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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관계를 할 때에는 항상 두려움이 따른다.


그/그녀가 나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


내가 이 사람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 것일까?


내가 이렇게 행동해도 괜찮은 걸까?



왜 내 마음대로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나는 어떤 결과들을 경험 했기 때문에 두려움에 떠는 걸까?


내가 원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 그리고 나를 좋아한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쓸 수 있는가?


에대한 질문에 집중하지 않았을까?



사람을 만나고 떠나가는 것은 기쁨과 슬픔, 그리움, 보고싶음, 설레임, 두려움, 행복, 불행, 불편함, 증오, 분노, 하찮음, 부러움 등 


여러감정들을 계속 갱신하고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그것들은 나는 두려움에 가장 많은 감정을 쏟는다.


그놈의 걱정 ...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가? 질문에 


여러 가지 대답들이 나오겠지만 언제나 후회라는 답이 나오게 된다면 그 답은 현재 내가 해야하는 것이 아니다.



살면서 후회 될 일은 하지 않는 것, 그러나 선택을 하면 미련이 남더라도 최선을 다했다고 믿는 것,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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