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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타임 ~ + 2강 보충 ~

죽음학과 담당작가 이야기

사람이 육체와 의식이 분리가 가능하다. (영혼이 있다는 이야기인가?) 과학 적으로 증명됐다.?

미국엔 이미 양자역학 모델을 넘어선 이론이 나오고 있지만 기본에 권위를 가지고 있는 과학자가 아직 살아있어서 그것이 사장될 수 있다. (전에 이론이나 사회모델은 앞에 집단이 죽고나야 교체 된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 참 신기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극히 일부 학자들만 그 사실에 대해 들어 보았다.

이런 공부는 삶에 대한 도움이 된다. 알고 나면 추구할 수 있게 된다. 행복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자기계발서 - 성공하는 사람들에 7가지 습관

자기계발과 덫에서 나온 파산이야기는 신빙성이 떨이지며, 7가지 습관에서 나온 성공에 대한 것은 명예와 돈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삶을 이야기 하는 것인듯 싶다.) 이것은 임기응변식으로 땜빵하는 것들과 달리 인생에 본질적인 부분을 변화를 시켜준다. 다른 거 필요 없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지그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 내안에 잠들어있는 거인을 깨워라. 3권에서 나온 내용들만 제대로 실천해도 된다.

일은 주도적으로 하라.

우리는 선택에 대한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늘상 본능에 지곤 한다. 본인이 세운 것들을 하나, 둘씩 어겨가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어지고 신뢰가 깨지게 된다. 7가지에서도 개인에 승리가 먼저나오는 것이 스스로와 관계를 잘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 집단과 관계에서도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질문하라.

알아야 설명이 가능하고 설명을 해야 할 수 있다. 깊게 파는 것이 중요하다. 한번 만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1년 동안 지속적으로 행함으로써 연속적인 피드백을 꾸준히 받아야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힘들지만 한번 하고 나면 계속적으로 무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노예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되면 자식도 노예가 된다.

왜 사는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것?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이유를 찾아야 하는가? 옛 사람들은 어떻게 찾았나? 어릴 때부터 이런 고민들을 하게 교육을 했으면 이런 질문들에 대해서 아주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 경쟁과 협력에 대한 선입견을 보자. 경쟁이 무조건 나쁜것인가? 아니다 뭐든지 순기능과 역기능이 존재한다. 낙오자를 버리는 시스템안에서는 경쟁에 역기능만이 부각된다. 우리는 모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즉 태어나서 살고 있다. 그리고 죽지 못해서 살고 있다. 하지만 이성은 이것을 그냥 두지 못하고 이유를 만들려한다. 이 목적론적 사고는 아리스토텔리스 이후로 생겨났다. 사는데에는 이유가 있으니 찾아라. 그는 인간이 가진 목표가 행복에 있다고 하지 않았고 후대에 붙은 것이고 최고로 좋은 것을 추구한다고 했다. 행복이라는 뜻은 근 200년 동안 행운이라는 뜻을 더 내포하다가 최근에 달라 진 것이다. (윽 행복 스트레스 ~ 세상.) 이것은 벤담에 공리주의 에서 출발한다고 할 수 있다. 최대 다수에 최대 행복. 우리는 언제행복할까? 부자들과 우리에 행복은 느끼는 지점이 다를까? 학생들은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감정에 대한 관계를 통해 우리는 조상들이 진화한 모습을 옆볼 수 있다. 두려움이 있는 것이 생명연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직 가지고 있는 것이다. 긴장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내면에 관한 영화로 인사이드 아웃을 보도록하자.) 삶은 그렇다고 행복이 목적이지는 않다는 결론을 하셨다고한다. 행복 ≠ 좋은 삶 이다. 가치관을 지키고 사는 사람이 행복 지수는 높다. (내 안에 내가 추구하고 말하고 있는 것들을 다른 외부에 개입으로 인해서 지키지 못할 때 우리는 상처받고 낙담한다.) 이것은 개인에 선택이다. 시간은 과거 - 현재 - 미래로 보는데 이것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한다. 집착하게 되면 불행해진다. 현재를 재대로 살기위해 노력해야한다. 우리 삶에서 쾌락을 너무 추구해선 안되지만 1-20%는 즐겨도 된다. 그렇다고 너무 미래만 생각하면 성취주의에 빠져서 현재에 살 수 없고 이런 사람은 성취를 해도 행복 할 수 없다. 



진로 성숙도 

구체적이어야하고 측정이가능해야한다. 복잡해져야 잘하게 된다. 이런 것을 확인하려면 내가 살면서 무언가를 남겼는지 뒤를 돌아보면 알 수있다. 측정하면 민낯이 들어낸다. 명확히 결과가 나오고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시금 측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들 추상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편하고 두려움을 임시방편으로 없쎌 수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평가해야한다. 

평균수명 증가로 인한 우리 삶이 지금과는 다른 양상을 띄게 된다. 점점 사고사가 줄어들어서 자신에 수명을 다해서 사는 사람이 많아진다. 그런데 직장은 우리를 끝까지 데려가지 않는다. 그래서 전문가가 된야하는데 우리는 샌드위치 세대로 위아래로 껴있다. 재테크 보다 본인에게 투자를 해야한다. 인구 감소로 사람이 귀해지게된다. 지금 사회가 이렇지만 뾰족한 해결방법이 없다. 취업이 안되니 창업을 하라고 하지만 지금 남은 창업자들이 얼마나 있는가? 훨씬 어렵다. 이게 다 허상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 이 판을 제대로 이해해야한다. 인재상이 달라지고 있다. 호기심과 학습능력을 갖춘 사람이 살아남는다. 창의성은 막대한 정보와 절실함이 스파크로 인해 나온다. 현재 사법연수원생 50%가 미취업 상태이다. 이런것이 사회현상을 보지 않고 무작정 공부를 하게되서 얻게 되는 결과이다.

회사에서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은 구조조정 1순위이다. 즉 직장에서 압력을 받지않고 다닐만 한 사람은 지금 위험한 상황에 쳐해있는 것이다. 

전문가와 만나는 것은 그 사람이 만나 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두려움에 제대로 시도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린 대기업에 들어가고자 하는 애들 처럼 하고 싶은 것에 15시간씩 투자를 하고있는가? 방향이 좋아도 실행을 게으르게 하면 소용이 없다.

전문가는 의사결정을 잘하는 사람이다. 




두번째 3강 수업을 마치고

확실히 한번 듣고 후기를 적고해도 행함이 제대로 없는 것을 보니 제대로 모르고 있고, 설명또한 할 수 없었다. 무작정 달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생겨야겠다. 내가 갈 곳을 멀리정하는 것이 힘들다면 작은 목표를 정하고 하나씩 성취해 나가도록 해야한다. 이런 저런 상황들이 실타래같이 꼬여있지만 하나씩 해결을 해보도록 해야겠다.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을 먼저해야한다. 무엇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인지 곰곰히 따져봐야겠다. 뭐든지 사회가 원하는 모습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내가 원하는 순간에 그것이 이뤄지고 있을때 우리는 성취감을 맛보지 않을까? 내가 소망해서 가는 길이 자갈길일지라도 목표를 생각하면 (임시처방은 안좋지만) 잠시 동안은 인내할 수 있다. 그 인내를 조금씩 키우고 결국 자갈길을 시멘트를 발라 튼튼한 도로로 만들 수 있는 전문가가 되는 삶이 내 뒤를 따라오는 사람들에 대한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직은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렇게 애들한테 질문으로 대답하는 덕수쌤 모습이 보인다. 답을 주는 선생님이 아니라 해답을 찾을 수 있겠금 훈련을 시키는 선생님이 보다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 스스로도 그런 모습을 보고 본 받음에 조금 이라도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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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대학][꿈연구소][난꿈을꾸긴하는걸까?][나도꿈을꾸는구나]


http://cafe.naver.com/dreaming999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 꿈 연구소 라는 카페에서 화요일마다 이루어졌습니다. 

오티 

열정대학 자기다움 1월12일 화요일 자기다움!


어릴 때에는 꿈을 꾼거 같은데 요즘은 피곤하면 눈을 감았다. 아침 되면 알람에 맞춰 눈을 뜨니 중간이 영 찜찜함이 계속 되었다. 그래서 나도 꿈을 꾸는지 궁금했다. 분명 꾸는거 같은데 왜 기억이 안나는 가에 대한 해답도 찾고 싶었다. 꿈을 찾기 위해서 신청했다.


1강 꿈과 현실

제2만남 꿈보다 해몽!

제가 꿈을 통해서 악몽을 극복한 사람중 하나이기 때문에 꿈일기를 쓸 뿐만 아니라 

꿈을 해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악몽, 당신의 그림자 

웹스터 대사전에는 악몽을 '무섭거나 압박감을 주는 꿈, 극단적인 불안감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나며 마음이 심란해진다.'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악몽을 '나쁜 꿈' 이라고 말을 하면, 악마는 사악하다고 말 할 때와 마찬가지로 어쩐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악몽은 끔찍한 경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쾌한 경험은 아니지요. 어떤게 가장 끔찍한 공포일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순위를 매긴다면 악몽은 분명 높은 자리에 차지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든 문화권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악몽이라는 밤의 공포로부터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악몽의 기원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 꿈에 대한 이해 방식은 문화권 마다 다르지요. 어떤 문화권에서는 악몽은 육체가 잠을 자는 동안 영혼이 다른 세상을 방랑하면서 겪는 경험이라고 보았고, 또 어떤 문화권에서는 악마가 그 사람을 찾아왔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았습니다. 이 밤의 경험을 두고 중세의 회의론자들이 악마의 심술궂은 방문이라고 여겼는데, 그렇다면 오늘 날에는 외계인이 지구인을 '의학적으로' 실험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늘 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몽은 단지 꿈일 뿐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즉, 상상 속의 존재이며 의식할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악몽을 경험하지 않고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이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태도 역시, 대부분 악몽에 대한 설명으로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직설적으로 말을 하자면, 나는 악몽에 대한 기존의 이런 전통적인 견해들이 모두 맞다고는 볼 수 없다고 믿습니다. 악몽은 분명 섬뜩하고 무섭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악몽이 나쁜 것이라거나 무의미하거나 혹은 긍정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악몽은 악몽을 꾸는 사람이 심리적으로 보다 나은 상태로 나아가게 하는 충동을 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꿈을 통해 무엇인가 배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악몽을 성장을 위한 기회라는 관점으로 재해석 하는 것입니다. 유연하고 명징한 태도로 삶에 접근한다면, 나븐 꿈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니깐요. 


만화가 게리 리슨이라는 분의 '건너편 저 먼 곳' 이라는 만화의 삽화 하나가 이 창조적인 접근 방식을 유쾌하게 표현합니다. 

노인 두 분이 잠근 현관 뒤에서 창문을 통해 현관 앞에 서있는 괴물을 바라봅니다. 두 노인 가운데 보다 현명한 노인이 이렇게 말을 합니다. 

"진정해, 에드너 그래. 저건 거대하고 섬뜩한 괴물이야. 하지만 도움을 필요로하는 거대하고 섬뜩한 괴물일 수도 있어."


심리적 성장의 내면적 과정

건강함은 온전함이 보다 더 나은 상태로 진전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심리적으로 성장을 하려면 흔히, 인격적 특성 가운데서 무시되고 거부된 요소들을 재통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작업으로 자신의 꿈에 상징적인 체계를 통해서 의식적으로 그리고 정교하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치료 효과가 있는 꿈의 내용은 흔히 여러 이미지의 통합이나 합성 형태로 나타납니다. 자아 이미지는 칼융이 '그림자'라고 불렀던 요소들과 하나로 통합됩니다. 단순화하기 위해서 우리의 인격을 두 영역으로 나누어보면, 하나는 우리가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좋은' 특성들의 영역이고, 다른 하나는 가능하면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거부하고 싶은 '나쁜' 특성들의 영역입니다. 전자에 모이는 특성의 집합체가 자기 초상을 형성합니다. 이에 비해서 후자에 모이는 특성들은 '타자'의 정신적 이미지 즉 '그림자'에 투시함으로써 경멸합니다. 하지만 그림자가 없는 자기 초상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합니다. 융에 따르면, 에고가 재통합을 할때 혹은 에고가 그림자를 자신의 한 부분으로 인정을 할 때, 에고는 온전해지고 건강한 심리적 기능이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심리학 박사 어니스트 로시는 통합을 통해서 분리된 심리적 구조들의 종합이 보다 이해하기 쉬운 인격을 형성하는데, 바로 이런 통합이 꿈이 수행하는 주된 기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간은 복잡한 다차원의 생리-심리-사회적 체계입니다. 우리의 심리적 수준은 수많은 다른 측면들 혹은 하위 체계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 서로 다른 요소들은 전체적ㅇ,로 조화를 이룰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온전해지기 위해서는 조정 혹은 개인의 인격에 포함되는 모든 측면들은 '통합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로시 박사에 따르면, 통합은 인격의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입니다. 


꿈에서 우리는 단순히 우리가 소망하는 것 이상의 것을 봅니다. 우리는 꿈을 꾸면서 심리적인 상태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과정을 되돌아봅니다. 꿈은 우릴의 영혼과 관련된 삶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변화들을 실험하는 연구소 입니다. 꿈에 대한 이런 건설적인 혹은 종합적인 접근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즉, 꿈은 심리적인 성장, 변화, 그리고 변형의 내면적 과정입니다. 

명료하게 깨어 있는 의식은 이 과정이 매우 쉽게 진행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루시드 드림이나, 꿈 일기 같은 것으로요. 

꿈을 관찰하게 되면 자신이 과거에 거부했더나 멸시했던 자기 인격의 일부 특성들을 신중하게 확인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상징적으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자아라는 건물을 지으면서 버려진 바위들은 새로운 전체의 기초가 될 수도 있습니다. 

꿈 일기를 쓰다보면 자신의 꿈에 대한 정보가 어느 정도 모입니다.

그 정보는 자신의 생활 패턴이 될 수도 있고 내면 깊이 묻어둔 무의식 일 수도 있겠지요. 

상징적 기준은 날씨도 될 수 있고, 자신의 외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 꿈에서는 날씨가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늘 날씨가 소나기 오기 전 날씨처럼 후끈거리고 축축해요. 

얼마 전 부터 작은 햇빛이 드는 날씨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 꿈의 날씨가 바뀐 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 생활습관이 바뀌었는지, 요즘 걱정을 덜 하고 마음에 여유를 되찾았는지. 

꿈 패턴을 파악하고 이전과 지금의 꿈을 비교해보면 자신도 모르게 깨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에게 물음을 던지며 눈코 뜰새없이 바쁘게 살다 잊어버리거나 아무렇게나 쳐박아버린 먼지쌓인 추억, 본인도 모르게 

받았던 상처, 두려움을 만나게 되겠지요. 

위에 예를 들은 방법은 상징적인 것을 선정해서 해석하는 방법입니다. 

저 방법 뿐만 아니라 무궁무진하게 해석 할 수 있는 방향은 많습니다. 제 생각에 더 맞는 표현은 해석이 아니라 관찰인 것 같습니다. 꿈도 깨어있을 때 겪어나가는 경험과 같이 하나의 경험입니다. 

가끔 우리는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곤 합니다. 어느 한 시기 때 일어난 한 사건을 생각하며 '내가 그 때 왜 그랬지?' 라고 생각 할 때가 있잖아요? 꿈도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꿈도 하나의 기억이고 경험입니다. 우리는 깨어났을 때 꿈을 다시 기억하며 꿈 일기를 씁니다. 꿈 일기를 쓰고 한가할 때 보면서 관찰하세요. 내가 왜 그런 꿈을 꾸었을까? 저 사람은 내게 왜 그렇게 말했으며, 나는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꿈=경험=기억=과거


3강 루시드 드림

제3만남 루시드 드림, 자각몽 

루시드 드림, 왜 사람들은 루시드 드림에 열광하는가?

루시드 드림, 그게 꼭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가요?

제 대답은 NO 입니다. 하지만 루시드 드림을 통해 자신의 제 2 세계를 구축 해나갈 수도 있겠지요. 

시드 드림이 뭔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제가 루시드 드림에 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지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꿈이 자각몽, 그것이 바로 루시드 드림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꾸는 꿈에선 깨어나서야 비로서 '아 그것이 꿈이었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루시드 드림을 꿈을 꾸고 있는 그 순간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완전히 인지하는 특이한 꿈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이 것을 메타 인식상태라고 칭합니다. 

메타 인식을 간결하게 설명하자면 사고, 과정에 대해 고찰하는 능력입니다. 

루시드 드림은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완전히 인지하는 동시에 사람마다 정도의 따라 주변 환경이나 주변 등장인물, 자신의 외모 꿈의 요소들을 통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완전한 통제는 어렵습니다만.. 훈련만 잘 하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첫번째 만남 때 과제를 내주었죠? 

루시드 드림을 꾸신다면 어떤 꿈을 꾸고 싶은지. 

자각몽의 일반적인 주제는 고인을 만난다던가, 좋아하는 연예인과 데이트, 하늘을 난다는 둥 현실에서는 불가능할 법한 일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루시드 드림에 열광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학창시절 해리포터의 팬으로서 호그와트에 출입을 하고자 루시드 드림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루시드 드리머들이 열광하는 모든 이유는 아닙니다. 

루시드 드림을 통해서 자기계발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처럼 루시드 드림은 무한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악몽 극복하기, 실제상황을 대비하는 리허설 등 

실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루시드 드림을 꾸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나요?

낮에 보았던 영화나 대화의 내용이 꿈에 고스란히 드러난 적이 있는가요? 꿈은 현실에서의 기억의 조각으로 이루어집니다. 

평소에 자신의 행동을 꼼꼼하게 잘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꿈을 자각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평소: 아 바나나 우유!

    관찰:내가 100m 달리기를 해서 그런지 목이 말랐다. 역시 바나나 우유는 뚱땡이!

1. 꿈일기를 쓴다. 

꿈일기는 기초 체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꿈을 묘사하고 그것을 자주 읽음으로서 꿈을 기억하는 것을 점차적으로 늘려가세요.

2. 자신의 꿈을 파악한다. 

꿈 일기장을 통해서 자신의 꿈에 익숙해지고 자신의 심리와 연관이 되는 표식을 찾는다. 

ex) 날씨, 사람들의 행동, 옷차림 

3. 평소에도 리얼리티 체크를 한다. 

예를 들어서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를 깨어있는 동안에도 수시로 체크를 한다. 

루시드 드리머들이 꿈인지 현실인지 체크 할 때 손가락을 뒤로 꺾어본다던지, 코와 입을 막고 숨을 쉬어보는 등 많은 방법으로 체크를 한다. 현실이면 손가락이 뒤로 휙 하고 꺾이지 않는다. 하지만 꿈이라면 휙하고 유연하게 넘어갈 것이다. 

루시드 드림을 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요?

모든 사람들이 다르기 때문에 얼마라고 정확하게 콕 찝어서 이야기 해드리지는 못하지만. 

별다른 노력없이 일주일 만에, 하루 만에 꾸시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꾸준하게 꿈을 트레이닝해서 한 두달 만에 성공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꿈 일기를 쓰며 기억력을 늘리며 잘 훈련하지면 보통 한 계절이 넘어가기 전에는 자각몽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루시드 드림을 경험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딜드와, 와일드 인데요.

WILD는 wake initiated lucid dream 의 준말로 

정신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잠에 빠져든다는 말입니다. 

종종 자신도 모르게 잠에 빠져든 경험이 한번 쯤은 있었죠? 우리는 대부분 자신이 잠드는 과정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와일드는 정신은 깨어 자신의 육체가 잠드는 과정을 지켜보기 때문에 당연히 그 꿈은 자각몽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이 꿈으로 빠져드는 도중에는 이상한 현상을 마주 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과도기' 때에 말이지요. 이 과정에서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현상과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가위에 눌리는 현상이 대표적입니다. 몸은 잠에 들었고 정신을 깨어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 일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과 과정을 거쳤든 자리에 누워서 꿈이 시작하는 순간까지 의식을 유지하고 있다면 그 것이 바로 와일드입니다. 

와일드는 꿈의 시작 전부터 끝까지 의식을 잡아두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루시드 드림을 처음 접하시는 초보자 드리머들에게는 사실 잘 맞지않습니다.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각몽의 경험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배워갈 수 있습니다. 

와일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완기(몸을 편안하게 하고 서서히 육체를 잠들게 만듬) -과도기 (감각들이 서서히 육체에서 나의 내부로 옮겨가는 과정입니다. 보통 여기서 가위에 많이들 눌립니다.)-루시드 드림 

DILD 는 dream initiated lucid dream 준말로 

대부분의 초보 드리머들이 자각몽을 경험하는 방법으로 쓰이는 방법입니다. 꿈에서 꿈인걸 인지하고 꿈을 컨크롤 할 수 있습니다. 

딜드로 루시드 드림을 경험하고자 하실 때에는 아까 앞 전에 말했던 리얼리티 체크로 인해 많이들 성공합니다. 수시로 현실과 꿈을 체크해서 꿈을 인지하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체크 방법은 손가락 꺾기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쉬어보는 등의 방법도 있고 자신만의 꿈 표식이나 토템을 만들어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 인셉션에서 나온 주인공의 팽이처럼 꿈에서는 쓰러지지않고 게속 돌아간다던지, 저같은 경우에는 주머니에서 늘 제가 처음 사서 썼던 핸드폰이 있나 없나를 확인했습니다. 

제4만남 나만의 토템 만들기!

만의 표식 토템이라는 주제로 가지고 왔는데요~ 다른게 아니라 토템이라는 것은 꿈의 표식을 뜻합니다. 

바로 루시드 드림을 꾸실 때 현실과 꿈을 더욱더 편리하게 구별하게 해줄 수 있는 표식이지요. 

그것은 자신만의 행동, 증상 또는 어떠한 특정 물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루시드 드림을 경험하는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가 한 주기의 렘수면에서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꿈을 꾸는 동안에 자기가 꿈을 꾸고 있음을 인식하는 것인데. 여러분 눈치채셨죠? 바로 3강에서 배운 바로 딜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은 자기가 꾼 꿈 중에서는 하나는 생생하게 기억을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것은 날마다 적어도 자기가 꾼 꿈 중에서는 하나는 생생하게 기억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자신이 꾸는 꿈이 꿈처럼 보이도록 만드는게 무엇인지 찾아봅시다. 제가 전에도 설명했듯이 꿈을 꾸면서 하는 경험과 깨어 있을 때의 경험은 서로 다른 점보다 닮은 점이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밤 동안에 일어난 일 가운데 많은 부분이 낮 동안에 일어난 일들과 거의 다르지않습니다. 하지만 루시드 드림을 보다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이 양자의 차이, 즉 꿈에서 경험하는 것과 현실에서 경험하는 것의 차이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꿈에서 전개되는 내용은 깨어 있을 때 현실에서 

전개되는 경험과 어딘가 다른 점이 있다는거 모두 아시죠?

주의력이 있는 사람은 바로 이 차이점을 꿈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이때의 차이점을 '꿈표식'이라고 합니다. 꿈표식을 예를 들면 하늘을 나는 일, 비합리적인 생각, 현실적인 문맥에 맞지않게 너무 강한 것과 너무 약한 것까지 모두 포함하는 비정상적인 정서 반응,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계 장치, 죽은 사람이나 유명인사를 만나는 일 등이 그런 꿈표식입니다. 자기가 꾸는 꿈을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누구나 자기의 개인적인 꿈표식과 친숙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에 꿈을 꿀 때 그런 요소들이 나타나면 자기가 꿈을 꾸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울랄라 수정님은 꿈에서 날아다닌다거나 스펙터클한 꿈을 많이 꾼다고 하셨죠. 수정님의 꿈 표식은 하늘을 나는 일이거나 말도 안되는 모험을 하는 것이 될 수도 있겠지요.

꿈 표식에는 뚜렷하게 구분이 되는 두 부류가 있는데요. '강한 꿈표식'과 '약한 꿈표식' 입니다. 강한 표식이 나타날 경우에는 어렵지 않게 자가기 꿈을 꾸고 있다는 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런 표식은 오로지 꿈에서만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에를 들면 물 위를 걷는다거나 허공으로 몸이 떠오른다거나 하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경험이 그렇습니다. 이에 비해서 약한 꿈 표식은 현실 세게에서는 그다지 쉽게 일어나지 않지만 꿈에서는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면 사회의 유명인사를 만난다거나 길을 가다가 큰돈을 줍는다거나 하는 경험이 그렇습니다. 에를 들어서 저는 제 꿈의 확실한 꿈 표식은 '날씨'입니다. 제 꿈은 대부분 소나기 오기 전 습하고 꿉꿉한 날씨거든요. 꿈표식을 이용해서 루시드 드림 상태로 들어가기 위한 기본적인 전략은, 장차 어떤 꿈표식이 나타나면 그게 무엇이든 놓치지 않고 간파해서 꿈을 꾸는 동안에 깨어 있겠다는 분명한 목적의식으로 마음을 단단히 무장하는 것입니다. 


독일의 한 심리학자인 세게적으로 유명한 해몽가였던 폴 톨리 박사는, 200여 주제를 10여년 동안 탐구하는 과정을 거쳐 루시드 드림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기법들을 개발하고 시험하셨는데, 톨리박사의 견해에 따르면 꿈을 꾸면서 그게 꿈인지 깨닫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깨어 있는 동안 스스로에게 자기가 꿈을 꾸고 있는지 아닌지 물어봄으로써 깨어 있는 상태를 향해 '비판적.반성적 태도'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꿈표식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조금이라도 들 때엔 망설이지 말고 그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그리고 잠이 들어서도 그런 질문을 던지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그는 이 방법을 꾸준히 반복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어도 한 달 안에 루시드 드림을 경험 할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이 방법을 시도한 첫 날에 루시드 드림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행동 중 대표적인 예로 손가락을 뒤로 꺾는다던가 코와 입을 막고 숨을 쉬는 방법이 있습니다. 

많은 드리머들은 손가락을 뒤로 꺾는 시험(표식)을 많이 취합니다. 굉장히 간편하고 잘 먹히기 때문이죠! >ㅠ<

흠.. 그냥 손가락이 휙 하고 유연하게 (현실에서) 넘어가는 분들은.. 허리를 뒤로 휙 접어보세요b 

저같은 경우는 손가락을 뒤로 꺾는 모션을 많이 취합니다. 제일 추천하는 방법이구요. 

인셉션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늘 소지하고 다니시면서 확인 할 수 있는 자신만 알고 있는 표식도 있습니다! 

그것은 현실에서는 돌다가 멈추지만 꿈에서는 쓰러지지않고 게속 빙글빙글 도는 팽이가 될 수도 있구요. 시계, 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실에서 시계와 책을 보시면 그 내용은 바뀌지않지만 꿈에서는 그 내용과 배열들이 얼마든지 바뀌기 때문에 이또한도 괜찮은 토템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늘 주머니가 없는 잠옷을 입는데요~ 늘 꿈인걸 확인하기 위해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제 핸드폰을 꺼내곤 했습니다. 이렇게 루시드 드림을 하기 위해서 자신만의 토템을 만들어보는 것도 굉장히 재밌을 거 같네요


마지막 제 5만남 


꿈과 현실의 경계

현실과 꿈은 관련없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현실은 진짜고 꿈에서 일어난 일은 허구니깐요. 

하지만 조금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꿈은 현실의 연장입니다. 

꿈을 조금만 더 들여다본다면 자신이 전혀 알지못했던 세상을 만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꿈을 이루려고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각자의 꿈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바뀌기도 하고 순간 순간 생기는 꿈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마감하고 잠이 들었을 때 꾸는 꿈은 대부분 잊습니다.  

기억을 하더라도 굉장히 특이하지않다면 그대로 그 꿈은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우리는 과연 깨어 있을까요?

당대의 수피 스승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드리스 샤흐는 대부분 사람들이 '삶의 대기실에서 잠들어 있으면서도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가장 근본적인 실수를 저지른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깨어있다' 라고 말하는 의식은 실제로는 사물을 객관적 실체로 바라보는 상태가 아니며 보다 정확하게 규정하자면 '잠들어 있다'거나 '꿈을 꾸고 있다'고 바라보는 것은 신비주의 철학의 전통적인 관점입니다.  전혀 다른 과정을 거치기는 했지만 버트런드 러셀도 역시 동일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현대 물리학을 믿을 수 있다면, 우리가 잠을 잘 때의 환상적인 꿈들보다 깨어 있는 상태의 지각이 객관적인 현실을 닮은 정도는 매우 적다. 

철학자들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이런 예를 들어봅시다. 만일 누가 당신에게 '당신은 지금 깨어있소?' 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아마도 '그럼요, 확실합니다'라고 말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가 깨어 있다고 확실하게 느낀다고 해서 실제로 깨어 있다는 사실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새뮤얼 존슨이 (18세기 영국 계몽주의 시대의 시인 겸 평론가)이 돌멩이를 차면서 '우리는 무엇이 진짜인지 안다' 라고 확신있게 말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는 돌멩이를 차는 꿈을 꾸고서 똑같은 확신을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삶이 완전하고 시종일관 같은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윌리엄 제임스(19세기 미국 응용심리학자) 가  표현한 것처럼 

'실체에 대한 설명을 너무 서둘러서 불완전하게 끝내고 만다.' 

우리가 지금 현재 깨어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오늘 아침에 잠에서 일어나던 때를 기억하기 때문이라고 말을 할 수도 있죠. 하지만 그것도 꿈속에서 잠에서 깨는 장면을 본 것 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잠을 자면 꿈을 꾸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요. 어쩌면 우리가 진짜 깨어 있다고 생각하는 상태로 인식하는 것은 부분적으로만 깨어 있거나 혹은 깨어 있다고 착각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꿈 정말 어렵다. 내가 이렇게 스펙타클하게 꿈을 꿀줄이야. 생각 외로 꿈을 기록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일어나서 바로 적으려고 머리 맡에 공책과 펜을 두고 자도 일어나마자마 거의 모든 기억이 없어졌다. 꿈속에서는 이것도 저것도 하고 마 무슨 주제에 쓸려가서 아 이거 기억해야곘다 했는데 막상 일어나면 멍 해지곤 했다. 그래도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각을 하게 되었다. 도대체 언제 부터 꿈을 꾼다는 것을 인지 하지 못했는지는 역시 기억이 없다. 고등학교 때에는 엄청 자주 꾼거 같은데 대학생이 되면서 그런가 더 안꾸게 되었나? 사는 현실을 목도할 때 점점 상상에 대한 희미만 향만 남고 연기처럼 없어진듯싶다. 이번에 이렇게 꿈에 대한 것에 조금은 집중 할 수 있게 되어서 이제는 내 안에 있는 꿈들을 조금 공책에 넣어둬야겠다. 과목은 끝나도 종종 일기를 쓸 듯싶다.


꿈에 대한 것은 너무 추상적이고 가늠하기가 어렵다. 과연 내가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까? 하는 의문이 든다. 이쪽으로는 상담사 보단 내담자로 종종 찾아 갈 수 있을 듯 싶다. 나는 꿈에 대해 아주 깊은 마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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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목요일 열정대학교.


공존룸 !! 


과면 새로 오는 사람에게 어떤 것을 알려줄지 궁금했습니다. 신입생과 접점을 새로이 만들고 싶었습니다.


열대 활동 핵심 TIP





열대에서 가장 문제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1. 지각 !!

2. 잠수 !!

3. 당일 약속 취소 !!! 

약속

약속에 늦는다는 것은 상대방이 그만큼 소중하지 않다는 것이다.우리는 중요하다고 판단 되는 혹은 좋아하는 일에는 시간을 충분히 쏟는다.

해외여행 갈 때 정말로 이동시간에 딱 맞춰서 공항에 가는가?

입사면접 때 면접장소에 정확히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는가?

그렇지 않다.

늦으면 비행기도 놓치고, 취업 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친다.

그래서 친구와의 약속에 늦으면

친구도 놓칠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조금씩 마음 속으로부터.....


그렇다. 진짜 중요하면 그렇게 할 수 없다.

꼭 시간 약속은 잘 지키는 열대생이 되도록 하자.!! 제발~!





실행이 답이다.

떠먹여주는 교육은 열대에 없다. 스스로 공부하고 챙겨야한다. 하고자 하면 준비를 잘해서 과목으로 만들자. 하고 싶은 과목이 있다면 개설자와 연락을 해서 궁금한 것은 다 물어보자. (뽑힐 확률도 올라간다.)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행해 가면서 성취감이 생긴다. 본인도 30세 전에 50개를 하고 싶다고 한다. 





단체 사진에 생동감!


 강의는 상당히 중요한 점만 딱딱딱 찝어줘서 쪽집게 강의를 들은 느낌이다. 진짜 문제다. 싶은 걸로 !!! 나도 몇번에 지각을 했지만 진짜 잠수와 당일 약속 취소는 애버네버하면 안된다. 개설자나 약속한 사람이 가진 나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이 되는건 한순간 이다. 제발 꼭 그렇게 안하게 일찍 다녀야겠다. 

 이제 2학기를 지내고 3학기 째인데 과연 나는 열대에서 버킷리스트를 실행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 실행이 답인다. 내가 하고자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열고 나누는 자리를 이번 학기에는 수시로 만들어야겠다. 하나씩 실행을 해야 내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 꼭 이번엔 개설을 하겠다.! 

 여러 신입생들이 들어와서 겸사겸사 갔는데 너무 즐거웠다. :)


무언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는 상당히 좋다. 사람들이 실수를 줄이고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을 올려주기 때문이다. 이런 강의를 늘 있었으면 좋겠다. !! 그래서 난 직업까진 몰라도 다음학기에도 또 열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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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왜 그일을 하고 싶은가? /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문화에 책이 들어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문화라는 녀석이 기록되고 후대로 남겨지는 것이 가장 많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책입니다. 그래서 북 큐레이터을 소망합니다. 하고싶은 이유는 저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는 입문서 1권 정도는 꼭 읽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하려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초 소양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이런 것들을 하면서 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사람이 필요한 독서에 대한 욕구에 맞춰 각자에 수준이 맞춘 책 추천과 서로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넓게 알기 시작해서 하나를 깊게 파내려가겠지만 얇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 좋은 책을 추천해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잘할 수 있는가? 근거는 무엇인가? /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과 상관없이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근거는 무엇인가?

 

잘 할 수 있습니다. 작년 부터 꾸준히 관심 분야에 대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2014년엔 독서 목록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엔 기록이 좀 덜합니다. 독서를 하다보니 그냥 읽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도 들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어 이제는 꼭 1독에 1서평을 쓰려고합니다. 2016년엔 독서 기록을 더 철저하게 남기려고합니다. 권 수가 목표가 아니라 누구에게 나는 이 책을 읽었고 이 책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를 잘 전달 할 수 있게끔 훈련하려합니다.

 

여지껏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20152월 부터 과학책읽는보통사람들 그룹에 들어가서 과학분야에 대한 서적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했습니다. 20155월 부터 인문학 독서모임에 참여 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고 서로에 의견을 나눔에 따라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분야에 나오는 좋은 책들을 저 혼자만 확인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더 다양한 책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에 계속해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과학책읽는보통사람들(이하 과보) 에서는 매달 선정된 주제에 책이 있고 책에 맞게 보조 서적을 추천해줍니다. 거기서 관심이 가는 분야는 가능한 챙겨서 보고 괜찮은 책은 꼭 삽니다. 계속해서 봐야하니깐요. 다음 인문학 독서 모인은 모임장님이 마지막은 쓰는 것이라고 요즘 사람을 추려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계속해서 활동을 통해서 서로 생각을 나누고 글을 씀으로써 결국 생산자로써 거듭 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혼자서 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같이 하는 활동이 한번 더 다른 사람에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을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201511월 부터 1월까지는 열정대학 활동과 아버지 가게를 도와드림으로 다양하고 깊게 하지 못했습니다. 꾸준히 다양한 서적을 접하고 읽을 책을 구매하고 책을 놓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책이라는 것을 놓지 않음으로써 계속해서 다음 책을 읽을 수 있는 습관을 유지했습니다. 올해는 장소를 이동하거나 틈이 있는 시간엔 책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절대적으로 책은 계속 가방에 한권이상 들고 다녀보니 조금이라도 더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과 함꼐 함으로써 보다 내가 하는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도 필요하기도 하고 내가 아는 것도 타 분야에서 쓸 수 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1. 매주 1권에 책 읽고 서평을 쓰고 블로그에 올리기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2. 새로운 독서그룹을 만들거나 기본 독서 그룹에 더 활발히 활동하기

3. 계속해서 나온 깨달음을 카드 뉴스를 만들고 한달에 1개 이상 배포하기

 

계속해서 책을 보고 사람들과 만나고 그러면서 생계를 유지를 해야합니다.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생태계는 어느정도 갖춰졌지만 아직은 읽고 소화한 것이 너무나 적어서 읽고 내생각을 다시 쓸 수 있는 시간을 늘려야합니다. 하루 중 책에 관한 생각을 할 시간을 미리 정해두고 생각을 글로써 적는 훈련을 계속해서 해야겠습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개월 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위해 향후 3개월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일주일에 1권에 책을 읽고 서평이나 독서의 즐거움을 작성하겠습니다. 읽고 생각하고 쓰기를 반복함으로써 생각 근육을 기를 수 있습니다.

 

1. 일주일에 1권 책읽고 서평 or 독서의 즐거움 쓰기

2. 열정대학 1권으로 책읽기를 통해서 서평 or 독서의 즐거움을 한 책을 이야기를 나눕니다.

3. 매주 월요일 글쓰기 수업을 통해서 글쓰기 훈련을 합니다.

 

일주일에 1권에 책을 읽고 서평이나 독서의 즐거움을 작성하겠습니다. 읽고 생각하고 쓰기를 반복함으로써 생각 근육을 기를 수 있습니다. 열정대학 수업 한권으로 책 여러권 읽기 모임 참여를 하여 1권을 읽고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는 능력을 꾸준히 반복 학습합니다. 글쓰기[즐거움]을 통해서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을 늘리고 글을 카페에 올리고 서로 피드백을 받아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합니다. 3개월 동안 꾸준히 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불특정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면 크게 어려울 점은 환경 조성이 겠습니다. 매일 일어나 집이 아닌 곳에서 책을 볼 수 있겠끔 훈련하곘습니다. 확실히 집에서는 책보다 다른 일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오로락쭈꾸미 일을 최대한 자동화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시간을 최대한 땡겨야합니다. 가게를 수익이 날 때까지 계속 주시하면서 활성화 시킨 후 제일을 더욱 더 정진해야겠습니다. 금점적 문제에 최대한 발목을 잡히지 말아야합니다.

 

어렵고 힘든 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매일 책을 읽고 쓸 수 있는 환경으로 내 몸을 움직이겠습니다. 환경 조성은 열대 과목을 개설하거나 참여함으로써 미리 시간을 배분하여 참여할 수 있겠끔 하겠습니다. 가게에 쓰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모든 일을 자동화 가능한 일을 하나씩 해나가겠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는 가게를 확실히 수익성을 낼 수 있겠끔 해서 일부 급여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있는 돈을 다 까먹기 전에 다른 일을 조금씩 하도록하겠습니다. 먼저 측정을 잘 해야겠습니다. 측정 되지 않으면 관리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먼저 측정에 시간을 많이 쏟아야겠습니다. 내가 늘 항상 가진 자원인 시간을 가장 먼저 측정해야합니다. 시간당 얼만큼 생산을 해 낼 수 있는지 알아야합니다. 시간이 끝나면 금전에 대한 측정을 하고 얼만 기간동안 돈에 대한 걱정이 없을 지 보고 관리하겠습니다. 합리적인 계획은 자세한 측정과 섬세한 관리로 운영이 됩니다. 일어날 때와 잘 때 매일 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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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라는 것이 무엇일까? ,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과 내가 살아가는 흐름에 접점이다. 정의 내리기가 왜 중요하다. 편하게 하는 것은 성장하기 싫은 것이다. 힘들게 살아야한다. 내가 하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정의조차 내리지 못하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다. 말을 잘하려면 생각이 먼저 정리 되어야한다. (그래서 말을 잘 못하는 거였어. 그쪽으로 생각을 잘 해봐야겠다. 좋은 질문을 많이 만들자.) 이것을 잘하려면 책을 한권 씹어 먹어야한다. 책을 읽으면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해야한다. 꿈꾸는 것이 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꿈꾸는 것 이러면 계속 돌고 돈다. 인생이란?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떤 사회인가? 인생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태어나는 것이 상당히 수동적이다. 삶은 주어진 것이다. 우리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몇 가지 안 된다. 주어진 대로 살아야한다. 마음에 들던 안 들던 본인대로 살아야한다. 자기에 대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힘이 든다. 태어난 이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생겨난다. 의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얼마나 선택하느냐에 따라 세로축이 늘어난다. 흐름에 흘러 가는대로 살아가면 심장이 뛰고 있어도 살아있지 않은 상태다. 언제 살아 있음을 느끼는가? 선택하는 세로축이 늘어나야 행복해 질 수 있다. 못 하면 축 처지고 시체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주인과 노예 차이가 무엇일까? 나는 내 인생에 주인인가? 노예인가? 먼저 주인과 노예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주인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자유롭고, 노예는 주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 노예는 자유롭지 못 하다. 지시와 통제 안에서 살아간다. 무엇이 지시와 통제 안에 들어가는가? 부모 말씀, 사회 환경, 문화 (관습 이라고 할 수 있겠군), 대학을 가고 싶어서 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가고 싶어서 갔나? 가야한다고 해서 갔을까? 운전면허 따라고 해서 딴것인가? 나이가 30이면 결혼을 해야 한다는 관념,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내가 하고 싶어서 그런 것인지?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 것인가?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생각 외로 그렇게 살기 힘들다. 샘은 주인인지? 30년 동안 찌들어 살아서 덜 노예화 되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본질 적인 고민이 없이 우리는 채워지지 않는다. 인간은 육체와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신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이성과 본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감정도 본능에 들어간다. 본능은 통제할 수 없다. 감정은 자동적으로 나온다. 억지로 만들 수 없다. 이성은 인간에 큰 특징이다. 이성은 자의식이 있다. 인간 외에 동물들은 그런 것이 없다. 몇몇 동물들은 그럴 수도 있다는 실험이 있긴 하지만 인간만큼은 아니다. 우리는 이미 프로그램 되어있다. 근친상간을 하지 않게끔 되어있다.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것은 그렇게 되면 돌연변이가 발생하고 번식을 할 수가 없어진다. 주인은 선택을 한다. 본능은 선택이 불가하고 이성은 선택이 가능하다. 결국 선택은 이성으로 하는 것이다. 이성에 특징이 무엇인가? 이성은 개념적으로 사유하고 능력을 감각적 능력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직관이나 표상에 의해서가 아니라 개념에 의해서 파악하는 것이다, 개념, 경험, 연산, 판단, 추리 따위에 사유에 작동을 거치는 것이다. 어떤 것을 판단할 때 어떤 것으로 하는가? 4가지가 있다. 직관, 권위, 논리, 증거 4가지이다. 직관은 말 그대로 때려 맞추는 것이다. 권위는 전문가에 말을 믿는 것이다. 논리는 주장과 근거로 이야기한다. 증거는 실제로 일어난 사실로 보여준다. 행복이라는 것을 대답을 못하다는 것이 행복이 본능에 영역에 들어가서 그렇다. 관련된 감정이 기쁘다, 좋다. 감동적이다. 이런 것들로 이야기 할 수 있다. 노예로 사는 사람일수록 직관과 권위로 이야기한다. 주인일수록 논리와 증거로 이야기한다. 이성에 반대말은 그냥이다. 행복하려면 구체적 이어야한다. 우리는 다르다. 왜 다른가? 설명을 해보자. 이시간과 이 공간을 점유하는 것은 이다. 그래서 또 다른 나는 존재 할 수 없다. 우리에 중심은 무엇인가? 뇌이다. 뇌를 가장 작게 나누면 뉴런과 시냅스에 연결이다. 이게 얼마나 복잡하냐면 아마존에 모든 나뭇잎에 연결과 비슷하다. 지구는 45억년 후 없어진다. 지구와 멸망할 때까지 똑같은 뇌가 나올 확률이 제로이다. 내 생각이 있어야 내가 선택을 한다. 내 고유한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을 주인으로 본다. 이성을 영어사전으로 찾으면 reason이다. 즉 이유이다. 면허이야기, 장례식이야기, 결혼이야기, 자식 낳기, ‘돈을 왜 버는가?’ 생각을 하고 논리를 만들고 증거를 만들어라. ‘다름이라 이야기하는 것은 인정을 우선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틀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다른 것은 관용적 표현이다.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대답을 해서 서로가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그때 서로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생각을 깊이하지 않고 많이 하면 답이 나오지 않는다. 질문을 잘 던져야한다. 다양하게 많이 알아야 한다. 책은 2가지 차원에서 도움을 준다. 내말이 맞다이야기해준다. 반대인 이야기를 던져 질문을 하게끔 한다. 깊게 들어갈수록 복잡하다. 들어가기 힘들어도 어느 정도까지는 생각을 해봐야한다. 나는 생각하는 동물이다. 그렇지만 태어날 때 생각을 가지고 태어나지는 않았다. 지금 나는 무척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생각들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래도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고집하며 살고 있다. 그중 잘못 된 것이 있어도 의식하지 못한다. 환경이 중요하다.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서 살고 있느냐?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 돈이 도대체 무엇일까? 돈이 생기면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것에 소원해진다. (가치에 변질) 정보가 많아진다면 가짜정보가 많아진다. 지금 같은 세상에서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 생각이 없게 교육을 받게 된다. 군인을 만들기 위한 교육이다. 어떤 것이 교육일까? 똑같이 만든 것? 다양하게 만드는 것 어느 것일까? 왜 군대 같은 교육을 유지하는가? 이것은 통제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룰에 의한 절대 복종을 하게끔 만든다. 누군가를 위해서 그러는가? 바로 주인이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 것은 내가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진로란 사회와 나에 접점이다. 이것은 나를 주도적으로 보고 내 사용방법을 익히고 사용할 줄 알아야한다. 이것은 깊은 사고와 경험을 통해야한다. 함으로써 나온 감정들을 잘 살펴보아야한다. 불편하더라도 하면서 기쁨이 조금이라도 발견이 된다면 이것을 쉽게 포기해선 안 된다. 수행하기 위해서 계획, 실행, 피드백, 조사에 단계를 꾸준히 실천을 해야 한다. 이런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고 교육을 시키는 사회가 건강하다. 우리는 획일적인 경쟁에 둘러싸인 세상에 살고 있다. 모두가 한곳을 보고 있다면 결국 모두가 죽을 수 있다. 모두가 살고자 협력하는 방법을 학습해야한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나를 위해하는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사는지 고민을 해야 한다. 현 교육제도는 군인을 만들기 위한 말을 잘 듣는 사람을 위한 교육제도이다. 부분적으로 조금씩 수정되고 있지만 과거 유럽국가에서도 경쟁모델로 교육을 하다. 각자에 맞춘 형평성이 있는 교육으로 달라진 것을 보고 우리나라도 희망을 버려선 안 된다. 결국 나를 제대로 발견하고 순간을 행복할 줄 아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끊이 없이 노력하고 베푸는 사람이 되길 나는 원한다. 집을 지을 때 가장 먼저 지반을 확인하듯이 나는 내 밭을 열심히 갈고 있다. 기름진 땅에는 좋은 열매가 풍성하게 열린다. 동시에 잡초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빠른 속도로 자라난다. 언제나 깨어 있어야한다. 그래야 옳다. 잠시 쉬는 동안 밭과 지반을 튼튼히 하고 좋은 씨앗을 많이 사둬야겠다. 다음 3강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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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월 3일(수) 저녁 7시~


2. 장소 : 열정대학 스터디룸 '자기다움'


3. 진행


  - 지난 분기에 어떤 활동을 했는가(사실)


  - 지난 분기를 통해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피드백)


  - 다음 분기에는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계획)


  - 다들 잘 지내고 있는가(뒤풀이)


2016-1 을 마치면서 정리도 하면서 서로 어떤 과목을 들었고, 다음 학기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 교류를 하고 싶었습니다.



오후 7시 우리는 자기다움에 모였다. 각자에 소개를 하고 열정대학 공식질문인 '당신에 최고에 가치는 무엇 입니까?'로 시작 됐다. 같이있는 사람들, 신념, 디지털 카메라, 나, 자아실현 등을 가치있게 생각하고 있다. 각자에 삶에 대해서 갖고있는 중요한 가치를 나눴다. 순서는 수업에 대해서 사람이 이야기 하는데 같이 들은 과목이 있다면 중간 중간 껴들어서 말하기로 했다. 처음으로 개설자인 유동현 군이 인생학개론이라는 본인이 개설한 최초과목으로 이것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을 느끼게 돼었고, 과목개설에 대해서 큰 부담을 가지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자기분석여행 동현 나는 열대 아싸였는데 이번기획에 많이 사람을 만나서 좋았다. 여건 군대를 다녀와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학래 딸들을 얻었다. 멘탈을 회복을 하고 돌아왔다. 이야기를 잘 못해서 아쉬웠다.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다. 이구동성 쭈꾸미 :) 감사합니다. 동하 떠오르는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속 깊은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훈배 두번을 다녀왔다. 두번째 갔을 때 가치관을 잡을 수 있었다. 2박3일간 가족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련화 그때는 잘 몰랐다. 죽음, 행복학과가 더 낫었는데, 갔다오고 나니 요즘 춤을 추는데 계속 벽에 부딪히는데 그곳에서 쓴 글을 보고 내가 왜 하는지 이유를 알고있음에 보면 힘이 난다. 정우 2년전에 다녀왔다. 삼겹살을 먹고 왔다. 나만 울었다. 후련하게 이야기를 다 하고 왔다. 생각하는 힘이 없었나? 글도 쓰다 말고 그랬다. 종원 나서는 편은 아니지만 정신차리니 무대위에 있었다. 여러분들이 윽박지르며 나가라는 것이 아니라 격려를 해줬다. 보통 스토리텔러로 말을 하는데 자분여 때에는 스토리리슨너가 된 기분이었다.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좋았다. 강점분석 동현 DNA코드를 했을 때 부모님에 모습을 처음 봤다. 신선했다. 욕망을 추구하는 삶을 사고 있어서 좋았다. 련화 나도 부모님을 많이 닮았구나. 3인칭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을 해보고 놀랐다. 내가 주관이 뚜렸하구나. 훈배 어려웠다. 종원 객관적인 지표로 나를 분석 할 수 있었다. DNA 코드 할때 부모님과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3인칭으로 대화할 때 쓰다 자아가 분리 되는 느낌을 받았다. 강점분석이랑 자분여랑 많이 이어져있는데 원석은 강점분으로 남은 것 같다. 동하 조장을 했다. 사람을 모으는게 너무 힘들었다. 이미 준비 하고 있는게 정해져있어서 다른 것을 보기엔 늦은 것 같다. 학래 최강자기분석보단 자기분석이 괜찮았다. DNA를 하면서 부모님을 관찰하게 되었다. 2차는 자분여를 갔다와서 해서 약간 흐지부지해서 아쉬웠다. 2016-2에 하는 조활동이 기대가 된다. 여건 DNA를 할때 부모님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갑작스럽게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힘들었다. 진로특강 동현 블로그가 자기 PR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이후 덧글, 공감, 등을 허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선언하라'는 중요점을 깨달았다. 훈배 주간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시사주간지를 읽게 되었다. 빡세지만 굉장히 좋다. 학래 진로를 찾는 것인데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이 있는데 나와 세상을 연결해서 찾는게 진로이다. 나를 알고, 세상을 알아야한다. 련화 지난 분기 인생 특강이 었다. 노예냐? 주인이냐? 에 대해서 모범생이 었는데 특강을 듣고 처음 땡땡이를 쳤다. 덕수쌤에게 책을 추천을 해달라고해서 여의도공원에서 책을 봤다. 이 경험으로 한국에서도 행복할 수 있구나를 느꼈다. 종원 특강을 들으면서 시야가 확 넓어지고 정리를 한번 더 함을써 내가 원하는 바를 확실하게 그리게 되었다. 여건 수동적인 사람이었는데 행복하게 살려면 그것을 깨야한다. 많은 활동들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정우 진로 특강이 덕수쌤이 계속 이야기 한 이야기들이 정리를 한 것인데, 2년동안 세뇌를 당했다. 자기계발서에서 이야기하는 잘 살아라 이런 것을 아는 것과 하는것이 전혀 다른다는 것이다. 살다 보니 문득 전에 명언을 생각 나게 된다. 되 돌아 보면 애썼는데 안됐다. 생각이 없어질 쯤 되어 있었다. 열정클라스 동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하는 일을 싫어할 때에 슬픔이 너무 공감이 됐다. 차별화가 무조건 답은 아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콘텐츠이다. 유시민 작가에 사진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하나를 고민을 했는데 답은 강연이다. 이게 답을 찾은게 인생학개론이다. 유시민을 정치가로만 알았는데 책을 썼다는 것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고 관심이 많아졌다. 학래 책 싸인 받은게 기억이 남는다. 련화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책이야기를 많이 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중간중간 투명인간이 되면 무엇을 알고 싶은가 했을때 7시간 에 대한 답을 알고 싶다고 해서 너무 재미있었다. 훈배 질문을 못 한게 너무 아쉽다. 정치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었다. 영화제 여건 연기가 너무 편했던게 나를 되돌아 보게 해줬다. 친구랑 같이 해기도 해서 너무 자연스러웠다. 련화 너무 자연스러워서 어색하지 않아서 놀랐다. 여건 연기를 할때 담아야한다고 해서 캐릭터 일기를 적었다. 감정을 표현을 할때 자신감을 가질 때 잘 표현을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침판 여건 이번에 확실한 내 강점을 찾았다. 명확하게 잡아낸 느낌이었다. 삶에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치관 확립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무 짧은 시간에 하게 되어서 너무 아쉬웠다. 어떻게 읽을 것인가? 여건 책읽는 방법론에 대해서 알려줄주 알았는데 자기계발에 가까웠다. 뇌에 가소성과 성장형 사고방식과 고정형 사고방식대해 이야기를 한 것이 좋았다. 학래 과목을 열었는데 과연 20명이 올까 고민이었다. 그래도 잘 끝이 나서 좋았다. 애니어그램 여건 이건 내적 밸런스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자신에 에너지에 방향성에 대해서 알려주어서 좋았다. 임종체험 여건 몰입이 안되는 것들이 있었다. 진행이 너무 안타까웠다. 죽음 앞에서 행복하다면 지금 하는것을 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을 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처음하게 되었다. 보드게임학과 동하 만들었다. 1인용식탁 동하 혼자 밥을 못 먹었섰다. 혼자 밥먹은게 힘든일이 아니라고 친구에게 듣고 달라지게 들었다. 오행일기 동하 나쁘진 않았는데 형식에 맞춰서 써서 힘들었다. 파워포인트 동하 처음 듣는 사람이면 좋다. 작가 수업 mini 동하 글쓰기가 힘든사람을 위해서 만든것이라 재미있었다. 정우 끄집어내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쓰는거라 좋다. 화보촬영 동하 화장하는 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드림온 동하 이야기를 해서 좋았다. 특강들 동하 멘토들이 와서 바로바로 질문하고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황싸부님 수업도 운동도 재미있었다. 사진 촬영을 했는데 참여를 안하는 사람은 뻘쭘할 듯 싶다. 이게 개선 되면 좋겠다. 봉사활동 빵만들기 좋았다. 여행학과 동하 여행을 좋아하는데 다른사람에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학과 옆에 설명을 조금 달아있으면 좋겠다. 여행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는데 이게 있으면 실망하는 것이 조금 덜하겠다. 정치학과 투표만 하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당원이 되서 내가 원하는 것이 실현되게 해야겠다. 이후 뒤풀이로 이어집니다. 댄스으리 련화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 기쁨을 알게 되었다. 똥쌀과 학래 본인에 컨디션를 확인 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 섹스학과 학래 사람이 달라지면서 여러가지 주제로 이야기 하는 것이 좋긴한데 매일 이야기 하는 사람들 끼리 해서 아쉬웠다. 

사람이 몇몇 모이고 하니깐 겹치는 과목도 있고 아닌 과목도 있어서 서로 교류에 장이 되었다. 정말 다양한 과목들이 있고 좋지만 더 많은 과목이 개설되고 더 가볍게 하는 과목들도 생기면 좋겠다. 먹방도 찍고 어디 놀러도 다니고 서로 앞으로 어떤 과목을 개설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서 새로운 과목들이 개설되길 기대하게 되었다. 설 전에 이런 정리를 하고 지나가니 자분여에서 내 삶을 정리를 한번 했듯이 저번 학기도 잘 했구나 싶다. 이번 학기는 내가 더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또 사람을 만나야지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서로 이야기를 계속해서 나누면 좋겠다.


서로이야기를 할 수 있고 나누는 자리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자연스럽게 계속있고 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샬롱같은 느낌이로요. 많은 사람들이 인생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면 좋겠습니다. 서로 더욱 더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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