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 도심속 옛 기찻길 모습을 살려 만들어 둔 산책로
걷는 것 그리고 대화 하는 것
그리고 공원 의자에 앉아 시원하고 싸한 맥주를 한 잔 먹는 것
이런 소소한 게 완전 좋다.
아 또 기회를 계속 만들어서 걸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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