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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별 자기분석][내 일 찾기 1차][광복절]




Q. 꽃잎 1 내가 선호하는 지식과 관심분야 자세히! 쓰기

심리, 철학, 관리, 관찰, 기록, PC관련, 변리, 노무, 작가, 카피라이터, 상담전문가, 서적관련, 인테이러 디자인, 평론가, 광고기획

사람과 생각에 관한 일을 주로 하고 싶고 하고있고 할 수 있습니다.

 Q. 꽃잎2 내가 선호하는 사람들 Top5와 홀랜드 코드 3가지 쓰기

1.인격적인문제가없는사람
2.시작과끝을생각하면서일함
3.개인적인부탁을 하지 않음
4. 업무에 대한 소통이 활발함.
5. 시간을 잘 지킴.

I - C - E

Q. 꽃잎3 7개의 성취/스킬 스토리 예시에 맞게 자세히 작성하기

1. 인문학 강의 모두 현장에 가서 직접듣고 오고, 생각하기 (인문학 아고라, 책벌레, 노세학회, 인큐)
철학, 삶에 대한 관심이 생겨 관련된 내용을 배우고자 했다. 인문학 아고라-플라톤 아카데미, 책벌레 여러강연, 노세학회에서 이야기, 인큐 - 기초 인문교양 수업을 듣고자 했다. 각 열리는 시간에 빠지지 않고 모두 잘 참여했다. 성취내용을 보자면, 삶에 대한 죽음에 대한 생각들과 여러가지 다양한 분야에 입문 지식들, 그리고 다양한 관점들을 확인했고, 그 답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2. 아는 동생이 이성간에 문제를 설명을하고 해결을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했다. 계속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내 생각을 이야기도 해주면서 계속해서 그것에 대한 생각을 풀 수 있겠끔 도와주었다. 지금은 잘 지내면서 계속해서 꾸준히 피드백을 주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한 사람을 케어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들고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것인지 알게 되었다.
3.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고 싶었다. 매주 1권이상 읽기를 위해서 내몸에서 내가 앉는 곳에서 책이 늘상 있을 수 있겠끔 배치했다. 2014년엔 100권 이상에 책을 읽었고 2015년엔 사실 실패했지만 50권에 책은 읽었나? 30권에 책을 읽은듯 싶다. 읽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고 계속해서 더 공부를 할 수 있는 토목공사가 끝난 느낌이다.
4. 건강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고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해보았고 실제로 했다. 그래서 95kg 에서 75kg 까지 몸무게를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근력을 늘려서 난생처음으로 턱걸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꾸준히 하루 1시간씩 운동을 했다. 그리고 잘 쉬는 법 잘 먹는 법 또한 알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할 수 있게 되는지 확실히 알게 되는 기회였다.
5.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관점을 취하자. 각종 모임을 참여해보고, 다양한 강연, 수업, 시간이 있을 때마다 새로운 사람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참여했다. 인문학 독서 토론모임, 꿈톡, 열정대학, 위너플, 책벌레, 독어학원, 노세학회, 등을 참여했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각자 보는 세상은 각양각색이었고 내가 눈뜬 장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람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되었다.
6.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기. 할 수 있는 용기를 키우기. 열정대학 다양한 과목들 번지점프!, 소개팅, 보컬 레슨, 커플댄스 - 키좀바, 외국어 공부 - 독어, 카드게임, 보드게임, 여러 강연들, 시간이 허락하는 한 보자마자 알아보고 시간에 맞춰서 경험을 할 수 있게 조정했다. 각 경험마다 독특한 느낌과 무엇이든 도전을 해봐야 직성이 풀리고 어떻게 하면 후회가 남지 않게 되는지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7. 가게 일 정리해서 가능한 빠지는 루틴 없게 하기. 일을 하면서 필요한 것을 정리를 하고 그것을 보다 사용하기 편하게 정리하고 아침 할일 저녁 할일을 지정 빼먹지 않도록 루틴화 하고 그 종이를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일을 편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일은 이렇게 정리하고 쓰면 사람들이 훨씬 편히 적응할 수 있고 보다 우리가 사용하기에도 편한 상태로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Q. 꽃잎3 내가 선호하는 전용성 스킬(기질로 살 붙인 전용성 스킬 순위대로 10가지 쓰기)

1. 나는 실용적인 자료를 모으며, 정확하게 기록을 합니다. 정확한 기록을 편리하게 파일화 하여 부지런히 찾아낸 수 있게 합니다.
2. 눈치빠르게 조사하고, 정확하게 검사 합니다. 현실적으로 비교하고, 다방면으로 유사,차이를 보고 쓸 수 있게 합니다.
3. 많은 문제를 참아내고 인내 하면서 끝까지 추진하여, 실용적인 경영을 할 수 있게 합니다.
4. 신중하게 분석하여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세분화 합니다.
5. 철저하게 공부하고, 다양한 시야로 독특하게 관찰해서 새롭게 쓸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냅니다.
6. 창의적으로 시도하고,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을 리드합니다.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믿음직하게 선도자가 되어 인도합니다.
7. 예민하게 패턴을 인식합니다.
8. 인내하면서 힘이 들드라도 경청합니다.
9.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과 소통합니다.
10. 재치있게 지도하고, 전문적인 모습으로 안내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조언합니다.

느낀점

조모임겸 파라슈트를 진행을 해서 그런지 처음엔 어색어색했지만 역시 먹을 것을 나눠먹은 후 우리는 한마음으로 열심히 진행했습니다. 나를 찾는 방법으로 이번엔 회사, 직장, 직업과 관련된 내'일'찾기를 진행을 했습니다. 하다가 가장 사람들이 흥미 진진해 한 것은 싫어하는 사람을 !!! 썼을 때 같습니다. 일보단 사람 때문에 일이 힘든 것을 아는 것이죠. 열심히 싫어하는 사람을 이야기 할 때가 참 씁쓸했습니다. 모두가 좋은 일을 찾기 위해서 계속해서 여러번 해봐야겠습니다. 멀리사는 친구과 이삼일? 뒤면 출국하는 친구들도 시간이 없었을텐데 와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조장으로써 시간을 맞춘다는게 이렇게 어렵고 힘든 것인지 또 느꼈고 다음 조별 모임도 또 잘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만 줄입니다.







여러분에 ♡ 를 ♥ 로 만들 수 있는 위대한 분들입니다.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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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대학][열대 썰전][열전 : 3화]

  1. 사형을 집행해야하는가?
  2. 우리나라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3. 역사 왜곡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국정교과서)



  1. 사형을 집행해야하는가?
강력범죄에 현실. 경제사범, 특수강도, 살인, 강간등등 범죄들이 있다. 과거 대형사건이 나오더라도 잘 알려지지 않았고 현재도 피해자는 힘들게 살고 있는데 가해자는 너무 편안하게 잘 사는 경우가 있다. 
사형집행을 하지않는이유. 김대중대통령시절 국민대화합을 위해서 전두환을 사형하지않고 사면함으로써 시작됌. 현재 사형을 언도는 받지만 집행을 하지 않고 있다.
사형을해야하는가? 인간에존엄성과 죄에 속죄를 위해서 하지말아야한다. 피해자유족에 입장을 생각해보면 그것도 많이 의논되야한다. 많은 피를 부른독재자에 경우는 어떠한가? 소수 사형찬성함. 본인에 권력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에 희생을 만든 사람은 본보기로도 처벌을 강하게 해야한다는 의견이다. 
만일다른대책이있다면? 지금도 안에서 일을 한다. 사형보다 죄를 속죄할 수 있는 행동을 해야한다. 피해자 가족에 대한 문제도 적극적으로 도움에 손길을 내밀어야한다. 결과론 적으론 다수에 의견으로 사형집행은 하지 않는걸로 의견이 모아졌다.

2. 우리나라 교육은 어떻게 이루져야하는가? 
우리나라 교육에 장단점. 모두가 동일한 것을 제공받을 수 있다. 본인이 싫더라도 다양한 것을 접해볼 수 있다. 평가하기 편하다. 
단점 강제적이다. 본인이 어떤 기질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획일적이다. 
문제점의 원인은 무엇인가? 주입식 교육만 고집한다. 소수를 위해서 다수가 희생한다. 과거 군인과 공장 노동자를 만들기 위한 교육이었는데 아직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능을 위한 공부이다.
대책은 무엇인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경험을 해볼 수 있게 도와주어야한다. 최근 그런 활동들을 중학교 시절에 한다고한다.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학교 밖에서 대안학교나 홈스쿨링등으로 부모님들이 먼저 달라지고 있다. 점차 교육이 부모들에 요구를 점점 더 따라갈 것이다. 지금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에 교육감들이 뽑힌것을 보면 그런 욕구를 잘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3. 역사왜곡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국정교과서란 무엇인가? 국가에서 만들고 검사한 교과서이다. 교과서는 국정, 검정, 빌려오기, 자율 등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검정인 경우가 많다. 얼마전까진 국사등에 교과서는 국정을 썼다고한다. 
어떻게 역사왜곡이 이루어져있는가? 대한민국 설립에 대한 의의가 1948년 8월 15일에 건국일 이나 유관순에 독립운동이야기등이 나오기도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이유가 생기는 것은 본인들에 죄를 없쎄려하는 것이고, 없어지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다 알고 있기때문에 없쎈다고한다. 국가에 대한 정체성을 다르게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투표를 꼭 잘하자. 주의 사람들에게 투표날 투표를 꼭 할 수 있게 하자. 그리고 현재 이와같은 사실을 보다 이야기를 많이 하자.

느낀점

주제들이 조금 무거운 주제라서 마음이 편하게 이야기 하기 힘들었었다. 다들 이상적인 생각을 이야기해서 계속해서 악마의 변호사 처럼 계속해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최대한 이야기를 극단이게 끌어갔지만 결국엔 대다수는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거나 경제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 삶이 결국 사람과 연결로 되어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때문에 그런듯싶다. 사람이 사는데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우리는 이것을 보고 정답을 찾으려한다. 정답은 5지선답 문제에나 존재한다. 우리는 해답을 찾기위해서 노력하고 힘을 내야한다. 이 힘을 기르려면 사회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가지면 좋겠다.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런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는 굉장히 소중하다. 자리를 만들고 계속해서 꾸준히 발전해 나간다면 세상이 지금보다 조금은 더 진보된 사회구조를 갖게될 것이라 믿는다. 발제자가 있고 참여자가 있으며 듣는사람이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아직 민주주의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사회라는 것이다.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것에 참여하는 모습을 꾸준히 낼 수 있는 것을 만들 수 있다면 나는 이런 것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무엇으로 어떻게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왜 해야하는지는 알겠다. 소통을 하기위해서 우리는 계속해서 연결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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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개요
일시 2016년 3월 20일 일요일 시간 오후 3시 - 오후 6시
장소 : 열정대학 열정스투디움 (4F)

활동 동기
춤사사사(춤을사랑하고사람을사랑하는사람)인 련화짱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배우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해보고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겠끔 도와주고 싶었다. + 같이 놀고 싶었다. :) 도대체 무엇을 배우고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것인가? 궁금도 했다. 사실 련화가 하래서 한 것들은 다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활동 내용



1교시 인식 - 호흡과 내몸 움직여 안쓰는 근육 인식하기!
복식호흡과 기운을 온몸으로 보내는 방법을 행했습니다. 천천히 내몸에 움직임을 관찰하고 다양한 근육들을 이용하여 움직였습니다.


2교시 소통 - 눈빛 그리고 마주침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마주하나요? 눈빛 그리고 부딪침 그리고 연속적으로 반복




3교시 마피아를 잡아라! - 윙크와 삐뽀삐뽀
우리는 이제 익숙합니다. 게임을 해봅시다.!!

자세한 내용은 련화짱이 또 열 수 도 있 으 니 비밀 !!!

함께하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건 제가 보장합니다. 경험하지 못 하시면 와서 타로 함 보고 가시면 되요.




느낀점




내가 나를 인식하고 다른사람과 소통하는데 말과 귀로만 했었지. 아이컨텍과 촉감에 대한 것을 잊고 살았다. 하면서 느낀건 확실히 과거에 비해서 많이 몸이 좋지 않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자연스럽게 커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겼다는 것이다. 우리는 촉감을 잃어버린 세상과 살아간다. 사람에 살갗을 만나다는 표현을 하거나 서로 만지는 행위를 곧잘 섹슈얼리티로 생각하곤 한다. 활동을 통해서 에너지라는 것이 이러한 것뿐만 아니라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주고 받는다면 다양하게 표출되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포옹만 하더라도 우리는 어색하다. 악수를 하더라도 어색하다. 가끔 놀이터를 가면 성별을 생각하지 않고 서로 장난도 치고 같이 손을 잡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에 모습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것에 말뿐만 아니라 눈빛(아이컨텍) 그리고 스킨쉽(피지컬 컨텍)도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된다. 전에 실험을 하나 본 기억이 있다. 약물에 중독된 쥐가 어떻게 되는지. 혼자 두고 약물을 주여한 쥐와 놀이공원 처럼 만들어 놓고 다양한 관계를 할 수 있게 만든 쥐들을 비교하여 관찰을 했다. 혼자서 있던 쥐는 결국 약물에 의해서 사망에 이르렀지만 똑같은 약물을 주여했지만 다른 쥐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쥐들은 점점 약물을 먹지 않게 되었다. 또 이런 비슷한 실험으로는 과거 베트남전에 참전한 미국군이야기를 들 수 있다. 약 30퍼센트에 군인이 헤로인등에 마약을 사용했었다. 전쟁이 끝나면 약쟁이들이 본토로 돌아와서 어떠한 범죄를 저지를지 걱정이 많았지만 돌아온 사람들은 대다수는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되었다. 비밀은 사람과 사람 간에 관계에 있었다. 우리는 인정과 위로를 먹고산다. 그것은 어떠한 마약보다도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살다보면 다양한 실패와 성공을 맛보게된다. 실패를 했을땐 따뜻한 배려와 격려를 성공했을땐 시원한 축하와 인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건강한 사회가 되면 좋겠다. 최근에 심신모두 피폐해서 바닥이랑 친구를 했다. 그런데 그 누구보다도 우리 열정대학 친구들과 가족들을 보면서 힘이난다. 누군가와 행복한 연결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다. 봄 타나보다. 하 사랑이여!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전에 소통테이너라는 오종철이라는 사람을 들어본적이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소통. 얼마나 그렇게 소통할 수 있으면 그럴까? 했는데 얼마전 세바시에 가서 느꼈다. 언제나 진정성을 가지고 삶을 대한다면 소통이라는 것이 힘이 드는 것이라아니라 시간이 드는 것임을. 프로그램이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지만 안 불편한 사람들도 사실 정신적으로 불편한 경우가 많다. 그때 이런 활동을 하면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꺼같다. 나는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힘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다. 내 행복을 다른 이에게 어떻게 전파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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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대학][꿈연구소][난꿈을꾸긴하는걸까?][나도꿈을꾸는구나]


http://cafe.naver.com/dreaming999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 꿈 연구소 라는 카페에서 화요일마다 이루어졌습니다. 

오티 

열정대학 자기다움 1월12일 화요일 자기다움!


어릴 때에는 꿈을 꾼거 같은데 요즘은 피곤하면 눈을 감았다. 아침 되면 알람에 맞춰 눈을 뜨니 중간이 영 찜찜함이 계속 되었다. 그래서 나도 꿈을 꾸는지 궁금했다. 분명 꾸는거 같은데 왜 기억이 안나는 가에 대한 해답도 찾고 싶었다. 꿈을 찾기 위해서 신청했다.


1강 꿈과 현실

제2만남 꿈보다 해몽!

제가 꿈을 통해서 악몽을 극복한 사람중 하나이기 때문에 꿈일기를 쓸 뿐만 아니라 

꿈을 해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악몽, 당신의 그림자 

웹스터 대사전에는 악몽을 '무섭거나 압박감을 주는 꿈, 극단적인 불안감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나며 마음이 심란해진다.'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악몽을 '나쁜 꿈' 이라고 말을 하면, 악마는 사악하다고 말 할 때와 마찬가지로 어쩐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악몽은 끔찍한 경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쾌한 경험은 아니지요. 어떤게 가장 끔찍한 공포일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순위를 매긴다면 악몽은 분명 높은 자리에 차지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든 문화권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악몽이라는 밤의 공포로부터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악몽의 기원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 꿈에 대한 이해 방식은 문화권 마다 다르지요. 어떤 문화권에서는 악몽은 육체가 잠을 자는 동안 영혼이 다른 세상을 방랑하면서 겪는 경험이라고 보았고, 또 어떤 문화권에서는 악마가 그 사람을 찾아왔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았습니다. 이 밤의 경험을 두고 중세의 회의론자들이 악마의 심술궂은 방문이라고 여겼는데, 그렇다면 오늘 날에는 외계인이 지구인을 '의학적으로' 실험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늘 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몽은 단지 꿈일 뿐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즉, 상상 속의 존재이며 의식할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악몽을 경험하지 않고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이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태도 역시, 대부분 악몽에 대한 설명으로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직설적으로 말을 하자면, 나는 악몽에 대한 기존의 이런 전통적인 견해들이 모두 맞다고는 볼 수 없다고 믿습니다. 악몽은 분명 섬뜩하고 무섭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악몽이 나쁜 것이라거나 무의미하거나 혹은 긍정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악몽은 악몽을 꾸는 사람이 심리적으로 보다 나은 상태로 나아가게 하는 충동을 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꿈을 통해 무엇인가 배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악몽을 성장을 위한 기회라는 관점으로 재해석 하는 것입니다. 유연하고 명징한 태도로 삶에 접근한다면, 나븐 꿈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니깐요. 


만화가 게리 리슨이라는 분의 '건너편 저 먼 곳' 이라는 만화의 삽화 하나가 이 창조적인 접근 방식을 유쾌하게 표현합니다. 

노인 두 분이 잠근 현관 뒤에서 창문을 통해 현관 앞에 서있는 괴물을 바라봅니다. 두 노인 가운데 보다 현명한 노인이 이렇게 말을 합니다. 

"진정해, 에드너 그래. 저건 거대하고 섬뜩한 괴물이야. 하지만 도움을 필요로하는 거대하고 섬뜩한 괴물일 수도 있어."


심리적 성장의 내면적 과정

건강함은 온전함이 보다 더 나은 상태로 진전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심리적으로 성장을 하려면 흔히, 인격적 특성 가운데서 무시되고 거부된 요소들을 재통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작업으로 자신의 꿈에 상징적인 체계를 통해서 의식적으로 그리고 정교하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치료 효과가 있는 꿈의 내용은 흔히 여러 이미지의 통합이나 합성 형태로 나타납니다. 자아 이미지는 칼융이 '그림자'라고 불렀던 요소들과 하나로 통합됩니다. 단순화하기 위해서 우리의 인격을 두 영역으로 나누어보면, 하나는 우리가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좋은' 특성들의 영역이고, 다른 하나는 가능하면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거부하고 싶은 '나쁜' 특성들의 영역입니다. 전자에 모이는 특성의 집합체가 자기 초상을 형성합니다. 이에 비해서 후자에 모이는 특성들은 '타자'의 정신적 이미지 즉 '그림자'에 투시함으로써 경멸합니다. 하지만 그림자가 없는 자기 초상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합니다. 융에 따르면, 에고가 재통합을 할때 혹은 에고가 그림자를 자신의 한 부분으로 인정을 할 때, 에고는 온전해지고 건강한 심리적 기능이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심리학 박사 어니스트 로시는 통합을 통해서 분리된 심리적 구조들의 종합이 보다 이해하기 쉬운 인격을 형성하는데, 바로 이런 통합이 꿈이 수행하는 주된 기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간은 복잡한 다차원의 생리-심리-사회적 체계입니다. 우리의 심리적 수준은 수많은 다른 측면들 혹은 하위 체계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 서로 다른 요소들은 전체적ㅇ,로 조화를 이룰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온전해지기 위해서는 조정 혹은 개인의 인격에 포함되는 모든 측면들은 '통합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로시 박사에 따르면, 통합은 인격의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입니다. 


꿈에서 우리는 단순히 우리가 소망하는 것 이상의 것을 봅니다. 우리는 꿈을 꾸면서 심리적인 상태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과정을 되돌아봅니다. 꿈은 우릴의 영혼과 관련된 삶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변화들을 실험하는 연구소 입니다. 꿈에 대한 이런 건설적인 혹은 종합적인 접근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즉, 꿈은 심리적인 성장, 변화, 그리고 변형의 내면적 과정입니다. 

명료하게 깨어 있는 의식은 이 과정이 매우 쉽게 진행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루시드 드림이나, 꿈 일기 같은 것으로요. 

꿈을 관찰하게 되면 자신이 과거에 거부했더나 멸시했던 자기 인격의 일부 특성들을 신중하게 확인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상징적으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자아라는 건물을 지으면서 버려진 바위들은 새로운 전체의 기초가 될 수도 있습니다. 

꿈 일기를 쓰다보면 자신의 꿈에 대한 정보가 어느 정도 모입니다.

그 정보는 자신의 생활 패턴이 될 수도 있고 내면 깊이 묻어둔 무의식 일 수도 있겠지요. 

상징적 기준은 날씨도 될 수 있고, 자신의 외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 꿈에서는 날씨가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늘 날씨가 소나기 오기 전 날씨처럼 후끈거리고 축축해요. 

얼마 전 부터 작은 햇빛이 드는 날씨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 꿈의 날씨가 바뀐 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 생활습관이 바뀌었는지, 요즘 걱정을 덜 하고 마음에 여유를 되찾았는지. 

꿈 패턴을 파악하고 이전과 지금의 꿈을 비교해보면 자신도 모르게 깨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에게 물음을 던지며 눈코 뜰새없이 바쁘게 살다 잊어버리거나 아무렇게나 쳐박아버린 먼지쌓인 추억, 본인도 모르게 

받았던 상처, 두려움을 만나게 되겠지요. 

위에 예를 들은 방법은 상징적인 것을 선정해서 해석하는 방법입니다. 

저 방법 뿐만 아니라 무궁무진하게 해석 할 수 있는 방향은 많습니다. 제 생각에 더 맞는 표현은 해석이 아니라 관찰인 것 같습니다. 꿈도 깨어있을 때 겪어나가는 경험과 같이 하나의 경험입니다. 

가끔 우리는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곤 합니다. 어느 한 시기 때 일어난 한 사건을 생각하며 '내가 그 때 왜 그랬지?' 라고 생각 할 때가 있잖아요? 꿈도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꿈도 하나의 기억이고 경험입니다. 우리는 깨어났을 때 꿈을 다시 기억하며 꿈 일기를 씁니다. 꿈 일기를 쓰고 한가할 때 보면서 관찰하세요. 내가 왜 그런 꿈을 꾸었을까? 저 사람은 내게 왜 그렇게 말했으며, 나는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꿈=경험=기억=과거


3강 루시드 드림

제3만남 루시드 드림, 자각몽 

루시드 드림, 왜 사람들은 루시드 드림에 열광하는가?

루시드 드림, 그게 꼭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가요?

제 대답은 NO 입니다. 하지만 루시드 드림을 통해 자신의 제 2 세계를 구축 해나갈 수도 있겠지요. 

시드 드림이 뭔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제가 루시드 드림에 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지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꿈이 자각몽, 그것이 바로 루시드 드림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꾸는 꿈에선 깨어나서야 비로서 '아 그것이 꿈이었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루시드 드림을 꿈을 꾸고 있는 그 순간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완전히 인지하는 특이한 꿈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이 것을 메타 인식상태라고 칭합니다. 

메타 인식을 간결하게 설명하자면 사고, 과정에 대해 고찰하는 능력입니다. 

루시드 드림은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완전히 인지하는 동시에 사람마다 정도의 따라 주변 환경이나 주변 등장인물, 자신의 외모 꿈의 요소들을 통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완전한 통제는 어렵습니다만.. 훈련만 잘 하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첫번째 만남 때 과제를 내주었죠? 

루시드 드림을 꾸신다면 어떤 꿈을 꾸고 싶은지. 

자각몽의 일반적인 주제는 고인을 만난다던가, 좋아하는 연예인과 데이트, 하늘을 난다는 둥 현실에서는 불가능할 법한 일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루시드 드림에 열광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학창시절 해리포터의 팬으로서 호그와트에 출입을 하고자 루시드 드림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루시드 드리머들이 열광하는 모든 이유는 아닙니다. 

루시드 드림을 통해서 자기계발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처럼 루시드 드림은 무한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악몽 극복하기, 실제상황을 대비하는 리허설 등 

실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루시드 드림을 꾸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나요?

낮에 보았던 영화나 대화의 내용이 꿈에 고스란히 드러난 적이 있는가요? 꿈은 현실에서의 기억의 조각으로 이루어집니다. 

평소에 자신의 행동을 꼼꼼하게 잘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꿈을 자각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평소: 아 바나나 우유!

    관찰:내가 100m 달리기를 해서 그런지 목이 말랐다. 역시 바나나 우유는 뚱땡이!

1. 꿈일기를 쓴다. 

꿈일기는 기초 체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꿈을 묘사하고 그것을 자주 읽음으로서 꿈을 기억하는 것을 점차적으로 늘려가세요.

2. 자신의 꿈을 파악한다. 

꿈 일기장을 통해서 자신의 꿈에 익숙해지고 자신의 심리와 연관이 되는 표식을 찾는다. 

ex) 날씨, 사람들의 행동, 옷차림 

3. 평소에도 리얼리티 체크를 한다. 

예를 들어서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를 깨어있는 동안에도 수시로 체크를 한다. 

루시드 드리머들이 꿈인지 현실인지 체크 할 때 손가락을 뒤로 꺾어본다던지, 코와 입을 막고 숨을 쉬어보는 등 많은 방법으로 체크를 한다. 현실이면 손가락이 뒤로 휙 하고 꺾이지 않는다. 하지만 꿈이라면 휙하고 유연하게 넘어갈 것이다. 

루시드 드림을 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요?

모든 사람들이 다르기 때문에 얼마라고 정확하게 콕 찝어서 이야기 해드리지는 못하지만. 

별다른 노력없이 일주일 만에, 하루 만에 꾸시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꾸준하게 꿈을 트레이닝해서 한 두달 만에 성공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꿈 일기를 쓰며 기억력을 늘리며 잘 훈련하지면 보통 한 계절이 넘어가기 전에는 자각몽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루시드 드림을 경험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딜드와, 와일드 인데요.

WILD는 wake initiated lucid dream 의 준말로 

정신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잠에 빠져든다는 말입니다. 

종종 자신도 모르게 잠에 빠져든 경험이 한번 쯤은 있었죠? 우리는 대부분 자신이 잠드는 과정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와일드는 정신은 깨어 자신의 육체가 잠드는 과정을 지켜보기 때문에 당연히 그 꿈은 자각몽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이 꿈으로 빠져드는 도중에는 이상한 현상을 마주 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과도기' 때에 말이지요. 이 과정에서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현상과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가위에 눌리는 현상이 대표적입니다. 몸은 잠에 들었고 정신을 깨어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 일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과 과정을 거쳤든 자리에 누워서 꿈이 시작하는 순간까지 의식을 유지하고 있다면 그 것이 바로 와일드입니다. 

와일드는 꿈의 시작 전부터 끝까지 의식을 잡아두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루시드 드림을 처음 접하시는 초보자 드리머들에게는 사실 잘 맞지않습니다.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각몽의 경험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배워갈 수 있습니다. 

와일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완기(몸을 편안하게 하고 서서히 육체를 잠들게 만듬) -과도기 (감각들이 서서히 육체에서 나의 내부로 옮겨가는 과정입니다. 보통 여기서 가위에 많이들 눌립니다.)-루시드 드림 

DILD 는 dream initiated lucid dream 준말로 

대부분의 초보 드리머들이 자각몽을 경험하는 방법으로 쓰이는 방법입니다. 꿈에서 꿈인걸 인지하고 꿈을 컨크롤 할 수 있습니다. 

딜드로 루시드 드림을 경험하고자 하실 때에는 아까 앞 전에 말했던 리얼리티 체크로 인해 많이들 성공합니다. 수시로 현실과 꿈을 체크해서 꿈을 인지하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체크 방법은 손가락 꺾기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쉬어보는 등의 방법도 있고 자신만의 꿈 표식이나 토템을 만들어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 인셉션에서 나온 주인공의 팽이처럼 꿈에서는 쓰러지지않고 게속 돌아간다던지, 저같은 경우에는 주머니에서 늘 제가 처음 사서 썼던 핸드폰이 있나 없나를 확인했습니다. 

제4만남 나만의 토템 만들기!

만의 표식 토템이라는 주제로 가지고 왔는데요~ 다른게 아니라 토템이라는 것은 꿈의 표식을 뜻합니다. 

바로 루시드 드림을 꾸실 때 현실과 꿈을 더욱더 편리하게 구별하게 해줄 수 있는 표식이지요. 

그것은 자신만의 행동, 증상 또는 어떠한 특정 물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루시드 드림을 경험하는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가 한 주기의 렘수면에서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꿈을 꾸는 동안에 자기가 꿈을 꾸고 있음을 인식하는 것인데. 여러분 눈치채셨죠? 바로 3강에서 배운 바로 딜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은 자기가 꾼 꿈 중에서는 하나는 생생하게 기억을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것은 날마다 적어도 자기가 꾼 꿈 중에서는 하나는 생생하게 기억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자신이 꾸는 꿈이 꿈처럼 보이도록 만드는게 무엇인지 찾아봅시다. 제가 전에도 설명했듯이 꿈을 꾸면서 하는 경험과 깨어 있을 때의 경험은 서로 다른 점보다 닮은 점이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밤 동안에 일어난 일 가운데 많은 부분이 낮 동안에 일어난 일들과 거의 다르지않습니다. 하지만 루시드 드림을 보다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이 양자의 차이, 즉 꿈에서 경험하는 것과 현실에서 경험하는 것의 차이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꿈에서 전개되는 내용은 깨어 있을 때 현실에서 

전개되는 경험과 어딘가 다른 점이 있다는거 모두 아시죠?

주의력이 있는 사람은 바로 이 차이점을 꿈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이때의 차이점을 '꿈표식'이라고 합니다. 꿈표식을 예를 들면 하늘을 나는 일, 비합리적인 생각, 현실적인 문맥에 맞지않게 너무 강한 것과 너무 약한 것까지 모두 포함하는 비정상적인 정서 반응,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계 장치, 죽은 사람이나 유명인사를 만나는 일 등이 그런 꿈표식입니다. 자기가 꾸는 꿈을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누구나 자기의 개인적인 꿈표식과 친숙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에 꿈을 꿀 때 그런 요소들이 나타나면 자기가 꿈을 꾸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울랄라 수정님은 꿈에서 날아다닌다거나 스펙터클한 꿈을 많이 꾼다고 하셨죠. 수정님의 꿈 표식은 하늘을 나는 일이거나 말도 안되는 모험을 하는 것이 될 수도 있겠지요.

꿈 표식에는 뚜렷하게 구분이 되는 두 부류가 있는데요. '강한 꿈표식'과 '약한 꿈표식' 입니다. 강한 표식이 나타날 경우에는 어렵지 않게 자가기 꿈을 꾸고 있다는 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런 표식은 오로지 꿈에서만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에를 들면 물 위를 걷는다거나 허공으로 몸이 떠오른다거나 하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경험이 그렇습니다. 이에 비해서 약한 꿈 표식은 현실 세게에서는 그다지 쉽게 일어나지 않지만 꿈에서는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면 사회의 유명인사를 만난다거나 길을 가다가 큰돈을 줍는다거나 하는 경험이 그렇습니다. 에를 들어서 저는 제 꿈의 확실한 꿈 표식은 '날씨'입니다. 제 꿈은 대부분 소나기 오기 전 습하고 꿉꿉한 날씨거든요. 꿈표식을 이용해서 루시드 드림 상태로 들어가기 위한 기본적인 전략은, 장차 어떤 꿈표식이 나타나면 그게 무엇이든 놓치지 않고 간파해서 꿈을 꾸는 동안에 깨어 있겠다는 분명한 목적의식으로 마음을 단단히 무장하는 것입니다. 


독일의 한 심리학자인 세게적으로 유명한 해몽가였던 폴 톨리 박사는, 200여 주제를 10여년 동안 탐구하는 과정을 거쳐 루시드 드림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기법들을 개발하고 시험하셨는데, 톨리박사의 견해에 따르면 꿈을 꾸면서 그게 꿈인지 깨닫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깨어 있는 동안 스스로에게 자기가 꿈을 꾸고 있는지 아닌지 물어봄으로써 깨어 있는 상태를 향해 '비판적.반성적 태도'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꿈표식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조금이라도 들 때엔 망설이지 말고 그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그리고 잠이 들어서도 그런 질문을 던지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그는 이 방법을 꾸준히 반복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어도 한 달 안에 루시드 드림을 경험 할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이 방법을 시도한 첫 날에 루시드 드림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행동 중 대표적인 예로 손가락을 뒤로 꺾는다던가 코와 입을 막고 숨을 쉬는 방법이 있습니다. 

많은 드리머들은 손가락을 뒤로 꺾는 시험(표식)을 많이 취합니다. 굉장히 간편하고 잘 먹히기 때문이죠! >ㅠ<

흠.. 그냥 손가락이 휙 하고 유연하게 (현실에서) 넘어가는 분들은.. 허리를 뒤로 휙 접어보세요b 

저같은 경우는 손가락을 뒤로 꺾는 모션을 많이 취합니다. 제일 추천하는 방법이구요. 

인셉션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늘 소지하고 다니시면서 확인 할 수 있는 자신만 알고 있는 표식도 있습니다! 

그것은 현실에서는 돌다가 멈추지만 꿈에서는 쓰러지지않고 게속 빙글빙글 도는 팽이가 될 수도 있구요. 시계, 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실에서 시계와 책을 보시면 그 내용은 바뀌지않지만 꿈에서는 그 내용과 배열들이 얼마든지 바뀌기 때문에 이또한도 괜찮은 토템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늘 주머니가 없는 잠옷을 입는데요~ 늘 꿈인걸 확인하기 위해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제 핸드폰을 꺼내곤 했습니다. 이렇게 루시드 드림을 하기 위해서 자신만의 토템을 만들어보는 것도 굉장히 재밌을 거 같네요


마지막 제 5만남 


꿈과 현실의 경계

현실과 꿈은 관련없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현실은 진짜고 꿈에서 일어난 일은 허구니깐요. 

하지만 조금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꿈은 현실의 연장입니다. 

꿈을 조금만 더 들여다본다면 자신이 전혀 알지못했던 세상을 만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꿈을 이루려고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각자의 꿈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바뀌기도 하고 순간 순간 생기는 꿈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마감하고 잠이 들었을 때 꾸는 꿈은 대부분 잊습니다.  

기억을 하더라도 굉장히 특이하지않다면 그대로 그 꿈은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우리는 과연 깨어 있을까요?

당대의 수피 스승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드리스 샤흐는 대부분 사람들이 '삶의 대기실에서 잠들어 있으면서도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가장 근본적인 실수를 저지른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깨어있다' 라고 말하는 의식은 실제로는 사물을 객관적 실체로 바라보는 상태가 아니며 보다 정확하게 규정하자면 '잠들어 있다'거나 '꿈을 꾸고 있다'고 바라보는 것은 신비주의 철학의 전통적인 관점입니다.  전혀 다른 과정을 거치기는 했지만 버트런드 러셀도 역시 동일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현대 물리학을 믿을 수 있다면, 우리가 잠을 잘 때의 환상적인 꿈들보다 깨어 있는 상태의 지각이 객관적인 현실을 닮은 정도는 매우 적다. 

철학자들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이런 예를 들어봅시다. 만일 누가 당신에게 '당신은 지금 깨어있소?' 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아마도 '그럼요, 확실합니다'라고 말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가 깨어 있다고 확실하게 느낀다고 해서 실제로 깨어 있다는 사실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새뮤얼 존슨이 (18세기 영국 계몽주의 시대의 시인 겸 평론가)이 돌멩이를 차면서 '우리는 무엇이 진짜인지 안다' 라고 확신있게 말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는 돌멩이를 차는 꿈을 꾸고서 똑같은 확신을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삶이 완전하고 시종일관 같은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윌리엄 제임스(19세기 미국 응용심리학자) 가  표현한 것처럼 

'실체에 대한 설명을 너무 서둘러서 불완전하게 끝내고 만다.' 

우리가 지금 현재 깨어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오늘 아침에 잠에서 일어나던 때를 기억하기 때문이라고 말을 할 수도 있죠. 하지만 그것도 꿈속에서 잠에서 깨는 장면을 본 것 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잠을 자면 꿈을 꾸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요. 어쩌면 우리가 진짜 깨어 있다고 생각하는 상태로 인식하는 것은 부분적으로만 깨어 있거나 혹은 깨어 있다고 착각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꿈 정말 어렵다. 내가 이렇게 스펙타클하게 꿈을 꿀줄이야. 생각 외로 꿈을 기록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일어나서 바로 적으려고 머리 맡에 공책과 펜을 두고 자도 일어나마자마 거의 모든 기억이 없어졌다. 꿈속에서는 이것도 저것도 하고 마 무슨 주제에 쓸려가서 아 이거 기억해야곘다 했는데 막상 일어나면 멍 해지곤 했다. 그래도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각을 하게 되었다. 도대체 언제 부터 꿈을 꾼다는 것을 인지 하지 못했는지는 역시 기억이 없다. 고등학교 때에는 엄청 자주 꾼거 같은데 대학생이 되면서 그런가 더 안꾸게 되었나? 사는 현실을 목도할 때 점점 상상에 대한 희미만 향만 남고 연기처럼 없어진듯싶다. 이번에 이렇게 꿈에 대한 것에 조금은 집중 할 수 있게 되어서 이제는 내 안에 있는 꿈들을 조금 공책에 넣어둬야겠다. 과목은 끝나도 종종 일기를 쓸 듯싶다.


꿈에 대한 것은 너무 추상적이고 가늠하기가 어렵다. 과연 내가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까? 하는 의문이 든다. 이쪽으로는 상담사 보단 내담자로 종종 찾아 갈 수 있을 듯 싶다. 나는 꿈에 대해 아주 깊은 마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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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목요일 열정대학교.


공존룸 !! 


과면 새로 오는 사람에게 어떤 것을 알려줄지 궁금했습니다. 신입생과 접점을 새로이 만들고 싶었습니다.


열대 활동 핵심 TIP





열대에서 가장 문제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1. 지각 !!

2. 잠수 !!

3. 당일 약속 취소 !!! 

약속

약속에 늦는다는 것은 상대방이 그만큼 소중하지 않다는 것이다.우리는 중요하다고 판단 되는 혹은 좋아하는 일에는 시간을 충분히 쏟는다.

해외여행 갈 때 정말로 이동시간에 딱 맞춰서 공항에 가는가?

입사면접 때 면접장소에 정확히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는가?

그렇지 않다.

늦으면 비행기도 놓치고, 취업 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친다.

그래서 친구와의 약속에 늦으면

친구도 놓칠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조금씩 마음 속으로부터.....


그렇다. 진짜 중요하면 그렇게 할 수 없다.

꼭 시간 약속은 잘 지키는 열대생이 되도록 하자.!! 제발~!





실행이 답이다.

떠먹여주는 교육은 열대에 없다. 스스로 공부하고 챙겨야한다. 하고자 하면 준비를 잘해서 과목으로 만들자. 하고 싶은 과목이 있다면 개설자와 연락을 해서 궁금한 것은 다 물어보자. (뽑힐 확률도 올라간다.)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행해 가면서 성취감이 생긴다. 본인도 30세 전에 50개를 하고 싶다고 한다. 





단체 사진에 생동감!


 강의는 상당히 중요한 점만 딱딱딱 찝어줘서 쪽집게 강의를 들은 느낌이다. 진짜 문제다. 싶은 걸로 !!! 나도 몇번에 지각을 했지만 진짜 잠수와 당일 약속 취소는 애버네버하면 안된다. 개설자나 약속한 사람이 가진 나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이 되는건 한순간 이다. 제발 꼭 그렇게 안하게 일찍 다녀야겠다. 

 이제 2학기를 지내고 3학기 째인데 과연 나는 열대에서 버킷리스트를 실행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 실행이 답인다. 내가 하고자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열고 나누는 자리를 이번 학기에는 수시로 만들어야겠다. 하나씩 실행을 해야 내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 꼭 이번엔 개설을 하겠다.! 

 여러 신입생들이 들어와서 겸사겸사 갔는데 너무 즐거웠다. :)


무언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는 상당히 좋다. 사람들이 실수를 줄이고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을 올려주기 때문이다. 이런 강의를 늘 있었으면 좋겠다. !! 그래서 난 직업까진 몰라도 다음학기에도 또 열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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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월 3일(수) 저녁 7시~


2. 장소 : 열정대학 스터디룸 '자기다움'


3. 진행


  - 지난 분기에 어떤 활동을 했는가(사실)


  - 지난 분기를 통해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피드백)


  - 다음 분기에는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계획)


  - 다들 잘 지내고 있는가(뒤풀이)


2016-1 을 마치면서 정리도 하면서 서로 어떤 과목을 들었고, 다음 학기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 교류를 하고 싶었습니다.



오후 7시 우리는 자기다움에 모였다. 각자에 소개를 하고 열정대학 공식질문인 '당신에 최고에 가치는 무엇 입니까?'로 시작 됐다. 같이있는 사람들, 신념, 디지털 카메라, 나, 자아실현 등을 가치있게 생각하고 있다. 각자에 삶에 대해서 갖고있는 중요한 가치를 나눴다. 순서는 수업에 대해서 사람이 이야기 하는데 같이 들은 과목이 있다면 중간 중간 껴들어서 말하기로 했다. 처음으로 개설자인 유동현 군이 인생학개론이라는 본인이 개설한 최초과목으로 이것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을 느끼게 돼었고, 과목개설에 대해서 큰 부담을 가지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자기분석여행 동현 나는 열대 아싸였는데 이번기획에 많이 사람을 만나서 좋았다. 여건 군대를 다녀와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학래 딸들을 얻었다. 멘탈을 회복을 하고 돌아왔다. 이야기를 잘 못해서 아쉬웠다.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다. 이구동성 쭈꾸미 :) 감사합니다. 동하 떠오르는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속 깊은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훈배 두번을 다녀왔다. 두번째 갔을 때 가치관을 잡을 수 있었다. 2박3일간 가족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련화 그때는 잘 몰랐다. 죽음, 행복학과가 더 낫었는데, 갔다오고 나니 요즘 춤을 추는데 계속 벽에 부딪히는데 그곳에서 쓴 글을 보고 내가 왜 하는지 이유를 알고있음에 보면 힘이 난다. 정우 2년전에 다녀왔다. 삼겹살을 먹고 왔다. 나만 울었다. 후련하게 이야기를 다 하고 왔다. 생각하는 힘이 없었나? 글도 쓰다 말고 그랬다. 종원 나서는 편은 아니지만 정신차리니 무대위에 있었다. 여러분들이 윽박지르며 나가라는 것이 아니라 격려를 해줬다. 보통 스토리텔러로 말을 하는데 자분여 때에는 스토리리슨너가 된 기분이었다.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좋았다. 강점분석 동현 DNA코드를 했을 때 부모님에 모습을 처음 봤다. 신선했다. 욕망을 추구하는 삶을 사고 있어서 좋았다. 련화 나도 부모님을 많이 닮았구나. 3인칭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을 해보고 놀랐다. 내가 주관이 뚜렸하구나. 훈배 어려웠다. 종원 객관적인 지표로 나를 분석 할 수 있었다. DNA 코드 할때 부모님과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3인칭으로 대화할 때 쓰다 자아가 분리 되는 느낌을 받았다. 강점분석이랑 자분여랑 많이 이어져있는데 원석은 강점분으로 남은 것 같다. 동하 조장을 했다. 사람을 모으는게 너무 힘들었다. 이미 준비 하고 있는게 정해져있어서 다른 것을 보기엔 늦은 것 같다. 학래 최강자기분석보단 자기분석이 괜찮았다. DNA를 하면서 부모님을 관찰하게 되었다. 2차는 자분여를 갔다와서 해서 약간 흐지부지해서 아쉬웠다. 2016-2에 하는 조활동이 기대가 된다. 여건 DNA를 할때 부모님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갑작스럽게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힘들었다. 진로특강 동현 블로그가 자기 PR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이후 덧글, 공감, 등을 허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선언하라'는 중요점을 깨달았다. 훈배 주간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시사주간지를 읽게 되었다. 빡세지만 굉장히 좋다. 학래 진로를 찾는 것인데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이 있는데 나와 세상을 연결해서 찾는게 진로이다. 나를 알고, 세상을 알아야한다. 련화 지난 분기 인생 특강이 었다. 노예냐? 주인이냐? 에 대해서 모범생이 었는데 특강을 듣고 처음 땡땡이를 쳤다. 덕수쌤에게 책을 추천을 해달라고해서 여의도공원에서 책을 봤다. 이 경험으로 한국에서도 행복할 수 있구나를 느꼈다. 종원 특강을 들으면서 시야가 확 넓어지고 정리를 한번 더 함을써 내가 원하는 바를 확실하게 그리게 되었다. 여건 수동적인 사람이었는데 행복하게 살려면 그것을 깨야한다. 많은 활동들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정우 진로 특강이 덕수쌤이 계속 이야기 한 이야기들이 정리를 한 것인데, 2년동안 세뇌를 당했다. 자기계발서에서 이야기하는 잘 살아라 이런 것을 아는 것과 하는것이 전혀 다른다는 것이다. 살다 보니 문득 전에 명언을 생각 나게 된다. 되 돌아 보면 애썼는데 안됐다. 생각이 없어질 쯤 되어 있었다. 열정클라스 동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하는 일을 싫어할 때에 슬픔이 너무 공감이 됐다. 차별화가 무조건 답은 아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콘텐츠이다. 유시민 작가에 사진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하나를 고민을 했는데 답은 강연이다. 이게 답을 찾은게 인생학개론이다. 유시민을 정치가로만 알았는데 책을 썼다는 것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고 관심이 많아졌다. 학래 책 싸인 받은게 기억이 남는다. 련화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책이야기를 많이 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중간중간 투명인간이 되면 무엇을 알고 싶은가 했을때 7시간 에 대한 답을 알고 싶다고 해서 너무 재미있었다. 훈배 질문을 못 한게 너무 아쉽다. 정치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었다. 영화제 여건 연기가 너무 편했던게 나를 되돌아 보게 해줬다. 친구랑 같이 해기도 해서 너무 자연스러웠다. 련화 너무 자연스러워서 어색하지 않아서 놀랐다. 여건 연기를 할때 담아야한다고 해서 캐릭터 일기를 적었다. 감정을 표현을 할때 자신감을 가질 때 잘 표현을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침판 여건 이번에 확실한 내 강점을 찾았다. 명확하게 잡아낸 느낌이었다. 삶에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치관 확립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무 짧은 시간에 하게 되어서 너무 아쉬웠다. 어떻게 읽을 것인가? 여건 책읽는 방법론에 대해서 알려줄주 알았는데 자기계발에 가까웠다. 뇌에 가소성과 성장형 사고방식과 고정형 사고방식대해 이야기를 한 것이 좋았다. 학래 과목을 열었는데 과연 20명이 올까 고민이었다. 그래도 잘 끝이 나서 좋았다. 애니어그램 여건 이건 내적 밸런스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자신에 에너지에 방향성에 대해서 알려주어서 좋았다. 임종체험 여건 몰입이 안되는 것들이 있었다. 진행이 너무 안타까웠다. 죽음 앞에서 행복하다면 지금 하는것을 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을 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처음하게 되었다. 보드게임학과 동하 만들었다. 1인용식탁 동하 혼자 밥을 못 먹었섰다. 혼자 밥먹은게 힘든일이 아니라고 친구에게 듣고 달라지게 들었다. 오행일기 동하 나쁘진 않았는데 형식에 맞춰서 써서 힘들었다. 파워포인트 동하 처음 듣는 사람이면 좋다. 작가 수업 mini 동하 글쓰기가 힘든사람을 위해서 만든것이라 재미있었다. 정우 끄집어내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쓰는거라 좋다. 화보촬영 동하 화장하는 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드림온 동하 이야기를 해서 좋았다. 특강들 동하 멘토들이 와서 바로바로 질문하고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황싸부님 수업도 운동도 재미있었다. 사진 촬영을 했는데 참여를 안하는 사람은 뻘쭘할 듯 싶다. 이게 개선 되면 좋겠다. 봉사활동 빵만들기 좋았다. 여행학과 동하 여행을 좋아하는데 다른사람에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학과 옆에 설명을 조금 달아있으면 좋겠다. 여행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는데 이게 있으면 실망하는 것이 조금 덜하겠다. 정치학과 투표만 하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당원이 되서 내가 원하는 것이 실현되게 해야겠다. 이후 뒤풀이로 이어집니다. 댄스으리 련화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 기쁨을 알게 되었다. 똥쌀과 학래 본인에 컨디션를 확인 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 섹스학과 학래 사람이 달라지면서 여러가지 주제로 이야기 하는 것이 좋긴한데 매일 이야기 하는 사람들 끼리 해서 아쉬웠다. 

사람이 몇몇 모이고 하니깐 겹치는 과목도 있고 아닌 과목도 있어서 서로 교류에 장이 되었다. 정말 다양한 과목들이 있고 좋지만 더 많은 과목이 개설되고 더 가볍게 하는 과목들도 생기면 좋겠다. 먹방도 찍고 어디 놀러도 다니고 서로 앞으로 어떤 과목을 개설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서 새로운 과목들이 개설되길 기대하게 되었다. 설 전에 이런 정리를 하고 지나가니 자분여에서 내 삶을 정리를 한번 했듯이 저번 학기도 잘 했구나 싶다. 이번 학기는 내가 더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또 사람을 만나야지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서로 이야기를 계속해서 나누면 좋겠다.


서로이야기를 할 수 있고 나누는 자리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자연스럽게 계속있고 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샬롱같은 느낌이로요. 많은 사람들이 인생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면 좋겠습니다. 서로 더욱 더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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