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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글쓰기 20일 주제 -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 

(가급적이면 부모님 말고   선생님이나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면 더 좋겠어요)


아직도 호기심과 우유부단으로 이리저리 방황 중이긴 하지만 :)


더 더 더 더 더 더 ~ 심하게 슈퍼 방황을 하고 있을때 


삶의 방향을 다시금 잡아 주신 은사님이라고 할까?


그것도 벌써 7년전 이라니 ... 시간 빨리간다.


본인은 학교를 다니면서 진짜 선생님들은 왜 그럴까?

이라는 질문을 생각 하겠끔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훨씬 많은걸 경험한 사람인지라...

(어떻게 학생에게 그렇게 상처를 줄 수 있는지 --;; 왜 선생질 선생질 하는지 ... 피휴 한심...)

거의 모든 선생님들을 의심과 불신의 눈초리로 보고 확신과 실력을 경비하지 않으면

절대 존경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거의 다 그랬다...


하지만 이 분은 달랐다. 나를 이해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확인해 보라 하고, 계획을 짜보라하고, 또 어떻게 실행 했는지 써보라고 하셨다.


실천을 해보니 ... 


확실히 세는 시간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래서 어떻게든 줄이고자 했었지만 

그당시에는 방법을 잘 몰랐던가? 

아니면 무의식적 초아자는 그말을 심히 거부한 것 같다.


또 그렇게 선생님과 상담이 끝나고

얼마 안가서 전과 같은 생활방식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잊지는 않았다. 그때 조금이나마 노력했던 그순간들을...


다시금 새롭게 태어난 것은


한 책을 만나서 이다.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존재냐?

(책 소개해준 친구는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나?)


삶의 다른 두가지 방식을 이야기 해주는 이책은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길을 살짝 비춰주는 등대이다.


무언가 헷갈리고 집착이 심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면서도 우유부단한 나는 점차 변해갔다.


스스로의 마음을 볼 수 있길 ... 바라면서


매순간을 느낄 수 있게


그 순간의 마음. 감정은 언제나 타당하다.


그게 옳은 것.


그게 나


현재


다.


스스로에게 진실되고 정직함을 언제나 가질 수 있을 수 있길 바란다.


-내 용기에게 소망하는 말.





오늘의 주제

 

- 남에게 어떤 사람을 소개합니다. 친구도 좋고, 후배도 좋고,

  직장 상사도 좋고 가족도 좋습니다. 듣는 사람의 기억에 확 박힐 수 있게

  소개해보세요.

- 최근에 가장 바쁘고 정신없었던 일.

  듣는 사람도 숨이 헐떡여서 못 들을 정도로 생생하게 적어보세요.

-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 가급적이면 부모님 말고

  선생님이나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면 더 좋겠어요.

- 특별한 경험. 기대하지 않게 맛있었던 식당이나 황당했던 순간이나...

- 어릴 때 자주 놀던 곳.

 

예문

http://blog.naver.com/goandgo1/40207742385

 

 

연목구어(緣木求魚)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함.

불가능한 일을 억지로 하려고 함. 

전국시대에 맹자가 제선왕에게 "왕께서 무력으로 천하를 거머쥐고자

하는 것은 나무에 올라가 고기를 구하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했다.

'우물에서 숭늉 찾기'는 성질이 매우 급하다는 뜻.

 

 

철 들자 망령 난다 

인생은 짧으니 때를 놓치지 말고 제 때에 힘써야 한다.



달리다 : 재물이나 기술, 힘 따위가 모자라다. "힘이 달리다."

딸리다 : 어떤 것에 메이거나 붙어 있다. "딸린 자식들이 있다."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

 

대부분 행복하고자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진다.

Most foks are about as happy as they make up their minds to be.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에는 늘 조건이 따른다. 어떤 이들에게 행복의 조건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괜찮은 회사에 다니는 것, 혹은 더 좋은 집에서

사는 것이다. 또 다른 사람들은 아기가 태어나기를, 월급이 오르기를 바라고,

계절이 바뀌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조건들이 없음에도 행복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왜 행복할까? 절대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는 조건을 내세우고 행복이

찾아와 주기를 마냥 기다리는 대신, 지금 당장 행복하겠노라고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행복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 마음먹기에 달려 있고, 오늘도 나는 행복을

선택하고 행복해질 수 있어.'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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