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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탐지기로 찾는 행복

 

아리스토텔레스 목적론과 찰스 다윈 진화론정면 대립이 된다. 예로 피카소는 창의력을 발휘하기 위해 산 것이 아니라,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창의력이라는 도구를 사용했다. 마음의 정신적 산문들은 사실 몸의 번성을 위한 도구인 것이다.

 

나의 쾌감전구는 무엇일까? 시상하부 쾌감센터를 우연히 자극을 받은 생쥐는 7천번이나 누르고 입에 거품을 물고 쓸러졌다. 쾌와 불쾌는 어떤 기준일까? 긍정적 정서 기쁘다, 재미있다, 통쾌하다, 즐겁다, 신난다, 좋다 등 부정적 정서 분노, 슬픔, 두려움, 외로움 등이다.

 

결국은 사람이다.

 

인간이 경험하는 가장 강렬한 고통과 기쁨은 모두 사람에게서 비롯한다. 그래서 새로 시작하는 사랑, 이별 뒤에 뒤 늦은만남, 칭찬, 인정 등은 우리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것들이다. 결국은 인간은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서 뇌가 설계되었다. 인간은 뼛속까지 사회적이다. 인간 뇌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것은 타인의 존재이다. 또 한가지는 고통이다. 이 고통은 위치가 아니라 뇌에서 느끼는 신호이다.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이 집단으로부터 잘려나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손가락이 잘릴 때와 애인이 떠날 때의 고통, 어느 쪽이 더 심할까? 서로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돈이나 출세 같은 변화로 나타나는 행복의 총량은 과대평가한다. 이것은 행복의 지속성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가지면 영원히 행복하고, 저것을 놓치면 너무 불행해질 것이라고. 이렇게 ‘becoming’에 눈을 두고 살지만 정작 행복이 담겨 있는 공은 ‘being’이다. 생족행위는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어떤 일을 통해 느끼는 즐거움이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현상이다.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작은 기쁨을 여러 번 느끼는 것이 절대적이다. 아이스크림은 녹는다. 행복도 사라진다. 모든 것은 녹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주 여러 번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것이다.

 

2단계 이타주의 무작위 친절을 배풀어라.

3단계 마음챙김 마음챙김, 부정적인 생각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음미 훈련으로 건포도 한알 5분간 먹기 :)

4단계 감정과 해결책에 집중하라 1.호기심, 2. 학구열, 3. 끈기, 4.사회적 지능(정서 지능, 대인관계기능), 5.유머 감각 등으로 행동한다.

 

미래의 편지 쓰기

 

2016131일 자정, 학래에게

안녕 bro 드디어 끈기있게 블로그 활동을 한 것이 빛을 바라고 있어, 다양한 배움을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글을 매일 매일 올리니 사람들이 계속 찾아오고, 피드백이 계속 들어온다. 심지어 다양한 모험들, 활동들을 아직도 계속 시도하고 있고 지금은 소유냐 존재냐를 충분히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어, 이 배움을 보다 쉽고 재미, 유머러스하게 전하려 노력 중이야. 요즘엔 일에 빠져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 내가 미쳤는지 계속 사람들과 꾸준히 이야기를 하는 그룹도 운영하고 있어. 그들은 서로 배려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다. 늘 이들과 이야기를 하면 이제 곧 어떤 작은 답을 찾을 듯 싶어, 이게 얼마나 파급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대로 많은 기대를 하고있어 , 이런 활동들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새로움에 난 즐거워 두 학기에 열정 대학 활동을 수료를 하고 내 일은 먼저 하고 있어. 아 시간시간~! 요즘 즐기는 건 맛있는 음식, 새로운 활동,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어, 이 직업이 무엇일지 모르겠지만 한 동안은 지루하지 않을 것이야. 아직 진행 중 이고 꾸준히 계속 할게 여기까지 힘들겠지만 잘 버텨서 소신대로 인내하게나. 그럼 아피더 젠~!

 

매순간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 ~ ! 현재를 산다는 것! 오늘을 즐겨라! 순간순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겠다. 아니 이미 일부분은 그러고 있었던거 같다. 뭔가 기분이 좋아지면 그 행동을 이미 하고 있었다. 예 사람들과 인사, 빅이슈 구매 등등 작은 것들이 지속적으로 나를 나로서 살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끝나도 계속 즐거운 실천을 지속적으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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