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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동 개요(날짜, 장소)

2016년 5월 18일 수요일

배움 -> 공존으로 변경

Q. 활동 동기

우리나 일상생활에서 쓰는 것들에 대해서 배워보자. 컴퓨터와 휴대폰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이 노트북은 뭐가 문제 인가?


과목을 마치고.

컴퓨터 부품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새로 살때 새걸로 사야하는 부품 / 중고로 사야하는 부품 / 나에게 맞는 사양에 컴퓨터를 확인 하는 방법 / 각 부품에 대해서 차이를 확인 하는 방법 / PC를 어디서 사면 좋은가? 에 대한 혹은 사는곳 / 오랜된 노트북을 다시 부활시는 것에 대한이야기 / 휴대폰 요금 이야기 를 나눴다. +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했으나 시간상 뺐다.

Q. 느낀점

처음 연 과목인데... 스스로 생각하기엔 대실패다. 일단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으로 상정을하고 설명을 준비해야하고 내가 더 얇게 다가가야했는데 ... 그래도 이건 알겠지 하는 지식에 저주에 빠져서 진짜 왕초보에게 가르친다는 생각은 안했다. 그래서 컴퓨터에 무엇이 들어가는지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며 그 부분을 뺐다. + 생각도 안했다. 그런데 ... 아에 1도 모르고 말 그대로 사용만 하는 사람... 이 ;ㅁ; 아 이게 TV는 보지만 우리가 리모콘과 TV가 어떻게 작동 되는지 원리에 대해서 이해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이 없구나. 강의를 시작하고 ... 약 30초도 안되서 깨달았다. 아 망했다. 그래서 각 부품에 기능에 대해서 다시 설명했다. CPU / HDD / 메모리 / 그래픽카드 / 파워 + @@@ 등을 이야기를 해줬다. 같은 CPU라고 해도 세대마다 다르며, 같은 클럭이지만 버스와 메모리 차이로 인한 작업대와 작업하는 사람 수에 차이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어떻게 보면 이걸 세세하게 파면 정말 ... 많이 해야할 듯 싶어서 내가 두려워 할 수 도 있다. 사실 이게 우리에게 필요한가 싶은 생각도 들기도 했다... 더 필요한건 PC를 유지 / 보수 를 하는 방법이 아니였을까? 고장이 나면 이게 왜 고장이 났고 어떻게 수리를 맡겨야 덤탱이를 쓰지 않을까? 이런거? 내가 방향을 잘 못 설정... 했다. 계속 잘 못했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아서 ... 또르르 ... 최대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알려주는 심정으로 뒷 시간을 이용을 했다. 에휴 ... 문제가 있으면 해결 방법도 있는데 이건 문제를 잘 못 설정한 것이다. 사실 어떻게든 과목을 열어보겠는 마음이 앞써서 준비를 제대로 안했다. 무엇이든 하고 싶었던 마음이 이렇게 된 듯싶다. 다음에 과목을 열면 더 디테일하게 사람을 한명 설정하고 만들어야겠다. 역지사지라는게 가장 중요한듯 하다.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PC 분야 ... 이제는 사실 부품들이 너무 싸지고 좋아져서 그리고 다양해져서 우리는 알고서 사야하지 않을까? 해서 만들었다. 그러나 우리는 가격과 성능만 제대로 알고 약간에 유지/보수만 가능하다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러니 유지 / 보수 에 대해서 그리치거나 수리할때 덤탱이를 쓰지 않는 방법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한듯 싶다. 에효 쏙이 쓰리지만 이번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에 더 준비를 해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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