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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글쓰기 21일 주제 - 도다리


봄 도다리 가을 전어...


생선 좀 먹었다 하면 봄 철 도다리를 모를 수 없다.


도다리 쑥국을 처음 먹어 본 것은 


군 시절 섬에서 근무 했을 때로


식당에 밥을 대어 먹을 때였다.


매일매일 이런 밥 저런 밥 먹다.


가끔 돼지고기도 구워먹고


회도 좀 먹고 그랬는데...


봄이 되니 제철의 쑥과 도다리로


이모가 쑥국을 해줬다.


그 맛이란 ...


뭐든 산지에서 바로 먹는 맛은 최고다.


언제 다시 먹어 볼 수 있을지...


옛 생각이 조금 난다.


사람들은 잘 있으려나...






오늘의 주제

 

- 고등어

- 꽁치

- 전어

- 갈치

- 참치

- 삼치

- 숭어

- 시사모

- 광어

- 도다리

 

예문

http://blog.naver.com/goandgo1/40207804857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心)으로써(以) 마음(心)을 전함(傳) 

석가가 영산에 제자들을 모아놓고는 말없이 꽃을 들어 보이자

모두들 멍하니 있는데, 가섭만이 살짝 웃었다. 석가의 마음이

가섭의 마음에 전해진 것이다. 이에 석가는 가섭을 자신의 후계자로

삼았다. 여기서 생긴 말이 이심전심이다.

 

 

섬섬옥수(纖纖玉手) 

곱디(纖) 고운(纖) 옥 같은(玉) 손(手)



담그다

1. 다시 꺼내기로 하고 액체 속에 넣어 두다.

"물 속에 구슬을 담그다."

2. 김치, 간장, 술 따위를 만들 때 그 원료에 물을 부어 익도록 하다.

"김치를 담그다. 소주에 매실을 담그다."

3. 소금을 쳐서 젓갈을 만들다. "멸치젓을 담그다."


담다

1. 그릇 속에 물건을 넣다. "김치를 그릇에 담다."

2. 욕을 입에 올리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다."

3. 그림이나 글 따위에 나타내다. "우리의 꿈을 담은 그림"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좋은 친구를 사귀기 전에

 

우정은 함께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성공을 더 빛나게 하고,

고난은 더 가볍게 덜어준다.

Friendship makes prosperity more shining and lessens adversity

by dividing and sharing it.

 

키케로 Cicero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소식을 친구에게 전해 주어야만 비로소

실감이 나곤 한다. 친구가 기뻐할 때 기쁨도 더 커진다. 반면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친구에게서 위로와 이해, 격려를 구한다. 친구가 공감해주면

고통은 줄어들고 희망은 샘솟는다.

이처럼 소중한 만큼 기쁜 일, 슬픈 일이 생겼을 때 그에게 보다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한다.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http://cafe.naver.com/dream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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