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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타임 ~ + 2강 보충 ~

죽음학과 담당작가 이야기

사람이 육체와 의식이 분리가 가능하다. (영혼이 있다는 이야기인가?) 과학 적으로 증명됐다.?

미국엔 이미 양자역학 모델을 넘어선 이론이 나오고 있지만 기본에 권위를 가지고 있는 과학자가 아직 살아있어서 그것이 사장될 수 있다. (전에 이론이나 사회모델은 앞에 집단이 죽고나야 교체 된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 참 신기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극히 일부 학자들만 그 사실에 대해 들어 보았다.

이런 공부는 삶에 대한 도움이 된다. 알고 나면 추구할 수 있게 된다. 행복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자기계발서 - 성공하는 사람들에 7가지 습관

자기계발과 덫에서 나온 파산이야기는 신빙성이 떨이지며, 7가지 습관에서 나온 성공에 대한 것은 명예와 돈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삶을 이야기 하는 것인듯 싶다.) 이것은 임기응변식으로 땜빵하는 것들과 달리 인생에 본질적인 부분을 변화를 시켜준다. 다른 거 필요 없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지그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 내안에 잠들어있는 거인을 깨워라. 3권에서 나온 내용들만 제대로 실천해도 된다.

일은 주도적으로 하라.

우리는 선택에 대한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늘상 본능에 지곤 한다. 본인이 세운 것들을 하나, 둘씩 어겨가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어지고 신뢰가 깨지게 된다. 7가지에서도 개인에 승리가 먼저나오는 것이 스스로와 관계를 잘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 집단과 관계에서도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질문하라.

알아야 설명이 가능하고 설명을 해야 할 수 있다. 깊게 파는 것이 중요하다. 한번 만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1년 동안 지속적으로 행함으로써 연속적인 피드백을 꾸준히 받아야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힘들지만 한번 하고 나면 계속적으로 무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노예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되면 자식도 노예가 된다.

왜 사는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것?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이유를 찾아야 하는가? 옛 사람들은 어떻게 찾았나? 어릴 때부터 이런 고민들을 하게 교육을 했으면 이런 질문들에 대해서 아주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 경쟁과 협력에 대한 선입견을 보자. 경쟁이 무조건 나쁜것인가? 아니다 뭐든지 순기능과 역기능이 존재한다. 낙오자를 버리는 시스템안에서는 경쟁에 역기능만이 부각된다. 우리는 모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즉 태어나서 살고 있다. 그리고 죽지 못해서 살고 있다. 하지만 이성은 이것을 그냥 두지 못하고 이유를 만들려한다. 이 목적론적 사고는 아리스토텔리스 이후로 생겨났다. 사는데에는 이유가 있으니 찾아라. 그는 인간이 가진 목표가 행복에 있다고 하지 않았고 후대에 붙은 것이고 최고로 좋은 것을 추구한다고 했다. 행복이라는 뜻은 근 200년 동안 행운이라는 뜻을 더 내포하다가 최근에 달라 진 것이다. (윽 행복 스트레스 ~ 세상.) 이것은 벤담에 공리주의 에서 출발한다고 할 수 있다. 최대 다수에 최대 행복. 우리는 언제행복할까? 부자들과 우리에 행복은 느끼는 지점이 다를까? 학생들은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감정에 대한 관계를 통해 우리는 조상들이 진화한 모습을 옆볼 수 있다. 두려움이 있는 것이 생명연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직 가지고 있는 것이다. 긴장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내면에 관한 영화로 인사이드 아웃을 보도록하자.) 삶은 그렇다고 행복이 목적이지는 않다는 결론을 하셨다고한다. 행복 ≠ 좋은 삶 이다. 가치관을 지키고 사는 사람이 행복 지수는 높다. (내 안에 내가 추구하고 말하고 있는 것들을 다른 외부에 개입으로 인해서 지키지 못할 때 우리는 상처받고 낙담한다.) 이것은 개인에 선택이다. 시간은 과거 - 현재 - 미래로 보는데 이것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한다. 집착하게 되면 불행해진다. 현재를 재대로 살기위해 노력해야한다. 우리 삶에서 쾌락을 너무 추구해선 안되지만 1-20%는 즐겨도 된다. 그렇다고 너무 미래만 생각하면 성취주의에 빠져서 현재에 살 수 없고 이런 사람은 성취를 해도 행복 할 수 없다. 



진로 성숙도 

구체적이어야하고 측정이가능해야한다. 복잡해져야 잘하게 된다. 이런 것을 확인하려면 내가 살면서 무언가를 남겼는지 뒤를 돌아보면 알 수있다. 측정하면 민낯이 들어낸다. 명확히 결과가 나오고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시금 측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들 추상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편하고 두려움을 임시방편으로 없쎌 수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평가해야한다. 

평균수명 증가로 인한 우리 삶이 지금과는 다른 양상을 띄게 된다. 점점 사고사가 줄어들어서 자신에 수명을 다해서 사는 사람이 많아진다. 그런데 직장은 우리를 끝까지 데려가지 않는다. 그래서 전문가가 된야하는데 우리는 샌드위치 세대로 위아래로 껴있다. 재테크 보다 본인에게 투자를 해야한다. 인구 감소로 사람이 귀해지게된다. 지금 사회가 이렇지만 뾰족한 해결방법이 없다. 취업이 안되니 창업을 하라고 하지만 지금 남은 창업자들이 얼마나 있는가? 훨씬 어렵다. 이게 다 허상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 이 판을 제대로 이해해야한다. 인재상이 달라지고 있다. 호기심과 학습능력을 갖춘 사람이 살아남는다. 창의성은 막대한 정보와 절실함이 스파크로 인해 나온다. 현재 사법연수원생 50%가 미취업 상태이다. 이런것이 사회현상을 보지 않고 무작정 공부를 하게되서 얻게 되는 결과이다.

회사에서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은 구조조정 1순위이다. 즉 직장에서 압력을 받지않고 다닐만 한 사람은 지금 위험한 상황에 쳐해있는 것이다. 

전문가와 만나는 것은 그 사람이 만나 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두려움에 제대로 시도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린 대기업에 들어가고자 하는 애들 처럼 하고 싶은 것에 15시간씩 투자를 하고있는가? 방향이 좋아도 실행을 게으르게 하면 소용이 없다.

전문가는 의사결정을 잘하는 사람이다. 




두번째 3강 수업을 마치고

확실히 한번 듣고 후기를 적고해도 행함이 제대로 없는 것을 보니 제대로 모르고 있고, 설명또한 할 수 없었다. 무작정 달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생겨야겠다. 내가 갈 곳을 멀리정하는 것이 힘들다면 작은 목표를 정하고 하나씩 성취해 나가도록 해야한다. 이런 저런 상황들이 실타래같이 꼬여있지만 하나씩 해결을 해보도록 해야겠다.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을 먼저해야한다. 무엇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인지 곰곰히 따져봐야겠다. 뭐든지 사회가 원하는 모습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내가 원하는 순간에 그것이 이뤄지고 있을때 우리는 성취감을 맛보지 않을까? 내가 소망해서 가는 길이 자갈길일지라도 목표를 생각하면 (임시처방은 안좋지만) 잠시 동안은 인내할 수 있다. 그 인내를 조금씩 키우고 결국 자갈길을 시멘트를 발라 튼튼한 도로로 만들 수 있는 전문가가 되는 삶이 내 뒤를 따라오는 사람들에 대한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직은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렇게 애들한테 질문으로 대답하는 덕수쌤 모습이 보인다. 답을 주는 선생님이 아니라 해답을 찾을 수 있겠금 훈련을 시키는 선생님이 보다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 스스로도 그런 모습을 보고 본 받음에 조금 이라도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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