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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스테이지][영화제][부상투혼][와진짜열정을그곳에]

하루밤에 꿈을 위에 낮에도 꿈을 꾸는 자들.





두번째 스테이지를 맞았습니다. 다리가 다쳐서 어떻게 가야하나 고민을 했지만 집이랑 가까워서 택시를 타고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도착하지 꽤 늦은시간 입장권을 받아 입장하니 섹스학과 성실태 발표 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같이한 프로젝트라 정말 남달랐습니다. 마치고 사진을 찍고 스테이지 무대들을 쭉 보게되었습니다. 4명에 연사, 댄스의리, 영화제, 열정극단까지 너무나 알차고 친구들에 소망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일에도 갈까말까 고민을 했는데 안가면 후회를 하게 될 꺼같아 바로 가게되었습니다. 두학기 동안 학생들과 열정대학에서 많이 열정을 받았기에 다음학기에는 저도 그 에너지를 나눠주고 싶습니다. 진짜 학생들이 만드는 무대 내가 삶에 주인공이 되어 서는 무대가 있다는게 너무나도 감격스럽습니다. 더 좋은 무대가 조금씩 더 나은 설비와 장치들을 가춰지길 빕니다. 

단 10분이라는 영상이라는 제한된 것에 상당히 다양하고 많은 모습들을 담아내는 친구들을 보니 정말 신기하기도하고 대단해보였습니다. 사회문제, 사람간에 소통문제, 연애이야기, 인격체에 대한문제, 정체성에 문제 다들 본인이 겪거나 듣거나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잘 소화를 하고 그 3달이라는 짧은기간에 이렇게 고퀄리티에 성과를 내다니 사람은 역시 도전을 해야합니다. 다음학기에 하는 플래쉬몹 행사가 기대가 됩니다. 또 다음 학기에는 어떤 것들이 절 기달리고 내가 또 무엇을 하게 될지 마음이 푸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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