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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학기][열정대학][하루, 5분 명상 (사고의 근력을 키우자!)]

활동 개요

2016년 2월 22일 ~ 2016년 4월 2일

활동 동기

명상으로 정신짱 !!! 되기 !!!!

활동 내용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4월02일]
작성자: hakrye@gmail.com
2016 04 02 명상 몰아쓰기

이상하게 글로 써놓곤 늘상 옴겨적으는게 이리도 싫었는지
요즘은 솔직해 지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동시에 들어내고 하는 용기를 내면 나오고 아니면 다시금 말을 하지 않거나 애둘러 이야기해버린다. 작년 8월 부터 올해 4월 약 9개월 가량 이런 저런 일도 많았고 하고싶은 것도 막해보고 그런거 같은데 뭔가 집중이 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가능한 시간이 되는한 많은 수업을 참여했다. 이번학기엔 매주 열대에 거의 살다 싶이 간적도 있다. 0ㅅ0;

연속된 느낌표!!! 계속해서 일정을 나도 모르게 만들었다. 다음달엔 조금 더 쉬어볼까? 이번엔 조금더 쉬어볼까? 스스로 되여였지만 결국엔 일정을 만들었다. 이것은 스스로 생각해보면 발버둥치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고 싶은걸 그냥 하면 될까 고민만 계속 되지만 스리슬쩍 물러나서 콕 찌르고 도망고 콕콕 찍고 도망갔다.

어느순간 내가 언제 즐거운가 다시금 봤다. 전엔 영화도 보고, 전시회도 가고, 공연도 가고, 새로운걸 배우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게 늘상 좋아서 계속해서 이런 잡상들을 해보고 싶은듯하다. 이런건 인생에 있어서 이야기 한다면 참기름 같다고 할까? 맛있는 비빔밥에 향미를 증폭시켜주는 조미료 같은 것. 그런데 계속 이것을 많이 늘리니깐 문제가 또 있다.

밥과 나물, 고명에 양이 너무 줄어든 것이다. 내가 느낌표로만 가득 채우고, 가끔은 물음표도 찍었지만 마침표가 보이지 않았다. 성취는 마침표에서 나오는데... 과정에 즐거움에 성장은 있었지만 애매한 일들은 애매한 이음표가 되어서 나를 혼란에 빠져들게 했다.

내가 할 줄 아는것, 들어서 아는 것, 이런 것만 좋아한듯 싶다. 누군가에게 가르쳐 줄 수 있게 깊게 파는 일을 회피하고 두려워했다. 조금씩 물어서니 어느덧 스스로 절박한 감정에 쉬 쉽싸이곤 하다. 이제는 이런 느낌에 익숙하도록 두고 싶지 않다.

이제는 나를 믿기에 하나씩 정리를 해야겠다.

ㅇㅅㅇ//

30년 동안 쌓여있는걸 열심히 버려야지.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23일]

작성자: hakrye@gmail.com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23일]

나에 대해서 하나, 가족에 대해서 하나, 열정대학 에서 하나, 앞으로 일에 대해서 하나, 조금씩 조금씩 포기할껀 포기하고 정리할 껀 정리하고, 해야할 껀 하고, 하고 싶은 건, 시간날 때마다 하고! 나자신이 스스로 깨져버리는 걸, 느끼고 나니, 귀에 뭔가가 더 잘 들리고, 불안감도 조금 가라앉는다. 겁에 많다는 건 결국 생존에 유리하다. 그러나 너무 늦으면 많은 것을 차지 할 수 없다. 많이 차지 하는 걸 포기하고 난 길게 살란다. 이런 뜻을 가진 것에 용기를 내고자한다. 한돌 한돌 쓰다 보면 사람들이 내 인생이 패배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나는 내가 누을 곳과 맑은 하늘이 보인다면 충분히 잘 살꺼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에 늘 감사하며 다시금 오는 슬럼프를 기달려야지.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21일]

작성자: hakrye@gmail.com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21일]
나를 돌아보고 다시금 내 욕망을 들려다 보았다. 인정 받음, 사랑 받음, 밖으로 보이는 모습,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질책. 사실 무엇을 하고 싶고, 잘 하게되고, 성공한다는 것은 좋은 모습니다. 하지만 과정이 스스로를 옭아메고 기꺼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가면서, 내가 책임지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진행되면 성공을 하게되어도 샐패를 하게되어도 옳은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 계속 해서 고민을 한다. 지나온 시간들 사건들 웃었던 시간 울었던 시간 행복했던 시간 분노했던 시간 기뻤던 순간 억울했던 순간 인생이라는 것은 정적이지 않아서 재미있다. 동시에 슬프다. 가끔은 이 순간이 정말 절대로 움직이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라는 마법을 만나면 무엇이든간에 변해진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든 아니든 그 과정중에 내가 과연 진정성있게 다가가서 어깨동무를 했는지 의문이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 또한 나를 깬다는 것, 동떨어진 것 같아도. 같다. 진정 나를 사랑한다면 흐르는 세상에서 내 방향으로 갈 수 있겠끔 도와주어야한다. 나는 나를 이제금 도와주려고한다. 무엇이든 기꺼이하는 것. 그리고 사랑할 줄아는 것. 또 사랑 받을 줄 아는것. 그동안 고민했던 무엇은 세상을 사회를 가족을 사람을 바꾸는 일이 아닌 나를 제대로 봐주고 더 의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응원하는 것이다. 나는 사람이 좋다. 사람이 물을 원한다면 더운 여름날이면 시원한 냉수를 추운 겨울날이면 따뜻한 차를 대접할 것이다. 이럴 수 있는 사람이 되려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도전을 계속한다. 그게 내가 선택한 길이다.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18일]

작성자: hakrye@gmail.com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18일][김학래]

스스로 한계짓는 것을 계속해서 풀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요즘 생각을 해보면 다시금 자기 부정에 시달렸다. 이걸해도 될까? 잘하고있는걸까? 고민했던 것을 다른 사람에 말을 들어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된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스스로 믿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시작한다. 3달 뒤 3년 뒤 30년 뒤 모습을 상상한다. 이길이 내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길임을 믿고 노력하자. 불안과 두려움, 공포는 불확실성에 대한 믿음이다. 지금 시대같이 불확실성에 대한 확실함이 견고하게 자리 잡았을 때, 내가 스스로 한계짓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 생각한다. 두려움을 안고 행동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커지길 바란다.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16일]

작성자: hakrye@gmail.com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16일]
그동안 계속해서 나를 들어보면 계속해서 정리가 되지 않는 상황에 연속적이었다. 도대체 뭘해야하는가? 내가 생각하고 행하고 있는것이 지금 옳은일인가? 내 감정과 이성에 부조화는 어떻게 조화롭게 가꾸어나갈 수 있는가? 짜증도 내고 화도내고 울고 웃고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고민을 이야기도 해보고 써보기도 해보고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든 계속해서 부딪쳤다. 조금씩 내가 생각한 그 해도해도 차지지 않을 공허함이 조금씩 메꿔나가고 있는 느낌이다. 작년 9월 이후로 사실 일이라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달달이 들어오는 숫자가 내가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보상이라는 것이 마음에도 안들었다. 일하는 곳도 하는 일도 같이 있던 사람들도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다. 더 흘러 돌아가면 무언가에 갇혀서 일정 한 장소에서 계속해서 무언가를 반복하다는 것이 얼마나 지옥같고 나와 전혀 맞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피폐해졌다. 언제는 한동안 사람들이랑 말도 안하고 듣지도 않고 필요이상에 행동도 안 한적도 있다. 가끔 사람이라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을 해도 영 시원한 답이 없었다. 지금도 정답을 찾지는 못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해답을 찾는 여정을 시작할 때가 오고 있는 것같다. 나를 위해서 하루하루를 다시는 돌아와보지 않겠끔. 이제 하나씩 해답을 찾아봐야겠다.

3일차 - 하루, 명상 5분 - 김학래

원본 URL: http://cafe.naver.com/common/editor/default.html
작성자: hakrye@gmail.com
난 어플이나 알람을 맞춰놓고 명상을 하지 않는다. 시작할 때 시간만 보고 그 자체에만 신경을 쓰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눈을 뜬다. 오늘은 약 13분에 시간이 소요되었다. 할일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열정대학 일이 월등히 많고 시급한게 많다. 그리고 내 마음가짐을 확인한다. 작심삼일이라고 약간에 게으름을 느낀다. 다시 한번 힘을 내야지. 이번주 마감인 일들이 휙휙 지나간다. 2월은 뭔가 봄을 기다리는 것처럼 분주하다. 일정을 생각을 하니 숨통이 막힌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나에게 집중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이것은 나를 더 윤택하게 할 것이다. 모든 것은 한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겠다.

2일차 - 하루, 명상 5분 - 김학래

원본 URL: http://cafe.naver.com/common/editor/default.html
작성자: hakrye@gmail.com
할일들이 머리 속을 휙휙 지나간다. 책도, 수업도, 일기들도, 가게일, 개인 일, 끊임 없는 문제들에 연속이다. 계속 죽기 전까진 이런 문제들이 나를 괴롭히거나 시험에 들게 할 것이다. 이를 해결 한다고 선택하는 것도 나이고 선택 하지 않음도 나이다. 너무 두려워 하지 말고 약간에 긴장을 통해서 창의 적으로 탁월 하게 해결해 봐야겠다.

빠쁜하루 찰나에 정리로 더 기름칠을 해보아오 ~

<김학래> 1일차 5분 명상 - 2016 02 22

작성자: hakrye@gmail.com
<김학래> 1일차 5분 명상 - 2016 02 22

생각을 하자마자 바로 적어야지 샤워하고 나오니 90프로가 가물가물하다. 생각 나는 것만 적어보자. 전문가는 짐승같지 않은가? 원하는 것에 대한 집착과 호기심, 결단력을 갖추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이고 또 달려들었을까? 해 내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꾸준히 행동과 작은 목표를 선순환 해야한다. 내가 세운 계획이 과연 내 능력을 벗어나서 세운 것인지 아닌지 한번쯤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자기전, 혹은 일어나면서, 명상도 했고, 꿈을 기록하기도했다.(저번학기 꿈학과) 돌아온 길을 보니 정말 큰일들은 없었지만 마음속 심연에서는 계속해서 소용돌이가 치고있었다. 외부에 자극에 쉽게 반응하고 감정적으로 격양되는 경우가 많았다. 나를 밖으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솔직하게 정확하게 이야기 하는 방법을 잃어버렸다. 조금씩 꺼내는 것을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 써보기도하고 말해보기도하고 몸으로 표현하기도한다. 나는 나와 연결되어있는지 나와 세상과 어떻게 관계하는지 곰곰히 생각을 더 해야겠다.


느낀점
정신짱 되기 프로젝트!! 이런 과목을 만들어주다니 련화짱 최고! 그러나 아직은 내가 너무 부족한가 보다 비우려 해도 내 안에 둥둥 떠있는게 아니라 찰싹 붙어있는 것들이 많다. 더 많은 융화에 과정이 필요할 듯 싶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비어나갈 수 있게 꺼내봐야지. 그래도 시작을 하겠끔 도와준 련화에게 너무 감사하다. 나를 들려다 보는 일은 우리에게 필요하다. 나는 보고 또 나를 사랑해야지.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인 분중에 힐링센터를 운영하시는 분이 계신다.(진짜 알기만 하는분) 가끔 우리가 원인은 그대로 두고 힐링 힐링 노래를 부르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원인을 없쎄야만 우린 해방될 수 있다. 그러나 처음에 한번에 모두 들춰낼 수 없다. 그래서 꾸준히 우리가 회복해야한다. 그 힘은 아주 조금씩 커진다. 키워진다. 나 스스로를 정신력이 커지려면 조금씩 더 힘든일을 찾아서 계속해서 이뤄나가야한다. 돌아보고 확인하고 다시 생각해본다. 이런 마음과 열정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직업이 있거나 그런 장소가 있다면 나는 기꺼이 참여하겠다. 나를 위해서 또 같이 하는 사람을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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