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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대학][2016-2학기][열정talks][저는 인문학이 처음인데요' 박홍순작가님][삶과인문학][우리는아직시간이많다.]




우리나라는 독서를 얼마나 할까? 실업률을 얼마나 될까?

유엔에서 깐깐하게 독서량을 조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67위 0.8권 이었습니다. 근처 나라 우간다. 등 내전국가와 비슷하다. 우리나라 독서량은 전쟁 중인 국가와 비슷하다. 과연 왜 이렇게 책을 많이 보지 못할까요? 일이 많아서 그럴까요? 옆 나라 일본을 보면 교육이 엄청나게 경쟁이 심합니다. 과연 책은 몇권 볼까요? 5.7권을 봅니다. 이런 것을 보면 그렇게 바쁜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이유는 스마트 폰을 하루 얼마나 보는가 짬짬히 시간을 따지면 3시간정도 됩니다. 일본을 세계인들이 놀리때 이코노미 애니멀이라고 놀립니다. 그렇거에 비해서 우리는 더 심하지 않을까요? 예술은 어떨까요? 우리나라 미술 전시회는 세계어디서도 볼 수 없는 미술 전시회가 열립니다. 외국사람이 돈내고 비행기를 표를 사고와도 아깝지 않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샤칼, 모네, 클림트, 적으면 100점 많으면 200점 이런 전시회를 여는 곳은 없습니다. 한국사람들의 극성스러움이 잘 보여주는 겁니다. 고를때 인상주의 같은 것보단 개인전을 보는 것이 팁입니다. 이런 전시회는 40만 명이 왔습니다. 누가 올까요? 루브르 박물관이 일주일 내내 봐도 다 못 봅니다. 여행사에서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2시간 정도 시간만 주어진다. 딱 봐도 모자니라 하나 보고온다. 그러면 돌아와서 누가 보는가? 초등학생들이 봅니다. 방학 때 열립니다. 방학 숙제로 표를 첨부해서 내야합니다. 그만큼 미술도 예술도 안친합니다. 왜 인문학이 그런데도 중요한가? 작년 미생에서 나온 대사가 참 재미있습니다. 장그래에 대한 상사들에 평가가 있습니다. 다른 애들은 정답을 아는데 해답은 모고 애는 정답은 모르는데 해답을 내놓는다. 이런 것이 하나의 힌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지난 한 5-6년 전부터 인문학이 중요하다고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도서관, 기업,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 특히 신세계 오너가 돌아다니면서 교육도하고, 군대에서도 한다. 왜 이렇게 날리가 났을까? 이 열쇠는 미생에 나온 대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회는 정답으로 올 수 있는 사회에 끝에 다다른 것 같다. 세상엔 정답이 없는데 있다고 믿고 왔는데 그게 이제 한계에 다다렀다. 하드웨어적 정답으로는 이제는 이길수 없는 나라가 생겼났다. 바로 중국인다. 기술격차가 이제 6개월 밖에 나지 않는다. 콘텐츠도에서도 그럴 것이다. 제작진을 데려가서 배운다. 이위기감을 모두가 느끼고 있다. 하드웨어로는 답이 없다. 소트프웨어로 찾아나가야하는데 창조력에서 찾아야한다. 이것을 찾는 것이 인문학이라 이래서 인문학을 강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인문학, 예술, 일상생활 우리가 생각해야하는 행복.

그림을 보고 시작할께요. 에셔에 그림을 보겠습니다. 유명한 화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밀레에서 피카소까지 안다. 에셔는 트릭을 이용한는 것을 즐기는 화가이다. 보면 계산을 이용하는 것 같다. 자세히 보면 계산을 위아래로 쓴다. 모든 구분이 모호하다. 연인이 있고, 가족이 있고, 일도 있고, 책도 읽기도 한다. 일상에서 겪는 것을 여기저기 배치하고 있다. 미술관 가면 눈꼴시려운 사람으로 그림 앞에서 오랫동안 서있는 사람이 있다. 그사람들은 그림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이다. 샤칼 전경우 색채의 마술사 샤칼 이라고 했다. 이것은 관점을 좁게 만든다. 몇 개는 잘 그렸다. 할 수 있는데, 이 후로 똑같은 그림이라 발걸음이 빨라진다. 독서도 마찬가지이다. 보통 처음시작하는게 고전 소설인데 읽다보면 턱 막히는 부분이 있다. 그럴 때 줄거리로 빨리 넘어간다. 이렇게 읽으면 천권을 읽어도 읽은 것이 아니다. 고전에 경우 신파극이 많다. 차라리 드라마를 보는 것이 낫다. 재미를 위해서 많은 요소를 넣는다. 왜 그렇게 넣었는지 의도를 파악해야한다. 인문학이든 예술이든 첫걸음이 있다. 아이들이 2-3살이 되면 단어 몇가지를 이어서 말을 만든다. 1위는 엄마에요. 아빠는 순위권 밖이고, 왜? 뭐야? 이것이 다음입니다. 태어나서 엄청나게 궁금했던 것을 물어볼 수 있기 때문에 계속 합니다. 엄마는 몇번이나 들어줄 것인가? 보통 2-3번 들어주다가 맙니다. 유치원 15명, 초등학교 35명, 이렇게 늘어가면서 질문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왜라는 질문을 까먹게 되고 상상력이 사라진다. 십수년 동안 사라진 왜라는 질문을 찾는 것이다. 독서에서도 탁 막히는 부분에서 계속 질문을 가지고 답을 찾아나가야한다. 그림에서 일상이 반복된다. 다른 그림 뫼비우스의띠라는 그림에서도 계속 반복을 나타낸다. 나온 것이 개미 = 일 을 상징한다. 그리스사람들은 철학적이다. 신화만 봐도 그렇다. 시시푸스의 신화를 보면 형벌이 계속 바위를 계속 올려야한다. 받을 수 있는 최악에 형벌이 반복적 작업니다. 똑같은 것을 반복하는 것. 옜날에 그리스 사람들은 가장 큰 벌이 반복이라는 것을 알았다. 신이 내린 가장 큰 벌이 반복인데 우리는 반복을 못해서 안달이다. 공부, 일, 등이 그렇다. 유럽사람들은 일을 노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왜 비정규직을 없쎄냐고 한다. 일하고 싶을 때 일하는 그런 것으로 받아들인다. 초중고때 내일을 위해서 공부를 한다. 대학에 입학하면 끝이나는가? 아니다. 취업 경쟁이 시작된다. 취업이 하면 승진 경쟁이 시작된다. 가장불안한 자리 40대이다. 행복을 퇴직 후로 미룬다. 퇴직하면 행복할까요? 나이가 들면 몸이 말을 들지 않는다. 퇴직금을 날린다. 자녀들 결혼으로 쓰게 되어있다. 이후로 미루면 종교로 귀의하고 사후세계로 간다. 이렇게 반복된다. 에셔에 그림은 인간에 삶을 그리고 있다. 내가 어디쯤 와있는지 생각하게 한다. 유럽에 자주가는데 한국여행객들을 알아볼 수 있다. 일본은 15년 전에 졸업했다. 중국사람은 무대기로 다니는데 시끄럽다. 한국사람은 무대기인데 조용하다. 한국사람은 딱 둘로 나뉜다. 신혼여행, 만70대, 자식들이 보내버렸다. 두 연령대 모두 몇일 만에 싸운다. 신혼부부는 여행오기 힘든데, 여자가 유럽오자고 했지만 힘들다고하니 남자가 내가 그랬지 하면서 핀잔을 주면서 싸운다. 습관이 다른사람이 같이 산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이런 것을 관조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인문학이다. 인문학에서도 일상을 중요한 주제로 삼는다. 일상과 무관한 생활방식은 학문이라기 보단 화석이다. 기분좋은 글귀 나의 일이 놀이가 되고, 나의 삶이 축제가 될 것을. 모든 학문에 최종적 목표는 행복이다. 인간에 행복하게 못하는게 무슨 필요가 있을까? 일상에서 행복이 없다면 어떻게 하는가? 일상에서 민주주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무슨 민주주의 인가? 교육 3개체 학생, 학부모, 교사 - 최고 권리가 건의이다. 모든 결정은 교장과 교육청이 그런다. 권리가 없는데 주체가 생기는냐? 일상이 민주주의가 아니면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다. 학문이 가장 신경써야할 것은 일상이다. 일상에 만족은 포식에 있다. 조작된 소비로 만족과 불만족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자극을 받는다. 이런 일상에 갖쳐있다. 유럽사람들은 검소하다. 우리나라 차들은 소나타가 가장 많다. 유럽에서는 경차가 40프로 소형차가 40프로를 차지한다. 백화점이 없다. 이렇게 마트와 백화점이 많은 나라는 미국, 일본, 한국 3나라 뿐이다. 소비에 의해서 일상이 점령당한 대표적인 나라이다. 일상을 이해하고 일상성의 이론을 고찰하기 위해서는, 몇 개의 선행조건들이 있다. 우선 일산속에서 살며 일상을 체험할 것, 둘째로 그것을 수락하지 말고 비판적 거리를 유지할 것 등이다. 6개월 시한부 인생을 받고 버킷리스트를 적는 드라마가 있다. 내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것을 깨닫고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한다. 내가 지금 당장 소중했던 것을 찾아야한다. 내가 가짜욕망을 가지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봐야한다.

아이가 넘어지면 일으켜주면 안된다. 그때에 인간이 자립적인 인간이 되는냐 안되느냐 중요한 시간이다. 태어나서 1년이 되서 모든 것을 배운다. 그때 엄마가 하는 행동을 본다. 마른 수건처럼 흡수한다. 한살 때 일으켜주면 의존적인 사람이 된다. 애들이 넘어지면 우는 것은 엄마표정을 보고 우는 것인다. 나중에 애들이 안다. 울면 내가 원하는 것을 해준다. 철저하게 의존적인 아이로 큰다. 우리는 이것을 모성애라고 생각한다. 동서양에 차이라고 볼 수 없다. 일본에 경우에 초등학교 3학년쯤 5-6시간 되는 친척집으로 보낸다. 일상에 것에 의문을 품고 다시 생각하는 것.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이다. 마그네트 그림을 보면 생각을 하게끔 만든다. 

전쟁을 접할때 뉴스를 통해서 본다. 미국에선 밤밍뿐이 아니라 뒤에 캠페인을 붙인다. 전쟁을 좋게 여기게된다. 여러가지 조작으로 인식을 다르게 한다. 신용카드는 물건을 외상으로 구입한다. 사실 외상카드이다. 그런지만 신용카드로 말을 바꿈으로써 느낌을 다르게 한다. 신용카드라는 이름이 생활을 바꾸게 한다. 핵폐기물 처리장, 원전수거물 관리센터에 차이 느낌이 전혀 다르다. 하지만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런 것이 무지하게 많다. 정리해고, 구조조정 이것도 같다. 공기업 민영화 = 사기업화 = 이익 이다. 절대 정부에서는 민영화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사기업화 되면 요금이 오르는 것이 바로 떠오른다. 민짜는 좋을때 쓴다. 이 느낌은 천지차이이다. 일상은 이미지에서 좌우된다. 일상 속에서 마찬가지로 이런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비판적 거리를 유지할 때 인문학적 통찰 새로운시각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백남준 - TV부처 입니다. 자기스스로 나를 바라보야하는데, 내가 스스로 바라보는 것이아니라 어디선가 투영된 모습을 통해서 살펴보는 현대인을 작품을 통해서 들어내서 유럽에서 유명해졌다. 

결국은 상상력을 통해서 그림을 보든 책을 보든 일상에 사건을 보든 인문학적 사고를 할때 창의적인 사고도 나오고 비판적인 사고도 나온다. 인문학적 사고는 굿아이디어와는 다른다. 넓게 깊게 하는 것이다. 똥이야기, 똥에 거름을 붙인다. 가장 많은 비석은 똥비석이었다. 똥을 함부러하면 곤장이 60대였다. 그렇게 소중했었다. 몇 십년 동안 화학비료로 대체가 됐다.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간다. 과거 거름으로 썼던 똥이 이제는 처리를 거쳐 바다로 간다. 바로 옆 국가 중국에서는 매일 14억 개가 나온다. 황해로 흘러가는 데 과연 거기 물고기가 괜찮을 것인가? 인류는 똥을 함부로 한다면 큰 재앙이 생길 수있다.

느낀점

최근에 전문가인터뷰로 인문학관련 저서를 쓰신분을 만나봬고 왔었다. 그리고 올해 작년 여러강연들을 계속해서 듣고 생각하고 지나왔었다. 모두가 소스, 내용, 은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내 삶을 살아야한다는 방향은 같았다. 스펙, 스토리, 학벌, 이런 것이 이제는 끝장이 날 시대가 조금씩 다가온다. 그렇게 들어가기 힘들다던 대기업도 작년에 신입사원이 정리해고 대상이 되었지 않았는가? 결국 회사에 들어간다고 내 삶이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상을 계속해서 1, 1, 1, 1, 2, 3, 0.5, 0.3, 이렇게 조금씩 계속 쌓아가면서 생각을 해야한다. 돌아보기도 멀리내다보기도 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이 맞는가? 스스로 행복한지 점검한다. 각자 오늘 당장 이일을 끝내자. 라는 것이 있을 때까지 하루를 마지막 삶처럼 살 수 있게 산다면 수많은 소비적인 인생과 그것을 하지 못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이 조금씩 사라지지 않을까? 내가 원해서 하는 가치적인 일을 놀이처럼 하고 내 삶이 매일 축제가 될 수 있게 나는 나를 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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