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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Talks] 10/7() 진로란 무엇인가 제4_덕수쌤 직강 final




 

2015107talk final 톡스 마지막 강의 드디어 끝 ~! 그리고 시작 ~!

 

오프닝 여는 이야기!

 

글쓰기를 실력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필사를 하는 것이다. 박경철 원장은 토지를 필사 후 첫 문장이 나왔다고 한다. 유시민 작가도 그랬다. 모두가 처음부터 글을 잘 쓴 것은 아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는 책 글쓰기 특강에서 알 수 있다. 과거 대학 신문사 등에서 있을 때에도 선배들에게 엄청 혼이 나면서 글을 많이 썼다고한다. 이렇게 되려면 우리도 글을 많이 써야하는데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렵거든 후기를 쓸 때 요약을 해서 작성하지 말고 서술형으로 글을 쓰고, 또 한줄 쓰고 엔터 한줄 쓰고 엔터를 하지 말고, 의미나 장소가 이동할 때에 문단을 바꿔서 작성하도록 하자. 듣는 친구 중에 준수친구가 잘 쓰는데 거의 씹어먹는 정도로 작성을 한다. 녹음을 해서 후기를 쓰는 것 같다.(스토리 가서 확인해 봤는데 거의 녹취록 수준에 자신 생각을 넣어 뒀다.)그리고 자신 생각을 덧붙여서 쓰도록 하자.

 

유시민 작가 이야기를 듣고 토지 2부까지 구매 후 11권 앞에 보고 바로 덮었다. 아직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말과 감당이 안 된다는 느낌이었다. 언젠가 다시 볼 수 있길 희망하지만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아직은 두렵다. 다른 책들부터 먼저 보고 다시 접근을 해보도록 해야겠다.

 

신문이야기 보수냐? 진보냐?

 

신문은 보수와 진보로 나눠볼 수 있다. 과연 보수와 진보란 무엇일까? 일단 둘 다 세상을 좋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보수에 경우에서는 AA+로 만드는 것이고 진보는 AB로 바꾸자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보수는 무엇일까? 신자유주의, 민주주의를 들 수 있다. 그러면 북한에 경우는 독재라고 할 수 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보수와 진보가 의미하는 바는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 덧 붙여 설명하면 김어준이 설명하는 우리나라 보수와 진보는 둘 다 보험설계사인데 진보는 좋은걸 만들어 두고 유권자들이 왜 좋으냐고 물으면 ? 그런 것도 모르냐고?’ 가르치고 보수는 그것을 쓱 따와서 무조건 유권자들에게 좋다고 이야기하고 당선이 된 이후 내가 언제 그랬는데?’라고 발뺌 하는 것이 우리나라라고 한다. 추가로 유시민작가 설명으론 본성적인 것을 보수라 하고, 다 같이 살고 나누자고 하는 것을 진보라 할 수 있다고한다. 우리나라 경우 기득권을 수구, 꼴통으로 부르는데 우리는 진정한 보수가 필요하다.

신문을 보는 것은 싸움, 분쟁이 있을 때 각각의 상황을 볼 수 있는 눈을 기르기 위해서이다. 우리나라 신문사들 스펙트럼을 보자면 보수 조선 동아 중앙 한국 국민 경향 한겨레 진보 로 볼 수 있으나 각자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볼 수 도 있다. 그리고 경제 주관지 경우 보수적이고 시사in이 진보적이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각 신문사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과거 이야기를 하자면 동아일보가 좋았는데 이렇게 된 이유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안기부직원이 항시 대기하면서 기사를 검열 했는데, 사실적인 것을 쓰지 못 하게해서 기사들이 들고 일어나 기사를 검열을 받지 않고 내보내기 시작했다. 그래서 박정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건희와 정주영에게 광고를 신문사에서 빼라고 지시했다. 왜냐하면 신문사 수익이 광고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후 한동안 광고란을 백지로 해서 신문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신문사 경영진이 신문사 경영악화로 인해서 백기를 들고 투항을 했는데 이때 이것에 반발해서 나온 기자들이 만든 신문사가 한계레이다. 이런 사실을 알아야 각 신문사가 왜 이렇게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있다. 신문을 보는 것에 대한 추천하는 책으로신문읽기의 혁명이 있다. 신문에서 의제설정 사진위치, 쓰이는 사진 등을 지속적으로 보게 되면 사람들이 조금씩 무의식에 각인이 된다. 시사in 탄생도 비슷한 내용인데 그대상이 삼성이었다. 삼성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가 나오면 그 기자 친구들을 동원해서 압박을 하고 다른 여러 가지 방면들로 전 방위 압박을 가해서 기사를 빼도록 한다. 삼성 떡값이야기는 김현철씨로부터 나왔다. 이용당한 후 팽을 당해서 밝히면서 이것을 이야기 시작했다. 책으로 삼성을 생각한다.’가 있다. 그리고 김&장이야기가 있다. 이런 것이 역사를 알아야하는 이유가 되는데 경험을 알게 되면 피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생각을 할 수가 있다. 가만히 맞을게 아니라 반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군대에서 신문을 보아야하는데 어떻게 신문을 보는가? 대대장님이 매일 6가지 신문이 오고 이것을 선임이 치우는데 먼저 친해지고, 그가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 신문이 하루 이틀만 쌓여도 무거우니깐 본인이 대신 치워준다고 이야기하고 군생활 2년동안 신문을 잘 보게 되었다. 그리고 잡지경우에는 군종 병들에게 잡지 값을 주고 사달라고 부탁을 해서 보았다.(역시 뭐든 일단 관계가 잘 되어야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만드는 것도 좋지만 그거 원하는 게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주관지를 보는 것은 신문은 신속함이 생명이지만 주관지는 깊이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사건이 발생하면 왜 이런 일이 어디서부터 발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시리즈로 자세하게 이야기해준다. 그런 것을 2년동안 꾸준히 반복해서 보면 사회현상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스크랩을 했는데 이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는데 이때 눈에 들어온 것이 에버노트이다. 그동안 모아온 스크랩을 에버노트에 옮기는데 6개월이 걸렸다. 주관지는 꾸준하게 빠짐없이 본다. 지하철에서 2권을 1주일동안 늘 읽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사전을 같이 보도록 하자. ‘구글 크롬’ + ‘에버노트로 스크랩을 해서 정리하자. 나중에 찾기도 편하고 어디서든지 볼 수 있다.

 

시사in 작년에 1년 치 구독을 신청하고 총 48권 중 제대로 본 적이 손이 꼽는다. 사실 보게 된 이유가 구독하라고 전화가 와서 설득을 당해서 그런 것이지만 역시 스스로 하고자 해서 보는 것과 설득을 당해서 보는 것은 이렇게 차이가 발생한다. 그래서 더 보려면 꼼꼼하게 봐야한다. 쉬는 동안 다시금 비용을 지불하고 봐야겠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시야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좋은 보수 주관지를 찾아야겠다. 그리고 에버노트 스크랩은 정말 좋은 듯 가끔 구글크롬에 따로 스크랩만 해두고 정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이번 달 안으로 에버노트 프리미엄 1년치를 구매해야지. 구하면 구원받을 것이지 구하자. 스스로를 구하지 않는 자. 누구를 구할 것이오. 에버노트를 잘 활용하기 위해 서적을 찾아봐야겠다. 도서관에도 있겠지만 훑어보고 좋은 녀석으로 하나 구매해서 필기를 하면서 씹어 먹어야겠다. 이것이 나에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임을 믿는다.

 

생각을 이제 깊게 하기 위해선!

 

의심상태를 유지하면서 체계적 탐구를 계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사고의 핵심사항이다.

현대 교육 철학의 근간을 세운 존 듀이

 

왜를 끊임없이 물어보고, 사색과 행동을 균형이 이루도록 노력해야한다. 이렇게 하려면 여유가 있어야한다.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면 안 된다. 군대는 흘러가는 시냇물에서 잠시 동안 나와서 사색을 할 수 있게 하는 굉장히 유용한 도구이다. 주변사람들이 다 사라져도 다시 그 자리부터 나는 시작하게 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여자인 경우 여행을 혼자 떠나라. 나와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다. 만에 하나를 생각해서 9999번 기회를 잃게 된다. 여행을 떠날 땐 과감히 떠나야한다.

 

. 여행이여. 왜 내가 걱정을 하는 것 인가? 떠나 보아야겠다. 빨리 수료를 먼저 해야지. :)

 

미래계획, 목표

 

미래에 대해서 계획을 갖자. 5년후 에 무엇을 하게 될 것인가? 우리는 여행을 갈 때 알차게 보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회사에 경우에도 각 년도 계획을 하지만 우리 인생에 대한 계획은 세우지 않는다. 보통 허무맹랑한 계획들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목표를 구체화 시켜야한다.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미래 이력서를 쓰고 5년 동안 그 이력서를 만들자. 이런 것은 꿈과 목표가 다른 것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계획은 구체적이고 측정가능하고 달성가능하고 결과 지향적이고 마감시간이 있는 것이다. ‘100억 연봉 ceo’을 읽어 보도록 하자. 그리고 ceo대신 자신이 되고자하는 것을 대입해서 계획을 세워보자.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굉장히 유용한 도구이다. 미래자서전을 쓰고, 목표를 세울 때에는 내가 하는 것보다 조금 더 높게 해서 세워야한다. 한 달에 책을 3권 읽는다면 5권을 목표로 해야지 갑자기 15권으로 하면 10권을 읽더라도 실패한 것처럼 된다. 조금씩 목표를 늘리는 것이 좋다.

장사꾼과 사업가 차이는 매일매일 남기는 사람이라면 장사꾼, 미래를 위해서 오늘 손해를 감당해 내는 사람은 사업가 이다.

 

대학교 시절에 나이 대에 따라 내가 하고 싶은 목표로 삼은 일들을 적은 것을 보았다. 대부분 구체적이 것보다 두루뭉술하고 애매모호하게 작성되어 있다. 전혀 측정이 가능하지 않게 되어있음에 나는 놀람을 금치 못한다. 측정가능하지 못하면 관리도 될 수 없다는 것, 정말 맞는 이야기다. 다시금 계획을 세울 때 꼭 참고해야지 먼저 pdf는 파일은 저장을 해뒀다. 보도록 하자.

개인 브랜드

 

이제 각자 브랜드를 가져야한다. 1.명함, 2.블로그, 3.성과분석물, 4.표현능력이다. 각각을 설명하자면 일단 남기자. 그리고 알리자.

 

변화에 가장 큰 적은 무엇인가?

먼저 이대로 살 수는 없다는 이유가 필요하다. 왜 변해야하는지에 대한 대답이 필요하고, 스스로에게 긍정적일 것, 시간을 쓰지 않으면 욕망은 그저 그리움으로 남을 뿐이다. 10년 후도 오늘 하루로 시작된다. 전면적인 첫 번째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라. 작은 성공이후 조금씩 더 높여라. 다음 도전에는 점점 더 좋은 기회가 생긴다. 끊임없이 대화해서 내 위치를 확인 하자. 이유가 너무 중요하다. 하고 싶고 잘 하는 것들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필요하다.

사람이 변화하는 3가지 조건

사람이 변화하는 3가지 조건은 시간배분, 사람, 새로운 환경이다.- 오마이 겐이치, ‘어떤 환경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자.

 

9월에 퇴직 전부터 조금씩 달라지더니 요즘은 과거 와는 다른 이면서 비슷한 이다. 이렇게 조금씩 달라지면 1년 두면 전혀 다른 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아니 성장 한다. 아니 성장 했다. 진짜 환경이라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환경을 먼저 바꾸고 가꿔야겠다. 그래서 정리 정돈이 좋다는 것, 치우자. 내가 일하고 책을 읽는 곳을 오래 동안 일할 수 있도록 바꾸자. ‘시디즈의자부터 알아봐야겠다.

 

시관관리

 

시간 관리는 어디에다 시간을 쓸 것인가? 에 대한 초점이다. 이것은 성공하는 7가지 습관에 잘 나와 있는데 4분면으로 나눌 수 있다. 급하고 중요한일, 급하고 안 중요한일, 안 급하고 중요한 일, 안 급하고 안 중요한일이다. 이 중 안 급하고 중요한 일을 꾸준히 해야 성공 할 수 있다. 이것엔 미래계획, 신문, 독서 등이 바로 그런 것이다. 바로 이런 것에 쓰는 시간이다. 이것은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이다. 이것을 잘 하려면 거절을 잘 해야 한다. 거절을 잘 못한다면 거절 잘하는 법이라는 책도 있다.’ 읽어 보도록 하자. 그러면 하루를 어떻게 지배하는가? 하루를 준비하라. 어떻게 시간을 쓰는가? 확인 해보면 버리는 시간이 엄청 많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을 만날 때에도 나에게 에너지를 빼앗는 사람을 만나지 말고 주는 사람을 만나도록 하자. 돈도 시간도 측정이 가능해야지만 관리가 가능하다. 측정을 하다보면 상당히 재미있을 것이다.

 

지금 붕 떠있다 조금은 가라앉아있다. 시간이 급한 만큼 더 철저하게 씹어야한다.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있겠끔 집중을 하도록 하자. 올해 목표 씹기책은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으로 정했다. 나는 할 수 있다. 씹자. :)

 

인맥이란?

 

인맥이란 사람을 많이 알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알고 있는 것이다. 이게 계산적인 만남이라 뭐하는데 사람은 결국 다 계산을 하고 만나는 것이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고 스스로를 키우면 다시 나를 찾는다. 또한 멘토를 차는 것이 중요하다. 힐링이 아니라 나에게 조언과 첨언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나랑 맞는 사람을 찾아야한다. 전에 거인의 무등 이야기에 포함이 된다. 관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재왕적 멘토링은 1:1로 가장 잘하는 사람에게 배운다. 이것이 재벌 2세 성공법이다. 이런 멘토는 3명 정도 필요하다. 구체적인 멘토, 이상적인 멘토, 그리고 균형있는 멘토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한다. 가르쳐 주는 사람들이 무엇을 가장 좋아할까? 바로 본인이 시킨 것을 시도하고 이것을 이야기 하고 피드백을 받는 사람에 태도와 행동이다. 꼭 시킨 것들을 해보고 보고해보자. 인재를 뽑을 때 가장 신뢰 있는 것은 지인 추천이다. 그리고 이력서는 가장 신뢰하지 않는다. 또 가족이야기를 하자면 결국 삶은 내가 사는 것이지 누가 대신 살아 주는 것이 아니다. 부모님과 주의 사람들 말을 듣지 않는다. 다 끼리끼리 논다. 진정으로 부모가 바라는 것은 자식이 잘 되는 것이다.

 

내 삶은 나의 것, 누구를 위해서 사는 것보다 나를 위해서 살아야한다. 그래야 누군가를 도와 줄 수 있는 능력과 위치가 생긴다. 실력을 기르자.

 

무기력과 동기부여

 

무기력이란 어떤 일을 감당할 수 없는 기운과 힘이 없는 것이다. 이것을 하기 위해선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동기부여란 자극을 주어 생활체로 하여근 행동을 하게 만드는 일이다. ( 생활체 : 생활하는 개체로서의 생물체) Motivation의 어원은 움직인다는 뜻의 라틴어 ‘Motom’에서 왔다. 움직이어야만 무기력에서 벗어 날 수 있다.

 

패러다임

 

롤모델을 찾아라. 그리고 따라해라. 만약 없다면 만들어라. 내가 기준을 세우면 나를 따로오는 사람이 생긴다. 각자 렌즈가 다른다.

 

일을 할 땐 상황 보다 어떻게

 

무엇을 시작할 때 기준만을 충족시키면 그냥 진행, 상황은 중요하지 않다. 장애물은 넘으라고 존재 하는 것이다. 전에 시디즈 의자 이야기, 거절하기 전까지 계속 물어봐라. 문제 해결 방안들은 늘 있다. 나에게 무의식 적인 기준이 있다. 가고자 하는 세미나를 돈이 없다면 어떻게 들을 것인가? 계속 방법을 생각해 내어라. 이것은 내 생각이 문제이다. 이런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인가? 해결 해보려고 노력을 하자. 다른 것들이 나에게 주어 질 것이다.

 

이것은 끝까지 하는 것, 끈기, 인내를 키워주는 것이며, 절대적인 실패가 없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목표는 생각하지만 중간에 끝을 내려하지 말자. :)

 

열정과 욕심의 차이

 

열정과 욕심 차이는 분수, 초점에 차이이다. 모든 것을 다 가지고 하고 싶다면 욕심이 많은 것이다.

 

선택과 집중 차이

 

선택과 집중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집중이 중요하다.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결과가 있다. 정말 열심히 한다면 잘 못된 선택도 뒤바꿀 수 있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도움이 된다. 열정대학 학생들이 대기업 가려는 학생들을 무시하는데 이는 같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 할 때에나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선택에는 어느정도 합의를 해야한다. 뒤를 돌아보면 선택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너무 선택하는데 시간을 너무 쏟지 마라. 계속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 선택에 오류에 빠지게 된다. 인생을 너무 복잡하게 살지 마라. 선택 폭을 좁혀라. 몰빵 + 일부 스트레스 해소에 시간을 쏟아라. 내가 잘하면 인간관계를 내가 고를 수 있게 된다. 전문가들이 바빠 보이지만 되게 여유롭게 산다.

 

학점 잘받기

 

교수 추천 도서, SERI CEO 보고서, 다른거 말고 학교에만 집중해라. 다 외워버려라.

 

성공 그래프

인생 성공 곡선은 계산식이다. 이때 이 평행선을 잘 버티는 사람이 성공을 하게 된다. 이것을 버티는 것이 실력이다.

최선을 다하기

이게 진짜 끝인가? 박지성은 주말에도 연습해서 다른 선수들과 격차를 만들려고했고 토익강사 류수영씨는 오늘 다시 살려면 아니오 라는 대답이 나올 정도로 노력을 했다. 무엇이든 엄청난 노력을 해보자. 1000을 무서워 말고 1을 계속 해서 1000을 만들자.

그리고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자.

 

의지와 환경

 

의지보다 환경이 더욱더 중요하다. 모두가 의지박약이다. 예를 들어 이외수 작가와 안철수 이야기 먼저 벗어나지 못하게 기한과 공간을 만든다. 그리고 선언하라. 선언하면 지키게 된다. 예로 LG 인턴 과정 면접 2단계 하던 친구가 남긴 글이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특징이 선언하는 것이다. 내가 공개적으로 선언하면 지킨다. 이것을 반복한다.

 

열정대학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2-3-4 단계가 있다. 먼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한다. 열정특강, 멘토링등으로 롤모델을 찾는 것이다. 찾으면 깊어져야한다. 선택 전문 분야를 실제 일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야한다. 이제부터 책을 씹어 먹어야한다.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후 기회는 무조건 잡는다. 성공한 사람들도 다 똑같다. 노력을 많이 한 것이다. 할까?말까? 했을 때는 해야한다. 모두가 똑같다. 100개 씨앗글들이 있다면 책이 출간이 가능하다. 진정한 멘토3명과 네트워크를 10명 만들어라. 삶은 선택 가능과 주어진 것 같에 균형이다. 균형을 이룰 때 우리는 행복 할 수 있다. 초밥 장인은 초밥으로 소통한다. 우리는 분야로 써 소통한다. 진정 잘하게 되면 예술로써 보인다. 나에 대해서 알아야 도구로써 그것을 잘 표현할 수 있다.

 

진로란 무엇인가? 이 모든 것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다. 분야가 달라져도 도움이 된다. 무엇가 하나를 한다는 것을 버릴 것이 없다. 열심히 한다는 것은 잘못된 선택을 올바른 선택으로 바꾸기도 한다.

 

드디어 제4강까지 덕수쌤에 엑기스를 뽑아서 만든 진로 특강이 마무리가 되었다.

1강부터 4강까지 모두 듣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들으니 어떻게 무엇을 찾아야하는지를 쌤의 상담 필요성이 99% 해소가 된 느낌이다. ? 어떻게? 무엇으로? 라는 모든 답을 얻어가는 것 같다.

 

우리는 이제 수명을 120세까지 바라보는 세상에서 살고 있고, 그럼으로 퇴직 이후에 대한 삶을 생각을 미리 할수록 좋다. 아니 꼭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개고생을 하게 된다. 그러면 노후에도 계속 삶을 영위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하고 싶고 잘하는 일을 지금 찾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해야 하기 때문에 좋아하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것을 지속할 때에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20139월부터 20159월까지 2년간 신한생명에서 PC와 서버를 담당하는 (+잡무) 전산주임으로 살면서 아 왜 이래서 일을 해봐야 하는 것이 구나. 이게 학교나 군대에서 느끼지 못한 실질적인 책임이라는 것을 내가 하지 못하면 수십 명이 영업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나를 엄청나게 짓눌렀다. 그 책임감에서 해방되고 약 4주가 흘렀다. (아 퇴직했을 때 그 해방감이란...) 그동안 열정대학 활동을 하면서 확실하게 바뀐 것은 내가 하고자하는 것들 혹은 이런 방향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내가 지금 멈춘 것을 절대적으로 나 스스로 믿어야한다는 것이다.

다음 학기는 보다 내가 원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과목을 개설을 해서 시도할 것이다. 이번 학기는 프리뷰로 즐긴 느낌이라면 이제부턴 다 씹어먹을 느낌으로 할 것이다.


그리고 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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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talk 3! 이제부터 방법론이다.

 

5. 어떻게 살 것인가?

 

인류는 어떻게 진화했는가?

 

프로 vs 아마추어

돈을 내는 것 vs 받는 것

하고 싶은 일 + 해야만 하는 일 vs 하고 싶은 일

지금 편하면 나중에 개고생!

 

다칠까봐 두려워하지 말라.

오히려 아픔 없이 성공하기만 기다리다

성장하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라.

로버트 슐러. 미국의 목사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 아니라 합리화하는 동물이다(일반적인 개념 남발).”

 

나와 사회의 접점! - 경험 및 깊은 사고(분석) - 통찰?

나에 대한 이해

- 자서전 쓰기 (현재 미래/구체적)

적성검사

버킷리스트 작성

인간 공부 (진화론, -과학, 심리학, 인문학등)

사회에 대한 이해

가치공부

다양한 분야 공부

교양 공부

한 분야 공부

 

거인의 무등(간접경험)을 타고, 달리기(직접경험)를 하는 것!”

 

성장의 정도 = 경험의 질과 양

1. 경험의 종류 = 직접경험과 간접경험

2. 간접경험이 많아지면 직접경험에 동기부여 됨 (신념)

3. 직접경험은 시간이 많이듬

4. 레퍼런스가 커지면 기회가 많아짐

5. 정보 계획 실행 피드백 회전

 

간접경험

- (잡지, ,논문, 신문 등)

- (스승, 친구, 가족)(멘토링, 컨설팅, 카운슬링 등)

1. 깊이의 차이

2. 일반적/양방향

3. 결국 간접경험은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줌 우리 주변에 아이디어는 많다. 문제는 보이지 않을 뿐~’

왜 사람을 만나면 배움이라 하고 책은 무시하는가?”

 

당신이 직접 경험한 만큼, 당신이 읽은 책 만큼, 당신이 만난 사람만큼이 딱 지금, 당신의 모습이다!

 

지금까지 얼마나 경험했는가?

(강사들이 특별한 게 아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할 때, 강사들은 다양한 경험을 했다! 김윤규가 주변에 사람도 없고, 읽지도 않았는데 지금이 있을까? 잘했냐, 못했냐의 문제가 아니다. 하다 보면 잘하게 된다!)

 

효율성과 효과성

습관에 매몰되지 마라(동생 샤워)

원 툴, 원 도큐멘트

구글

에버노트

 

구글 활용법

구글 지메일

메일 관리, 라벨 만들기, 할 일 목록 활용하기, 주소록 활용하기

구글 드라이브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활용하기, 파일 저장하기, 공유하며 활용하기

구글 캘린더

에버노트 활용법

메모

녹음

글쓰기

독서노트 정리

신문스크랩

세미나 정리

명함 정리

이미지, 손글씨 검색 기능

정보 수집 정리 결과 도출

 

책읽기

각주의 책읽기와 이크의 책 읽기

자기계발과 인문학

 

가지치기 : 가지 치며 깊어지기

전작주의 : 작가 책 다 읽어보기


책 씹어 먹기

 

내 의견보다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다시 보지 않아도 될 만큼, ‘책 씹어먹기’ : 책 한 권 정리해서 가르치기

 

1단계 : 포스트잇 사용하며 읽기

2단계 : 다시 읽으며, 인상 깊은 구절 정리

3단계 : 피티 초안 작성

4단계 : 연습

5단계 : 발표

6단계 : 책 추가

 

이후 : 자신의 방법대로 정리 또는 틈새시장 발견 또는 다른 분야에 연계하여 새로운 인사이트 제공

 

 

드디어 3강만에 방법론적 접근을 시작 ! 우왕 너무 감동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음 강의도 수요일에 열린다니 ~ !

 

너 자신을 알라. - 그리스 격언

 

우리는 사실 너무 우리를 모른다. 그래서 읽고 쓰고, 그리고 만난다.

그 동안 쭉 있었던 사건들에 대한 결정들이 모여서 라는 녀석이 만들어지는데 그 결정들을 뒤 돌아 보면 나를 확인 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 그래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해야만 나를 보다 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다양한 책을 보아야하고, 다양한 여행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중에 더 괜찮은 것을 깊이 파야한다. :)

 

그렇게 전문가가 되어야한다. 단 사회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다.

 

나와 사회의 중간 지점을 찾아서 계속해서 노력하고, 정리하고, 도출해야한다.

 

나만의 것 나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행복하게 일을 하며 살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열심히 남은 talk를 들어야겠다.

 

그리고 다음 학기에는 내가 씹었나 덜 씹었나 확인하는 수업들을 개설하고 운영을 해야 한다.

더 높이 더 멀리 나의 길을 찾아 나서긴 위해서 경험이 필요하다.

그전에 확실히 시스템적으로 구축을 해야 한다. :)

 

좋은 도구가 나오면 사용법을 매우 잘 숙지할 것!

효과성이 있게 효율성을 발휘한다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줄어든 시간은 내 삶을 더 풍요롭고 배움의 시간을 늘려줄 것이기 때문이다.

 

에버노트, 구글 사용법을 꼭 이번달 안으로 책을 읽어야겠다. :)

 

찾아라 책!!

 

남은 특강도 기대가 된다. 앞으론 버킷보다 가르치기 위주로 가는 것이 상당히 기대가 크다.:)

그냥 배우고 듣는 것보다 다시 보고 스스로 가르치기 위해 배우는 것은 사람을 크게 성장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예 시험기간에 성적 잘나오는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을 가르쳐 줄 때 다시금 그것을 자신에게 맞게 정리하고 재해석해서 더 쉽게 알려주려 함. 자신은 더 잘 알고 친구는 이제 조금 알고 :)

 

언제 끝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뒷풀이가 기대가 된다. :) 우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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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과 제 2강 가치와 진화론

 

행복으로 가는 8단계 프로그램

 

전세계가 주목한 행복 찾기 프로젝트

팽복지수가 평균에도 못 미치던 그들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었을까?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 앤서니 그랜트, 엘리스 리 지음

 

행복이란 - 무엇인가 행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준비 시작하기 앞서

1단계 목표와 가치를 찾아라

2단계 무작위로 친절을 베풀어라

3단계 마음 챙김을 생활화하라

4단계 강점과 해결책에 집중하라

5단계 감사를 느끼고 표현하라

6단계 진심으로 용서하라

7단계 사회 연결망으로 사람들과 이어진다.

8단계 되돌아보고 평가하고 다시 시작하기

 

가치 찾기

 

재미 어느 행동을 하거나 모습을 보거나 듣거나, 만졌을 때 몰입 되거나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

 

모험 내가 경험하지 못 했던 새로운 곳이나 가치를 발견하고 깨닫는 것

 

인정 하거나 했거나 했을 때, 그 성취에 대한 가치를 가지고 있거나 할 수 있음을 높이 평가 받는 것

 

유머 어떠한 상황에서 활력을 넣어주는 행동이나 말

 

공부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며, 알고 싶은 것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탐구하는 것

 

가치 순위

 

재미 , 2. 인정 , 3. 공부 , 4. 모험 , 5. 유머

 

추도사 쓰기

 

당신이 행복을 찾는 여정에서 길을 잃지 않게 도와줄 추도사를 직접 작성해보자. 당신이 살면서 지키고 싶은 가치가 과연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이 과정을 통해 당신은 인생에서 꼭 지켜나가야 할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평소 끊임없는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유머와 용기를 잃지 않고 여러 문제 해결에 앞장섰으며, 멈추지 않은 배움으로 나이 80세 새로운 분야를 도전해, 죽을 때까지 은퇴 없는 삶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주위에 귀감을 보였으며, 또한 여러 저서와 강의 활동을 통해 방황하고 슬픈 사람을 끊임없는 도전과 끈기로 건강하고 즐거운 삶으로 전환 될 수 있음을 증명해 내었다.

 

추도사 쓴 이후 과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일을 두세 가지 떠올려 본다. 당신의 진정한 가치에 부합하는 일상의 행동을 실천에 옮겨보자.

 

매주 1곳 이상 지하철을 통해 새로운 곳 가보기

소문난 맛집 재 확인 또는 즉흥적으로 새로운 음식점 가보기

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수 있을 만큼 정리하면서 책읽기 여러번

 

 

 

행복의 기원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어떻게하면 행복해 지는가 how?’ 가아닌 , ‘왜 인간은 행복이라는 경험을 할까 why?’

이성적인면보다 본능적이고 동물적인 면에 더 관심을 두고 있음

행복에 관한 통상적인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고자 함. ‘행복은 과연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일까?‘

 

무의식적이고 동물적인 우리의 본능’ vs 의식적이고 합리적이고자 하는 문명인의 이성

삶은 갈등의 연속! 얄미운 시누이, 다이어트 각오 지금까지의 행복 연구는?

 

의식적 사고의 중요성이 과대평가 되었다.

 

의식적인 생각은 생명 유지의 필수조건이 아니다.

호흡, 소화, 혈액수환 등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것의 모든 생리적 기능들은 자동으로 이루어 진자.

이는 행복을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된다! 보다 중요한 원인을 못 보게 만들기 때문이다.

 

왜 우리는 이성을 이토록 숭배하는가?

 

사람은 자신 경험 중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부분만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보이는부분이 실제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예 레몬과 담배 피는 남자

 

우리의 동물적 본능을 통제하고 다스리기 때문이다. 이 능력 덕분에 먹고 싶어도 참고, 자고 싶어도 새벽까지 공부하고, 먼 훗날을 위해 산다. 하지만, 이성적인 행위가 본능적 욕구보다 무조건 좋고 바람직한 것인가?

 

=본능 기수=이성

 

야생의 말들이 생존을 목표로 달릴 때 기수가 탄 말이 혼자 달리는 말보다 반드시 더 유리할까? 혹시 기수가 도리어 방해되는 경우는 없을까?

 

언다 freezing

심리학 용어로 포식자 앞에서 일시적으로 얼어버리는 동물적 본능 중 하나로 유구한 시간 동안 생존에 도움이 되어준 습성.

 

생존에 위협을 느끼면 인간은 더 동물스러워 진다.

 

행복은 감정이다.

 

행복을 소리라고 한다면, 이 소리를 만드는 악기는 인간의 뇌다. 이 악기가 언제, , 무슨 목적으로 소리를 만들어내는지를 알아야 행복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다.

 

그래서 우선 이 악기의 주인, 즉 인간에 대한 심층적 파악이 필요하다.

 

그는 보면 볼수록 동물스럽다.

 

이 치열한 생존 경쟁에 뛰어드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의사와 무관하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예외 없이 지금 이순간에도 생존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뇌는 우리 조상이 물려준 생존 지침서.

 

인류의 진화를 1년으로 보았을 때

문명은 6천년 2시간 정도다.

이간은 여전히 100% 동물이다. 바로 이것이 최근 심리학계를 뒤흔드는 연구들의 공통점이다.

 

우리의 동물스러움, 근친 감지 시스템

남자가 넘치는 도시일수록 남자들의 카드 빚과 부채율이 높다

 

진화론

 

자연선택 -> 개인의 생존

성선택 -> 자식을 통한 유전자 보존

 

메이팅 마인드 제프리 밀러

 

인간의 마음은 정말 무엇을 하기 위해설계 되었을까?

창의성, 도덕성, 유머 등과 같은 마암의 산물들은 본인조차 의식하지 못하지만, 상당부분 짝짓기를 위함이다.

높은 수준의 유머 = 인간 공작새 재주가 없는 수컷의 남은 옵션 = 값비싼 돌(다이아몬드)

 

목적론 진화론

 

이 오랜 관점은 진화론과 정면 대립된다.

 

피카소는 창의력을 발휘하기 위해 산 것이 아니라,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창의력이라는 도구를 사용했다. 마음의 정신적 산물들은 사실 물의 변성을 위한 도구인 것이다.

 

창의력과 마찬가지로 행복도 생존을 위한 중요한 쓰임새가 있는 것이 아닐까? 사실은 행복 또한 생존에 필요한 도구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생존을 하고자 우리는 어떤 것이 나타나면 두려움과 부정적인 사고로 회피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생존 확률을 높여준다. 그리고 이런 것이 왜 이성이 아니라 감정인 것은 태어나자마자 갖고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 예 환공포증

 

우리는 DNA가 생존하기 위해 사용되는 슈퍼컴퓨터는 아닐지 ... 는 이기적 유전자를 읽어봐야겠고, 진화에 관해서는 눈먼시계공(번역이 개판입니다.)에서 일정 수준이상 증명해 냈다.

 

가치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유지하는 활동들을 통해 보다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유지할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질 것 같다. 벌써 추석연휴를 통해서 인천과 한강공원을 다녀왔었다. 확실히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조금은 다른 관점들을 찾게 되었다.

꼭 유명하다고 맛있는 곳은 아니고 깨끗한 바닷물이 아니더라도 속은 시원해 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제 한강가면 완전 춥고, 치킨집이 엄청 많아서 가서 시켜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위에 가치를 쓰고 추도사를 쓰는데 바로 호기심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내 제1가치에 들어갈 듯싶은데 다시금 써보도록 해야겠다. 내 가치와 삶이 일치하는 교집합이 커지면 커질수록 내 감정은 행복에 가까워지고 삶에 몰입이 가능하다. 즉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계속해서 도전하는 삶을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삶을 멈추면 안되겠다.

또 할 것 에버노트 사용법 + 구글 사용법 관련 책 이번 달 이내로 읽고 간략히 가르칠 수 있게하기! 하나하나 시스템을 구축하고 돌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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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과 1강 함께 나누기

 

오리엔테이션에서, 그리고 열정talk 직강에서 다른 수업에서도 이야기 해주시는 주장하는 법에 대해 간략히 직관, 권위, 논리, 증거에 대한 예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죽음학과 이야기, 영국 죽음 주간이야기, 우리나라에서 죽음을 터부시 하지만 이미 아이들은 너무나 잘 안다. 동화책에 이미 다 나와 있다.




강의 중인 덕수 쌤~

 

탄생

- 삶은 선택인가?

나는 왜태어났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인생 시간

왜 사는가?

삶은 축복? 고행?

행복, , 사랑 등

 

죽음

육체적 죽음

왜 죽음을 얘기하지 않는가?

언제 죽는가?

어디에서 죽는가?

어떻게 죽는가?

왜 죽는가?

죽음은 나쁜 것인가?

자살?

 

등의 질문들과 이병철 회장 의 질 문 과 차동혁 신부의 답변 이야기 도서관에 있어요~

또 이것을 철학적으로 답한 것도 있음.

 

이후 행복한 기억, 불행한 기억을 그림으로 그려서 서로 나누는 자리를 하고 끝났다.

이야기를 들으니 사람마다 불행한 것은 비슷하지만 행복한 것은 모두 다르다. 어느 고전 소설문구에서 본 듯한데 기억이 안 난다. 아프고, 무의미하고, 고통 받은 기억들, 행복은 정말 모두가 각기 다르지만 건강해서 행복해요. 잘 없었다. 희한한 일이다.

 

내 기억들을 들춰보니 불행 했던 기억은 군대 시절 아침조회시간에 맞춰 선임을 깨웠지만 깨웠다고 맞았던 기억(이런 짐승 같은 놈), 행복했던 기억은 14.5 wod를 무려 1시간을 넘게해서 끝내고 체육관 사람들이랑 놀았던 기억 :) (아 운동이 이때부터 재미 들려서 열심히 했는데 요즘은 많이 소원해 졌다. 다시 운동해야지.) 이렇게 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한다는게 굉장히 떨리고 신나는 일이다. 발표하면서 떨리기도 했지만 가장 힘들었던 기억과 좋았던 기억을 꺼냄으로 훨씬 가벼워진 기분이다.(퇴사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P)

앞으로 수업이 기대가 된다.

 

사람은 결핍으로 인해 많은 것을 하게 되는 듯, 학교에서 삶이 충만하지 못하거나 내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힌트를 이번 행복학과에서 배워서 나아가야겠다.



이거 누르면 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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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글의 제목

 

최강 자기 분석 1차시 11조 조원 김학래

 

과제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Q. 활동 개요(날짜, 장소)

 

2015831일 열정대학교

 

최강의 자기분석 11조 모임 참석자

 

윤하얀, 김학래, 전찬일, 전혜영, 강지형, 안미현 등 6

 

과제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Q. [시트1] 내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들 쓰기

어렸을 때

집 밖에 나가서 뛰어놀 때, 놀이터에서 흙장난 할 때, 동네 골목길에서 공차고 놀 때, 곤충잡을 때 :)

 

초등학생

놀이터에서 놀 때(이런 저런 놀이들 :)), PC방 오픈한날 밤새우다시피 놀다 아빠한테 잡혀간 거

 

중학생

ADSL, VDSL 깔리고 집에서 게임 한 것, 수련회 가서 오토바이 처음 몰아본 것, 투니버스 만화 본 것, 야간에 영화 본 것

 

고등학생

 

학원, 야자 끝나고 야식먹을 때, 컴퓨터 게임 :)

 

대학생

 

밤새면서 기숙사에서 치킨을 먹으며 친구들이랑 놀 때, 수많은 소설책 읽었을 때, 학생생활 상담소에서 일하고 상담 받았을 때, 휴학 하고 일할 때

 

성인이 된 후

 

2011년에 자전거로 제주도 일주 :)

2009년 쯤 부산에 놀러가서 지스타 구경 했을 때

 

최근에 몰두했던 일, 재미있던 일, 기뻤던 일은 무엇인가?

 

데이트, 카드놀이, 독서, 인문학 강의들, 게임, 청평에 놀러간 것, 운동으로 체중 감량 한 것

 

 

과제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Q. [시트3] 진짜 즐거움 찾기에 적은 내용들 쓰기

 

인문학, 교양교육

생각하는 힘기르기 = 문제해결능력

다름을 인정 하는 것 다양성존재 및 생성 답이 없다.

기술, 과학, 역사, 철학, 문학

 

텍사스 홀덤

-단순한 규칙 카드만 있으면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

-심리, 자본,

 

여행

나로써 존재 (자유)

그리고 새로운 곳, 새로운 사람들 -> 사고전환, 사고확장, 새로운 시도

 

과제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Q. [시트5] 즐거움이 시작되는 근원들 쓰기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고 의사소통을 하며 나를 조금씩 키우는 모든 것들은 나를 즐겁게 하고 행복하게 한다.

또 나를 구속하지는 않지만 영향을 주어 더욱더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들을 새롭게 맞이하는 것! 요즘엔 예술품들 그림이나 음악, , 게임등이다.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들

못 해 본것들을 해보고자 한다. :)

 

과제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Q. [시트6] 답하지 못했던 질문들 답변 해보기

 

작년에 읽었던 책들 중 비중이 가장 큰 책 종류는 무엇인가?

판타지 소설, 자기계발 심리, 고전 문학, 만화 순으로 봤다.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있는 것, 좋아하는 책을 누구의 방해 없이 볼 때, 주의에 신경쓰지 않고 무언가 몰두에서 배우거나 듣고있을 때, 스스로 생각해서 일기를 적고 있을 때, 여러 가지 사실들과 강연들을 들으며 공통분모를 찾을 때 행복하다.

 

 

과제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Q. 활동 후 느낀점(단체 사진 포함)

 

29년간 살면서도 아직은 내가 나를 잘 모른다. 앞으로 계속 이 도구를 이용하여 나를 찾기를 끊임없이 시도 해야겠다. 나를 찾아서 진로를 선택하고 집중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하자.

분명 잘 하는게 있을 텐데 명확하게 모르겠다. 이번기회에 확실히 찾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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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란 무엇인가 제2부 - 먼 진로 가까운 진로 :)


[열정Talks] 9/16() 진로란 무엇인가 제2_덕수쌤 직강

 

과거, 현재, 미래

 

햄버거 모델

 

미현

래재

손손 허무주의 최악의 햄버거 과거에 트라우마에 잡혀산다.

손익 쾌락주의 정크 푸드 햄버거 중독? pc게임등

익손 성취주의 야채 버거 현재가 너무 불행함

익익 이상적인 햄버거 행복

 

나는 이상적인 햄버거를 찾고 있다. :) 얼마전 회사를 다닐 때에는 익손의 성취주의에 휘둘려 산 것 같다. 아무리 일을 잘 처리해도 사실 내가 받는 건 없었다. 더 많은 월급이나 성취동기나 만족도 없었으며, 기간만 최대한 빨리 지나기길 기도한거 같다. 하루하루 X표시를 달력에다 하면서 아 진짜 이제 끝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가득했었다. 과연 내 익익 이상적인 행복의 햄버거는 무엇일까? 계속 해봐야겠다. !!

 

평균수명의 증가

점점 인류를 위협하는 것들이 적어지고 있고, 사고를 제외한다면 기대수명은 115-120세이다.

정년이 짧은 대기업이나 조금더 긴 공무원이나 정년이 끝나면 할 것이 없다.

인구감소 재테크의 시대는 갔다

인구가 더 이상 늘어나는 시절이 아니다.

자본계급 사회의 도태

요즘 보면 금수저부터 흙수저,똥수저 까지 ... 이미 사회 곳곳에 자리 잡혀가고 있다.

88만원 세대 : 샌드위치 세대

우리는 전쟁, 기아, 독재를 겪지 않은 첫 세대로 엄청난 혼란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식사회의 시작 / 부의 분배

이런 혼란기는 지식사회로 나아가는 태동기 이며, 기회를 옅 볼수 있는 순간이다.

급변하는 사회 / 인재상의 변화

호기심이 많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엄청나게 많이 쌓는사람. 그리고 공부할 줄 아는사람.

직업의 변화 : 아웃소싱시대

기업도 리스크대비 최대 효율을 것을 밖에서 찾고 있다.

노동의 종말

컴퓨터의 발달 기계가 90프로이상 작업 노동의 종말

해외의 값싼 노동력 더 이상 신규 단지 조성 X

기업과 대학간의 괴리 이미 산학이 너무 동떨어짐

연봉제의 확산 성취주의로 하루하루 말라간다.

 

100명에게 원하는 일을 물어보면? -> 대기업

? 임금? 복지? 사회적 지위?

 

인간은 선택이후의 과정을 잘 고민하지 않는다.

그래서 들어가면 1년도 못 돼서 나오는 사람도 많다.

 

 

전문가로 산다는 것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 그 일이 깊이 알아, 아주 잘하게 된 사람 주로 하고 싶고 잘하는 일을 하는 사람

 

즉 끝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알고 실천해야한다. 좋아하고 잘하고 해야 오래가능하다.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주어진 상황에 대하여 가정적절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집단들이다(구본형)

 

명목적 노예로 살 것인가? / 창조적 전문가로 살 것인가?

 

결국 회사에서 계속있으면 해당 지주들만 열심히 돈을 벌어주는 것이다.

아니면 본인이 스스로 나만의 것을 만들어서 블루오션을 창조할 것이다.

 

가치관 세상을 보는 관점 내게 중요한 것

욕망 하고 싶은일 행복함, 즐기지 못하면 꾸준히 할 수 없음, 결핍, 사회적 욕망, 가짜욕망

재능 잘하는일 밥벌이

 

3가지가 모두의 겹치는 부분이 전문가 창조적 부정자들

 

열정대학에 온 친구들은 훨씬 낫다. 우리는 우리를 찾으러 이곳에 모인 것이다.

 

깨끗한 욕망 vs 더러운 욕망

 

쪽발리게 살지 말자” - 베트랑

밤에 잠 안 올 짓 하지말자” - 리처드 브랜슨

 

분명한 정답을 원한다. 불확신에 대한 두려움

생각하는데 익숙지 않음. 생각을 할 수 있게 교육 받지 못함.

자기에 대한 확신 부족. 생각을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고 좋은 경험이 없으니 확신 X

부정적 상상력 인간의 본성. 우린 DNA상 부정적이게 설계되어있다. 예 환공포증

사회적 동물 다수의 시선을 배반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 변절자 예 인디언 소사냥 or 퍼스트 펭귄

익숙한 것에 길들여짐 = 습관. 변화에 대한 두려움

만연한 두려움, 모두의 것. 사실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도 두렵다. 죽음.

 

재능이란? 기질적 특성이 계발된 상태, 누구나 있음, 성격 같은 것, 내가 갖은 것 중에 가장 좋은 것, 좋고 나쁨이 없음, 바뀌지 않음, 생기대로 삶, / 바지 사건

 

한 가지 특성이 있다면 각각의 양면성이 있음 소심하면 꼼꼼하고, 시원하면 덤벙되는 등등

서로 장단점을 알고 부러워 할 필요가 없고, 잘 사용하면 됨.

 

사회적 시간표 vs 생애적 시간표 / 왜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결정 하는냐? 내가 결정하는 데로 살기!

10년 후 다른게 좋으면 어떻게 하나? / 나무를 한번 심어보면 다른 나무를 훨씬 빨리 키울 수 있게 된다.

확신이 없어요. / 해보지 않고 확신이 설 수 없다. 해보자. !! 영화 하루 24/ 잡지 / 등등 쌓여야한다.

굶어 죽을 것 같아요. / 돌아가면서 밥사주자 !! :)

잘 안되면 어떻하죠? 인생이란 후회(과정/결과)/재능과노력

안 해 본 사람들의 투정 / 장항준 / 드림온 / 생각과 행동의 상관관계

하고 싶고, 잘하는 일 중에 굳이 고르라면, 하고 싶은일!

(예술을 제외하고는 노력과 성과는 비례)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자! - 니체

 

왜 우리가 전문가가 되어야하고, 왜 좋아하는 것을 찾아야하는지, 그리고 왜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배우고, 활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고, 그 것을 찾아서 10년간 해서 전문가가 되어, 다른 길을 다시 찾게 되더라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수명이 무척 많이 증가했으며, 굶어서 죽게 시스템 상으로 그리 되어 있지 않다. 여러방법들 중에 에세이로 각 분야 읽는 방법, 그리고 선택했으면 그 것을 어떻게 파고들어 갈 것인지 알고 집중해서 노력해야한다. 이것은 내가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어야만 꾸준히 계속 할 수 있다. 내가 만족 할 수 있는 분야를 찾고 전문가가 되어야겠다.

 

10월부터 에세이를 빌려보러 가야겠습니다. :)

 

다음 talk가 기대됩니다.

 

나는 무엇을 잘하고 즐거운지 더욱 더 깊이 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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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학과 독서토의




김학래

김학래/ 여자는 사랑이라 말하고 남자는 섹스라 말한다. /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 속에 구속과 소유욕이 자연스레 함께 할 테지만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사랑이 아니라면, 마암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그 균형이 흐르러지면, 그때부터 누군가는 힘들어야 할 테니까.’ 으로 시작 성과 사랑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 남자의 성, 여자의 성, 그리고 섹스, 동성애자등 사람들이 성에 대해 처음 접하면 많이 궁금해 할 수 있는 것들에 반 이상 책은 대답을 해주고 있다. 책에선 이 책이 사랑을 시작하고 섹스를 고민하는 이들, 결혼을 생각하고 결정하려는 이들, 그리고 결혼의 과정에 생기는 관계 맺기에 좀 더 현명하고 빠르게 익숙해지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마친다. / 내가 아는 내용보다 훨씬 다양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있고, 요즘은 성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잘못 된 성지식을 고치는 교육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우리가 얼마나 성을 터부시하면서 탐욕스럽게 욕구로만 채우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이 들기도 했다. 언제쯤 올바른 성교육으로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까? 낙태 등은 생명과 관련된 문제인 만큼 보다 적란하고 순수하게 가르쳐야할텐데, 내가 어릴 때다 지금이나 학교에서 교육은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아서 슬프다. 음지에서의 성문화와 양지에서의 성문화가 조화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보단 훨씬 양지로 나왔으면 한다. 태어나 죽을 때까지 성은 우리와 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의식이 문제를 파악하고, 행동하는 사람만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과목을 만들고 교육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 앞으로 남은 수업도 열심히 들어야겠다.

 

김영환

김영환/ 여자는 사랑이라 말하고 남자는 섹스라 말한다/ 10년 간의 성에 대한 교육가로서 남녀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직설적으로 담아냈다.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성에 대해서 배울 수가 있었다. 특히 좋은 연애와 이별을 위한 것도 나와있다. 물론 나와는 별 상관없어 보인다. 이렇게 재미있게 읽으면서 알게 모르게 성에 대해서 가치관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것 같다.

 이 책이 나에게 무척이나 재밌었던 것은 성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사랑에 대한 방법, 상대를 대하는 태도나 낙태, 동성애 등등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어서 상당히 좋았다. 남녀간의 역할같이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김나현

 

김나현 / 똑똑하게 사랑하고 행복하게 섹스하라 / 이 책은 성지식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섹스와 사랑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할 바람직한 가치관에 대해 서술했다 / /이 책에는 섹스에 관한 이야기가 다분할 것이라는 생각은 나의 착각이었다. 이 책은, 섹스는 물론이고 그것과 뗄 수 없는 단어인 '사랑'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다루어졌다. 이 책을 읽기 전, 섹스학과 강의를 들을 때 '공감성교육', '성교육은 인성교육'이란 말에 어느

정도 수긍은 했지만, 공감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으니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된다. 섹스라는 것이 나는 우리 삶에 있어서 그렇게 중요한 부

분을 차지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하나의 선택일 뿐이고, 놀이 또는 종족번식수단으로만 생각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섹스학과 강의를 들

으면서 섹스에 관한 인식이 변화되는 것 같다. 그리고

역시나, 섹스에 동반되어야할 것이 자기 자신에 대한탄탄한 자존감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였다. 섹스라는 것이 사랑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더더

욱 이러한 생각이 드는 것 같다. 결국, 다시 사람, 그리고 내 자신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다. 요즈음 읽는 책마다 '내 자신'으로 돌아가

서 사색하는 시간을 갖자는 테마로 하는 것 같다. 요즈음 내 자신에게 더 애정이 가고, 집중하고 있기에

보는 책마다 내가 괜히 이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 기분 좋은 느낌이다. 무튼 이 책은 뭔가 되게 신기하기도 하고 낯선 책이었지만, 공감되기도 했던 책이

었다.

 

정은채

정은채 / 여자는 사랑이라 말하고 남자는 섹스라 말한다. / 사랑과 섹스에 관한 내용으로 모르고 있었던 여러가지 사실들에 대해 알려주었다. / 살면서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지만 잘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 특히 신혼부부가 되어 첫날밤을 보내더라도 무언가 찔려서 과거사를 말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는 부분이 기억이 난다. 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후폭풍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 말고도 책을 통해 많은 호기심이 해소되어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




섹스학과 7기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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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로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part1

 

나말고 똑같은 사람이 있는가? 없다면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명 할 수 있는가? 학생들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결론은 지구, 태양계 나이가 45억년? 인데 멸망 할 때까지 같은 사람의 뉴런들과 시냅스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수보다 짧다는 것이다. 한 사람의 뇌는 아마존에 있는 나무의 잎과 같다고 한다. 이것을 헤아릴 수 있을까? 그만큼 우리는 각자 다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인생이란? 이미 많은 것이 주어지는 것, 인간의 탄생은 매우 수동적이라 능동성을 요구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진로를 생각해야한다. 그러면 진로는 무엇일까?

사회는 가로로 가는 축이다. 그 위에 우리가 놓여 있는데 진로라는 것은 이것을 세로로 움직일 수 있게하는 낚시? 같은 것?? ‘스스로 살아가는힘’이라는 책 참고 하면 좋다. 하지만 태어나는 것은 여러 관점에서 해석이 가능하지만 덕수샘은 인격론자로 보기 때문에 주어진 것이라 주장 할 수 있다. 중간 영혼으로 해석가능 하지 않는냐는 질문을 이렇게 대답함.

 

주인과 노예 나는 누구인가?

중독과 선택 멈 출 수 있는가?

내가 나의 삶으로 살아가는 이유를 찾으려면 나는 누구인지 알아야한다.

나는 육체와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신은 감정과 이성으로 이루어져있다.

감정은 우리가 하려고 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나오는 특성이다. 반사적이라고 할 수 있고, 시작과 끝을 통제하기 어렵다. 이성은 인간만이 가지는 특성으로 자기자신을 인식할 수 있다.

또 우리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우리는 객체 지향적으로 작동하는 것 같지만 사실 순차지향으로 작동한다. 또 각자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다른데 삼성기기에 ios를 아이폰에 안드로이드를 깔아서 쓰는 것처럼 우리는 억지로 쓰고 있으므로 무엇이 주어졌는지 알아야한다. 그래야 주어진 대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성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개념적으로 사유하는 능력을 감각적 능력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별시켜 주는 인간의 본질적 특성이다. 일반적 지식으로 이야기하면 감각, 경험, 연산, 추리 등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이성적이지 못한 논리적이지 못하면 본능적이고 동물적인 것이다. 즉 이성적이지 않은 것은 노예, 동물이다.

 

그래서 항상 ‘왜?’를 생각해야한다. 장례식, 결혼식 이 꼭 성대하게 해야 하는가?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인가? 또 부모로서의 삶이 라는게 무엇인가? 사람들이야기 나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것 단, 몇 마디 동물처럼 하는 사람들의 말은 많이 들어도 큰 도움을 받기 힘들다. 왜냐하면 이성적인 사고가 닫혀 있어서 무작정 듣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신을 그러면 있는가? 있다면 신은 이성이라는 것을 왜? 인간에게 주었을까? 이것을 가지고도 나에게 오는 길을 와서 확인 하라는 의미가 아닐까? 이병철 회장의 18가지 질문을 천주교에 보냈는데 사후 차동혁 신부가 공개함 굉장히 논리적이다.

 

이런것들을 하기위한 무의식 빅데이터가 쌓여 있다면 어딜 가서 무엇을 해도 상관이 없다. 왜 그것을 좋아하는가? 이유를 알아야한다. 그냥 무조건 좋아한다는 것은 이유가 되지 않는다. 논리적으로 이야기해서 다른 사람이게 설명 할 수 있어야한다.

 

논리로 이야기해 서로 토의를 한다는 것은 조용히 이루어 질 수 가 없다. 유대인 도서관 하브르타가 가장 실제 예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해본 적도 없고, 사회적 합의를 해본 적이 없다.

 

우리나라는 소수의 주인이, 다수의 노예를 거느리는 사회이다. 진짜 안 바뀐다. 꼴통, 똥고집.

 

틀리다와 다른다는 어떤 것인가? 진실, 정답은 무엇일까?

역사는 가공 되어있고, 기사는 기자가 팬을 들자 마자 주관이 들어간다.

어디까지 사실인가? 우리는 순간이 지나면 기억을 왜곡한다.

즉 정답이 없다. 이것은 내 것을 찾을 수 있다.

의견이 있다면 180도의 의견들을 모두 반론이 가능하다면 그 사람만의 정답 즉 주관이 생긴 것이다. 그러면 내 정답으로 살아가고, 중간에 막혀서 반론이 불가하면, 전에 모든 주장들이 보안이 된다.

생각하는 사람, 할 수 있지만, 태어나자마자 할 수 있지는 않는다.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당하는 것이다. 학생들을 보면 스프링 같이 끌어와도 다시 돌아간다.

 

왜 그런가? 자본주의의 폐해 돈이 최고이다. 돈만 의미있음.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있는가? 에 대해 가능하다는 사람도 생김.

낚시 에피소드 결국 우리는 원하는 것은 낚시를 행하는 삶.

편안함이 최고의 가치가 되어 버렸고, 농경사회와 너무나 다른 사회이다. 과면 편안함이 최고의 가치인가? 또 정보가 너무 많고, 무엇이 진짜인지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우리는 부모, 교육, 친구의 영향을 받는다. 시작은 일제식민지 시절 황국신민학교에서 시작한다. 나중에 이름을 바꿨지만 이는 지도층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군인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으로 복종과 사상을 가르친다. 내가 선택 할 수 없을 때 가게 되며, 나를 잊어버리게 만든다. 이것은 사회를 위해 존재하며, 소수의 누군가를 위해 교육을 받게 되어있다.

평등의 가치가 있지만 이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 이런 평등은 평등이 아니라 할 수 있다. 과연 달리기 선착순을 했을 때 누가 가장 먼저 들어오겠는가? 에 대한 질문.

우리는 확인 하려면 극단적인 이야기를 던져야 진짜를 알게 될 수 있다.

시험에 대한 인디언과 우리의 자세, ‘거꾸로 생각해 봐라1,2’

주인은 노예가 필요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해야 하는 일은 자본주의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임금이 올라가게 되어있다. 결국 해결 가능한 발명을 하게 된다.

대기업은 일에 본질에 의해서 가는 것은 옳지만 복지와 급여만으로 가게 되면 안된다.

가장 큰 예는 스튜어디스 여행이라는 매개를 통해 선망의 대상이지만 현재를 그렇지 않음.

이런 것으로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다.

 

세상엔 수 많은 별들이 있다. 우리는 이렇게 찾아 감으로 스스로 아주 작은 별이 될 수 있다. 자기생각으로 살기에는 많이 힘들다. 그렇지만 이런 깨어있는 시민들이 사회를 바꾼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해야한다. 그렇게 보물을 찾아 방황하게 되면서 생각하는 사람.

자신을 찾고, 스스로를 믿는 것, 우리 스스로를 별로 믿을 수 있다면 빛날 수 있다.

 

왜를 안다면, 욕망하는 인문학 최진석 교수 마음의 소리 = 욕망을 쫓아라.

 

인문학과 자기계발 은 왜와 어떻게 이다.

 

김어준의 보수와 진보 설명 언급.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행복이 목적인가? 그러면 불행하면 안되는가?

감정 ‘인사인드 아웃’ 긴장을 하면 더 디테일하게 본다.

행복은 결코 좋은 것, 만족함이 아니다.

일인 시위 이야기

세상이 바뀌지 않겠지만 세상도 나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

 

가치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50가지 중 사람이 추구하는 것은 모두 다르다.

과연 추도사에서 어떤 것을 듣고자 할 것인가? 무엇을 듣고 싶은가?

이것은 각자 다르다.

행복지수를 측정하면 자신의 가치를 지키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지수가 높다.

사람은 만족과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한다.

아닌 사람들은 1.진짜 행복한가? 자리합리화는 아닌가? 2.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가?

를 대답하게 해보자. 가장 문제는 모르면 안되는 것인가? 이다. 그러면 해결이 되는가? 모르는게 과면 나은 것일까?

 

죽음이란? 무엇인가는 죽음학과를 듣는걸로 :)

 

사회와 나 사이에서 나에게 50%를 만들자 노력하는 것

과거는 거름이 되어야하며, 발목을 잡아선 안되고, 현재를 살아야하고, 미래와 현재, 과거가 조화가 되어야한다. 미래만 생각해서도 안된다. 균형이 중요하다.

 

행복은 지속 되지 않고, 결과로 얻는 것은 잠깐이다.

 

진화론을 공부해야한다. 다 읽은 사람이 별로 없다.

단기적 결과를 보고 이후를 생각을 잘 못한다. 흐름을 읽지 못함.

왜 그것을 하려하는가? 극단적인 질문을 해보자 - 강신주

본질적인 것, 본능적인 것, 모르니 모른다.

사랑, 진짜사랑, 있는 그래로 인정 하는 것.

나를 사랑하는 것이 무어인가? 따뜻한 마음, 다른사람을 도와주고자하지만 더럽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 한다는 것을 알게됨. 유가 성인들은 수치심을 중요시함, 이것 조차 없는사람이 많다.

우리는 바다와 같아서 좋은 물고기, 나쁜 물고기가 함께 산다.

진짜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으면 관용이 생기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왜 이런 것을 공부하느냐에 대해 의문을 품어서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도 지금 이렇게 하고 있다.

 

 

인생, 나, 진로에 대한 왜에 대한 덕수쌤의 스스로에 대답들을 모아서 이야기,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려면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계속 공부를 해야 한다. 나는 아직 무엇을 해야지라는 답이 없다. 내가 원해서 간 게임공학과는 졸업까지 했지만 결코 가고 싶지 않다. 여러 조건들도 그렇고 내 가치관과는 맞지 않는다. 아직 아쉬움이 조금은 남아 있지만 중간에 다른 학과 수업을 더 못 들었던 것이 후회가 된다. 그래도 꽤 다양한 수업을 듣긴 했었지만 그래도 더 ... 다른 것을 보고 해보았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나의 욕구는 나를 열정대학으로 이끌었다. 도대체 내가 원하는 다는 것을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하고자 하는 것을 찾는 여정은 무엇일까? 거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1부에 있는 것 같아서 2부가 더 궁금하다. 최강자기분석을 하면서 내가 억지로 했던 것들이 지금에 와서 폭발해서 심신적으로 지쳐있다는 것을 더욱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나는 한동안 쉴 것이다. 내가 욕망하는 것들만 하면서, 과연 내가 무엇을 가장 원하는지 점차 알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빈다.

 

나의 임계점을 넘겨 다시 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진짜 열심히 방황 할 것이다.

신난다.!!! 오늘 퇴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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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class ‘정치와 실천’




 

[열정Class] 9/5(토) 노회찬의원님, 'INGSTORY' 강남구대표님


나의 첫 번째 열정 클래스 :)

 

2015년 9월 5일 토요일

 

일정내용

 

오후 1시 집에서 출발

 

오후 1시 52분 도착 ㅜㅜ 조금만 더 빨리 달릴걸 아쉽다.

 

오후 2시 노회찬 전의원님 강연 시작

 

오후 3시 45분 강연 끝 사진촬영

 

오후 4시 강남구대표님 강연 시작

 

오후 5시 40분 강연 끝 사진촬영

 

강연 내용 + 느낀점

 

 



1교시

 

청춘을 위한 유쾌한 정치이야기

(부제: 20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가. 정치, 그리고 신뢰에 대한 문제

 

OECD 국가 중 사법, 국회의원 등에 대한 신뢰가 길가다 우연히 맞추지는 사람들보다 낮다. 왜 낮게 나왔는가? 바로 정의에 대한 문제이다.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책이 무려 100만권 이상 팔렸다. 보통 초판 인쇄를 하면 3천권을 찍어내는데 이게 모두 팔리기가 어려운 시장이라 요즘은 더 적게 찍어내고 있는데, 이런 현상들과 비교해서 100만권이라 팔렸다는 것은 얼마나 우리나라에서 정의사회가 구현이 되지 않고 있는지에 대한 결과로 그렇게 된 지 않았는지 그리고 그 책을 ‘모두가 끝까지 읽을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도 있다. 또 이미 정치적인 민주화는 어느 정도 구현이 되었지만 현 시스템으로는 현재 이미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만 혜택을 보기 때문에 시스템을 새로이 짜야한다. 그렇지 않고 의원석만 늘린다면 결코 현재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럼으로 다음 총선이나 대선에 해당하는 공략을 가지고 나온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를 지지해 판을 바꿔야한다.


나. 경제 민주화

 

제119조 ① 대한민국의 경제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기본으로 한다. ②국가는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

 

중 2항에 대해서 87년 이후로 ‘저 헌법이 제대로 지금 작동하고 있는가?’ IMF 이후로 개악이 되면 개악 되었지 개선이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계속 2차분배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할뿐 근본적인 문제인 1차 분배에는 해결할 모습이 모이지 않고 있으며 이것은 IMF이후 기업 부채는 반으로 줄어들었지만 가계 부채는 4배로 늘어나 1200조원에 이름으로써 상당히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려면 제도적으로 손을 보아야하는데 이것은 국회의원들이 정하지만 계속 국회 본회의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게 아주 큰문제이다.




 

다. 선거 이야기 + 국회의원 의석 수 이야기

 

지금의 선거제대로는 표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함(즉 버려지는 표가 많음) 무조건 1등만 그리고 표를 가져가는 퍼센트랑은 전혀 상관 없다. 그래서 시스템과 의원 수를 더 많이 만들어야하는데 이건 가와 연결하면 신뢰가 전혀 없는데 늘리자고 하면 과연 누가 좋아하겠는가? 에 대한 문제가 있다. 그래서 여러 나라에서 하는 선거제도를 보고 가져와 표 비율대로만 의석수를 가져갈 수 있겠음 해야한다. 그런데 이것도 국회의원들이 고쳐야하는데 이미 자리에 있는분들이 가장 많이 혜택을 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요원하니 대통령이 이것을 국민투표에 붙여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한다. 이후 의원석을 차차 늘려야한다.

기타.

 

2차분배 보다 시급한 것은 1차분배, 이게 해결 안되면 가짜 복지이다.

경제 사범은 보다 더 강력하게 처벌을 받아야한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은 나중에 민주 정부가 들어오면 꼭 재조사 해 죄를 물을 것이다.

 

정치에 대해 관심은 있어서 계속 보기는 하지만 직접 참여하여 활동은 하지 않고 있고 간접적으로 당비 등을 납부하여 참여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시간이 나지 못한다. 나만 하더라도 회사에서 야근이나 주말에 특근을 2년 동안 엄청나게 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개인적인 시간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전혀 활동을 할 수 없을 만큼 일을 너무 많이 한다. 일자리를 나누고 우리는 모여 같이 사회현상과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에 대한 토의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럼으로 꼭 이것을 실행하고 지지하는 사람을 확인하고 다음 대선이나 총선에서 내 한 표는 그/그녀에게 행사해야겠다. 또 다른 방안이 있는지 끊임없이 알아보고 행동해야겠다.

 

확실히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이다. 일에 희망이 전혀 없다. 도대체 언제쯤 시급이 물가에 비교해서 정상적으로 변할 수 있을까? 열심히 일한다면 ‘먹고 살 수 있다’라는 신화는 이미 무너졌다. 3포 세대, 5포 세대, n포 세대 ... , 금수저부터 똥수저까지 우리는 지금 계급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사람이 아닌 돈으로 평가받는 우울한 세상 사람의 가치가 물질적 평가가 우선시 되고 우월 시 되는 것을 보면 너무 슬프다. 하루 빨리 해결책을 찾고자 힘을 모으면 좋겠다.



 




2교시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

 

가. 창업 그리고 학력

 

창업에는 학력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다. 고졸 이후 사업을 하기위해 4번의 창업 5가지 서비스를 했었다. 처음에 계속 실패하여 이건 가방끈 문제가 아닐까? 해서 서울대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모임에 가서 설득해서 사업을 했지만 그래도 실패한다. 그래서 문제는 가방끈이 아니라 사업에 대한 경험부재 인 것을 파악하고 먼저 회사에 취직하기로 한다.

 


나. 어디에서 도전해야 하는가?

 

그래서 간곳은 막 신생 사업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쇼셜 커머스 기업 티몬! 영업파트로 시작 1년이 지나니 반은 떨어져나가고, 남은 반은 밑에서 일하고, 또 남은 반은 본인과 같이 경쟁하고 있었다. 모두가 처음 하는 일이고 아무도 해답을 갖고 있지않다. 그러면 계속 노력을 해야한다. 이 후 그루폰으로 이직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쇼셜 커머스의 비밀을 알게 된다. 이렇게 버티고 이직을 하면서 최연소 팀장 최연소 본부장이 되었는데 이것은 부서 특성상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한 부서라서 가능하다. 마케팅이나 인사부서 같은 경우 이럴 수가 없지만 수요로 인한 고용으로 영업은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다른 곳도 이렇게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한 부서로 들어가는 것이 성장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다.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가?

 

First mover Fast follower 로 예를 들면서 이미 답이 있는 길이라면 최고를 따라 가라고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본인이 First mover가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의에서 호칭도 바뀌고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내가 잘 못 된 것이 아니라 나랑 다른 사람들과 있었음을 알고 또 비슷한 사람들을 만난다는게 엄청힘든 것임을 알아야한다. 그리고 무엇을 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 것! 전적을 보고 비교하여 열심히의 기준을 끌어 올려, 강점을 발굴해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도록 해야한다.

 


기타.

 

사업은 학생 때에 청바지 장사로 시작을 하게 됨. 이후 사업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는 계기가 된다. 늘 현금 뭉태기를 들고다님.

인생은 하고 싶은 것과 하고 싶지 않는 것이 같이 오는 세트메뉴이니깐 받아들이고 열심히 해야한다.

ing스토리는 이미 직업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을 그 직업을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연결 시켜주는 일을 해서, 프리랜서들을 취직을 시켜준다. :)

 

열심히 군복무 잘하고 나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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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행복 여행

 

 

저자에 관하여(저자에 대한 자신의 견해 포함)

 

어떻게 써야할까?

 

내가 저자에 대해 아는 내용

 

이름 프랑수아 를로르

 

1. 꾸뻬 시리즈의 저자 + 다양한 저서들

2. 프랑스 정신과 의사이다.

3. 남성이다.

4. 나이가 환갑을 넘겼다.

5. 얼마전 상공회의소에서 강의 했다.

 

 

그는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저서 활동을 했고 또 낸 책들은 많은 사랑을 꾸준히 받았다. 저서에 나온 꾸뻬는 저자 대신 세상을 돌며 행복이라는 한 가지 문제에 대해 다양한 모험을 보여줌으로 우리에게 정신적인 문제를 재치 있고, 보기 쉽게 이야기 함으로써 결코 행복이라는 것이 멀리 있지 않음을 가장 많은 행운을 누리지만 가장 많은 정신과의가 왜 있는지에 대한 확답은 없지만 얼핏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는 언제나 내가 마음 먹는다면 행복 할 수 있다. 진짜 그런 듯 싶다. 행복은 목적이 아닌 그 순간이기 때문이다.

 

꾸뻬를 상상하면 전형적인 정신과의가 생각 나지만 이분은 185cm 키를 가진분이라고 한다. 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겉 모습으로 다 알 수 없는 법이다. 얼마 전 한국에서 강의를 했는데 반응과 무엇을 강의 했는지 궁금하다. 언제 또 한국에 들어오려나? 기회가 된다면 꼭 듣고 싶다.

 

 

 

 

 

Q. 인상 깊은 구절(25개 이상/각 구절 당 번호를 붙여주세요)

 

1.p12 무엇보다 그는 행복하지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사람들을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기 때문이다.

2.p20 그런데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은,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더 많은 행운을 누리는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 다른 모든 지역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3.p21 그는 약을 복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중략-하지만 다시 깊이 생각해보고는 그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을 곧 깨달았다.

4.p32 배움1_행복의 첫 번째 비밀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5.p32 배움2_행복은 때때로 뜻밖에 찾아온다.

6.p40 배움3_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이 오직 미래에만 있다고 생각한다.

7.p40 배움4_많은 사람들은 더 큰 부자가 되고 더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8.p50 배움5_행복은 산속을 걷는 것이다.

9.p52 "첫번째 원인은 사람들이 행복을 목표라고 있는 데 있소!“

10.p64 배움6_행복을 목표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11.p65 배움7_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다.

12.p74 배움8_불행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이다.

13.p87 배움9_행복은 자기 가족에게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음을 아는 것이다.

14.p87 배움10_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15.p93 배움11_행복은 집과 채소밭을 갖는 것이다.

16.p93 배움12_좋지 않은 사람에 의해 통치되는 나라에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가 더욱 어렵다.

17.p96 꾸뻬가 장 미셸에게 행복하냐고 묻자, 그는 그 질문에 웃음을 터뜨렸다. 꾸베는 그 질문이 남자들은 잘 웃게 만들지만, 여자들은 울게 할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

18.p103 "아이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아직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은 비교를 할 줄 몰라요.“

그 말을 듣고 꾸뻬는 첫 번째 배움이 생각났다. ‘행복의 첫 번째 비밀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19.p103 "그들은 우리가 웃는 아이들에게 더 다정하게 대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은 그 대답이 가장 훌륭한 설명이라며 박수를 쳤다.

20.p112 그러나 이미 이야기했듯이 아는 것과 느끼는 것, 이 두 가지는 서로 다른 것이고 그중 정말 중요한 것은 ‘느끼는 것’이다.

21.p122 물론 이 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아는 것과 느끼는 것은 다른 것이다.

22.p126 배움15_행복은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23.p126 배움16_행복은 살아 있음을 축하하는 파티를 여는 것이다.

24.p131 배움14를 떠올렸다. ‘행복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는 것이다.’

25.p150 "그렇지만은 않아. 우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이나 불행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전혀 몰라. 사실 난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 자신을 비교해! 내 삶의 다른 시기들에 대한 생각해보는 거지, 그러면 난 내가 지금처럼 행복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

26.p151 사람들은 대기 오염에 대해서는 관심을 쏟지만, 아이들의 정신 오염에는 관심이 없어.“

27.p158 ‘행복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28.p181 배움20_행복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에 달려 있다.

29.p183 배움21_행복의 가장 큰 적은 경쟁심이다.

30.p190 노승은 한바탕 그 특유의 웃음을 웃고 나서 말을 이었다.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행복을 찾아 늘 과거나 미래로 달려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을 불행하게 여기는 것이지요. 행복은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오히려 현재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로 선택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을 목표로 삼으면서 지금 이순간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는다는 겁니다.”

31.p192 꾸뻬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큰 차이가 있음을 일깨워 주려고 노력했다.

31.p193 언제나 자신이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31.p199 “그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이야. 우정, 사랑, 나눔, 다른 사람들의 행복과 불행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쓸모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지.”

32.p212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는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Q. 감상평

 

행복을 누리고 찾기 위해서 우리는 어떠한 배움이 필요할까? 꾸뻬 씨의 행복여행에서는 다양한 배움을 통해 나에게 행복함은 결국 순간에 몰입하고 즐길 수 있는 ‘나는 현재에 깨어있다.’라는 상태라는 것을 한번 더 확인했다.

 

그는 가장 행운을 많이 누릴 수 있는 프랑스 파리? 안전한 동네 정신과 의사이다. 그러나 그곳에 오는 사람들은 그렇게 불행하다. 이미 많은 것을 가졌지만 그들은 각자 본인이 가지지 못한 것들로 인해 불행을 계속 낳는다. 혹은 상상 속에 욕구로 인해... 아름다운 얼굴, 섹시한 몸매, 화려한 경력, 눈부신 사회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완벽한 사람을 찾으려 노력한다. 늘 본인 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나의 짝이 되어 내가 원하는 데로 모든 것을 해줬으면 한다. 그래서 많은 것이 만족되더라고 한 가지가 맞지 않으면, 헤어진다.

이 무슨 조화인가? 정말 복에 겨워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꾸뻬 씨는 행복여행을 떠나게 되어 세계 여러나라에서 다양한 배움을 가져와 불행한 그들의 관점을 돌려 놓을 수 있게 도와준다. 결국은 우리가 현재를 어떤 관점으로 볼 것인가? 에 따라 나는 지옥과 천국을 오가게 된다. 전에 입학설명회에서 덕수쌤이 학생들에게 물었었다. 행복하냐고? 많은 친구들이 행복 하지 않다고, 대답 했나? 안했나? 가물가물 아무튼 나는 행복하다고 대답했었다. 그 순간 그곳이 난 너무 즐거웠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도 타고나는 것도 있으며, 부모에게 물려받는 것도 있으며, 커가며 겪은 모든 것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말씀하시면서 행복학과와 죽음학과 홍보를 하셨다. 그래서 둘 다 신청하고 행복학과만 ... 선택 되었다. 그순간은 행복하다. 할 수 있다. 이런 느낌은 경험으로 겪어보지 못하면 절대 알 수 없다. 아는 것과 느끼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그래서 나는 늘 무엇이든 행함에 무게를 둔다. 하지 않는다면 나는 이미 살아도 살아있지 않음을 알게되는 것 같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은 크나큰 행복이다.

책을 보기 전에 영화로 먼저 접했었는데 확실히 인상은 영화가 더 깊이 들어와 있어서 비교하면서 보는데 상당한 재미가 있었다. 나오는 사람들도 조금씩 다르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도 조금은 다르지만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모습은 놀랍도록 일치함에 나는 놀라움과 재미를 동시에 느꼈다. 수 많은 감정들을 순간을 느끼기 위해 존재한다.

웃으며 행복 할 수 있곡 울면서 행복 할 수도 있다. 행복은 내가 정하는 것이다.

이 순간, 순간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굉장히 좋은 것임이 틀림없음을 한번 더 확인한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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