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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글쓰끼 12일 주제 - 미역줄기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아니 다른 사건들이 이렇게 연속적으로 터지고 제대로 처리도 안되고 ...


아무튼 이제는 사람들이 여유가 있나 많이 들 가는 데요.


이웃나라 일본입니다.


-ㅅ- 


21세기의 대 재앙 ... 원전 ... 사고 ...


망했어요


오염이 가장 먼저 되는게 갑상선 이라던가 생식기 이라던가 ...


예방하려면 뭐 요오드 있는거 많이 먹어라 뭐해라 했는데요.


미역줄기 요게 요오드가 많데요.


드세요...


뭐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살겠죠.


저거 초장에 찍어서 살살 먹음 맛있는데...


너무 먹으면 설사하니 꼭 적당히 먹고요.


국으로 먹거나 볶음도 맛있어요.


룰루루루루루루







오늘의 주제

 

- 거울

- 행거

- 간판

- 포스(POS)

- 영수증

- 바코드

- 팔레트

- 요람

- 방석

- 미역줄기

 

예문

http://blog.naver.com/goandgo1/40207194287



금상첨화(錦上添花) 

비단(錦)위에 꽃(花)을 더함(添).

좋은 것에 좋은 것이 더해짐. 

송나라의 왕안석이 시에서 "노랫소리가 비단 위에 꽃을 더한 듯

아름답네"라고 표현한 데서 나온 말.  

반댓말은 설상가상(雪上加霜)

 

 

미궁(迷宮)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힘든 곳.



내려치다

1. 아래로 향하여 단단한 바닥에 부딪게 하다.

2. 칼 같은 것으로 무엇을 단숨에 자르다.

"주먹을 탁자에 내려치다."


내리치다 : 위에서 아래로 향하여 힘껏 치다.

"천둥 번개가 내리치다."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매일 춤추자


심호흡을 한 뒤 신발을 벗어 던져 버린 채 춤을 출 수 있는 기회는

날마다 온다.

Every day brings a chance for you to draw in a breath,

kick off your shoes, and dance.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


기회가 오면 자리에서 일어나 실없는 사람으로 보일지라도 그 기회에

자신을 내맡겨야 한다. 인생은 짧다. 열정적으로 살아보자.


'오늘은 춤을 추자. 나 혼자여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추어도 좋아.'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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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


포스트잇 정말 유용하죠.

포스트잇을 개발한 3M 사는 원래 광업을 위주로 한 광부들의 회사라는 걸 아시는 분은 별로 없어요.

셀로판 테이프등등 새로운 상품을 개발을 하면서  몇 가지 재미있는 규칙들로 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발전했어요.


그게 무슨무슨 법칙들이 있는데 다 기억은 안나요.

워낙 재미있는 회사라서요. 15% 법칙 룰인가 해서 업무시간의 15%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다던가

아니면 20% 80% 법칙으로 최근 개발된 물품으로 80으로 이익을 내는 것이 가장 유명한 법칙이에요.


아마도 이런 쪽으로 관심 있는 분들은 하도 많은 서적과 sns, 신문 등으로 보신분이 계신가요?


아니면 나는 여기서 처음 보았다 하시는 분 손을 들어주세요.


한 반반 되는군요.


이 포스트잇이 발명 된지 얼마나 되는지 아시느분?


많은 분들이 사용 하시는 이것은 1980년대 개발 됐습니다.


오래 됐죠 아마 저보다 더 나이가 더 많을 것입니다.


요 유용한 녀석도 단점이 있는데요.


바로 몇 번만 붙여다 때면 먼지라 붙어서 그냥 쓰레기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정말 중요한 메모는 버릴 수도 없고 다시 재활용하기도 불편하죠.


그래서 최근에 사람들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디든 붙어지고 재사용이 가능한 포스트잇을 개발해보자.


해서 나왔습니다. 


https://teslaamazing.com/


어디든 붙고 프린터도 가능하고 다시 재사용도 가능합니다.


저도 하나 주문했어요. ㅎㅎㅎ


킥스타터에서 펀딩은 마무리는 됐고


이제 기다리고있어요.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오늘의 주제

 

- 책상

- 의자

- 포스트잇

- 다이어리

- 칠판

- 창문

- 바디크림

- 걸그룹

- 다슬기

- 벼루

 

예문

http://blog.naver.com/goandgo1/40207140307

 

 

막상막하(莫上莫下) 

위도 없고 아래도 없음.

둘 다 뛰어나 서로 우열을 가릴 수 없음.

막(莫)은 '없다'는 뜻.

비슷한 말로 난형난제(難兄難弟), 백중지세(伯仲之勢)가 있다.

 

 

비몽사몽(非夢似夢) 

정신이 없어 꿈인 듯 아닌 듯함.



 : 낟알.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곡식의 알

 : 곡식, 나무, 풀 등을 베는 데 쓰는 농기구

 : 얼굴의 바닥, 또는 남을 대할 체면

 : 셀 수 있는 물건의 하나하나 "낱낱이"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만족할 줄 알아야 해


행복을 얻는 데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아무리 많이 가져도 늘 충분하지 않다.

You can never get enough of what you don't need to make you happy.


우리는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한다. 더 많은 재산, 더 많은 인기... 그 어떤 것이라도

현재에 만족하지 못한다. 좀 더 많이 가져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어리석음에서 깨어나야 한다. 현재 갖고 있는 것에서 아무런 행복도 찾을 수

없다면, 그걸 더 많이 가진다고 해서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제로는 아무리 더해도 제로에 불과하다.


'내가 갖고 있는 것에 행복을 느껴야겠다. 더 많이 원하기 전에 그것이 내게

행복을 가져다줄 만한 것인지 반드시 따져 봐야겠다.'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http://cafe.naver.com/hanik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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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글쓰기 10일 주제 -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과거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미친듯 누가 말리듯 신나게 놀기


마구 뛰어다니기


회집고 다니기


맘대로 하기


눈치 안보기


...


그래서 지금은


그렇게 하고있어서


안가고 싶다.


다시 또 과정을 겪을 테니깐


...


인생 신난다 :) ㅎㅎㅎㅎ




쓴맛이 사는 맛이다...


-채현국











오늘의 주제

 

-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향기

- 중요한 시험에 합격했던 기억, 혹은 떨어진 기억

-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 애완동물을 슬프게 떠나보냈던 기억

- 지금까지 가장 화창했던 날, 혹은 가장 추웠던 날, 혹은 가장 더웠던 날


예문

http://blog.naver.com/goandgo1/40207080311

 

 

마이동풍(馬耳東風) 

말 귀에 동쪽 바람. 남의 말을 전혀 귀담아 듣지 아니함. 

당나라의 시인 이백은 자기네 시인들이 아무리 좋은 시를 짓더라도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자 한탄하기를, "마치 동풍이 말의 귀에

부는 듯하다(馬耳東風)."라고 했다.

우이독경(牛耳讀經)(소 귀에 경 읽기)은 남의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고

마이동풍(馬耳東風)은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부화뇌동(附和雷同) 

천둥이 치면 만물이 응하듯, 남의 의견을 무조건 따라함.

자기의 주장 없이 무조건 남의 의견을 따름.

 


나다 : 무엇이 생기거나 상태에 변화가 일어나다.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


낫다

1.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서 본래대로 되다.

2. ~보다 더 좋거나 앞셔 있다. "너보단 내가 낫다."


낮다 : 높이가 기준보다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수준이 낮다."


낳다 : 1. 새끼나 알을 뱃속에서 내놓다. 2. 어떤 결과를 나타내다.

"그간의 노력이 좋을 결과를 낳았다."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포부는 크게, 목표는 분명하게


햇볕이 내리쬐는 저 멀고 높은 곳에 야망이 있다. 거기에 도달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고개를 들어 그 아름다움을 보고, 그것을 믿고, 그에 따르려

노력할 수는 있다.

Far away there in the sunshine are my highest aspiration. I may not

reach them, but I can look up and see their beauty, believe in them,

and try to follow them.


루이자 메이 올컷 Louisa May Alcott


우리는 오늘이나 이번 주에 해야 할 간단한 목표를 정한 뒤 해야 할 일들을

다이어리에 적어 둔다. 장보기, 세탁물 찾아오기, 세차하기 등의 사소한 일을

해낼 때마다 후련해지기는 하지만, 이런 것들은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큰 포부를 담아 목표를 세워라. 어깨를 당당하게 펴고 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목표로 나아가는 마음가짐을 결코 잊지 마라.


'장기적인 목표들을 적은 뒤, 그것을 늘 잊지 않도록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두어야겠다.'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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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글쓰기 9일 주제 - 매를 아끼면 아이를 버린다.


매를 아끼면 아이를 버린다...


이게 육체적인 '매'만을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냥 단순한 감정과 욕정의 노예다


더러운 본인의 분노를 아이에게 쏟아내는 협잡꾼이다.


아이는 더욱더 사랑 받을 권리와 보살핌을 받을 권리가 있다.


잘못 된 일을 한다면 인과관계를 예상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그때부터 반복 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행동을 수정해줘야 한다.


무작정 폭력을 휘두른다면


그 아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고 흉터가 남아


그 슬픔을 영원히 간직하고 살 것이다.


방향에 따라 폭력적일 수 도 


비 폭력적일 수 있지만


흉터는 없어지지 않는다.


그렇다.




그것은 어느 것보다 약하다.














오늘의 주제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 매를 아끼면 아이를 버린다.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가 왕노릇 한다.


예문

http://blog.naver.com/goandgo1/40206936770

 

 

고진감래(苦盡甘來) 

고통이 다하면 즐거움이 옴. 

인생은 기쁨이 있으면 슬픔도 있고, 고통이 지나면 즐거움도 오는 법이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우연히 만난 기회에 생각하던 일을 해치운다.

비슷한 속담으로 '엎어진 김에 쉬어 간다', '소매 긴 김에 춤춘다'가 있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이번 이벤트에서 한 살림 장만하세요."



껍질 : 가죽을 싸고 있는, 단단하지 않으나 질긴 물건. "사과 껍질"

껍데기 :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 "조개 껍데기"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긍정적인 태도


강인하고 긍정적인 태도는 그 어떤 특효약보다 더 많은 기적을 만들어 낸다.

A strong positive mental attitude will create more miracle than any wonder drug.


우리는 긍정적인 사고가 어떻게 우리 신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만은 잘 알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긍정적인 환자들이

부정적인 환자들보다 회복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한다. 우리는 플라시보 효과의 힘 또한

잘 알고 있다.

긍정적인 태도만으로 병을 치료할 수는 없다. 하지만 긍정적인 태도는 병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처럼 아플 때 긍정적인 태도가 도움이 된다면, 아프지 않을 때는

그 효과가 얼마나 클까?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긍정적인 태도로 대처해야지.'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http://cafe.naver.com/hanik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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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매일 아침을 여는 버스


많은 사람들... 대중의 교통 수단 중에 하나이다.


아침에 일어나 버스를 타면 밖에 풍경을 보게 된다.


저 멀리 뛰어 오는 사람 내려서 직장으로 향하는 사람


맑은 하늘과 파릇파릇한 봄의 향기를 느껴지는 싱그러운 풍경들


어느덧 10분 정도 버스를 타면 직장 앞 횡단보도에 도착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정거장에 내린다.


신호등에 파란 불이 밝아오면 모두들 제 갈길을 간다.


건물이 사람을 먹고


상가들이 사람을 먹는다.


또 지하로 빨려 들어가고


다른 바퀴가 달린 네모난 상자에 먹힌다.


그렇게 움직인다.


이 중에 몇 명이 이익을 돈을 위하지 않고 그 먹힘을 당할까?


먹힘을 당하는데 성실할 필요가 있을까?


내가 성실함으로써 한 명의 일자리가 없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 저런 생각들을 해본다.


또 내일도 사람을 먹겠지


늘 그래 왔으니깐







오늘의 주제

 

- 버스
- 택시
- 지하철
- 오토바이
- 승용차

- KTX

- 은덕

- 소라

- 고궁

- 아주까리


예문

http://blog.naver.com/goandgo1/40206837393

 

 

배수진(背水陣) 

물을 등지고 치는 진

어떤 일에 죽기를 각오하고 정면으로 맞섬.

 

한신 장군이 12,000명의 군사로 조나라의 20만 군사와 싸울 때에

강을 등에 지고 배수진을 쳤다. 물러나면 강에 빠져 어차피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군사들은 "어차피 죽을 바에 용감하게 싸우다 죽어

명예를 남기자"고 다짐했다. 그리하여 싸움은 승리로 끝났다.

 

  

개가(凱歌)를 올리다 

큰 성과를 거두다.



깃들다

1. 아늑하게 서려 들다.

2. 감정, 생각, 노력 따위가 어리거나 스미다.

"추억이 깃든 장소"


깃들이다

1. 짐승이 보금자리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 살다.

2. 사람이 어디에 살거나 건물 따위가 그곳에 자리를 잡다.

"처마에 비둘기 가족이 깃들었다."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친구일수록 예의를 갖추어라


우정이라는 기계에 예의라는 정제된 기름을 바르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다.

It is wise to apply the oil of refined politeness

to the mechanisms of friendship.


콜레트 Colette


우리는 친구를 가장 편안한 자세로 대한다. 친구라는 이유로 특별하게 대할

마음도 느끼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는 나를 당연히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왜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인색하고, 그들의 관심과 사람을 당연하게 여기는 걸가?

커피를 가져다주는 레스토랑 종업원에게는 예의 바르게 행동하면서 왜 가장 친한

친구에게는 기분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미소조차 보여주지 않는 걸까?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한두 번 인사를 나눈 사람과 마주하듯 친구들에게도

예의를 갖추어야겠다. 내가 그렇게 하면 친구들은 깜짝 놀라겠지만,

그걸 싫어하지는 않을 거야.'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http://cafe.naver.com/hanik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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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외모지상주의 ...


꽃보다 남자


원판불변의 법칙


다양한 이름들로 우리는 외모에 대해 판단하고 평가하고 만족스러워한다.


첫인상으로 결정되는 것이 많은 세상 ... 인지라 


무엇이 문제가 생기면 본인의 외모에 문제가 있어서 이러한 일이 생긴거야!


난 딱 눈만 더 ! 코만 더! 보조개 만 !!


스스로를 만족하지 못하고 불안해 하면서 


요기 조금 또 조기 조금 ...


전에 방송에 나온 성형 중독자 가 생각난다.


그 아름답던 얼굴에 대한 욕심과 욕망으로 인한 


수많은 시술과 수술들 그리고 자가 시술까지


얼굴이 본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다.


다시는 돌아 올 수 없게...


후회에 대한 눈물 ...


정말 안타깝다.


이래서 외모만 중요시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마음을 본래의 모습을 존중 할 줄 알아야 한다.


나를 괴롭히는 것이 무엇이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야 한다.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누구든지! 나를 비웃거나 무시하더라도 !! 


나만이 본인만이 괜찮다. 나는 괜찮다.


허허 웃으며 넘길 수 있게 될 때에 !!!


우리는 비로서 어른이 되는 거다.


어른이 ... 







오늘의 주제


- 외모
- 옷차림
- 효도
- 헌신
- 사과
- 충성
- 미용
- 사회
- 토끼
- 장기


예문 : http://blog.naver.com/goandgo1/40206830548



유사성의 원리


우리는 나와 닮은 사람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비슷한 태도나 취향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의 행동을 쉽게 예측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이다.
기(氣)와 같이 뜻을 같이 하는 사람끼리 서로 호감을 가지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유사성의 원리라고 한다.


문방사우(文房四友)


선비들이 글 읽는 방에 두고 쓰는 네 가지 벗 같은 물건으로
종이, 붓, 먹 벼루를 말한다. 간단히 사우(四友)라고도 하며, 벗 우(友) 대신에
보배 보(寶)자를 넣어 문방(文房四寶)라고도 한다.
 

가르다


1. 따로따로 나누어 구별하다.
2. 옳고 그름을 구분하다.
3. 쪼개다.
“세 조각으로 가르다.”


가리다


1. 많은 것 중에서 골라내다. “우승팀을 가리다.” 
2. 낯선 사람을 대하기 싫어하다. “낯을 가리다.”
3. 잘잘못이나 좋은 것과 나쁜 것 따위를 따져서 분간하다.
“시비를 가리다.”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화낼수록 나만 손해야


화를 내는 것은 비싼 사치다.
Anger can be expensive luxury.


이탈리아 속담


화를 낼 때 실수를 얼마나 많이 저지르는지 아는가? 화난 채 설거지를 하다가
그릇을 떨어뜨리기도 하고, 주차하려고 후진하다가 기둥에 박기도 하고,
잘못하지 않은 사람을 큰 소리로 꾸짖기도 한다. 그런 실수들은 화를 더 키울
뿐이다. 결국에는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나고 만다.
화를 내지 않기로 결심하거나 가능한 한 빨리 화를 누그러뜨려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아무렇게 해도 상관없다는 말은 아니다. 
침착하고 건설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문제를 넓게 보라는 말이다.


'화를 낼 이유가 있다고 반드시 화를 낼 이유는 없잖아. 왜 불만스러운지,
화를 내는 게 내게 얼마나 이득인지, 화를 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곰곰이 생각하는 게 먼저 아닐까?'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http://cafe.naver.com/hanik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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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3년 묵은 묵은지로 끓인 돼지고기 김치찌개... 6000원


찌그러진 양은냄비에 큰 짐박하게 돼지고기 앞다리 살을 썰어넣고


자글자글 하게 끊은 김치찌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음식이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내 주위를 맛갈나게 지켜주는 친구들이 있으면 


아니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삶은 성공하고 행복한 삶이라 할 것이다.


내가 아닌 남이 나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서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죽마고우, 관포지교, 수어지교, 문경지교, 백아절현 등 


동양 고금에서 나오는 친구란 무엇 인지에 대한 사자성어들이다.


친구란 저런 모습을 당연 시 할 수 있을 만큼 


본인에게 관대한 만큼 친구에게 관대하고


슬퍼 할 때 더 슬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


같이 있고 이해하는 것.


정말 좋은 것 같다.







오늘의 주제

 

- 커피포트
- 냄비
- 밥솥
- 프라이팬
- 주전자
- 전자렌지
- 브로콜리
- 묵은지
- 각티슈
- 매생이


예문 : http://blog.naver.com/goandgo1/40206829807


동병상련(同病相憐)


같은 병을 앓는 사람들끼리 서로 가엾이 여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이해함.

전국시대에 오자서가 오나라로 망명해 벼슬을 하자, 백비도 오나라로 왔다. 
백비를 측은히 여긴 오자서가 그를 천거했을 때, 누군가 오자서에게, 
“백비는 필시 사람을 해칠 상인데, 어찌 그런 인물을 천거하였고?”라고 묻자 
“동병상련은 인지상정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 후 오자서는 백비의 모함에 빠져 억울하게 죽고 말았다.

동병상련과 유사한 속담으로 ‘과부 사정은 홀아비가 알아준다’가 있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남에게 해를 끼치면 그보다 훨씬 큰 보복이 옴.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라고 너 하는 짓을 보니 그렇게 당할 줄 알았다.”


거름 : 식물을 잘 자라게 하려고 흙에 주는 양분
"나무에 거름을 줬다."


걸음 : 발을 옮겨 딛는 것. "공원으로 걸음을 옮겼다."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그 일에 최선을 다하라


"나는 최선을 다했다." 이 삶의 철학 하나면 충분하다.
"I have done my best." This is about all the philosophy of living one needs.

린 유탕 Lin Yutang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하지는 않는다. 때로는 내키지 않는 일이라면 대충 해버리거나
중요하지 않은 일은 성의 없이 처리하거나, 꼭 해야 할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할 생각
조차 하지 않기도 한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때는 자신의 무책임함과 게으름 때문에
한숨이 나오기도 한다.
삶은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래서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일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이라도 최선을 다할 수는 있다.


'모든 일이 항상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내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따져 최선을 다할 거야.'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http://cafe.naver.com/hanik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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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하지만 각자 원하는 행복은 전혀 다르다.


돈, 명예, 사랑, 안전, 모험, 기타등등


그런 것들 중에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다양한 놀이들, 책, 사람들 ...


나는 나를 향유하고 사람들을 향유한다. 그러고 싶다.


서로를 대화를 나누면 똑같지 않지만 다양한 모습의 나를 다른 사람을 통해 볼 수 있다.


그 모습 그 순간들이 나는 즐겁다.


그리고 행복하다.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을 더 즐겁게 하기 위해선 서로가 가지고 있는 초점을 파악을 해야 한다.


그 행동, 말,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버릇과 습관들을 관찰하라.


그리고 이야기를 나눠라.


나는 그곳에서 행복을 느낀다.





오늘의 주제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글을 쓴다기보다 김학래님께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 상황을 나열해보세요.
우리는 고객을 행복하게 해줘야하는 사람들이므로 
우리가 어떨 때 행복함을 느끼는지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생각나는 대로 나열을 해보고, 항상 생각하면서 

떠오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차곡차곡 추가해서 쌓아보십시오.



예문
http://blog.naver.com/goandgo1/40206328114


노는 입에 염불하기
하는 일 없이 노는 것보다는 무엇이라도 하는 것이 나음.
“노는 입에 염불한다고 가만히 놀면 뭣해? 막일이라도 해서 벌어야지.”


초개와 같이 ~하다.
초개(草芥)는 지푸라기로 만든 하찮은 것을 뜻함.
“애국지사들은 국난을 당하여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신 분들이다.”


결재(決裁)
아랫사람이 올린 안건을 상관이 헤아려 승인함.
“사장님의 결재가 필요합니다.”


결제(決濟)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의 거래를 종결하는 것.
“대금 결제일이 돌아왔다.”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책임을 선물하라


그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그를 믿고
있음을 알게 하는 것보다 그에게 더 큰 도움은 없다.

Few things help and individual more than to place responsibilty
upon him, and to let him know that you trust him.


부커 T. 워싱턴  Booker T. Washington


설명서를 읽는 것보다 실제로 해봄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운다. 
아이에게 처음 설거지를 시키거나 혼자 집을 보게 할 때 불안이 
앞선다. 접시를 깨면 어쩌지?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그러나 혼자
시도해 보지 않는 한 아이는 결코 설거지하는 법도, 자립심도 익힐
수 없다.
자신의 책임을 남에게 넘겨주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책임을
넘겨받을 사람이 나만큼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모든
일을 나 혼자 감당할 생각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을 믿고 그 일을
맡길 수 밖에 없다.


'다른 사람이 도움의 손길을 뻗었을 때 "고맙지만 제가 할께요"라고
거절하기보다는, 그를 믿고 일을 맡기는 것도 괜찮아.'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http://cafe.naver.com/hanik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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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 내가 먹어본 최악의 명절 음식
- 3년 뒤 오늘,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우리 가족의 전통
- 도둑맞은 경험
- 정말 갖고 싶었는데 막상 가지니까 시들해져서 사용하지 않은 물건

예문

http://blog.naver.com/goandgo1/40206329012


달 보고 짖는 개
정세나 물정도 모르고 행동하는 사람
“달 보고 짖는 개 모양 세상 물정도 모르고 달려들었다가는 망하기 십상”


학을 떼다
학은 전염병인 학질(말라리아)를 얘기한다.
괴로운 일에서 간신히 벗어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생을 하다.



걷잡다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바로잡거나 진정시키다.
“일이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겉잡다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
“겉잡아도 스무 마리는 되어 보였다.”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포기할 줄 아는 법

 

무릇 전투라면 누구나 무시하지 못할 만큼 중대한 싸움에 뛰어들어라.

그렇지 않다면 이길 수 있는 작은 싸움에 뛰어들어라.

 

Pick battles big enough to matter, small enogh to win.

 

"사소한 일에 매달리지 말라"는 말에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일에 힘쓰라는

의미가 숨어 있다. 아울러 이길 가능성이 전혀 없는 싸움이라면 애초에

피하는 편이 낫다.

 

싸울 가치가 있는 것이란 자신이 절실하게 바라는 사람이 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 외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심지어 최선을 다 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들은 과감하게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오늘도 많은 일에 부대끼겠지. 그중 내게 중요한 건 무엇일까?

그 중에서 내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 무엇일까?'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http://cafe.naver.com/haniko5






주제 - 도둑맞은 경험


도둑맞은 경험.


물건을 도둑 맞으면 범인을 잡아 변상을 받거나 처벌을 하면 끝이다.


초등학교 재학 시절 여러가지 과학 기구들 중 일부의 조그만 한 부품을 몰래 가져가고 전혀 모르는 척하는 그 아이들이란...


정말 혐오스러웠다. (풍향계나 풍속계의 맨 위에 고정을 시켜주는 뚜껑 엄청 작음)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집안이 화목했지만 풍족하진 않아서 


저런 준비물들은 부모님께 이야기 할 때마다 죄송스러웠다.


그런데 그걸 가져가다니 어린 마음에 어디에 이야기 할 줄도 모르겠고


결국 부모님께 내 실수로 잃어버렸다고 다시 사 달라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을 때 시정... 


이런 참 씁쓸하다.


나는 이런 도둑들이 가장 나쁜 도둑놈인 줄 알았다.


하지만 요즘은 더 나쁜 도둑놈들이 있으니 ...


이것을 빼앗기면 다시 어떤 방법으로 돌려받을 수도 없고


다시 회복이 될 수가 없다.


바로 시간 도둑놈들이다.


나의 인생의 시간을 도둑질 사람들


그들에겐 작은 사소한 약속일 수 있겠지만


나에게 커다란 약속들을 무시하고 무참히 버려버린 사람들


따로 변명이나 통보조차 없이 기억에서 지우는 사람들


무참히 믿었던 신뢰를 버려 버린 사람들


그렇게 나는 사람의 말을 잘 믿지 않는 사람이 되어간다.


그것이 얼마나 가벼운지 알기에 모든 문자를 시켜야 한다.


소리는 저장하지 않으면 날라가고


문자는 같이 수락하지 않으면 무의미해진다.


그렇게 해도 지켜지지 않을 때가 많다.


서로의 신뢰가 망가진다.


그래도 이렇게 되면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뭐든 조금씩 고쳐서 쓰는 것이다.


그리고 남게 된다.


경험이


나는 꾸준히 노력한다. 


매일 매일 1%씩 성장하기 위해


행동과 공감과 시간이 나를 


진정한 나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런 적이 있었냐 듯이 모든 것은 달라질 것이다.


달라지고 있는 순간 순간들을 기억하고 추억 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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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 호통

- 잔소리

- 꾸지람

- 손가락질

- 핀잔

- 훈계

- 감명

- 진미채

- 백년초

- 태양계


예문

http://blog.naver.com/goandgo1/40207677142



절에 가서 젓국 달라 한다


당치 않은 곳에 가서 엉뚱한 짓을 함


"블로그 마케팅을 한다면서 노냥 물건 팔려는 글만 쓰는 것은

절에 가서 젓국 달라 하는 격이다."



곰살궂다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저 곰살궂은 양반이 무슨 일로 화가 머리 끝까지 났을까."



거저
1. 아무런 노력이나 대가 없이
2. 아무 것도 가지지 않고 빈손으로
“거저나 다름없다.”


그저
1. 변함없이 이제까지
2. 다른 일은 하지 않고 그냥
3. 어쨌든지 무조건
4. 특별한 목적이나 이유 없이
“그저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웃으며 살자


웃음은 얼굴에서 겨울을 몰아내는 태양이다.

Laughter is the sun that drives winter from the human face.


빅토르 위고 Victor Hugo


아기조차 웃음소리에 행복해 한다. 침울해 있을 때 누군가가 이를 나무라면

흔히 "지금 웃을 기분이 아니야"라고 말한다. 그래도 웃을 수 있다.

잠시 짬을 내고 주변을 둘려보면 모든 날들이 경이로움으로 가득차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심지어 자신을 보며 웃을 수 잇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오늘은 마음 놓고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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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태양계

태양계는 우리 은하 어디 언저리쯤 있다.

은하가 무진장 크다.

태양계도 무진장 크다.

안에 있는 행성들도 무진장 크다.

그 중 우리가 사는 지구도 무진장 크다.

지구에 여러가지 나라가 있는데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경계로 나눠있는데

서로 그걸 조금 이라도 넓히려 하는데

그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는데

요즘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으로 싸운다.

이렇게 하면 행복한가?

점점 큰 단위를 접하게 되면

모든 것이 허무해 질 수 있으며

동시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도 생긴다.

두려워하지 마라.

당신의 욕망을 행동하고 공감하고 또 지속해라.

그것은 인류의 커다란 나무로 성장할 것이다.

당신이 죽음에 당도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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