들이 한 번 해봄으로써 전혀 두려워 할 것이 아니고 그냥 내가 많이 안해봐서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이 되었다. 조금씩 계속해서 하다보면 우리는 그것에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잘하게 된다. 처음 시작을 두려워 말자. 아니 두렵다더라고 불구하고 한번 해봄으로써 우리는 성장할 기회를 얻게된다. 나는 믿는다. 내가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아주 조금씩 조금씩 더 나아지는 선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 이번엔 과목을 잘 선택을 했다. 4주 + @ 밖에 안됐지만 많은 사람들 만났고 좋은 책과 이야기를 나눴다. 다른 사람들도 기회가 되면다면 꼭 들어봤으면 좋겠다. :) 안 없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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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의 내용과 느낀점




결과론 ... 투표는 내가 쓴 1표였다. 쥬륵 역시 놀러간다는 건 투표받는건 포기했어야했다. 뭐 기대한게 바보같은 거였지. 상금은 처절한 마케팅을한 효식군에게 돌아갔다. 딱 1표차이 :) 흠 다른사람 썼으면 동표가 나왔겠네. 나눠서 가져갔을까? 다른 학생들의 발표를 들어보니 다들 혼자서 떠나는 여행을 해본적이 없었다.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뿐이었고, 아니면 근처 동네도 찾아보지 않고 역 - 집 을 반복하는 경우도 있었다. 모두들 혼자만에 여행은 처음이라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되는것 같다. 하 나도 완전 처음하는 여행은 이번이 처음인듯 싶다. 이번에 국내로 갔다오면 다음엔 해외로 갔다오고싶다. 가까운 일본, 중국, 동남아로 지금 물가도 많이 나아졌고 환전수수료도 저렴하게 하는 방법도 알아내고 준비도해서 :) 가고싶다.

참 발표를 들으면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엑셀로 여행계획을 세워서 시간표를 만들어서 움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보자 마자 숨이 턱하고 막혔다. 한명만 있는 줄알았는데 ... 한 두명이 아니었다. 각 여행에 의미는 다르겠지만 나는 저런 숨막히는 일정은 싫다. 뭐 몇시 부터 몇시까지 이거해야지 하는 널널한 시간표는 좋지만 5분단위 10분 단위로 딱딱 떨어지는 시간표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별로다. 중간에 시간을 두지 않으면 어느 상황이 발생할줄 모르는데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이가? 뭐 이렇게 시간을 둔다고 해도 100% 대처가 된다고 할 수 없지만 한번만 삐긋선 타면 우르르 무너지는 일정보다 더 나은점이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이번에도 뭐뭐 해야지 하는 것만 정해놓고 하고 싶은것대로 하려한다.

그래서 나는 단양? 아니다 담양! 으로 갈 것이다. 가서 음식도 사먹고, 관광도하고, 익사이팅 스포츠도 즐기다 올 것이다. 가능한 빨리 가려면 10월 5일 6일 7일로 가야할 듯 싶다. 빨리 끝나고 다른 것에 또 집중해야지. 주말에 여행계획을 짜고 바로 나가야겠다. 생각을 하면 즐겁다 보다 약간 과목을 진행하는 것으로 느낌이 들지만 가면 또 다를 것이라고 믿는다. 뭐 떠나는 것에 의의를 갖는 것이지. 혼자만에 시간이 필요할 때, 떠나서 나는 혼자가 되어보겠다.

4강 + 1강 + 발표를 통해서 여러 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을 만났고 또 옆에 있던 여행자들을 보았다. 각자 이유를 가지고 떠나고 여러가지 콘텐츠를 생산을한다. 그리고 그것을 사람들이 소화를 한다. 또 그것을 가지고 여행을 다시금 떠난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찾고 진짜로 시도하고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이다. 그 소수에 사람들이 사회에 주는 압박으로 사회는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지 않은가 하는 망상을 하게된다. 우리가 언제 아이 혼자서 국내를 여행하거나 국외를 여행하거나 하는 것을 그렇게 좋게 혹은 여유롭게 생각하겠는가? 혹은 여자 혼자서 세계여행을 간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할까? 선진국이 아닌 제 3세계에서 사업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겠는가? 달리고 달리다 무인도 까지 갔다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각자 다른 길을 가지만 사실 보이는 속성은 비슷하다. 결국 '나'라는 것을 각자 만들어가고 있다. 

나는 안으로 계속해서 여행을 함으로써 혹은 도망가면서 '나'를 찾으려 했다. 그러다 어느순간 벽? 혹은 스스로 포기해서 멈췄다. 그러나 요즘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함으로써 그 것을 조금씩 깨어내고 있다. 동시에 이제 밖으로도 깨보면 더 크게 '나'라는 것이 넓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이번 여행은 그것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니 그렇게 되게 만들자. '나'라는 사람은 계속 깊어지고 성장하면서 사람들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 힘을 가진 사람이 될 것이다.

그것에 방법 들 중에 하나가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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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동 개요(날짜, 장소)

2016년 5월 18일 수요일

배움 -> 공존으로 변경

Q. 활동 동기

우리나 일상생활에서 쓰는 것들에 대해서 배워보자. 컴퓨터와 휴대폰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이 노트북은 뭐가 문제 인가?


과목을 마치고.

컴퓨터 부품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새로 살때 새걸로 사야하는 부품 / 중고로 사야하는 부품 / 나에게 맞는 사양에 컴퓨터를 확인 하는 방법 / 각 부품에 대해서 차이를 확인 하는 방법 / PC를 어디서 사면 좋은가? 에 대한 혹은 사는곳 / 오랜된 노트북을 다시 부활시는 것에 대한이야기 / 휴대폰 요금 이야기 를 나눴다. +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했으나 시간상 뺐다.

Q. 느낀점

처음 연 과목인데... 스스로 생각하기엔 대실패다. 일단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으로 상정을하고 설명을 준비해야하고 내가 더 얇게 다가가야했는데 ... 그래도 이건 알겠지 하는 지식에 저주에 빠져서 진짜 왕초보에게 가르친다는 생각은 안했다. 그래서 컴퓨터에 무엇이 들어가는지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며 그 부분을 뺐다. + 생각도 안했다. 그런데 ... 아에 1도 모르고 말 그대로 사용만 하는 사람... 이 ;ㅁ; 아 이게 TV는 보지만 우리가 리모콘과 TV가 어떻게 작동 되는지 원리에 대해서 이해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이 없구나. 강의를 시작하고 ... 약 30초도 안되서 깨달았다. 아 망했다. 그래서 각 부품에 기능에 대해서 다시 설명했다. CPU / HDD / 메모리 / 그래픽카드 / 파워 + @@@ 등을 이야기를 해줬다. 같은 CPU라고 해도 세대마다 다르며, 같은 클럭이지만 버스와 메모리 차이로 인한 작업대와 작업하는 사람 수에 차이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어떻게 보면 이걸 세세하게 파면 정말 ... 많이 해야할 듯 싶어서 내가 두려워 할 수 도 있다. 사실 이게 우리에게 필요한가 싶은 생각도 들기도 했다... 더 필요한건 PC를 유지 / 보수 를 하는 방법이 아니였을까? 고장이 나면 이게 왜 고장이 났고 어떻게 수리를 맡겨야 덤탱이를 쓰지 않을까? 이런거? 내가 방향을 잘 못 설정... 했다. 계속 잘 못했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아서 ... 또르르 ... 최대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알려주는 심정으로 뒷 시간을 이용을 했다. 에휴 ... 문제가 있으면 해결 방법도 있는데 이건 문제를 잘 못 설정한 것이다. 사실 어떻게든 과목을 열어보겠는 마음이 앞써서 준비를 제대로 안했다. 무엇이든 하고 싶었던 마음이 이렇게 된 듯싶다. 다음에 과목을 열면 더 디테일하게 사람을 한명 설정하고 만들어야겠다. 역지사지라는게 가장 중요한듯 하다.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PC 분야 ... 이제는 사실 부품들이 너무 싸지고 좋아져서 그리고 다양해져서 우리는 알고서 사야하지 않을까? 해서 만들었다. 그러나 우리는 가격과 성능만 제대로 알고 약간에 유지/보수만 가능하다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러니 유지 / 보수 에 대해서 그리치거나 수리할때 덤탱이를 쓰지 않는 방법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한듯 싶다. 에효 쏙이 쓰리지만 이번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에 더 준비를 해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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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동 개요(날짜, 장소)

9월 24일 토요일

강남역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 센터 201호

Q. 활동 동기

수 년전 에니어그램을 해봤었는데 이번에 또 어떻게 달라졌는가? 혹은 그때 모잘렀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었다.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우리는 검사중 당당이 떨어진다.


po검사wer


내 시간은 5 + 7 그러니깐 지켜보면서 재미있는거 ㅋㅋㅋㅋ 랄까?

에니어그램. 내느낌으로 성격이나 성향보단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유형검사이고, 전에도 5번이 나왔지만 ... 이번엔 5와 7이 동점이 나온걸 보니 ... 많은 정신적 피로와 힘든일이 있던걸로 볼 수 있을까나? 5번이라고 보면 생각만 하지말고 보다 결단력을 가지고 사람들이랑 같이 하면 좋다고 조언에 써있는데 확실히 일이 진행될 때 혼자서 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 했을때 공유하고 이야기 할때. 가졌던 목표, 목적에 맡게 더 노력을 하고 성과도 좋았다. 이후 그 그룹이 목적을 잃고 해체가 되었을때 굉장히 큰 피드백이 받는게 문제랄까? 그래서 이사람 저사람을 만나면서 나와 오랬동안 같이할 사람을 찾는다. 사실 초중고대는 가치관보단 주어진 것때문에 만났다고 생각한다. 그중에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몇 없기도 했고. 이야기를 하려해도 이런저런 것을 이야기하면서 소외당하기 일수였지. 아니면 스스로 외부에서 오는 두렴을 피해서 내부로 도망치면서 소외당했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다. 지금은 전에 비하면 내 입장과 의견을 피력을 보다 많이 하게 되었지만 아직 아쉬운게 많다. 이렇게 이야기 해도 되는건지? 너무 생각이 모자르지 않았는지? 준비가 잘 되었는지?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이건 행동을 하기전에 알수 없는 내용들이 많다. 그러니 제발 무언가 해보자.!!

에니어그램 당일 거의 일정대로 흘러갔다. 검사지를 점수를 넣고, 각 유형별로 모여앉고,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각 유형별로 이야기를 해주고, 통합, 분열이야기를 하고 끝이 났다. 9개 유형이고 (MBTI는 16가지인데) 이야기가 많아서 ... 오래오래 걸렸다. 사실 이게 더 깊게 들어가면 각 유형도 각 점수에 따라서 더 많은 분류가 가능하다. 그러나 그날은 어떤 유형이고 어떤걸 조언을 들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끝이 났다. 이것만 해도 전에 했던 검사들보단 더 깊은거 같다. (+ 책도 있지만 읽은지 너무 오래 됐다. 흠 다시 봐야하나 ...) 아무쪼록 결단력을 기르고 사람들과 함께 조금씩 내 아이디어를 실행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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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젊고 예의바른 전 후보자 오창석을 만나다. 국회의원을 출마를 하게된 계기가 ㅋㅋㅋ 도와 준다고 해서 갔는데 전에 이야기하고 다음날 입당을 했다. 예비경선부터 너무 웃긴게 다른 경쟁자들이 치킨먹고, 족발먹고, ㅋㅋㅋㅋ 화가 부들부들 한데 까보니깐 이겼어요. 헐? 이후에 후보 등록하고 선거 유세하고 (춤 진짜 못추는 후보로 유명해져서 사람들 구경오고) 방송 나와서 토론도 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결국 졌지만 첫 투표로 20프로를 넘겨서 사람들이 굉장히 놀라워 했다고 한다. 전에 아나운서를 팩트TV에서 하는걸 언뜻본듯싶은데. 팽목항 ... 에서 십수일 동안 취재하는 것을 말이다. 그때 기억 나는것으로 오인하는게 굉장히 잘생겨서? 랄까? 그런데도 안타까움이 잘 전해져서 전달력은 있네 했다. (사실 ... 보면 펑펑 울꺼같아서 영상은 안보고 글로만 접했찌만) 사람 인생이 굉장히 다이나믹하다. 지금은 평당원이고 앞으로 정치쪽보단 책을 쓰고 강연하는 쪽으로 강의하는 쪽으로 가서 20대와 더 가깝게 소통을 원한다고...

확실히 우리나라 선거는 돈이 있는 사람에게 특화 되어있다. 전에 오세훈 법이라고 해서 통과된 법이 굉장히 문제가 많은듯 ... 전체적으로 정치에 대한 인식도 1도 모르면서 지인이라고 아는사람이라고 뽑아주거나... 차라리 이해득실을 따져서 이사람이 되면 무엇을 해준데가 훨씬 낫겠다. 그것마쳐져도 잘 안되는 것같아 안타깝고 답답하기도하고. 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을 안을 수 있는 정당이 되길 바라는데 ... 흠 이야기 하는것을 들어보면 이런저런 이야기가 굉장히 재미있게 하는데 왜 기억이 없다 했더니 ... 이야기로만 해서 그렇구나. 선거 유세하고 있던 모습을 찍은 사진이나 영상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춤 못추는 거 보고 싶은데. :) 아쉽다.

영남권에서도 이제 하나둘 민주통합당? 인가? 새누리당 말고 다른 당 사람들이 뽑히는게 사실 그사람들이 굉장히 오랬동안 그곳에서 활동 했다고 한다. 한번에 운으로 된 것이 아니라 그동안 행동으로 보여 줬기 때문에 된것이다. 자가집에서 전세로 전세에서 월세로 ... 가족들은 계속해서 뒷바리지 하고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가도 본인에 믿음과 신념, 의지로 계속해서 세상을 좋게하는 데 뜻을 가지고 활동한다. 이런 것을 보면 정치라는 활동이 굉장히 우리에게 많은 것을 희생하고 참여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어서 우리가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들어가 있는 사람들은 못오게 막는것이고...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했으면 좋겠다. 정당에 입당하고 당비를 내고 당 활동도 하고 그러면 내 이야기가 점점 정당에 들어갈 것이고 그 정당은 그 이야기를 실현시키고자 노력하면 세상이 달라질 것이다. 난 그렇게 믿는다.

+ 자원 봉사자 이야기 들을니 ... 정말 정치에 나간다면 뭐라도 하나 가지고 있어야 겠다. 주의에 너무 많은 고통 혹은 고민을 준다. 에효 아쉽다. 아쉬워. 그래서 세상을 바꾸려하는 사람들은 많은 것에 대한 대가를 치룬다. 나는 어떤 대가를 치룰까? 하나씩 놓아 줄것을 찾자. 내가 원하는 세상이 뭘까? 하는 의문이 남는다. 더 좋은 세상이라는 것.은 확실하겠지만 구체적인 모습. 원하는 모습. 그리고 내가 해야하는 모습이 눈앞이 캄캄하다. 계속해서 도전하고 이야기하고 활동하면 그 깜깜한 안개들이 걷혀질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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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번째 시간. '무인도에갈때당신이가져가야할것'을 전공도서로 읽었는데. 아 내책이 아니지. 싸인 못 받은게 아니라 열정대학에서 빌려봤었다. 전 책인 청춘의 달리는 시 였나? 보지는 못했다. 그래도 다음책을 보면서 느낀것은 계속 외부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이러다 우주까지 갈기세. 이번 시간엔 무인도로 가는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이야기 했다. 가장 먼저 무인도에 간다면 가져가고 싶은 것을 3가지 고르는 시간을 주어졌다. 금괴, 미녀/미남 의사, 베터리무제한와이파이노트북, 응급약(최음제,수면제포함), 소총, 섬 지도, 베어그릴스, 이정도 였나? 이런 것으로 간단히 아이스 브레킹을 하고 무인도에 간 이야기를 쭉 이어갔다. 책을 본지라 ... 그나마 알겠다 싶었는데. 책외에 내용을 이야기 해주셨다. 처음 무인도를 갔을때 해경이 온이야기. 국내에 있는 무인도가 굉장히 많고 그 섬은 다 주인이 있다는 것. 그리고 섬에선 아무것도 함부러 채취할 수 가 없다는 것. 들어가기도 힘들고 나오기도 힘들다는 것.(국내에 있는 섬을 드론으로 찍었는데 유일하게 포토샾을 쓴게 주의에 양식장 때문 :) 너무 웃겼다.) 그래서 저자는 다음엔 해외로 눈을 돌린다.

그래서 찾은게 필리핀에 있는 섬이다. 그곳에 동생이 마침 어학연수를 가있어서 수소문 끝에 찾아내고 가게 되었다. 물이야기, 야자이야기, 이병률 작가와에 우연한 만남이후 진짜 간 무인도 이야기, 주의 해적들 이야기, 먹고사는것, 그리고 집이야기, 들으면 들을 수록 우리가 접하기 힘든 일들을 겪으며 다른 감성으로 풀어가는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굉장히 도전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행복 하나는 것... 이후 무인도 이야기가 끝나고 질문이나 그 전에 달리기한 이야기 중에 고르라 했다. 우리들은 이야기를 듣는걸로 선택했다. (본인은 굉장히 이야기를 못한다고 해도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너무 꿀이 흐르는 이야기 였다.)(참 무인도 가는 것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데 사람을 같이 찍은 모습을 보니 굉장히 신기했다. ㅋㅋㅋㅋ 특히 불 피우는 모습 !!!) 사막을 달리고, 그것을 가려고 돈을 모으는 아이디어, 그리고 계속 찾고 있는 한 학생. 내가 무언가를 하고 얻는 다는 것은 내가 가진 무언가를 내놓고 얻는 것. 요즘들은 이야기. 혼자서 생각을 계속해봤다.

무언가 얻기 위해선 그 어떠한 대가를 꼭 치뤄야한다는 것. 세상엔 그냥 얻게 되는게 없다는 것. 생각이 아니라 행동에서 실제적인 결과가 나온다는 것. 너무 머리로만 시나리오를 써도 세상에 내놓으면 전혀 다르다는 것.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내놓을 것인가? 또 어떤 것을 얻고 싶은가? 고민이 계속 이어졌다. 나는 굉장히 작은 피해라도 너무다 과잉해서 반응한 것은 아닐까? 더 넓고 깊게 사유하려면 많은 아픔들이 꼭 필요한게 아닐까? 고민을 하게 된다. 저자도 어릴쩍 다리를 다쳐서 균형을 위해서 한쪽다리에 호르몬 주사를 맞고 재활치료를 받고 하는 모습은 현재 몸을 보면 생각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게 사실이다. 본인이 감당한 힘든일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겠지만 세상을 보는 그에 눈을 본다면 조금씩 묻어나온다. 전에 들었던 여행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은 다 다른 곳을 향하고 있지만 같은 방법은 모두 여러번 해본 듯하다. 현재 모습은 달라도 메커니즘은 같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해내고 결과를 내려면 결국 움직여야하는 것은 몸이다. 

이번 여행학과를 개기로 해서 이곳 저곳을 방문을 하고 사람을 많이 만나야겠다. 더 다양한 사람을 더 멀리있는 사람을 보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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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동 개요(날짜, 장소)

2016년 9월 16일 11시

장소 여의나루역 ! 한강공원

Q. 활동 동기

쓰래기 청소와 연날리기를 동시에!! 그것은 쓰벤져스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우리가 누구?



한강을 지키는 쓰벤져스


끝나고 한 컷 힘들었다.


1호기 ... 쥬륵


밥 타임 !!!

너무 맛있쪄

3호기 제작중


미니연!! 짠!


역시 밥먹을 때가 가장 신난다.


데헷 밥 좋아요 !!


3호기 추가 제작중


뭔가 효도 받는 느낌이다.

11시에 모여서 저녁 되기 전까지 한강에서 쓰레기도 줍고 연도 만들고 연도 날날날지 않잖아 ... ㅜㅜ 쥬르륵 ... 뭐 연을 만들어서 날리진 못 했지만 한강이 1이라도 청결해져서 좋았다. 추석이고 금요일에고 연휴기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까? 했는데 점심을 지나고 점점 사람이 많아지더니 저녁때쯤 되니 돗자리를 깔 수 있는 곳은 거의 모두 사람들로 부쩍였다. 다시 처음으로 11시 우리는 여의나루역에서 내려 공원에서 모이기 시작했다. 하나둘 오면서 서로 인사를 간만에 나누고 :) 몇몇만 짐을 지키고 따릉이를 대여하러 갔다. (따릉이는 서울시에서 운영? 하는 1시간에 천원짜리 자건거다.) 거의 한 30-40분 걸렸나? 뭘한건지 (나중에 보니 이것들이 신나게 놀고 온듯 ㅜㅜ) 모여서 이제 뭘 할지 고름. 일단 쓰레기를 모으기로 했다. 이후 마포대교 지나서 그늘아래 자리를 잡았다. 태양이 살짝 있긴 무슨 아주 쨍쨍까진 아니더라고 많이 비쳐서 조금 더웠다. 그래도 뭐 마땅한 자리는 일찍 온 분들이 다 차지해서 자리를 잡았다. 이후 다시 자리를 다리 밑으로 갔는데 ... 다시 돌아왔다. 왜냐하면 위에 비둘기들이 엉덩이를 내밀고 우리 위에 앉아 있었기 때문이다. 왠지 바닥에 똥이 이빠이 있더라니... 다시 돌아오니 일단 배가 고프니 밥을 먹기로 했다. 먼저 자전거를 돌려놓고 와야해서 따릉이 팀은 자전거를 돌려놓으러갔다. 남은 우리는 치킨을 시켰다. 신기한게 아주머니들이 돌아다니면서 전단지도 주시고 직접 배달도 해주신다. 우리가 시킨건 땅땅치킨이었다. 사실 2마리라고 하기엔 ... 또르르 한 양이었다. 뭐 우린 다 도시락을 싸와서 맛만 보려고 + 콜라 가 필요해서 주문했다. 이후 도시락 타임. 다들 고생해서 가져온 도시락을 먹었다. 소세지, 유부초밥, 김밥, 레알 밥, 반찬, 만두, 토마토, 주먹밥 ... + 치킨 !!! 우리는 싸온 음식을 최대한 다 먹었다. 배가 든든해지지 이제 졸립지만 연을 만들때이다. 그러나 나는 졸려서 땅과 한몸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알지 못했다. 그것에 역습이 조금씩 있었지만 우리가 있는 땅이 어딘지 ... 계속해서 그것들은 우리에 몸에 기어올랐다. 아마도 밑에 개미굴이 있었나 보다. 나무에서도 고공낙하를 하고 돗자리로 마구마구 기어왔다. 우리는 점차 그들과 동화됐다. 그러던 와중 1호기 연이 나왔다. ... 과연 날것인가? 아니다... 망망했다. ㅜㅜ 전혀 날 기미를 보이지 못했다. 하 무엇이 문제일까? 아마도 우리가 너무 연을 우습게 생각했나보다. 인터넷을 보니 굉장히 각을 맞춰서 연을 만들었다. 난 바로 포기했다. 그냥 쓰레기를 줍는것에 의의를 뒀다. 이후 여러가지 연이 만들어 졌지만 계속 실패 ... 했다. 한 친구가 옆으로 자전거를 타면서 연 장인을 2분 만났는데 그분 말씀을 전해주었따. '연은 과학입니다!' '윗부분은 여자 치맛자락처럼 밑은 남자에 가슴처럼!' 이라는 교훈을 주셨지만 우리는 ... 이후 소근소근 토킹 어바웃을 했다. 서로 프랜드 쉽을 쌓고 쓰레기도 줍고 마음이 따뜻해진 날이었다. 비록 연은 하늘과 연을 맺지 못했지만 우리끼리는 연을 맺었다. 또 시간이 되면 만나리리. 쓰밴져스 2를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도시락 만드느라 너무 일찍일어나서 사실 근방 쓰러짐 흑... 내 체력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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