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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학기][열정대학][타로학과][박람회][이제는 실전이다][소오름]


Q. 활동 동기


배웠으면 써먹어야지!!! 타로를 해보자.


클라스때 미리와서 열정대학 학생들에 미래를 들춰보기로 했습니다. :)


확실히 점은 많이 할 수록 좋습니다.


Q. 프로젝트 활동 내용과 느낀점


​목이 아프게 내내 떠들었다. 계속해서 내담자의 눈을 바라보고 카드를 바라보면서 길을 안내했다. 결국 선택은 내담자의 몫이지만 앞에 길이 어떤지 확인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내일이다. 결국 모든 것은 각자에 책임이다.


동완이, 성준이, 제범이, 혜현이, 연진이, 몇명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이제 해보니 길거리에서 그렇게 빨리 하고 돈도 많이 받는지 알겠다. 거의 준 혹사이다. 뇌를 풀가동하고 상대방에 눈을 잘 봐야한다. 계속해서 풀어내고 만족스럽게 이야기를 해야한다. 사람들은 다양한 질문들을 던지고 나는 그 질문에 카드를 보고 해석을 해주어야한다. 말하면서 상대방에게 맞게 잘 조정해야한다. 그렇게 해야 믿는다. 믿어야 힘이 생긴다. 앞으로 계속해서 한다면 받는 금액을 조금더 받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





점보는 중이지만 V는 생활이죠.





제범's 에 금전운 보기 :)


급하게 한 타로 박람회 였지만 스스로는 대 만족이었다. 다른사람을 보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계속 내 가방엔 타로가 들어있을 것이다. 다른 카드도 사볼까? ㅎㅎㅎ


Q. 전체 과목 활동 내용과 느낀점


사람에 운, 명, 이라는 것이 사실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늘 계획을 짜고 그 계획을 실행하고 처음 생각했던 결과와 다르더라도 받아들이고 살아간다. 그래도 미래라는 것이 궁금할 수 밖에 없다. 미리 알고 있다면 대비하고 내가 다치는 일을 방지 할 수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점도 보고, 사주도 보고, 수 많은 미신을 믿게된다. 사실 우리가 살면 아주 큰 틀로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비슷하다. 태어나서 삶을 살고 죽는다. 인류라는 종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태어나서 계속 그랬다. 그 과정중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을 것이고 그것들은 확률적으로 발생하는 빈도에 따라 정리하려 했을 것이다. 그래서 나온게 점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죽어갈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이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들을 가장 많은 카드에게 골고루 배치 했을 것이다. 그것이 타로가 아닐까? 싶다.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고 싶습니다. 사람과 마주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또 이야기를 할 때 많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이면서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조금이나마 사람들을 풀어주고 희망을 줄 수 있다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서브 잡으로 틈틈히 하면 경제사정에도 도움이 되고 사람들과 친해지거나 다른 행사할 때도 좋아요. :)




여러분은 ♥를 만들 수 있는 위대한 분들입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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