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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라는 것이 무엇일까? ,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과 내가 살아가는 흐름에 접점이다. 정의 내리기가 왜 중요하다. 편하게 하는 것은 성장하기 싫은 것이다. 힘들게 살아야한다. 내가 하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정의조차 내리지 못하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다. 말을 잘하려면 생각이 먼저 정리 되어야한다. (그래서 말을 잘 못하는 거였어. 그쪽으로 생각을 잘 해봐야겠다. 좋은 질문을 많이 만들자.) 이것을 잘하려면 책을 한권 씹어 먹어야한다. 책을 읽으면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해야한다. 꿈꾸는 것이 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꿈꾸는 것 이러면 계속 돌고 돈다. 인생이란?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떤 사회인가? 인생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태어나는 것이 상당히 수동적이다. 삶은 주어진 것이다. 우리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몇 가지 안 된다. 주어진 대로 살아야한다. 마음에 들던 안 들던 본인대로 살아야한다. 자기에 대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힘이 든다. 태어난 이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생겨난다. 의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얼마나 선택하느냐에 따라 세로축이 늘어난다. 흐름에 흘러 가는대로 살아가면 심장이 뛰고 있어도 살아있지 않은 상태다. 언제 살아 있음을 느끼는가? 선택하는 세로축이 늘어나야 행복해 질 수 있다. 못 하면 축 처지고 시체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주인과 노예 차이가 무엇일까? 나는 내 인생에 주인인가? 노예인가? 먼저 주인과 노예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주인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자유롭고, 노예는 주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 노예는 자유롭지 못 하다. 지시와 통제 안에서 살아간다. 무엇이 지시와 통제 안에 들어가는가? 부모 말씀, 사회 환경, 문화 (관습 이라고 할 수 있겠군), 대학을 가고 싶어서 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가고 싶어서 갔나? 가야한다고 해서 갔을까? 운전면허 따라고 해서 딴것인가? 나이가 30이면 결혼을 해야 한다는 관념,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내가 하고 싶어서 그런 것인지?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 것인가?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생각 외로 그렇게 살기 힘들다. 샘은 주인인지? 30년 동안 찌들어 살아서 덜 노예화 되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본질 적인 고민이 없이 우리는 채워지지 않는다. 인간은 육체와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신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이성과 본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감정도 본능에 들어간다. 본능은 통제할 수 없다. 감정은 자동적으로 나온다. 억지로 만들 수 없다. 이성은 인간에 큰 특징이다. 이성은 자의식이 있다. 인간 외에 동물들은 그런 것이 없다. 몇몇 동물들은 그럴 수도 있다는 실험이 있긴 하지만 인간만큼은 아니다. 우리는 이미 프로그램 되어있다. 근친상간을 하지 않게끔 되어있다.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것은 그렇게 되면 돌연변이가 발생하고 번식을 할 수가 없어진다. 주인은 선택을 한다. 본능은 선택이 불가하고 이성은 선택이 가능하다. 결국 선택은 이성으로 하는 것이다. 이성에 특징이 무엇인가? 이성은 개념적으로 사유하고 능력을 감각적 능력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직관이나 표상에 의해서가 아니라 개념에 의해서 파악하는 것이다, 개념, 경험, 연산, 판단, 추리 따위에 사유에 작동을 거치는 것이다. 어떤 것을 판단할 때 어떤 것으로 하는가? 4가지가 있다. 직관, 권위, 논리, 증거 4가지이다. 직관은 말 그대로 때려 맞추는 것이다. 권위는 전문가에 말을 믿는 것이다. 논리는 주장과 근거로 이야기한다. 증거는 실제로 일어난 사실로 보여준다. 행복이라는 것을 대답을 못하다는 것이 행복이 본능에 영역에 들어가서 그렇다. 관련된 감정이 기쁘다, 좋다. 감동적이다. 이런 것들로 이야기 할 수 있다. 노예로 사는 사람일수록 직관과 권위로 이야기한다. 주인일수록 논리와 증거로 이야기한다. 이성에 반대말은 그냥이다. 행복하려면 구체적 이어야한다. 우리는 다르다. 왜 다른가? 설명을 해보자. 이시간과 이 공간을 점유하는 것은 이다. 그래서 또 다른 나는 존재 할 수 없다. 우리에 중심은 무엇인가? 뇌이다. 뇌를 가장 작게 나누면 뉴런과 시냅스에 연결이다. 이게 얼마나 복잡하냐면 아마존에 모든 나뭇잎에 연결과 비슷하다. 지구는 45억년 후 없어진다. 지구와 멸망할 때까지 똑같은 뇌가 나올 확률이 제로이다. 내 생각이 있어야 내가 선택을 한다. 내 고유한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을 주인으로 본다. 이성을 영어사전으로 찾으면 reason이다. 즉 이유이다. 면허이야기, 장례식이야기, 결혼이야기, 자식 낳기, ‘돈을 왜 버는가?’ 생각을 하고 논리를 만들고 증거를 만들어라. ‘다름이라 이야기하는 것은 인정을 우선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틀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다른 것은 관용적 표현이다.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대답을 해서 서로가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그때 서로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생각을 깊이하지 않고 많이 하면 답이 나오지 않는다. 질문을 잘 던져야한다. 다양하게 많이 알아야 한다. 책은 2가지 차원에서 도움을 준다. 내말이 맞다이야기해준다. 반대인 이야기를 던져 질문을 하게끔 한다. 깊게 들어갈수록 복잡하다. 들어가기 힘들어도 어느 정도까지는 생각을 해봐야한다. 나는 생각하는 동물이다. 그렇지만 태어날 때 생각을 가지고 태어나지는 않았다. 지금 나는 무척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생각들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래도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고집하며 살고 있다. 그중 잘못 된 것이 있어도 의식하지 못한다. 환경이 중요하다.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서 살고 있느냐?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 돈이 도대체 무엇일까? 돈이 생기면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것에 소원해진다. (가치에 변질) 정보가 많아진다면 가짜정보가 많아진다. 지금 같은 세상에서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 생각이 없게 교육을 받게 된다. 군인을 만들기 위한 교육이다. 어떤 것이 교육일까? 똑같이 만든 것? 다양하게 만드는 것 어느 것일까? 왜 군대 같은 교육을 유지하는가? 이것은 통제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룰에 의한 절대 복종을 하게끔 만든다. 누군가를 위해서 그러는가? 바로 주인이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 것은 내가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진로란 사회와 나에 접점이다. 이것은 나를 주도적으로 보고 내 사용방법을 익히고 사용할 줄 알아야한다. 이것은 깊은 사고와 경험을 통해야한다. 함으로써 나온 감정들을 잘 살펴보아야한다. 불편하더라도 하면서 기쁨이 조금이라도 발견이 된다면 이것을 쉽게 포기해선 안 된다. 수행하기 위해서 계획, 실행, 피드백, 조사에 단계를 꾸준히 실천을 해야 한다. 이런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고 교육을 시키는 사회가 건강하다. 우리는 획일적인 경쟁에 둘러싸인 세상에 살고 있다. 모두가 한곳을 보고 있다면 결국 모두가 죽을 수 있다. 모두가 살고자 협력하는 방법을 학습해야한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나를 위해하는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사는지 고민을 해야 한다. 현 교육제도는 군인을 만들기 위한 말을 잘 듣는 사람을 위한 교육제도이다. 부분적으로 조금씩 수정되고 있지만 과거 유럽국가에서도 경쟁모델로 교육을 하다. 각자에 맞춘 형평성이 있는 교육으로 달라진 것을 보고 우리나라도 희망을 버려선 안 된다. 결국 나를 제대로 발견하고 순간을 행복할 줄 아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끊이 없이 노력하고 베푸는 사람이 되길 나는 원한다. 집을 지을 때 가장 먼저 지반을 확인하듯이 나는 내 밭을 열심히 갈고 있다. 기름진 땅에는 좋은 열매가 풍성하게 열린다. 동시에 잡초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빠른 속도로 자라난다. 언제나 깨어 있어야한다. 그래야 옳다. 잠시 쉬는 동안 밭과 지반을 튼튼히 하고 좋은 씨앗을 많이 사둬야겠다. 다음 3강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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