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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2일 화요일 오후 4시 ~


국립현대미술관 !!


 10명이상 신청하면 도슨트를 해주는 것이 있어서 사람들을 모았다고합니다.


현대미술에 대해 문외하여 좋은 도슨트을 듣고 미술품들도 관람하고자 했습니다.


국립 현대 미술관 에서 여러 작품들이 전시중이다.


전시관 2,3,4를 사용중인 윌리엄 켄트리지 : 주변적 고찰

다양한 그림과 전시물들이 있다. 영상, 그림, 소극장형식에 설치 미술품까지 정말 다양하다. 한 곳에서 다른 곳에서 살지않고 쭉 머물면서 문제를 고찰하고 기록했다.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5: 안규철 -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다녀간 사람들에 그리움으로 다시 탄생하는 설치 미술로 점점 색이 바뀌고 있다. 오른쪽에선 사람들이 종이에 그림움을 남기고 있다.

필경 프로젝트

글쓰기 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사회에서 만들어지는 1000명 짜리 프로젝트이다. 나중에 책이 만들어진다고한다.

아홉마리 금붕어 - 소외 

각기 다른 곳 에 들어있다. 서로 만날 수 없다. 움직임이 적으며 나중에 모아두면 또 잘 논다고한다.

옆에는 피아노가 있었다. 소리를 제어하는 무언가를 넣고 빼는 일을 하면서 피아니스트가 일정시간에 계속 연주중이란다. 흠

나무 - 주변적 고찰 ~ 무쓸모가 된 종이에 그리는 그림 흠

대한항공 박스 프로젝트 2015: 율리어스 포프

단체 사진 !


도슨트는 약 30-40분정도 이루어져 졌다. 현대미술은 난해해서 도슨트를 하니 여러 그룹에 사람들이 따라왔다. 우리 그룹은 이어폰을 끼고있어서 잘 들렸지만 과연 다른 이들은 잘 들렸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든다. 다양한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현대 미술관에 전시 되어 있는 것들은 내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있고 일차원적인 작품이 아니라 직접 보고 느껴야하는 작품들이 많다. 상당히 많은 할 인 을 받을 수 있으니 시간 되는 커플들은 도슨트를 신청하고 사람을 모아서 가면 좋을듯 싶다. 기술적으로 시도되는 것들도 많고 (단체사진에서 나오는 전시물은 매 시간마다 가장 많이 검색되는 글씨를 송출한다.) 여러가지 조합을 이루어서 만들어지는 설치형 작품들이 많았다. 난해하다. 라는 표현이 가장 나에게는 맞는 표현같다. 다양한 삶을 그리고 있는 현대인에 삶에 대해서 다양한 삶에 거울들이 비춰진다. 그래서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봐야하는게 아닐까? 서로를 이어가며 이해하며 더 행복한 삶을 이루어 질 수 있게 노력하는 그런일을 조금씩 해봐야겠다. (ㅜㅜ 나만 나이 먹어서 돈내고 봤다.) 다양한 계층에게 혜택이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으면 좋겠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개설자에게 고맙고 또 있으면 가봐야겠다.



미술 관련 직업은 잘 모르겠다. 학예사 까지 하려면 수많은 난관들이 있을텐데 그걸 넘을 믿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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