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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5일 오후 3시


열정대학 즐거움





Q. 4교시 : 몰입경험을 다 쓰고 그 중 바람직한 몰입경험 골라내기


1. 영화감상

2. 산책

3. 만화책보기

4. 카드놀이

5. 독서

6. 상상, 망상

7.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놀기

8. 관찰하기

9. 먹기

10. 페이스북, 웹서핑

11. 컴퓨터, 모바일 게임하기


Q. 4교시 : 몰입 경험을 통해 찾은 기질목록을 우선순위로 적고, 서로 다른 기질들 연결해서 구체화 하기


산책, 독서, 관찰하기


감상하기, 감수성, 강의하기, 개념연결하기, 경청하기, 공감하기, 맛 평가하기, 사색하기, 상상하기, 유머, 조망


취미 설계사 경청하기, 공감하기, 유머, 상상하기, 조망 

라이프 스타일 코치 감수성, 개념연결하기, 경청하기, 유머, 조망


Q. 5교시 : 시트지에 나온 5가지 양식에 맞게 3가지 성과가 있었던 사례 찾아 쓰기


직장 다녀 보기

1) 왜 그것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가? 금전적 여유를 갖고 싶어서 직장에 취직했습니다.

2) 그런 결정과 행동을 한 근거와 원인 돈이 필요 했습니다. 돈이 ! 

3) 성과의 내용(가능하면 숫자로 구체적일수록 좋음)

2년간 하루도 문제 없이 (심지어 예비군 간날도 갔네요.) 출근 퇴근을 잘했고 따박따박 월급 잘 받고 퇴직했습니다.

4) 잘한 점 짤리지 않았습니다. 

5) 개선할 점 큰 기업에 파견직으로 간거에 비해 책임질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일을 최대한 줄이는 방안만 생각했지 개선할 사항은 고려하지 않았던 점을 개선해야합니다.


다이어트

1) 왜 그것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가? 건강에 무리가 온다는 느낌과 몸에서 신호가 왔다. 매우 아팠다. 바지도 안맞았다. 

2) 그런 결정과 행동을 한 근거와 원인 살이 계속 쪄서 95kg까지 나갔다. 더이상 찌면 세자리로 넘어가려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내가 살기위해서 했다.

3) 성과의 내용(가능하면 숫자로 구체적일수록 좋음) 2013년 12월 2014년 9월 까지 약 10개월간 몸무게 상으로 20kg 감량을 했다. 75kg 까지 내려가고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몸 성분 비율이 많이 달라졌다. 근육은 생기고 지방은 분해되었다. 난생처럼 턱걸이라는 것을 아무런 도움이 없이 해봤다. 3개까지 가능했다. 물구나무도 서서 팔굽혀펴기도 했었다. 신기했다. 

4) 잘한 점 꾸준히 목표를 향해서 계속 노력한점, 힘들 때마다 잘 쉬면서 돌아간점이다.

5) 개선할 점 목표를 어느정도 이루니 점차 마음이 떠나갔다. 새로이 목표를 세워야했지만 너무 재미가 없었다. 운동은 즐겁게 할 수 있게 스스로 작은 목표를 세우고 반복할 수 있어야한다.


무작정 책읽기 100권 이상 볼 수 있는가?

1) 왜 그것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가? 직장에서 시간이 있을 때 다른 것을 하지말고 무언가 도움이 될까했는데 책을 보기로 했다.

2) 그런 결정과 행동을 한 근거와 원인 군대를 간 2년 동안 너무 뇌가 정체된 느낌이었다. 그래서 다시금 무언가에 빠질께 있는가? 고민하고 일단 닥치는 데로 읽어보기로 했다.

3) 성과의 내용(가능하면 숫자로 구체적일수록 좋음)

총 102권에 권수를 읽었다. 소설이 8종 심리학이 43종, 건강 2종, 만화 2종, 고전 2종이었다. 재미가 있으니 책이 상당히 좋았다.

4) 잘한 점 언제나 책을 가까이 해둔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은 책은 가능한 다 읽음 점이다.

5) 개선할 점

더 구체적인 목표를 두고 독후감도 짜임세 있게 두었으면 좋았을텐데, 무작정 읽기만 했다. 독서에 대한 자아성찰이 필요하다.


Q. 5교시 : 사례를 통해 시트지에 나온 4가지 질문으로 강점을 분석하고 기질 3가지 도출하기


1) 성과가 가장 높은 분야는 무엇입니까? 생명이나 지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야이다.

2) 왜 그 분야의 성과가 좋은가요? 확실한 피드백이 있다. 

3) 성과가 좋은 것은 어떤 강점이 발휘되었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까? 꾸준함. 그리고 호기심, 도전

4)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일해서 성과를 올립니까?

내가 선택한 목표가 있으면 이루고자한다. 내가 세워야한다. 


도전적, 목표지향성, 상상하기


Q. 6교시 : 3인칭으로 나를 바라보기


전공듣고 받은 피드백.


적극적이다. 항상 유쾌한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형님에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수용하는 자세가 멋지다. 연륜이 느껴지는 답변들. 사람들을 잘 챙겨주고 주변 분위기를 밝게하는 진정한 의리남! 도움이 필요할 때 흔쾌히 건넨다. 먼저 안부인사를 건넬 줄 안다.


내가 제3에 눈으로 바라보기

사람 엄청 좋아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좋아한다. 사람만나는거 좋아한다. 이것저것 새로하는것도 좋아한다. 무언가 결실은 없는거 같은데 열심히 한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Q. 6교시 : 1인칭으로 나를 바라보기


나는 나를 찾고있다. 잃어버렸는가? 안에있는데 더 끄내지 못했는가? 찾고있다. 사람들 마주하며 책을 보며 계속 자극을 시키고있다. 조금씩 이제 씨앗들을 찾아 내고있다. 계속해서 더 찾고 밭을 갈아야한다. 하지만 더 많이 노력해야한다. 잘하고 있다. 나를 지키고 나를 찾으면서 계속해야한다. 1번은 잘먹고 잘놀고 잘자기 = 건강입니다. :)


Q. 7교시 : 작성한 모든 시트지를 참고하여 매 분석별로 찾은 기질적 특성을 3가지씩 모두 적고, 그 중 가장 많이 나온 기질적 특성으로 최종 3가지 특성 도출하기


DNA - 친화력, 개방적사고, 책임감

욕망 - 도전적, 맛 평가하기, 사색하기

몰입 - 감수성, 개념연결하기, 공감하기

피드백 - 도전적, 목표지향성, 상상하기

내면 탐험 - 도전적, 목표지향성, 상상하기


결론

나는 내가 만드는 도전을 즐기며, 그 성과를 상상하며 책임감있게 목표지향성을 가지고 꾸준히 한다.  


Q. 활동 후 느낀점(단체 사진 포함)

최강에 자기분석 때보다 나긴한데 이번에도 역시 어렵습니다. 계속해서 작성을 꾸준히 해봐야할 것들이고 그래도 내가 어떻게 세상을 마추하는지에 대해서 조금은 실마리를 얻어서 기쁩니다. 도전하고 또 도전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나누며 살아야겠습니다. 이번학기로 이렇게 마치게 되니 뭔가 멜랑꼴리하네요. 다음학기에는 더 책임감 있는 도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를 알아야 한다. 내면에서 하는 내 야이기를 듣기 위해서 계속해서 부디치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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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6일 


열정대학 자기다움?


그리고 매일 매일 해우소에서 :)


내 건강과 심리 상태를 먹은것과 똥을 봄으로써 확인해보자. :)


일기쓴 후 전체적인 결론은 기분분이 안좋으면 변비가 되기도 하지만 큰 상관은 없었다. 하루에 두번 배변활동. 맴거나 술먹으면 설사. 술먹은 다음날 햄버거를 해장삼아 먹기도했다.입니다.


12월 7일부터 1월 15일까지 39일간 어느날은 화장실을가고 어느날은 안갔다. 그렇게 매일 똥을 만들때 전에는 신호에 따라 갔다가 확인하고 생각하는 것을 추가했다고 조금씩 전에 무엇을 했고 먹었고 느꼈는지 조금씩 되돌아 보게되었다. 내 장은 기분보다 먹은 것에 따라 반응이 확실했다. 그리고 양에 따라서도 그 차이가 확연했다. 매일매일 싸고 쓴걸 적자니 처음엔 뭔가 싶었지만 쓰다보니 내 건강이 양호한 편이고 술과는 친하지 않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금주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은 조심해야겠다.


과연 똥을 보기만 해서는 내가 잘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있었다. 그래도 한번쯤 해보면 재미있을듯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매일매일 똥을 보면서 과연 내 장은 내 뇌와는 다르게 활동한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고기와 빵, 채소, 기타곡류, 국물있는 음식, 기름진 것, 매운 것을 먹을 때 어떻게 나오는지 보니 전혀 달랐다. 나는 매운 것, 술과는 별로 안맞는다. 특히 매운 것은 먹을 때도 그렇지만 쌀때가 가장 힘들다. 다 찌져지는줄 알았다. 잘 자제하면서 먹어야겠다. 생각외로 기분과는 크게 상관이 없어서 놀라왔다. 긴장되는 일이 점점 줄어들어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 종종 싸면서 확인은 해야겠다.


똥은 인간이 매일매일 생산해 내는 부산물이다. 이것을 보고 내 상태를 알아보는것은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컨디션을 확인할 때 쓰면 좋겠지만 직업으로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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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6년 1월 15일 오후 7시 - 오후 9시 

장소 

열정대학교 - 공감 (24명 수용가능) 에서 진행했습니다.

책읽기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고 앞으로 책을 어떻게 읽을지에 대한 생각과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도움될 만한 일을 찾아보았습니다. 저자 강연을 신청하면 오신다고 하기에 바로 신청 후 과목을 개설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리가 비어서 새로 추가 개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독아, 다독, 남독, 만독, 관독, 재독, 낭독, 필독, 난독, 엄독 파트로 나눠져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독아 가장중요한게 책을 읽게끔 하는 환경입니다. 저자는 2007년 당시 카페에 남자가 별로 없고 여자가 많아서 멋도 나고해서 읽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금융사태에 대한 관심과 여자로 둘러쌓여있는 환경을 조성해서 그해 300권이상 책을 보았답니다. ( 이런이야기 비슷하게 들었는데 과연 열정대학에 여학생이 별로 없고 남학생만 드글드글 하면 어떻게 될까요? ) 이후에는 한번 이렇게 보게 된 뒤로는 거의 매년 50권이상 책을 보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책을 읽다보니 다양한 책을 보게되고 생각지도 못하게 다양한 지식을 추구하게 되었고 그것들을 잊을 수 있게 되었다고합니다. 독서를 뇌과학적으로 설명을 하면 뇌에 가소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뇌는 죽을 때까지 성장하기 때문에 20-30대 지나서 나는 머리가 굳어서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 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단지 우리가 고정형 지식으로 인식할 경우에는 틀렸을 때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합니다. 인식에 조정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느리게 읽는 방법이 있는데 계속 해서 같은 책을 읽다보면 보이지 않던것이 보이게 된다고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게되면 그것에 맞춰서 글이 또 다르게 보이고요. 같은책을 다시 보는 것도 전과는 다른 느낌과 이해를 할 수있지만 읽자마자 다시 같은 책을 보는 것은 비추천한답니다. 소리를 내어서 읽는 것은 내가 말로써 한번 읽고 들으면서 또 한번 읽어서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특히 적거나 이상한 문장은 소리내어 읽어보면 왜 이상한지 한번에 알 수 있답니다. 글에 내생각을 더해서 적는 필독이 있습니다. 난독은 책을 잘 못보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셨고, 결국엔 책을 덮고 내용을 서술 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진짜로 아는 것은 책을 덮을 때 시작된답니다. 

역시 책읽기는 우리가 태어나면서 하는 언어에 말하기와는 다르게 유전적으로 입력이 되어있지 않는 것이라 너무 힘들지만 읽음으로써 새로운것을 알아가고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 이것을 뇌과학과 기타 학문들로 풀어서 설명하니 참 신기했다. 과목을 들으면서 느낀것도 있지만 만들면서 얼마나 과목개설자들은 살이떨릴까? 사람이 오려나 안오려나 몇명이 신청할까? 고민고민이 많겠다. 이번엔 사람이 다행이 다 쳐서 좋았다. 다음학기에는 직접 책읽는 모임을 만들어서 진행을 해봐야겠다. 가장 좋은 것은 주기적으로 모여서 읽은 책에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이라고한다. 독서클럽을 만들어야겠다.

책읽기를 하는 직업들은 무엇이 있을까? 평론가? 작가? 기자? 교수? 무엇이든지 보다 더 디테일하게 생각해봐야겠다. 북큐레이터 라는게 참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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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6년 1월 15일 오후 7시 - 오후 9시 


장소


열정대학교 - 공감 (24명 수용가능)


에서 진행했습니다.


책읽기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고 앞으로 책을 어떻게 읽을지에 대한 생각과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도움될 만한 일을 찾아보았습니다. 저자 강연을 신청하면 오신다고 하기에 바로 신청 후 과목을 개설 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성장형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야한다. 계속해서 자극을 받고 머리를 쓰면 해당 부분이 신체적으로 달라진다. 예로 런던 택시기사는 약 2년간 시험준비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런던에 모든 곳을 외워야하기 때문이다. 그런 택시기사들이 어떻게 그렇게 길을 잘 찾게되나 궁금하여 MRI 촬영을 하였다. 그렇게 해서 확인하니 해마에 공간지각을 담당하는 부위가 일반이 보다 훨씬 크게 뇌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 크게도 사람마다 달랐다. 그것은 경력에 차이에 따라 크기가 달랐다. 오래된 기사일 수록 해당 부분이 커진것이다. 이렇게 우리뇌는 사용하면 할 수록 해당 부위가 신체적으로 달라진다. 뇌에 해당하는 뉴런들이 많이 사용되면 될수록 조밀해지고 빨라진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책을 읽어야한다. 뇌가 성장을 멈춘다는 것은 죽기 직전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고민은 해야한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책 읽는 방법은 다양한다. 그리고 책도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 어떤 효율적인 방법을 써야할까?를 고민해야한다. 그전에 내가 책을 읽을 환경을 먼저 조성해야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책을 더 자주 잘 보게되는지 생각하고 만들어야하는 것이 먼저이다. 이후에 한 종류에 책을 쭉 보기도하고, 전혀 다른 책들을 보고 연결하기도하고, 책에 내생각을 적기도하고, 비판적으로 잘못된 부분도 지적해봐야한다. 소리내어 읽어보기도하고, 책을 아에 덮고 내가 기억나는 만큼 적어보기도 해야한다. 이렇게 해서 조금씩 나만에 책을 완성해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결국 책을 읽는건은 책을 쓰기위해서 읽는 것이다. 창의란 다른 것들을 다르게이어서 조금 다른 것을 만드는것이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읽었는지에 대해 잘 적어두어야 한다. 그것이 재료가 되어 나를 만들게 되기 때문이다.


열대에서 처음 여는 과목이라 엄청 긴장이 됐다. 20명이라는 사람을 모을 수 있을까? 열대에서 과목을 열 수 있을까? 장소예약은 어떻게하지? 이라는 고민들은 이미 작가에게 예약 메일을 보낸 후 시작했다. 열대에서 열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은 플랜 B 로 동그라미재단에서 장소를 대여할까도 했었다. 다행이 공존을 빌리고 과목을 열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스러웠다. 그리고 기뻤다. 열고 하루가 지나자 바로 10명이 신청을 했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책에 대해서 궁금해하는구나. 과연 어떻게 책을 읽어야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꼭 풀었으면 좋겠다. 하면서 한명 두명 더 신청하는지 하루에도 몇번을 열정대학 홈페이지를 들랐날랐거렸다. 계속해서 한 명 두명 채워지면서 우와 일단 해봐야 하는구나. 과목개설하면 왜 사람이 오나 안오나 심장이 벌렁거리는지 알게 되었다. 그렇게 자분여가서도 열심히 시간있으면 들으라고 홍보를 했다. 자분여를 갔다오고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딱 20명이 되었다. 혹시 더 할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믿고 19명에서 23명으로 모집인원을 늘렸다. 딱 23명이 되었다. 그러자마자 학생 선택을 하려고 눌러버렸다. 모두를 초대하고 카톡으로 이야기를 한 후 금요일에 보자고 했다. 금요일에 책상에 의자가 없는걸 보고 다시 내려다 놓고 강점분석하고 바로 김밥먹고 시간 맞춰 달려왔었다. 작가분이 와계셨고 하나둘 체크해보니 맥이랑 연결하는 잭이 없어서 빌리고 가고 사람들도 출석체크를 했다. 상당히 긴장도 되었지만 재미있었다. 그렇게 약 2시간 30분정도 강연이 진행이 됐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모두들 집으로 갔다. 조금 섭섭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끝나서 너무 행복하다. 다음 학기에는 독서클럽을 만들어봐야겠다. 꾸준히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책,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해서 많이 읽고 안 읽는사람은 정말 안읽는다. 한해 평균 성인이 읽는 책이 10권 내외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통계같다. 소수에 다독가와 다수에 비독서가가 맞는 표현같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책을 읽어야하는지 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해주는 사람이라던지, 관련된 양서를 추천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책읽기에 도전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듯싶다. 책을 통해서 세상과 새로이 마주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책에 관련된 일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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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6일 -17일 양일


14:00 - 18:00


열정대학 - 공존


내 강점과 가치관을 찾자. 내가 가진 강점 그리고 좋아하는 가치관을 찾아서 나와 맞지 않는 것들은 멀리하고 나와 맞는것은 가까이 해서 절망에 빠지지 않게 하자. 보다 전문가와 함께 잘 찾아보자.


첫날은 버킷리스트를 통해서 내 꿈을 찾았습니다. 

1. 마라톤 완주하기. 10Km - 하프 - 풀 다음학기 마라톤 등록?

2. 인생사진찍기 20대는 못 찍었으니깐 - 30 - 40 - 50 10년마다 찍을까?

3. 식물기르기 - 열매를 맺어보기, 꽃피우기

4. 책관련 글 계속 적기 - 서평부터 시작하기

5. 가족들과 여행가기 - 일년에 한번 5일이상 :)?

6. 가족들과 친해지기 - 서로 소통하기 (너무 개인적인것은 제외 :))

7. 연애관련 서적 내기 - 연애관부터 적어보자.

8. 열정대학 졸업하기 - 올 해 끝 내 볼 까? 먼저 다음학기에 수료 완료하기

9. 필요없는 물건 주기적으로 버리기 - 비우는 삶을 실천하기 하루 언제가 좋으려나. :)

10. 내가 읽은 좋은책 리스트 100권 만들기 / 나만에 서재 만들기


쓰면서도 기분이 좋구먼 :)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 나가면 행복 이라는 감정을 순간순간 느껴야겠다.





그리고 가치관에 대해서 가치관 카드를 통해서 고민을 해보았다. 45장에 카드중 지적활동 추구, 일과 생활의 균형, 전문성, 시간적 자유, 유머를 순으로 두었다. 이걸 다 겪으면 무슨문장을 만들어 내야할까? 계속 고민해봐야겠다. 

이튿날에는 재능에 대해서 과거 어떤일이 있었는지를 생각해보고 적고 이것들을 어떻게 내재화 하는지에 대해 배웠다. 사용한 도구론 스트렝스 파인더 라고 쓰고 달란트 파인더, MBTI, 다중지능검사를 이용했다.

설명을 보면 나와 맞는 것들도 있고 맞지 않는 것들도 있었다. 그중 나와 맞는것들 중에 경험한 일들만 적으라고 했다. 문득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구나. 이것도 나중에 해보라고 하시긴 했다. 시간은 다리를 다쳤으니 많이 나갈 수 없으니깐 집에서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듯 싶다. 

스트렝스 파이더

개별화, 지적사고, 수집, 발상, 공감

MBTI - 간이

ENFP

전에 검사했을때

INTP

다중지능검사

음악 21

신체운동 23

논리수학 36

공강 28

언어 28

인간친화 33

자기성찰 32

자연친화 29

계속 해서 고민하고 질문하고 해답을 조금씩 내야겠다.


하루 4시간씩 8시간을 진행했다. 본래 1박2일 일정을 압축해서 하게 되어서 엄청 아쉬웠다. 자기분석여행때같이 더 많은 시간과 이야기를 나눴으면 시너지 효과를 낳았을 것 같다. 내가 사람만나는 것은 좋아하지만 일할 때에는 혼자하는 걸 더 선호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지금 나침판으로 보자면 혼돈과 탐색 사이에 있지만 꾸준하게 계속 탐색하고 파고 내려가야겠다. 그럴듯해보여서, 남들이 하니깐, 다른사람에게 좋게 보이려는 것을 다 버리고 이제는 내가 원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깊게 파야겠다. 그 바늘이 떨림이 멈추진 않겠지만 돌지 않게 열심히 방향을 잡아야겠다. 다음학기는 학과개설을 해봐야겠다. :)


진로 탐색과 가치관에 대한 탐색을 도와주는 인생 상담가는 꽤 유용하고 실용적일 수 있다. 보다 시간을 줄이고 더 정확하게 내 나침판을 볼 수 있으니깐.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도전하고 싶다. 나 뿐만 아니라 공유와 공존으로 서로를 바라보면서 알아가는 것에 대한 나눔이 얼마나 기쁜지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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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2일 화요일 오후 4시 ~


국립현대미술관 !!


 10명이상 신청하면 도슨트를 해주는 것이 있어서 사람들을 모았다고합니다.


현대미술에 대해 문외하여 좋은 도슨트을 듣고 미술품들도 관람하고자 했습니다.


국립 현대 미술관 에서 여러 작품들이 전시중이다.


전시관 2,3,4를 사용중인 윌리엄 켄트리지 : 주변적 고찰

다양한 그림과 전시물들이 있다. 영상, 그림, 소극장형식에 설치 미술품까지 정말 다양하다. 한 곳에서 다른 곳에서 살지않고 쭉 머물면서 문제를 고찰하고 기록했다.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5: 안규철 -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다녀간 사람들에 그리움으로 다시 탄생하는 설치 미술로 점점 색이 바뀌고 있다. 오른쪽에선 사람들이 종이에 그림움을 남기고 있다.

필경 프로젝트

글쓰기 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사회에서 만들어지는 1000명 짜리 프로젝트이다. 나중에 책이 만들어진다고한다.

아홉마리 금붕어 - 소외 

각기 다른 곳 에 들어있다. 서로 만날 수 없다. 움직임이 적으며 나중에 모아두면 또 잘 논다고한다.

옆에는 피아노가 있었다. 소리를 제어하는 무언가를 넣고 빼는 일을 하면서 피아니스트가 일정시간에 계속 연주중이란다. 흠

나무 - 주변적 고찰 ~ 무쓸모가 된 종이에 그리는 그림 흠

대한항공 박스 프로젝트 2015: 율리어스 포프

단체 사진 !


도슨트는 약 30-40분정도 이루어져 졌다. 현대미술은 난해해서 도슨트를 하니 여러 그룹에 사람들이 따라왔다. 우리 그룹은 이어폰을 끼고있어서 잘 들렸지만 과연 다른 이들은 잘 들렸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든다. 다양한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현대 미술관에 전시 되어 있는 것들은 내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있고 일차원적인 작품이 아니라 직접 보고 느껴야하는 작품들이 많다. 상당히 많은 할 인 을 받을 수 있으니 시간 되는 커플들은 도슨트를 신청하고 사람을 모아서 가면 좋을듯 싶다. 기술적으로 시도되는 것들도 많고 (단체사진에서 나오는 전시물은 매 시간마다 가장 많이 검색되는 글씨를 송출한다.) 여러가지 조합을 이루어서 만들어지는 설치형 작품들이 많았다. 난해하다. 라는 표현이 가장 나에게는 맞는 표현같다. 다양한 삶을 그리고 있는 현대인에 삶에 대해서 다양한 삶에 거울들이 비춰진다. 그래서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봐야하는게 아닐까? 서로를 이어가며 이해하며 더 행복한 삶을 이루어 질 수 있게 노력하는 그런일을 조금씩 해봐야겠다. (ㅜㅜ 나만 나이 먹어서 돈내고 봤다.) 다양한 계층에게 혜택이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으면 좋겠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개설자에게 고맙고 또 있으면 가봐야겠다.



미술 관련 직업은 잘 모르겠다. 학예사 까지 하려면 수많은 난관들이 있을텐데 그걸 넘을 믿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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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동 개요(날짜, 장소)

2016년 1월 2일 오후 7시

열정대학 자기다움 - 12인 방 !!

Q. 활동 동기

보드게임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고 즐겁게 재미있게 친목과 재미를 모두 잡아보자. !!

그리고 거대 프로젝트에 프롤로그 ...

Q. 활동 내용(사진 3장 이상/활동 내용 글 포함)










모여라 열대 보드게임 용사들이여


처음에 했던게 스플랜더

두번째 하려다 만게 미니빌

꼴찌 정하기 한게 달무티

마지막에 레지스탕스:아발론

순으로 게임을 했습니다...

이 악마들 이렇게 연기를 잘다하니 :)

Q. 느낀점

당일 자리가 남아있어서 후다닥 개설자에게 연락해서 바로 신청 후 가려했으나 가게 포스기에 문제가 생겨서 바로 가게가서 고치고 다시 도착해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앞써서 다른 친구들은 다른 수업을 듣고 먼저 게임을 했답니다. 시무룩 조금더 일찍올 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게임을 함으로써 사람들을 보니 역시 열정이 넘치게 본인에 역할을 충실히하는 친구들 모습을 보니 상당히 재미있었어요. 전에 이런 게임을하면 그사람이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사실 조금 관심있게 친구들을 지켜봤습니다. 게임을 시무룩하게 지켜보면서 사람들을 보았지요. 게임을 진행하니 확실히 주어진 역할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과 달라지지 않는사람 그리고 저같이 순진하게 바보 역할을 하는 사람도 보이고요. 역시 의사소통을 하는 게임은 논리도 논리지만 목소리 큰사람이 짱입니다. :) 이번기획에 확실히 알겠어요. 나중에 한번 동영상 촬영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내가 낯선 환경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확인을 하면 그사람에 기질을 대번 확인을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이 됩니다. 논리, 감정, 연대, 배신, 믿음, 소망등등 가치관과 행동을 보면서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보드게임 쪽으로 제작이나 운영이나 기타 활동은 좋아하기도하고 가끔 홀덤 모임도 나갔었지만 (불법아닙니다.) 취미로는 좋지만 아직은 직업으로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직업적으로 하려면 상당한 내공과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만 즐기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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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동 개요(날짜, 장소)


2015년 12월 8일 오후 7시 언저리


열정대학


우리는 우리 강점을 찾기위해 이곳에 왔다!


Q. 2교시 : 부모의 특성을 반영하는 극적인 장면과 빛나 보이는 때, 때로 내 부모가 아니라고 거부하고 싶었던 기억들을 정리해서 쓰고, 그에 따른 부모의 기질적 특성 작성하기


극적인 장면


사업을 하지 않으신다고 하시곤 결국 사업을 다시 사시는 아버지.

외할머니가 아프셔서 꾹꾹히 병수발 하는 어머니.

하지만 서로 의사소통을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부모님


가장 빛나보일때


아침에 제시간에 항상 일어나살때

자신만에 목표를 세우고 결국 이루어 내실때

본인이 피해를 감수하고 더 많은 사람을 도와주실때


거부하고 싶은기억


불가한 일이 발생하면 두려움에 싸여 경직 될때

이야기를 할때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고 이야기 할때

감정에 취우쳐 상처주고받는 말을 할때


힘쓰기, 헌신적, 친화력, 책임감, 책일기, 절제하기. 저축하기, 재테크하기, 인내하기, 성실함, 봉사하기, 베풀기, 배려하기, 문제 해결하기, 도구 활용하기, 균형잡기, 공감하기, 개방적사고


Q. 2교시 : 부모의 기질적 특성을 바탕으로 나의 모습과 관련된 유사장면을 써보고, 그에 따라 발견된 나의 기질적 특성 쓰기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도 친밀하게 다가가는 모습

문제 해결 시 다양한 방법들로 시도하는 모습

끝까지 인내해서 문제들을 해결하는 모습


헌신적, 친화력, 책임감, 책읽기, 저축하기, 재테크하기, 인내하기 성실함, 베풀기, 배려하기, 문제 해결하기, 균형잡기, 공감하기, 개방적사고


Q. 3교시 : 욕망 정리해보고, 유사욕망이 맞는지 아닌지 점검하기


1. 맛집 탐방

2. 미친듯 연애하기

3. 익스트림 스포츠 즐기기

4. 무대에서 강연하기

5. 글쓰기

6. 전국 일주하기

7. 세계 여행하기

8. 아무것도 안하기


1. 평생두고 할만하다.

2.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한다.

5. 글쓰기를 함으로 내가 다라지고 있는 것을 보고 계속 성장한다.


Q. 3교시 : 욕망 손질하기(욕망과 하고 싶은 이유, 예상되는 어려움 쓰기)

1. 맛집탐방
세상엔 아직 먹어보지 못한 맛난것들이 많다.
비용, 거리, 시간

2. 연애 
내가 누구든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되야할까? 스스로에대한 의문을 조금씩 해겨하자.

5. 글쓰기
꾸준히 그냥 쓰도록 노력해야한다. 번개 처럼 쓸 수 없다.

Q. 3교시 : 욕망을 직접 시도해 본적이 있다면 경험과 느낀점을 쓰고, 없다면 일주일 내로 할 수 있는 행동 적어보기


1. 올해 차이나타운, 이태원, 홍대, 신촌 등 번화가를 돌면서 음식점을 다녀보고있다.


2. 이하 생략


3. 블로그에 오행일기나 열대과목들이나 기타 활동을 조금씩 올리고 있다. 그리고 매일 일기를 쓰고있다.


Q. 3교시 : 비전 퀘스트(욕망을 달성해 앞으로 일어날 멋진 장면) 정리하고, 욕망을 통해 발견된 나의 기질적 특성 쓰기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즐긴다. 글을 써서 나를 돌아보고 정리하고 나눈다.


개방적 사고, 기록하기, 도전적, 맛 평가하기, 사색하기, 수집하기, 실행하기, 실험하기, 알리기, 유머, 조사하기, 추진하기, 친화력, 활동적, 


Q. 활동 후 느낀점(단체 사진 포함)


타르트를 사갔는데 친구들이 많이 좋아하네요. :) 앗 특성 !! 베풀기 발동 !!!!!

이집 타르트 사실 처음 사갔는데 왕 맛있습니다.

다음 2차 분석은 어떻게 될런지 ...

이번에 숫자가 DNA랑 욕망이 가장 높게 나와서 신기하기도 했고

나침판에서 해야하는 5가지 특성? 나온거랑도 비교하니 오호 이런구나 싶기도하고요.

다음 분석들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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