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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글쓰기 19일 주제 - 싫거나 짜증나는 것


사람은 매 순간 선택을 한다. 그 선택은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따라 결정 되며

가치관의 순서에 따라 더 나음을 선택한다.

내가 더 편리한 것, 더 마음이 편한 것, 재미있는 것, 비용이 적절한 것, 등 여러가지 요소 들을 복합적으로 판단하여

우리는 매일 매일 결정을 한다.


이런 순간들 우리는 감정을 느낀다.


좋고 싫고 짜증나고 기쁘고...


이런 감정들.


싫거나 짜증난 것


왜 이런 감정을 느낄까?


우리는 어떤 위험한 순간이나 불편함을 회피하거나 인내하기 위해서 해당하는 감정들을 사용하여 훨씬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


내가 싫어하거나 짜증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맛 없는 음식, 이상한 식감, 배려 없는 행동, 남을 공격하는 행위-폭행, 거짓말, 사기, 위협, 겁박, 권위주의, 불통, 오해, 소음,

재미없는 이야기, 조롱, 무책임, 지루함, 따분함, 서러움, 외로움, 고독.....


이렇게 나열만 해도 들끊어 오르는 감정들 ... 너무 민감한가?


이런 기분을 벗어나거나 혹은 잡아 먹히거나...


항상 노력을 하다가 보면 습관이 되고 벗어나게 된다.


혹은 받아 들이고 희화한다. 


아니면 받아 들기만 하여도


그 진실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그동안 이렇게 선택을 이끌던 가치관이 변화하는 순간이 된다.


그리고 조금씩 어른이라는 존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싫거나 짜증나는 것
- 집에 불이 나면 가장 먼저 들고 나올 것
- 나의 긍정적인 면은?
-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들
- 지금의 걱정거리

예문

http://blog.naver.com/goandgo1/40206328520


결자해지(結者解之)
묶은 사람이 그것을 풀어야 함. 즉 일을 벌여 놓은
사람이 해결해야 함.
조선 인조 때의 학자 홍만종이 지은 수필집 순오지(旬五志)에 기록된 말.
원래 있던 속담인 “맺은 놈이 풀지”를 한역한 것이다.


비일비재(非一非再)
한두 번이 아님. 
“고을 수령이 갖가지 명목을 부쳐 세금을 뜯어내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단박(에) : 그 자리에서 바로. "단박에 범인을 알아보았다.

대번(에) : 서슴지 않고 단숨에. "대번에 답을 맞췄다."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신뢰


누군가의 잘못으로 내가 고생하는 것이 내가 잘못을 저지르는 것보다 낫고,

남을 믿지 못하는 것보다 속아 넘어가는 편이 훨씬 행복하다.

It is better to suffer wrong than to do it, and happier to be sometimes

cheated than not to trust.


새뮤얼 존슨 Sammuel Johnson


우리는 늘 남에게 이용당할까 두려워 벽을 만든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의심부터 한다.

매사에 조심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우리를 속이려 드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속아 넘어가는 것이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사태는 아니다. 그보다 더 나쁜 것은 늘 남들을 믿지 못해 냉정해지고

폐쇄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를 보호하기 위해 남을 경계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거야.'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http://cafe.naver.com/hanik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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