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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글쓰기 18일 주제 - 두루미


두루미


천연기념물?



두루미 학 鶴


나는 이 한자를 안다.


그리고 쓴다.


또 잘 까먹는다.


왜냐하면 이름에 들어가는 글자라서...


학래...


학이 온다.


돌림자 ... 거의 내가 마지막으로 집안에서 써서


내 밑에 동생들은 돌림자를 쓰지 않는다.


어릴 때에는 이름 때문에 놀림도 많이 당하기도 했지만


결국 애정을 갖고 아직도 사용 중이다.


동명이인들이 유명한 연예인 분들이 두 명이나 있어서


그분들의 세대 차이를 확실히 알 수 가 있다.


50대 위에 분들은 가수 김학래


밑에 분들은 개그맨 김학래를


기억하신다.


별 차이가 없겠지만


이게 난 세대의 차이 중 하나라고 생각 된다.


어디에 얼만큼 노출 되었는가?


그것은 그 세대의 공감을 일으키는 키워드, 사회 풍조 이다.


이것이 서로 자연스럽게 모두 공유가 되면 우리들은 뭉치고 강해지고


더 좋고 편한 것을 같이 나누려 하고 함께함에 더 의미를 둔다.


하지만 소통이 막히고 서로 경쟁을 최고로 여기고


생존, 경쟁의 체제로 넘어가면 ... 


결국 이용하는 사람만 좋다.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해야 한다.


서로 더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경험을 주고 받아야 한다.


다 함께 사는 것이 가장 저 비용으로 가장 넓은 효과를 누를 수 있길 ...









오늘의 주제

 

- 독수리

- 참새

- 기러기

- 황새

- 두루미

- 앵무새

- 삼겹살

- 곱창

- 개천절

- 미나리

 

예문

http://blog.naver.com/goandgo1/40207621634



우이독경(牛耳讀經) 

쇠(牛) 귀(耳)에 경 읽기.

어리석어 남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함.

능력이 부족하여 아무리 잘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것.

마이동풍(馬耳東風)은 성품이 불량하여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것을 말함

 

 

빈수레가 더 요란하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더 아는 체하고 나선다.



다리다 : 옷 따위의 주름살을 펴느라고 다리미로 문지르다.

"교복을 다리다."

달이다 : 끓여서 진하게 만들다.

"약을 달이다."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실수하면서 배우는 법

 

실수는 발견으로 가는 관문이다.

Mistakes are the portals of discovery.

 

제임스 조이스 James Joyes

 

실수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실수를 저지르면 창피하고

위축될 뿐만 아니라 무능하고 바보같다는 자책감에 시달린다.

그러나 실수하지 않고는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다. 설령 한 번도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런 삶은 얼마나 따분하고 비생산적일까?

실수가 없었더라면 전혀 알지 못했을 가능성의 문을 우리는 실수를 통해

열 수 있다.

 

'지금이라도 일어날 수 잇고 언젠가 하게 될지 모를 실수를 통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우는 법이겠지.'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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