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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학기][열정대학][열대 썰전] 열전 : 4화 (4.13 20대 총선특집, 개표방송 같이보지 않을래요?)]

활동 개요

4월 13일 오후 6시 - 10시

열정 스투디움

활동 동기

이번 총선을 모여서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자.

활동 내용

개표를 6시에 딱 모이자 마자 시작 되진 않았습니다. 다들 시장한 관계로 일단 먹는것으로 시작! 




신나게 먹고!




개표 방송을 구경했습니다. 하 지금은 진주에 있는 분도 계시네요.

몇군데 방송사에서 개표방송을 합니다. 처음엔 jtbc에서 보다가 sbs로 넘어갔습니다. 그 이유는 







약을 빨고 만든 sbs 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보는 내내 다들 웃기기도하고 와 저정도로 만들어 낼 수도 있구나! 하며 감탄도 했습니다.
해악이 이렇게 잘 녹아 있을 줄 몰랐습니다.




처음에 기다리기 지루해서 살짝 타로판을 벌리긴했지만 서로 모여서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없기 때문에 자리 자체에 의의가 있었다고 봅니다. 다들 즐겁게 보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감자집으로 가서 살짝 더 이야기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

느낀점

일단 미인들과 함께 선거방송을 보는게 상당히 즐거운 일 입니다. :) + 재미있고 행복한 친구들과 같이보는 것도요. :) 과목열어둔 훈배, 그동안 계속 과목 연 동현이, 맛난거 사준 정우, 주환쓰!, 춤도 노래도 잘하는 혜인이, 노래 잘하는 소윤이, 당찬 여자 성아, (이번만 마지막으로) 꽃 (병풍) 지원 이까지 같이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방송사들마다 개표방송을 보여주는 관점이 많이 달라서 전에도 이랬었나 싶을정도로 파격적인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나 !!! sbs에서요. 다양한 영상효과와 더불어 적절한 코멘트까지 정말 피닉제를 보는순간 이거 기획한 PD 와 약을 한사발 먹었구나. 이거 분명히 회자될꺼다!!! 이렇게 투표도 즐겁게 표현할 수 있다. 를 보여줬다.

아무리 같은것 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냐에 따라서 효과는 전혀다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아무리 나쁜 것도 어떻게 전달이 되느냐에 따라 의미가 서로 바뀔 수도 있다. 잘 전달하는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해석하고 다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정치는 삶과 밀접하다. 그 이야기를 전달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위치나 자리에 있다면 오느 선거방송마다 그렇게 제공하고싶다. 서로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 한다는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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