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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완전 시원하다


한강에 이런데가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한강 에서 치맥 - 닭강정맥 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버스킹도 구경하고 ㅎㅎㅎㅎㅎ


아 이번주 끝나면 한강에서도 노상으로 맥주까기는 힘들듯


딱 이정도까지는 좋은데 넘 바람이 쓰리다.


경험치


1. 닭걱정은 안해두 된다 치킨집 파플렛음 넘친다.


2. 맥주는 인근 편의점에서 사와라, 혹은 지하철 편의점 ㅋㅋㅋㅋ 카드 계산가능 !!! ㅎㅎㅎㅎ 


3. 돋자리나 텐트를 준비해라. 완전 편함 ㅋㅋㅋㅋㅋㅋ


으앙 0ㅅ0 한친구가 가져와서 다행이지 맨땅에 앉아서 노닥거릴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애인이랑 둘이서 올 수 있길 ㅋㅋㅋㅋ


텐스를 사야하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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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하루는 안가본 곳을 가야지 !!!!


해서 몇몇 친구를 꼬득여서 인천으로 고고싱 !!


점심쯤  인천역에 도착했다.


아직 바다랑 안가까워서 그런지 바다에 비릿한 냄새는 아직 안나지만 그래도 집말고 전혀 다른 곳으로 !! 뿅 옴


버스랑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생각외로 그리 멀지 않습니다. :) 버스가 40분 지하철이 20분정도 1시간이면 차이나타운 가네요 헐 ㅋㅋㅋㅋ



인천역 앞 이쁜 기차~



여러분이 찍는 문문



다른문 :) ㅎㅎㅎ 차들이 ㅋㅋㅋㅋ



점심 먹으려고 연경을 갔느데 사람이 !!!!! 요기서 20분정도 걸렸어요 ㅋㅋㅋㅋㅋ



이렇답니다.



찰진 찹쌀탕수육



백짜장... 안갈꺼야 ㅜㅜ 저랑은 입맛이 안맞네요.



월미도 에서 찍은 관광지도 ~ ㅎㅎㅎ



월미도에서 바라본 영종도 하늘이 참 이쁘네요 비가 올까같아 .



해수족욕을 할 수 있는 ㅋㅋㅋㅋ 데 애기들이 막 수영해요 ㅋㅋㅋㅋㅋ



윌미도 뒷산 에 있는 귀여운 미니언 돌맹이 ㅋㅋㅋㅋ



인근 가게 에서 귀여운 미니언 또 발견 !! 찰칵 !



이집 빨리 여기저기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레알 맛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루



딸기맛 살짝 녹아서 ... 꼭 바로 드세요 렝알 맛있 아니면 집에가서 냉장고에 10분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바싹한 신포 닭강정 :) ㅎㅎㅎ



종일 먹방을 찍고 집에가다가 턴해서 영화까지 봤습니다. - 서부전선 재미있다능 ㅋㅋㅋㅋㅋ


느낀 것은 너무 사람 많은 곳은 역시 난 너무 쥐약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 


멀미가 난다 우와와와오와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꺼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장 맛난거 크림빵 레알 꿀맛 다시 가면 많이 사서 집에 가져와서 나눠 먹어야겠어요 ㅎㅎㅎㅎㅎ



간만에 똥물이라도 바닷 바람도 쐐고


친구들 얼굴도 보고


맛난거 먹고



기분이 매우 좋은 하루였어요.





또 바다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똥물도 바다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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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소원을 비세요 :_P


진짜 이쁘고 아름다운 달이구먼


옛 시인들은 무슨 맛이 저 달을 보았느가



처녀에 수줍은 모습을 모았는가


아니면 아낙네에 불그스럼한 볼을 보았는가



간만에 친지들과 모여서 이야기하고 밥 잘 먹음


:)


다음에 사촌들이랑 모여서 친목도모를 좀 해야겠다.


go to the gangnam ...


마음이 따뜻해지는 날이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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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돌잔치


벌써 조카라니 !!!


놀랍고도 신기하다.


이렇게 계속 시간은 흐르는구나.


새벽까지 이것저것 하다가 너무 늦게 자서 엄청 걱정을 했지만


참 다행히도 아버지와 함께 승용차로 이동해서 제시간에 무사히 도착을 했다.


그 안도감이란 :)


돌잔치 장소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 빕스 신촌현대U-PLEX점


이번엔 가족끼리 소박하게 해서 그런지 :)


아득한 방안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우리끼리 재미나게 했다. :)



아 난 언제쯤 저리 귀여운 애기를 키울 수 있을까?




문득 일단 연애가 우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 내 맘이여.




이 허전함을 먹는걸로 잠시 잊도록 하자. :)


연어, 케밥, 순살치킨, 떡갈비, 각종 채소들 :)


하루 한끼만 먹는다면 나는 이런 곳을 올테닷



배부른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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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이것은 이성적인 걸까?





행복학과 수업을 들어보니 인류로 분류된 이후 


300만년을 365일 이라고 치환했을때


이렇게 문명사회를 일으키고 산 것이 불과 2시간 밖에 안된다는 것에 충격...



심지어 행복 이라는 단어가 200년 전만해도 Good Luck 에 의미를 가자고 있었다는 것에 2차 충격!!!!



거기에 행복은 이성적인 것이 아니라 감성, 감정 적인 것이라는 것에 3차 충격 !!!!!!



앞으로 수업이 점점더 기대가 된다.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현재 하고 있는 행동에 일치로 행복지수는 높아지는데


나는 관연 그렇게 하고 있을까?




점점 내가 왜 이렇게 지적 갈증과 행동에 목마른지 찾고 세워서 끈기있게 하길 ...


그러면 행복이 보다 많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지 않을까??




지금 하는 모든 것들이 한 지점 목적, 목표, 동기, 이유, 왜 하고 있는지 슬며시 표상이 들어나고 있다.




10월 말엔 나는 지금과 같으면서 다른 사람이 된다.



두근두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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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쉽다고 느낄 수 있고,


혹은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고,


아니면 모른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내 마음을 이야기 하고 감정을 이야기하고 하는게 쑥쓰럽기도 하지만


너무 어렵다. 


순간 나오는 감정들을 억재하고 감추고 애써 외면하는데 너무 익숙하다.


그래서 슬픈영화를 볼 때, 갑자기 감정이 복받쳐서 흐느끼는 걸 좋아한다.



올해 마크 로스코 전시회를 갔다오면서 느낌점은


진실함, 솔직함, 당당함 은 사람 간에 관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아름답고 고귀할 수 있다는 것,


내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세상에 나와 엄청 행복한 순간임을 확인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우리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많은 것을 느끼고 사랑하는 게 아닐까?


언제나 우리는 서로 상처 받기 두려워 하지만


상처받지 않길 원한다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음을 자각해야한다.


나와 무언가가 연결 됨에 따라 나는 무엇인든 될 수 있고,


그 누군가도 무엇인든 될 수 있음을 ... 기억한다.




넘처나는 가식의 세상 속에 


어떻게 진실함을


남길지








No. 7

1964

Mixed Media on Canvas


http://vanodif.tistory.com/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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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남, 추녀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고


세상은 선선한 바람과 신선한 공기로 우리를 밖으로 밖으로 유혹한다.


이런 날씨에는 호수나 강가에서 치킨과 맥주를 한잔 땡기는 건데


그렇게는 못하고


친구랑 밥먹고 이야기하고 노닥노닥 거리다 왔다.


역시 백수의 삶이란 :)


두 어깨가 아프던게 없어지고


마음도 가볍고


그렇다 :)


한동안 쉬고 다음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를 믿고 차근차근 해나아가야지 :)


룰루랄라 


신나는 백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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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오랜만에

 

집에서 500m 밖을 나가 보지 않았다.

 

종일 집에서 열정대학교 과제도하고

 

컴퓨터 게임도 하면서

 

종일 그렇게 시간을 흘렸다.

 

이렇게 된 것은 온몸에 튼튼한 알들과 근육통이 곳곳에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근 수 개월만에 하는 운동이라 그런지 완전 몸과 마음이 녹아 버렸다. :)

 

확실히 크로스핏이 힘들긴 힘들구먼 ...

 

하루 쉬고 내일 다시 운동해야지 :)

 

마사지를 시원하게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해야겠다.

 

아오 근육통 장난 아닙니다.

 

걷기도 만세자세도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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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대학 오행일기 :0


25일... 이제 34일차


50% 고지를 넘어 이제 몇일 남지 않았다.


진짜 끈기라는게 무엇일까?


나는 살아 남는것 그리고 버티는 것 또 이것을 즐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서로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나 스스로에게 감탄을 극치 못한다.


(100프로 낼 아침에 이불킥을 하겠지)


30일이 넘는 시간동안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일기를 적고있다.


물론 오행일기로 ...


스스로에게 대견하고 앞으로 남은 일기를 잘 써주길 바란다.


이제 백수 7일차 이지만 :)


너무 놓고 살면 안된다는 것을 알겠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저자
구본형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05-06-14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인생의 중간에서 터닝포인트가 될 만한 돌파구나 분기점을 찾는 직...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나 스스로를 고용해서 잘 부려먹을 수 있도록


얼마 남지 않는 올해 스스로 사업계획을 이번달 안으로 마무리 짓고 시행해야겠다. :)


변화 하지 않으면 퇴화, 도태 되고 위기에서 적응하면 기회가 되니 다는 변화하고 적응할 것이다.


그리고 살아 남아야겠다.:)



ps 벌금으로 먹는 술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 :) 룰루랄라... 나는 나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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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변화가 항상 좋은 변화만 있는지 알았다

그런데 수업을 들으니 변화라는게

꼭 좋은 변화만 있는게 아니라는것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도태 퇴화 소멸 이런 것도 변화라는 것

또 변화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 모습을 비교에서

비롯 된다는 점이 신기하고 놀라웠다.

나는 퇴화 유지 진화 중 어디에 있을까??

맞지 않는다는 탓만 할 것인가??

아님 끈기있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생각만 할 것인가?? 시도 할 것인가??

사람을 믿지 않을 것인가?

사람을 믿을 것인가???

어떤 일이든 다르게 볼 수 있는힘과

그것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끈기

에 답이 있지 않을까???

정말 변화할 수 있게 환경을 잘 조성해야지

나는 지금 누구와 만나고 있는가????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무엇을 나누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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