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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글의 제목

 

퀴어라는 것이 무엇인가? - 성소수자와 우리

 

Q. 활동 동기

 

섹스학과 7번째 프로젝트 성소수자와 만남 그리고 퀴어에 대하여, 우리가 전혀 모르는 사회에 다른 한쪽을 보다 명확하게 인식하고 기본에 가진 편견을 당사자에게 들음으로써 연론매체등으로써 나오는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서로 의견을 나누며 사람에 대한 그리고 사랑에대한, 섹슈얼리티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할 수 있게 도와주기위해서 이다.

   

Q. 프로젝트 활동 내용과 느낀점(사진 3장 이상/내용글 포함)

 

프로젝트는 2가지로 구성 되었습니다. 하나는 개설자가 준비한 기본성에 대한 강의 및 토의, 그리고 하나는 퀴어에 대한 강의 두가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강의 내용은 성에대한 기본지식과 자식에게 어떻게 성교육을 할 것인지에 대한 토의를 하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성은 마음과 생명이라는 뜻을 합쳐 사랑으로써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것이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토의로 자식에게 어떻게 성교육을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에서는 1. 어떻게 성교육을 할 것인가? 2. 어느 시점에서 성교육을 할 것인가? 3. 성별에 따라 누가 하게 할 것인가? 에 대한 의견들이 주로 나왔습니다.

 

1. 어떻게 성교육을 할 것인가? 에 대한 이야기로는 실질적인 행위를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여 아이에게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먼저 아이에게 가르치기전 부모가 먼저 성교육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 방안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전 직접적인이고 직설적인 교육으로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이야기를 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2. 어느 시점에서 성교육을 할 것인가? 이 주제는 성별에 따라 많이 다른 의견이 나왔습니다. 남자아이 같은경우라면 호기심을 보이는 때에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고 여자아이 경우는 첫 남자친구, 첫 생리를 했을때에 교육을 시키는 자는 의견이었습니다. 단 이렇게 교육을 시키기 전 부모와 아이간 관계가 원만을 넘어 친밀해야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보다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부자유친할 수 있게 계속 유지를 해야겠습니다.

 

3. 성별에 따라 누가 하게 할 것인가? 는 남자아이는 남편이 여자아이 같은 경우 아내가 교육을 시켜야한다는 의견이 다수 였습니다. 그래도 성교육은 같이 하는게 더 좋을 듯싶습니다.

  

2강은 퀴어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지식으로 성에 대한 인식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에 성에 대한 재지정과 확정 으로 해야 옳바른 이야기라고 하고 비퀴어와 퀴어에 대한 것 그리고 퀴어안에 퀴어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동성애에 대한 가치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성에 대한 인식들과 가치관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었지만 저의 경우는 너무 생소한 단어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보니 알아 듣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보다 더 넓은 저변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그들도 성별에 차이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그사랑을 사랑하는데 그/그녀인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법망에 접촉 되지 않고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유연한 사회가 창의성과 친밀성을 보다 크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보다 생동있는 사회가 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퀴어라는 것이 무엇인가? - 성소수자와 우리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

 

  

강의를 해주신 밀크티님께 감사합니다:)

 

Q. 전체 과목 활동과 느낀점

 

10번의 만남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수 있는 횟수이다. 20... 학생전공으로 20명이면 상당히 많은 숫자임에도 물구하고 우리는 서로에 대해 많은 사실과 의견을 나눴다. 각자가 생각하는 과거의 성 그리고 수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달라진 가치관들 세상을 보는 눈이 보다 넓고 깊어졌다. 잘못된 성지식 그리고 편견들 우리는 이것을 끊임없이 다시금 확인해야한다. 평생 중 섹슈얼리티에 대한 것을 얼마나 우리가 행동할 것인데 그것에 대한 생각과 배움을 아무 것도 하지 않는것이 너무 당연스레생각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배우고 배워 보다 더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목은 이제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관계를 지속했으면 좋겠다.

 

첫전공 이라 더욱 더 설레이고 긴장도 했지만 이렇게 마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교육은 우리가 어릴때부터 죽을때까지 알면 알수록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교육으로 기회가 된다면 배워서 주의사람들에게라도 보다 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게 된다면 기쁠 것이다. 나는 성교육자를 궁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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