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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동 개요(날짜, 장소)

9월 24일 토요일

강남역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 센터 201호

Q. 활동 동기

수 년전 에니어그램을 해봤었는데 이번에 또 어떻게 달라졌는가? 혹은 그때 모잘렀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었다.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우리는 검사중 당당이 떨어진다.


po검사wer


내 시간은 5 + 7 그러니깐 지켜보면서 재미있는거 ㅋㅋㅋㅋ 랄까?

에니어그램. 내느낌으로 성격이나 성향보단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유형검사이고, 전에도 5번이 나왔지만 ... 이번엔 5와 7이 동점이 나온걸 보니 ... 많은 정신적 피로와 힘든일이 있던걸로 볼 수 있을까나? 5번이라고 보면 생각만 하지말고 보다 결단력을 가지고 사람들이랑 같이 하면 좋다고 조언에 써있는데 확실히 일이 진행될 때 혼자서 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 했을때 공유하고 이야기 할때. 가졌던 목표, 목적에 맡게 더 노력을 하고 성과도 좋았다. 이후 그 그룹이 목적을 잃고 해체가 되었을때 굉장히 큰 피드백이 받는게 문제랄까? 그래서 이사람 저사람을 만나면서 나와 오랬동안 같이할 사람을 찾는다. 사실 초중고대는 가치관보단 주어진 것때문에 만났다고 생각한다. 그중에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몇 없기도 했고. 이야기를 하려해도 이런저런 것을 이야기하면서 소외당하기 일수였지. 아니면 스스로 외부에서 오는 두렴을 피해서 내부로 도망치면서 소외당했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다. 지금은 전에 비하면 내 입장과 의견을 피력을 보다 많이 하게 되었지만 아직 아쉬운게 많다. 이렇게 이야기 해도 되는건지? 너무 생각이 모자르지 않았는지? 준비가 잘 되었는지?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이건 행동을 하기전에 알수 없는 내용들이 많다. 그러니 제발 무언가 해보자.!!

에니어그램 당일 거의 일정대로 흘러갔다. 검사지를 점수를 넣고, 각 유형별로 모여앉고,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각 유형별로 이야기를 해주고, 통합, 분열이야기를 하고 끝이 났다. 9개 유형이고 (MBTI는 16가지인데) 이야기가 많아서 ... 오래오래 걸렸다. 사실 이게 더 깊게 들어가면 각 유형도 각 점수에 따라서 더 많은 분류가 가능하다. 그러나 그날은 어떤 유형이고 어떤걸 조언을 들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끝이 났다. 이것만 해도 전에 했던 검사들보단 더 깊은거 같다. (+ 책도 있지만 읽은지 너무 오래 됐다. 흠 다시 봐야하나 ...) 아무쪼록 결단력을 기르고 사람들과 함께 조금씩 내 아이디어를 실행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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