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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써 사는 방법을 가장 쉽게 설명한 인문학 입문서이다.
타인이 만든 혹은 사회가 만든 가치를 선택하지 않음으로 '탈영토화'?로 균열을 만들고 새로운 기준은 스스로 부여해야 한다는 것임을 일깨워준다. 가장 나답게 사는 것 실제적인것 실존적인것 형이상학적인 모습이 아닌데 실제 삶이 가장 철학적이고 철학적으로 살아야한다는 것, 언행일치에 대한 그 모습으로 내가 나아가야한다는 것 이다.
열정대학에서 이야기하는 사회와 나에 접점인 진로를 발견하기위해서 다양한 것을 해보고 가장 즐겁고 잘하는 것을 찾아야한다는 것에 대한 이유를 이책에서 발취할 수 있을 듯 싶다. 결국 삶은 내가 사는 것이지 사회가 사는 것이 아니다. 곧 다음 책이 나오련지 모르겠지만 두번째 책도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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