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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학기][열정대학][그남그녀][하지만나는그남그남][이녀석승호]


Q. 활동개요


일시 : 2016년 3월 10일

장소 : 고양시 600년 전시관


일시 : 2016년 3월 17일

장소 : 고양시 킨텍스 보안안보박람회

 

일시 : 2016년 3월 26일

장소 : 숙대입구역 인근 고기부페!!


Q. 활동동기


하 좋은 시절은 갔습니다. 또 다른 인연을 찾으려 왔지만 이런 인연이 닿았네요. - 지나가던 봄 총각


일시 : 2016년 3월 10일

장소 : 고양시 600년 전시관







 


보안박람회를 가려했지만 일주일이나 일찍와서 고양시 600년 기념 전시관을 가기로 했습니다. 별 생각 없이 갔지만 의외로 상당히 의미가 있는 전시관이더라고요. 고양시민으로 전혀 몰랐던 내용들도 있고 (기차역이나 기타 지역이야기) 우리지역에서 누군가 오면 아무때나 데려갈 수 있는 무료 상설전시관이 이정도 수준일 줄은 몰랐다. 다음에도 다른 사람이 온다면 데려가도 좋을듯 싶다. :)






일시 : 2016년 3월 17일

장소 : 고양시 킨텍스 보안안보박람회









승호가 원했던 !! 안보보안박람회 일주일만에 다시금 왔다. 난 도착해선 전시장을 한바퀴 돌고 그냥 구석 카페에 앉아서 기달렸다. 가끔 미모의 안내양들이 있어서 구경은 했지만 나에겐 별로 였다. 그래도 cctv나 기타 보안에 대한 것은 다양하게 볼 수 있었단 점은 의미는 있었다.






일시 : 2016년 3월 26일

장소 : 숙대입구역 인근 고기부페!!












마지막 여정 고기부페! 숙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고기부페집을 가게 되었다. 저렴한건 삼겹살이거나 양념갈비만 먹을 수 있었지만 우린 조금이라도 돈을 더 내고 두종류 모두 먹기로했다. (사실 이런저런 종류가 많은 고기부페보다 난 이게 더 좋다. 고기질도 낫고, 고르는 귀찮음도 적다.) 계속해서 불판에 올라가는 고기들 우리는 계속해서 수다를 떨면서 먹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니 처음 포기할까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이렇게 무사히 마치게 될 줄 몰랐다. 다음 학기에도 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이번엔 참 다행이다.






Q. 느낀점


​그남그녀 애증에 그남그녀!!! 매 학기마다 했었고, 3번 신청해서 2번 그남그남이 되었었다. 아 신이시여!!! (그래서 그런지 그냥 사람보면 친해지려고 하는걸까?) 이번에도 그남이 되어서 눈물을 흘리며 승호와 만나면서 어떻게 진행 할지 고민했지만 그대로 진행하게 되었다. 생각 외로 순탄하게 진행이 되어서 0ㅅ0 좋은 동생 한명 늘어났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본인에 꿈을 찾으려 하는 동생들을 보면 응원하고 싶다. 이번에 그남그남?이 아주 최악은 아니였다는게 참 위로가 되고 승호가 잘 됐으면 좋겠다. 열정대학을 하면 계속 보겠지만 이 인연이 계속되길 바란다.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남그남 이라는 것을하니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야기한다는 것이 상당히 좋은 일임을 한번 더 확인하게 되었다. 과연 내가 전혀 모르는 다른 사람을 만나서 이렇게 이야기를 잘 하고 듣게 된게 얼마나 됐을까? 원래 이랬을 이유는 없었지만 사실 어릴 때부터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끼어드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무시당했던 기억이 문득난다. 도대체 어리다고 말도 못하게 하면서 넌 하고 싶은게 없냐는 소리를 하거나 생각이 없냐는 소리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은 참 한심했다. 동물이지만 동물적으로만 살지 않게끔 도와 줄 수 있다면 기꺼이 난 시간을 쓸 것이다.



여러분은 ♥를 만들 수 있는 위대한 분들입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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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학기][열정대학][봉사활동][조손가정돕기 빵만들기][신나는빵만들기]

Q. 활동개요

활동 : 조손가정을 위한 빵만들기

일정 : 3월 25일(금) 14:00~18:00

장소 : 강남서초 적십자봉사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1267번지 4층)


Q. 활동 내용



이쁜 B양과 A양과 ㅋㅋㅋㅋㅋㅋ 함께 - 빵숙성기달리면성



모두가 일하는 도중 J군



선생님과 함께 모두 !!! 



Q. 활동 내용

옥상층에 있는 봉사실로 간다. 외투와 가방을 넣어둔다. 손을 깨끗이 씻는다. 재료를 손질한다. 냉장고에 넣는다. 반죽기에 넣는다. 중간중간 설겆이를 한다. 숙성된 반죽으로 치댄다. 토핑을한다. 예열된 오픈에 넣는다. 틀에 재료를 넣는다. 오픈기에 넣는다. 다 된 빵은 식힌다. 자른 후 봉투에 넣는다. 이 후 각각 갯수를 맞춰서 포장을 한다. :) 마지막 설겆이와 마무리를 한다. !!! 다 같이 중간 간식타임을 즐긴다. !!! 이로써 끝.


Q. 느낀점

빵만들기 봉사는 주기적으로 해도 상당히 재미 있을 것이다. 이번엔 우리 12명과 현대백화점에서 오신 분. 그리고 다른 여고에서 온 학생들까지 사람이 많아서 정신은 없었지만 확실히 일은 분산이 되어서 좋았다.(즉 일이 적었다. ㅋㅋㅋㅋㅋ) 이런 무언가를 만드는 봉사는 기분이 매우 좋다. 내가 무언가를 생산했다는 느낌을 오랜만에 만긱하니 왜 일을 해야할까? 하는 생각에서 우리는 더 나은 것을 만들어 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그런가 요즘에 무언가 만드는 일이 하고 싶다. 내가 만든게 세상에 계속해서 오래동안 있으면 좋겠다.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또 봉사활동을 가고 싶다. :_) 빵이여 영원하라.



여러분은 ♥를 만들 수 있는 위대한 분들입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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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점(10점 만점)
9점, 담벽한 맛이 일품인 한그릇요리다.

Q. 인상 깊은 구절(25개 이상/각 구절 당 번호와 쪽수를 기입해 주세요)
  1. 사람은 무엇으로 살까요? 사람은 교회나 절에 가서 아들이 대학에 붙기를 기도하고, 어제 산 주식이 떨어질까 봐 전전긍긍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아파트 값이 올라서 더 좋은동네로 이사 가고, 친구들보다는 더 좋은 차를 타고 다녔으면 합니다. 사람들은 고급 식당에서 대접받으며 식사를 하고 싶어 하고, 사람들이 자신이 들고 있는 명품가방을 부러운 눈으로 쳐다봐 주기를 바랍니다. 틀린 생각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사람들은 그런 생각과 발마 안에 갇혀서 100년도 못 살고 죽습니다. 사람들은 마치 눈 옆을 가린 경주마처럼 인생의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달리다가, 찰나와 같은 인생을 회한만 남기고 떠나버립니다. 사람들은 나눔의 기쁨을 알기에는 너무바쁘고, 너무 바라는 게 많고, 너무 부정적입니다. 이 책은 각박하고 정신없는 요즘 세상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나 객관적으로 인생을 점검하는 책입니다. 조금 더 느리고 조금 더 의미 있는 생활을 통해 자연과 사람과 동물이 어우러져 살 수 있는, 지구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꽉 막히는 도로 위의 자동차에 혼자 않아서 다른 자동차들을 원망하고 있을 누군가를 위한 위로입니다. 쏟아지는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잠시 빠져 나와도 뒤지지 않을 거라는 이상무 신호입니다. 느리게 살면 인생도 천천히 간다는 당순한 명제입니다. 혹시 지금 이책을 읽고 있는 당신의 집에 사람 없이 불이 켜져 있는 방이 있나요? 혹시 컴퓨터나 텔레비전도 켜져 있나요? 시간은 많습니다. 빈 장의 절등과 텔레비전을 끄고 오면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이책은 천천히 두고두고 읽어주세요.- p6
  2. 이 책은 나무를 아끼기 위해 총 320체이지 중에서 아트지(24p)와 고지율 20%의 그린라이트(272p)고지율 100%의 중질지(24p)를 사용했습니다. 이 책은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이책은 잉크를 아끼고 환경까지 생각한 나눔글꼴 에코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은 자투리로 잘려 나가는 종이를 줄이기 위해 표준 크리를 따랐습니다. 이 책은 종이를 아끼기 위해 커버와 띠지를 씌우지 않았습니다. -p12
  3. 수많은 딜레마와 자기모순에 빠진 나. 그래도 내가 원하는 세상을 위해, 조금 더 나은 지구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는 것일까요?-p31
  4. 세상 살면서 즐거운 일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친구를 만나는 것, 음악을 듣는 것, 책을 읽는 것, 쇼핑하는 것, 사진을 찍는 것, 여행하는 것, 이제 그 즐거움은 자연스럽게 예전 같지 않아졌습니다. 요즘은 내 즐거움의 대부분이 동물과 환경에 관한 것으로 응축돼으니까요. 쇼핑하거나 여행하면서 느꼈던 나 자신만을 위한 즐거움은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40년 동안 소비한 것들이 너무 많고 과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 이렇게 많은 옷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걸까?', '왜 유행을 따라야 하는 걸까?', '왜 좋은 자동차를 가져야 하는 걸까?', 모든 것이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본은 그동안 나에게 너무 많은 소비를 강요해 왔습니다. 나에게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사고 싶게 만들었지요. 그걸 깨달은 후부터는 사고 싶은 것이 없어졌습니다.-p40
  5. 사실 배우들이나 가수들을 불러들여 왁자기껄한 분위기에서 동물들 스트레스 받게 해가면서 촬여하는 게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지만, 대중의 관심을 끄는 방법으로 이 이상 가는 게 없더군요. <오보이!>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2PM의 준호가화보를 찍은 후로, 팬들이 유기동물을 도와주느 ㄴ행사도 하고 마음을 모아 여러 가지 좋은 일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참 뿌듯 했습니다.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친구들. 그들이 밝은 세상을 위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기를 바랄 뿐입니다.-p47
  6. 그 아이는 당행이도 고비를 넘겨 세 살, 네 살까지 살아 남지만, 더 이상 작고 귀엽지 않자 여자아이에게 버림받습니다. 자신이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한 인생을 살 줄 알았던 강아지는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버려져 고되고 배고프고 막막한 인생을 힘들게 견디다가 외롭고 한 많은 생을 마감합니다. 누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요? -p59
  7. 동물실험을 하는 기업은 생각 외로 상당히 많습니다. 늘 신경 쓰고 관심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물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고 공언한 회사들도 외주 등의 형태로 갑접적인 돌물실험을 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이것이 소비자로서 항상 깨어있는어야 하는 이유겠죠.-p79
  8. 단체나 엽합이라고 불리는 집단들이 자주 저지르는 시행착오 중의 하나가 이와 같은 해프닝입니다.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한 과신이 이런 과실을 부르는 것이죠. 요즘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선동되지도 않고 비난한다고 해서 수동적으로 바뀌지도 않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감정적이고 매사에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내가 본 그들은 기성세대들의 생각보다 훨씬 합리적이고 능동적인 것 같습니다. 정치,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각자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많지만, 세련되거나 매력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대하는 이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걸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p81
  9.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문화콘텐츠가 넘쳐나는 지금, 우리 모두와 자라나는 아이들이 약간은 더 이타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책과 영화, 음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동물관련 콘텐츠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서 생명존중의식을 고취시키고, 필요하지 않은 희생을 줄이는 데 일조할 수 있는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지구라는 작은 별에서 사람들 떄문에 희생되고 망가지는 동물들과 자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p85
  10. 우리나라에 꼭 세계에서 순위권 안에 드는 대기업이 있어야 하고,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를 열어 위상을 높여야하고,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연예인들에게 열광해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런 일들이 반복되면 과연 국민들이, 소시민 한명 한명이 행복해지는 건가요?-p107
  11. 세상에는 되돌리 수 있는게 있고 없는 게 있습니다. 한반도를 강타했던 매서운 추위의 원인이, 북극지방에 머물러 있어야 할 찬 공기덩이리인 폴라캡이 지구온나환의 영향으로 찌그러져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뉴스를 보고 정말 큰일이구나 싶었습니다. 정치와 경제는 사람만의 문제지만, 지구와 환경은 사람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p114
  12. 모두가 조금은 모자라고 완벽하지 않은 게 사람입니다. 시행착오를 겪고 개선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어쩌면 아직은 그렇게 늦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더 늦기 전에 멈출 줄 아는 현명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위한는 행동은 예상 외로 쉽습니다. 빈 방의 전등을 끄고 실대온도를 1도만 더 낮추는 건 어때요?-p115
  13. 우리가 분리수거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도 소비자들이 분리수거를 간편하게 할 수 있또록 포장에 신경써야 합니다. 포장 자체를 단순하게 만들어야하는데, 미적인 것이나 편의 때문에 여러 가시 소재를 복잡하게 사용해서 만드니까 제대로 분리수거 하기가 힘든 것이죠. 또 한가지 제조사에 부탁하고 싶은 것은, 어떻게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표시를 크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p125
  14. 우리나라는 반찬 가짓수가 다양하고 푸짐해야 정이 많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일본은 밑반찬을 조금만 주고 더 먹고 싶을 경우에는 추가로 주문해서 먹는다고 하더군요. 물론 추가 주문 시에는 비용이 듭니다. 너무 야박해 보인다고요? 그렇다고 해서 밑반찬이 푸짐한 우리나라 음식점들이 정이 많은건지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식당에 가면 전골이나 찌개류는 1인분 주문이 안 됩니다. 무조건 2인 이상이어야 주문할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혼자서 전골이나 찌개를 먹고 싶어도 주문할 수 없는 것이죠. 이런 건 야박하면서 밑반찬은 정이라고 치부합니다. 이건 앞뒤가 안 맙는 행동이고 모순적이에요.-p129
  15. 좋은컵 대신 텁블러는 어때요? 스타벅스와 커피빈, 카페베네, 할리스 등 많은 커피전문점에서 텀블러 할인을 합니다.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무려 10%가까이 할인해 준다는 사실! 주문 시 "텀블러에 담아주세요"라고 말하기만 하면 되고, 꼭 해당 커피점문점 텀블러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이젠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세요.-p138
  16. 텔레비전 하루 한시간 씩 덜보기 일년에 2400원 절약 설거지물 받아서 사용하기 일년에 1만 5100원 절약 양치컵사용하기 일년에 4만5000원 절약 겨울철에 내복입고 난방온도 1도낮추기 일년에 3만1000원 절약 백열등을 형광등으로 교체하기 일 년에 600원 절약 10분 이상 컴퓨터를 쓰기 않을 떄는 컴퓨터 끄기 일년에 2만 5600원 절약 총 : 12만 5100원-p144
  17. 겨울철에 실내 온도를 조금만 낮춰 보세요. 춥다면 두툼한 스위터를 꺼내 입어 보세요. 그래도 춥다면 당신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옆에 있는 가족을 꼭 껴안아 보는 것도 좋습니다.-p148
  18. 조명등, 어떻게 다를까요? 에너지 절약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특히 전구에서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얀 빛을 내는 백열등은 값은 싸지만 수명이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형관등은 백열등보다 8배 정도 더 오래 쓸 수 있는 데다가, 같은 밝기에도 백열등보다 전기를 70%나 적게 써서 전기 요금도 3배나 적게 듭니다. 백열등(60w)을 형광등(24w)으로 교체하면 연간 17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같은 형광등이라도 굶기가 가늘수록 수명이 더 길고, 수은 쓰레기도 적게 냅니다.-p152
  19. 여러분의 집은 어떤가요? 전기 계량기가 어떤 속도로 돌아가고 있나요? 집 안의 숨어 있는 전기 도둑을 찾아 보세요.-p155
  20. 이타적 식탁 어디선가 '먹는다는 것은 다른 것의 생명으로 내 생명을 이어나가는 것'이라는 구절을 읽었습니다. 먹는다는 것,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한번쯤 나는 '무엇'을 먹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가장 개인적인 공강일 것 같은 한 끼의 식탁도 남까지 생각하는 이타적 식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이타적 식탁에 어울리는 채식 레시피를 소개합니다.-p187
  21. 때마다 바뀌는 유행에 좌우되지 않고 진정한 멋을 아는 사람, 베스트셀러보다는 스테디셀러를 좋아하는 사람, 최신 유행의 재킷보다 엄가가 입던 빈티지한 트렌치코트가 더 끌리는 사람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멋진 나와 멋진 지구를 위한 멋진 소비, 어렵지 않습니다.-p203
  22. 소비 ≠ 행복 가지고 싶은 것을 마음껏 사면 행복할까요? 2009년 신경제재단이 세계 143개국을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계산한 결과, 중앙아메리카 소국인 코스타리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반해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선진국들의 행복지수는 낮은 편에 속합니다. 코스타리카의 국민소둑은 1만 달러를 조금 웃도는 정도로, 국민소득만 놓고 보자면 2만 달러를 넘어선 우리나라보다는 못사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행복지수를 조사해 보면 늘 세계 최상위권을 유지하죠. 코스타리카 국민들이 행복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경제학자들은 그 답으로 여러가지를 꼽지만, 무엇보다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일과 휴식의 균형이라고합니다. 이곳 국민들은 일년에 한 달 가까이를 쉬는데, 삶의 여유를 위해 소득이 좀 떨어지는 것은 기꺼이 감수한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엔 돈이 없어서 불행한 사람보다 람의 여유가 없엇 ㅓ불행한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코스타리카에 가면 첫 인사말이 "Pura Vida"라고 합니다. 해석하면 "인생은 즐거워!"라고 하네요. 인사말만 봐도 왜 그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인지 알 것 같습니다. 행복의 조건이 돈이라고 생각하나요? 조금 덜 일하는 대신 조금 더 쉬어가는 것이 행복을 찾는 첫 번째 조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p205
  23. 아날로그적인 생활은 사람을 편하게 해줍니다. 아날로그적인 삶은 사람을 천천히 걷게 해줍니다. 아날로그적인 생각은 사람을 멀리 보게 해줍니다. 아날로그적인 시야는 지구와 사람과 동물을 모두 이롭게 합니다.-p243
  24. 덧분이는 이야기 최근에 읽은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라는 책에 내 생각과 비슷한 구절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우리는 무의식중에 너무 수동적으로 문명과 기술을 찬양하면서 살아 왔던 건 아닐까요? "요즘은 무슨 일이든 적극적, 적극적을 내세우면서 서양식이 유행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큰 허점이 있어. 적극적이라는 게 우선 한계가 없는 얘기 아닌가. 적극적으로 아무리 해봐야 만족이란 영역과 완전이라는 경지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지. 저기 노송나무가 있는데, 나무가 시야를 가린다고 베어 버리면 그 너머에 있는 하숙집이 눈에 거슬리겠지. 그래서 하숙집을 철거하면 그 다음집이 또 눈에 거슬리고. 그런 식으로 확대해 나가다 보면 끝이 없어. 서양식이라는 게 다 그렇지 않은가. 나폴레옹이든 알렌산드로스든, 이기고 만족했다는 사람은 내 보지 못했네. 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싸음을 하고, 상대가 굴복하지 않으면 재판을 걸어 법정에서 판가름을 하지. 그래서 결착이 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아무리 안달복달해봐야 마음의 결착은 죽을 떄까지 나지 않는 법이니까. 과두 정치가 뜻대로 잘 안 되니까 대의 정치로 바꾸고, 대의 정치도 뜻대로 되지 않으면 또 다른 정치 체제로 바꾸고 싶어하지 .건방지게 강이 가로 막고 있다고 다리를 놓고, 떡 버티고 있는 산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터널을 뚫고, 교통이 불편하다고 철도를 만들고, 그렇게 한다고 영원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건 아니지. 그래 봐야 인간인데, 얼마나 적극적으로 자기 뜻을 관철할 수 있겠는가. 서양 문명은 적극적이고 진취적일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평생 만족을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문명이야."-p247
  25. 앞으로 내가 고통받는 동물과 망가져 가는 환경을 위해 어떤 일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껏 그래 온 것처럼 최선을 다해 보려고 합니다. 닫혀 있떤 마음을 열겠지만, 지금껏 그래온 것처럼최선을 다해 보려고합니다. 닫혀 있떤 마음을 열어 준 뭉치와 함꼐 열심히 <오보이!>를 만들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해가려고 합니다. 유치하다고 비웃었던 미스코리아들의 세계 평화 소원이 내 소원이 된 지금, 내가 죽고 난 후의 몇백년, 몇천 년 후의 세상이 조금이라도 평화로워져서, 사람은 물론 동물과 환경 모두 함꼐 행복한 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현성-p304

Q. 이 사람처럼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읽었는가?

아니오.

Q. 이 사람처럼 살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고, 이유는 무엇인가? 혹시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라면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

일단 채식을 할 수 없다. 먹는건 너무 행복하지만 과욕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다른 부분에서는 이렇게 세심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이 소박하게나마 세상을 위하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면서 세상이 더 아름답게 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하는것을 보고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들 생각해보고 작게 나마 동참한다면 조금 이라도 세상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Q. 이 사람에게 닮고 싶은 점은 무엇인가?

소박하게나마 도전하고 계속해서 이어가는 그 마음과 태도. 그리고 불쌍한 것들을 끌어 안을 수 있는 담대한 마음.

Q. 이 분야에 종사하고 싶은가? 그 이유는?

환경운동가로써 삶은 대단히 고달플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삶도 나름 살만 하겠다. 싶다. 대신 내가 내 밥벌이는 하고 살아야하니 일단 내 입에 쌀을 넣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종사보단 가능한 동참한다는 것이 맞겠다. 이런 편집자와 일을 한다면 대단한 영광이겠다.

Q. 감상평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다. 내가 아는 분들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길양이를 보고 인사하는 친구도있고 얼마전 열정대학에 와서 강연을 하시는 서민교수님에 책을 보면 (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절대적으로 사랑해야만 키워야한다고 한다. 동물을이 아프면 많은 돈이 들어가고 커가면서 다양하게 모습이 바뀌고 하니깐 유기견과 유기 동물들이 계속해서 생겨난다는 것이다. 생명이 돈으로 치환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이지 깨닫게 됬다. 결국 우리도 한 생명체인데 그래서 돈으로써 모든것이 해결이 된다면 결국 우리도 우리가 만들어낸 돈에 종속되어서 아무때다 버려질 수 있는 삶을 살 수도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환경문제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우리가 어떻게 파괴하고 없쎄고 있는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계속해서 발전과 진화를 하고 또 새로운 것을 추구하면서 계속 소비를 하는 삶이 만족하는 삶이 될 수 없다. 만족이라는 것은 멈추어야 가능한데 계속해서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고 다투는 삶은 결국 우리모두가 공멸하는 길이라 생각된다. 어떻게 하면 이 멸망에 길을 우리가 다시금 멈추고 늦출 수 있을지 모두가 고민하고 생각해봐야한다. 처음 시작은 가볍게 안쓰는 불을 끄고 소비 되는 소비재를 아끼고 가능한 쓰레기를 적게 만들고 재활용 할 수 있는길을 만들어야한다. 조금씩 우리나 신경을 쓰고 산다면 좋아 질 것이다. 이렇게 좋아진 세상이 오면 우리들도 후손들에게 안정하고 깨끗한 세상을 물려주는 자랑스런 선조가 될 수 있고 우리스스로도 건강을 덜 해치면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큰 길은 여러 작은 길이 모여서 삶에 흐름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열심히 아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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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내용


노석영 - 현재 학교를 다니면서 차근히 졸업준비와 독립준비를 하고있다. 관심분야가 다양하지만 최근에 가장 관심있는 것은 전통의상, 한복입니다. 한복만드시는 분을 인터뷰를 하려고합니다. 또 차에도 관심이 깊습니다. 관련 된것을 찾아보고 해보려합니다. 독립은 하루 4시간 X 5일 정도 일을하면 (주20시간)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 그곳으로 가보려한다. 


김학래 - 얼마전 예술-북큐레이터, 철학 드림온을 한 것을 가져왔다. 북큐레이터는 그때 계획했던대로 책을 읽고 있다.(독서의즐거움 + 인터뷰 저자 서적), 철학은 내가사는세상 내가하는 인문학 저자와 인터뷰를 했으며, 이제 공부를 시작하려고한다. 앞으로 예상되는 시간을 10년-15년 정도 잡고 오래 하려고 한다. 단기 목표론 서양철학입문서를 보고자한다. 


장안나 - 여행작가를 꿈꾼다. 열정대학에 오기전 여행대학을 다녔다. 그곳에서 여행작가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게되었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여행을 가기위해서 국내, 국외를 계획적으로 혹은 우발적으로 여행을 하면서 본인에 단점이 덜렁거림인데 여행에서는 상당히 꼼꼼함을 보여서 그동안 반대하시던 부모님에 허락을 얻어냈다. 목표는 계속해서 준비후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동시에 학교를 다니면서 글쓰기 수업도 듣고 있다. 


박혜라 - 과거 웹디자인을 했었다. 그런데 디자인 공장처럼 찍어내서 실망하게 되었다. 그래서 좋아하는 커피를 하기위해서 커피전문점에 여러가지 운이 좋아서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2년동안 일을 하였다. 커피는 좋아하지만 매장에서 손님과 접하는 부분이 많이 어려웠다. 다른 파트인 케익을 만드는 부분으로 약간 도피성으로 가게되었다. 지금 만족스럽지 못해서 다른 것을 하고 싶었는데 친구의 소개로 열정대학에 오게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퇴직 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다. 다시 디자인으로 돌아가고 싶다.


느낀점


전에 철학, 문화/예술 드림온을 하면서 같은 단어지만 전혀다른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엔 열정이 있지만 내가 지금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다. 정말 다양한 것을 하고 싶어하지만 모든 것을 우린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을 끝까지 놓지 않아야하는가? 놓아야 하는가? 생각하게 된다. 선택보단 내가 하지 않았으면 후회가 큰 것을 순위를 메겨보면 어떨까? 나도 과거 내가 하고 싶다고 믿었던 것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적도 있다. 플레이와 메이크에 차이를 여실히 느꼈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요리를 좋아하는 게 아니고, 운전을 좋아한다고 자동차 수리를 좋아하는게 아니다. 이런 착각을 한번 확인하려면 우리는 도전을 계속해서 해야한다. 20살이후로 작고큰 고민들, 도전들을 계속해서 했다.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모르고 실패했다는 자괴감에 빠져서 무기력에 수령에 허우적거리기도 했다. 무엇이든 한번에 이해하고 대성공을 하는 것은 정말 운과 내 기량이 타고 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는 사실 당연하다. 내 내성을 키우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정신을 잊지 않으다면 무조건 시간이 지나면 터진다. 그것이 운에 따라 다른 것이다. 나는 계속해서 땅을 열심히 갈았다고 생각한다. 이제 씨앗을 심고 가꿔야겠다. 무럭무럭 잘자랄 수 있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되 뿌리는 뽑지 않겠다. 잘자라나 뿌리를 빼면서 매일확인하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말자. 나를 믿고 그 씨앗을 믿자. 열매는 내가 생각하지 못하던 순간 맺어질 것이다.






여러분에 ♡를 ♥ 로 만드는 힘이 있어요. :) 클릭한번만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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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별 자기분석][내 일 찾기 1차][광복절]




Q. 꽃잎 1 내가 선호하는 지식과 관심분야 자세히! 쓰기

심리, 철학, 관리, 관찰, 기록, PC관련, 변리, 노무, 작가, 카피라이터, 상담전문가, 서적관련, 인테이러 디자인, 평론가, 광고기획

사람과 생각에 관한 일을 주로 하고 싶고 하고있고 할 수 있습니다.

 Q. 꽃잎2 내가 선호하는 사람들 Top5와 홀랜드 코드 3가지 쓰기

1.인격적인문제가없는사람
2.시작과끝을생각하면서일함
3.개인적인부탁을 하지 않음
4. 업무에 대한 소통이 활발함.
5. 시간을 잘 지킴.

I - C - E

Q. 꽃잎3 7개의 성취/스킬 스토리 예시에 맞게 자세히 작성하기

1. 인문학 강의 모두 현장에 가서 직접듣고 오고, 생각하기 (인문학 아고라, 책벌레, 노세학회, 인큐)
철학, 삶에 대한 관심이 생겨 관련된 내용을 배우고자 했다. 인문학 아고라-플라톤 아카데미, 책벌레 여러강연, 노세학회에서 이야기, 인큐 - 기초 인문교양 수업을 듣고자 했다. 각 열리는 시간에 빠지지 않고 모두 잘 참여했다. 성취내용을 보자면, 삶에 대한 죽음에 대한 생각들과 여러가지 다양한 분야에 입문 지식들, 그리고 다양한 관점들을 확인했고, 그 답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2. 아는 동생이 이성간에 문제를 설명을하고 해결을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했다. 계속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내 생각을 이야기도 해주면서 계속해서 그것에 대한 생각을 풀 수 있겠끔 도와주었다. 지금은 잘 지내면서 계속해서 꾸준히 피드백을 주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한 사람을 케어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들고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것인지 알게 되었다.
3.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고 싶었다. 매주 1권이상 읽기를 위해서 내몸에서 내가 앉는 곳에서 책이 늘상 있을 수 있겠끔 배치했다. 2014년엔 100권 이상에 책을 읽었고 2015년엔 사실 실패했지만 50권에 책은 읽었나? 30권에 책을 읽은듯 싶다. 읽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고 계속해서 더 공부를 할 수 있는 토목공사가 끝난 느낌이다.
4. 건강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고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해보았고 실제로 했다. 그래서 95kg 에서 75kg 까지 몸무게를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근력을 늘려서 난생처음으로 턱걸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꾸준히 하루 1시간씩 운동을 했다. 그리고 잘 쉬는 법 잘 먹는 법 또한 알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할 수 있게 되는지 확실히 알게 되는 기회였다.
5.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관점을 취하자. 각종 모임을 참여해보고, 다양한 강연, 수업, 시간이 있을 때마다 새로운 사람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참여했다. 인문학 독서 토론모임, 꿈톡, 열정대학, 위너플, 책벌레, 독어학원, 노세학회, 등을 참여했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각자 보는 세상은 각양각색이었고 내가 눈뜬 장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람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되었다.
6.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기. 할 수 있는 용기를 키우기. 열정대학 다양한 과목들 번지점프!, 소개팅, 보컬 레슨, 커플댄스 - 키좀바, 외국어 공부 - 독어, 카드게임, 보드게임, 여러 강연들, 시간이 허락하는 한 보자마자 알아보고 시간에 맞춰서 경험을 할 수 있게 조정했다. 각 경험마다 독특한 느낌과 무엇이든 도전을 해봐야 직성이 풀리고 어떻게 하면 후회가 남지 않게 되는지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7. 가게 일 정리해서 가능한 빠지는 루틴 없게 하기. 일을 하면서 필요한 것을 정리를 하고 그것을 보다 사용하기 편하게 정리하고 아침 할일 저녁 할일을 지정 빼먹지 않도록 루틴화 하고 그 종이를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일을 편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일은 이렇게 정리하고 쓰면 사람들이 훨씬 편히 적응할 수 있고 보다 우리가 사용하기에도 편한 상태로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Q. 꽃잎3 내가 선호하는 전용성 스킬(기질로 살 붙인 전용성 스킬 순위대로 10가지 쓰기)

1. 나는 실용적인 자료를 모으며, 정확하게 기록을 합니다. 정확한 기록을 편리하게 파일화 하여 부지런히 찾아낸 수 있게 합니다.
2. 눈치빠르게 조사하고, 정확하게 검사 합니다. 현실적으로 비교하고, 다방면으로 유사,차이를 보고 쓸 수 있게 합니다.
3. 많은 문제를 참아내고 인내 하면서 끝까지 추진하여, 실용적인 경영을 할 수 있게 합니다.
4. 신중하게 분석하여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세분화 합니다.
5. 철저하게 공부하고, 다양한 시야로 독특하게 관찰해서 새롭게 쓸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냅니다.
6. 창의적으로 시도하고,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을 리드합니다.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믿음직하게 선도자가 되어 인도합니다.
7. 예민하게 패턴을 인식합니다.
8. 인내하면서 힘이 들드라도 경청합니다.
9.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과 소통합니다.
10. 재치있게 지도하고, 전문적인 모습으로 안내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조언합니다.

느낀점

조모임겸 파라슈트를 진행을 해서 그런지 처음엔 어색어색했지만 역시 먹을 것을 나눠먹은 후 우리는 한마음으로 열심히 진행했습니다. 나를 찾는 방법으로 이번엔 회사, 직장, 직업과 관련된 내'일'찾기를 진행을 했습니다. 하다가 가장 사람들이 흥미 진진해 한 것은 싫어하는 사람을 !!! 썼을 때 같습니다. 일보단 사람 때문에 일이 힘든 것을 아는 것이죠. 열심히 싫어하는 사람을 이야기 할 때가 참 씁쓸했습니다. 모두가 좋은 일을 찾기 위해서 계속해서 여러번 해봐야겠습니다. 멀리사는 친구과 이삼일? 뒤면 출국하는 친구들도 시간이 없었을텐데 와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조장으로써 시간을 맞춘다는게 이렇게 어렵고 힘든 것인지 또 느꼈고 다음 조별 모임도 또 잘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만 줄입니다.







여러분에 ♡ 를 ♥ 로 만들 수 있는 위대한 분들입니다.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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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대학][열대 썰전][열전 : 3화]

  1. 사형을 집행해야하는가?
  2. 우리나라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3. 역사 왜곡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국정교과서)



  1. 사형을 집행해야하는가?
강력범죄에 현실. 경제사범, 특수강도, 살인, 강간등등 범죄들이 있다. 과거 대형사건이 나오더라도 잘 알려지지 않았고 현재도 피해자는 힘들게 살고 있는데 가해자는 너무 편안하게 잘 사는 경우가 있다. 
사형집행을 하지않는이유. 김대중대통령시절 국민대화합을 위해서 전두환을 사형하지않고 사면함으로써 시작됌. 현재 사형을 언도는 받지만 집행을 하지 않고 있다.
사형을해야하는가? 인간에존엄성과 죄에 속죄를 위해서 하지말아야한다. 피해자유족에 입장을 생각해보면 그것도 많이 의논되야한다. 많은 피를 부른독재자에 경우는 어떠한가? 소수 사형찬성함. 본인에 권력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에 희생을 만든 사람은 본보기로도 처벌을 강하게 해야한다는 의견이다. 
만일다른대책이있다면? 지금도 안에서 일을 한다. 사형보다 죄를 속죄할 수 있는 행동을 해야한다. 피해자 가족에 대한 문제도 적극적으로 도움에 손길을 내밀어야한다. 결과론 적으론 다수에 의견으로 사형집행은 하지 않는걸로 의견이 모아졌다.

2. 우리나라 교육은 어떻게 이루져야하는가? 
우리나라 교육에 장단점. 모두가 동일한 것을 제공받을 수 있다. 본인이 싫더라도 다양한 것을 접해볼 수 있다. 평가하기 편하다. 
단점 강제적이다. 본인이 어떤 기질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획일적이다. 
문제점의 원인은 무엇인가? 주입식 교육만 고집한다. 소수를 위해서 다수가 희생한다. 과거 군인과 공장 노동자를 만들기 위한 교육이었는데 아직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능을 위한 공부이다.
대책은 무엇인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경험을 해볼 수 있게 도와주어야한다. 최근 그런 활동들을 중학교 시절에 한다고한다.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학교 밖에서 대안학교나 홈스쿨링등으로 부모님들이 먼저 달라지고 있다. 점차 교육이 부모들에 요구를 점점 더 따라갈 것이다. 지금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에 교육감들이 뽑힌것을 보면 그런 욕구를 잘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3. 역사왜곡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국정교과서란 무엇인가? 국가에서 만들고 검사한 교과서이다. 교과서는 국정, 검정, 빌려오기, 자율 등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검정인 경우가 많다. 얼마전까진 국사등에 교과서는 국정을 썼다고한다. 
어떻게 역사왜곡이 이루어져있는가? 대한민국 설립에 대한 의의가 1948년 8월 15일에 건국일 이나 유관순에 독립운동이야기등이 나오기도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이유가 생기는 것은 본인들에 죄를 없쎄려하는 것이고, 없어지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다 알고 있기때문에 없쎈다고한다. 국가에 대한 정체성을 다르게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투표를 꼭 잘하자. 주의 사람들에게 투표날 투표를 꼭 할 수 있게 하자. 그리고 현재 이와같은 사실을 보다 이야기를 많이 하자.

느낀점

주제들이 조금 무거운 주제라서 마음이 편하게 이야기 하기 힘들었었다. 다들 이상적인 생각을 이야기해서 계속해서 악마의 변호사 처럼 계속해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최대한 이야기를 극단이게 끌어갔지만 결국엔 대다수는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거나 경제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 삶이 결국 사람과 연결로 되어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때문에 그런듯싶다. 사람이 사는데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우리는 이것을 보고 정답을 찾으려한다. 정답은 5지선답 문제에나 존재한다. 우리는 해답을 찾기위해서 노력하고 힘을 내야한다. 이 힘을 기르려면 사회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가지면 좋겠다.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런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는 굉장히 소중하다. 자리를 만들고 계속해서 꾸준히 발전해 나간다면 세상이 지금보다 조금은 더 진보된 사회구조를 갖게될 것이라 믿는다. 발제자가 있고 참여자가 있으며 듣는사람이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아직 민주주의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사회라는 것이다.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것에 참여하는 모습을 꾸준히 낼 수 있는 것을 만들 수 있다면 나는 이런 것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무엇으로 어떻게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왜 해야하는지는 알겠다. 소통을 하기위해서 우리는 계속해서 연결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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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왜 그 일을 하고 싶은가?/ 하고싶은 일이 없다면,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철학, 북큐레이팅, 연애코치?, 등을 하고 싶습니다. 내 생각을 힘을 기르고 다른사람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안내하고 싶습니다. 삶에 대한 코치들중 커플간에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풀어서 관계증진을 위한 일을하고싶습니다. 

북큐레이터
문화에 책이 들어간다고 생각했습니다우리 문화라는 녀석이 기록되고 후대로 남겨지는 것이 가장 많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책입니다그래서 북 큐레이터을 소망합니다하고싶은 이유는 저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관심 있는 분야는 입문서 1권 정도는 꼭 읽습니다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하려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초 소양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이런 것들을 하면서 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사람이 필요한 독서에 대한 욕구에 맞춰 각자에 수준이 맞춘 책 추천과 서로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이렇게 넓게 알기 시작해서 하나를 깊게 파내려가겠지만 얇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 좋은 책을 추천해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철학
문득 작년한해를 생각해 봤다. 2015년 1월에 학래와 2016년 1월에 학래가 무엇이 다른지를 1년 동안 정말 다양하고 색다른 일들을 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도전하고 기존에 있던 것들을 다시금 바라보기도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지만 나라는 본질에 더욱 더 자세히 볼 수 이었으며,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힘들어가는 것, 그래도 해야하는 것, 을 하나씩 구분이 되어 갔다. 일단 좋아하는 것을 먼저 해보기로 해서 쾌락주의에 흥텅빠지려 했지만 이것도 해보니 딱히 기운이 나지 않았다. 성장이 멈춰진 느낌. 그래서 다시금 성장에 초점을 두면서 주위를 살피고있다. 계속해서 소화를 하고 싶고 더 크고 싶은 욕망이 있다. 한걸음 한걸음을 걷다보면 내가 확인한 방향이 맞다면 도착을 할 것이라 믿는다. 


하고 싶은 일을 잘할 수 있는가? 근거는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과 상관 없이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근거는 무엇인가?
북큐레이터
잘 할 수 있습니다작년 부터 꾸준히 관심 분야에 대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2014년엔 독서 목록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엔 기록이 좀 덜합니다독서를 하다보니 그냥 읽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도 들었습니다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어 이제는 꼭 1독에 1서평을 쓰려고합니다. 2016년엔 독서 기록을 더 철저하게 남기려고합니다권 수가 목표가 아니라 누구에게 나는 이 책을 읽었고 이 책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를 잘 전달 할 수 있게끔 훈련하려합니다.


철학
문득 작년한해를 생각해 봤다. 2015년 1월에 학래와 2016년 1월에 학래가 무엇이 다른지를 1년 동안 정말 다양하고 색다른 일들을 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도전하고 기존에 있던 것들을 다시금 바라보기도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지만 나라는 본질에 더욱 더 자세히 볼 수 이었으며,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힘들어가는 것, 그래도 해야하는 것, 을 하나씩 구분이 되어 갔다. 일단 좋아하는 것을 먼저 해보기로 해서 쾌락주의에 흥텅빠지려 했지만 이것도 해보니 딱히 기운이 나지 않았다. 성장이 멈춰진 느낌. 그래서 다시금 성장에 초점을 두면서 주위를 살피고있다. 계속해서 소화를 하고 싶고 더 크고 싶은 욕망이 있다. 한걸음 한걸음을 걷다보면 내가 확인한 방향이 맞다면 도착을 할 것이라 믿는다. 


여지껏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북큐레이터
2015년 2월 부터 과학책읽는보통사람들 그룹에 들어가서 과학분야에 대한 서적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했습니다. 2015년 5월 부터 인문학 독서모임에 참여 하기 시작했습니다책을 읽고 서로에 의견을 나눔에 따라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계속해서 분야에 나오는 좋은 책들을 저 혼자만 확인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더 다양한 책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에 계속해서 참여하고 있습니다과학책읽는보통사람들(이하 과보에서는 매달 선정된 주제에 책이 있고 책에 맞게 보조 서적을 추천해줍니다거기서 관심이 가는 분야는 가능한 챙겨서 보고 괜찮은 책은 꼭 삽니다계속해서 봐야하니깐요다음 인문학 독서 모인은 모임장님이 마지막은 쓰는 것이라고 요즘 사람을 추려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계속해서 활동을 통해서 서로 생각을 나누고 글을 씀으로써 결국 생산자로써 거듭 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확실히 혼자서 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같이 하는 활동이 한번 더 다른 사람에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철학
작년 플라톤아카데미 강연 모두 청강 완료, 책벌레 인문학 강연 청강 완료, 인큐베이터 - 기본 교양 과정 수료, 책읽기 - 인문학 독서 토론 모임 책무늬 참가, 기타 새로운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난다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습니다. 세상엔 다양간 관점이 있고 그 관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소통하고 하면서 내 크기를 점점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관점을 만들고 끊임없이 다양한 시선으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아니라 본인이 그 환경과 시간을 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계속해서 하려면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지를 알고 꼭 먼저 시간을 쓸 수 있겠끔 해야합니다. 이제 어디부터 다시금 공부를 해야할지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북큐레이터

2015년 11월 부터 1월까지는 열정대학 활동과 아버지 가게를 도와드림으로 다양하고 깊게 하지 못했습니다꾸준히 다양한 서적을 접하고 읽을 책을 구매하고 책을 놓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책이라는 것을 놓지 않음으로써 계속해서 다음 책을 읽을 수 있는 습관을 유지했습니다올해는 장소를 이동하거나 틈이 있는 시간엔 책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절대적으로 책은 계속 가방에 한권이상 들고 다녀보니 조금이라도 더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일과 함꼐 함으로써 보다 내가 하는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도 필요하기도 하고 내가 아는 것도 타 분야에서 쓸 수 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철학
최근인 3월 11일 문성준 저자와 1:1 인터뷰를 마치고 왔다. 일선에서 철학으로 강연, 강의로 업으로 하시는분을 이렇게 가깝게 만나봰 것이 처음이었다. 궁금한 것들을 물어봤고 내 생각을 다시금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꼭 철학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결국 남이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에는 내가 책임을 지더래도 전혀 좋아질 게 없다고 느껴졌다. 내가 부여한 가치에 내가 스스로 책임 지었을 때, 스스로 아름다워지고 당당해질 수 있다. 이제는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공부를 할 것이고 방향대로 나아갈 것이다. 애매할 때에는 확실하게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분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 한 사람을 만나도 이런데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어떨지 궁금해진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북큐레이터

1. 매주 1권에 책 읽고 서평을 쓰고 블로그에 올리기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2. 새로운 독서그룹을 만들거나 기본 독서 그룹에 더 활발히 활동하기

3. 계속해서 나온 깨달음을 카드 뉴스를 만들고 한달에 1개 이상 배포하기

 

계속해서 책을 보고 사람들과 만나고 그러면서 생계를 유지를 해야합니다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생태계는 어느정도 갖춰졌지만 아직은 읽고 소화한 것이 너무나 적어서 읽고 내생각을 다시 쓸 수 있는 시간을 늘려야합니다하루 중 책에 관한 생각을 할 시간을 미리 정해두고 생각을 글로써 적는 훈련을 계속해서 해야겠습니다.

철학
서양철학을 공부를 시작할 것이다.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국가·정체, 이후엔 보고 싶은 책을 마음껏보고 서평을 쓰려고한다. 일년 목표는 50권 3년에 150권을 읽을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그리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가르칠 것이다. 기본적인 논리학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나도 배우고 싶다. 열정대학 기준으론 한학기에 10명정도 철학 관련 서적을 같이 읽고 토론하는 과목을 열어서 한 4학기 동안 유지하고 싶다. 이후엔 전공으로 더 깊게 소수로 1년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마지막 일년은 그동안 모은 내용과 생각으로 책을 쓰고싶다. 소책자라도 작게라도 남기고싶다. 내년엔 2017년에 건명원에 들어가고 싶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개월 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향후 3개월 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북큐레이터

1. 일주일에 1권 책읽고 서평 or 독서의 즐거움 쓰기

2. 열정대학 1권으로 책읽기를 통해서 서평 or 독서의 즐거움을 한 책을 이야기를 나눕니다.

3. 매주 월요일 글쓰기 수업을 통해서 글쓰기 훈련을 합니다.

 

일주일에 1권에 책을 읽고 서평이나 독서의 즐거움을 작성하겠습니다읽고 생각하고 쓰기를 반복함으로써 생각 근육을 기를 수 있습니다열정대학 수업 한권으로 책 여러권 읽기 모임 참여를 하여 1권을 읽고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는 능력을 꾸준히 반복 학습합니다글쓰기[즐거움]을 통해서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을 늘리고 글을 카페에 올리고 서로 피드백을 받아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합니다. 3개월 동안 꾸준히 하겠습니다.

철학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립톤, 파이돈을 읽을 것이다. 4가지가 한권으로 되어있다. 총 페이지는 464이다. 한달에 최소 160페이지씩 읽으면 3달간에는 다 읽을 수있다. 가능한 내용을 이애하면 좋겠지만 읽는 것에 목적을 두어 6월까지 읽고 서평을 쓰고 싶다. 기본적은 논리학을 습득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북큐레이터

불특정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면 크게 어려울 점은 환경 조성이 겠습니다매일 일어나 집이 아닌 곳에서 책을 볼 수 있겠끔 훈련하곘습니다확실히 집에서는 책보다 다른 일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오로락쭈꾸미 일을 최대한 자동화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시간을 최대한 땡겨야합니다가게를 수익이 날 때까지 계속 주시하면서 활성화 시킨 후 제일을 더욱 더 정진해야겠습니다금점적 문제에 최대한 발목을 잡히지 말아야합니다.

 
철학
배고픈점이다. 어떻게 소득을 얻을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어렵고 힘든 점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북큐레이터
매일 책을 읽고 쓸 수 있는 환경으로 내 몸을 움직이겠습니다환경 조성은 열대 과목을 개설하거나 참여함으로써 미리 시간을 배분하여 참여할 수 있겠끔 하겠습니다가게에 쓰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모든 일을 자동화 가능한 일을 하나씩 해나가겠습니다금전적인 문제는 가게를 확실히 수익성을 낼 수 있겠끔 해서 일부 급여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현재 있는 돈을 다 까먹기 전에 다른 일을 조금씩 하도록하겠습니다먼저 측정을 잘 해야겠습니다측정 되지 않으면 관리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먼저 측정에 시간을 많이 쏟아야겠습니다내가 늘 항상 가진 자원인 시간을 가장 먼저 측정해야합니다시간당 얼만큼 생산을 해 낼 수 있는지 알아야합니다시간이 끝나면 금전에 대한 측정을 하고 얼만 기간동안 돈에 대한 걱정이 없을 지 보고 관리하겠습니다합리적인 계획은 자세한 측정과 섬세한 관리로 운영이 됩니다일어날 때와 잘 때 매일 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철학
두 가지 방안이 있다. 하나는 가업을 도우면서 연명하는 방법이다. 나가서 일을 하지 않아도 다른 일로써 도울일은 많다. 홍보나 광고 등을 만들고 sns을 이용 사람들에게 최대한 많은 노출을 해서 가게에 사람이 많이 갈 수 있겠끔 돕고 일정 비용을 도움을 받는다. 또 하나는 다른 소소한 일자리에서 한달에 필요한 돈을 충당하고 최대한 아껴쓰는 것이다. 사는 곳에는 크게 돈을 벌일은 없는만 연명을 할 수 있는일은 많다. 일을 다시 함으로 더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제3안은 전혀 다른 것인데 타로 마스터에 길을 가는 것이다. 이건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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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왜 그 일을 하고 싶은가?/ 하고싶은 일이 없다면,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보다 사람이 어떻게 하면 중요한 일을 해야하는가? 어떤 삶이 좋은 삶이라할 수 있는가? 임의로 만들어진 가치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판단하고 소비해야하는가? 소비는 꼭 해야하는가? 나는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가? 내가 생각하는 많은 질문들을 스스로 대답 하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 고민이 있을 때 도와주고 싶다. 어릴 때부터 나는 왜사는가? 사람은 왜 사는가? 도대체 왜 그러는지 늘 이상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날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더 컸다. 그래서 따라하기를 시작한 것 같다. 눈에 띄지 않으려고 했다. 이제는 안에서 나온 질문들을 다시 대답을 하고 싶다. 세상에대해 사람에대해서 알고싶다. 왜냐하면 나를 스스로를 계속해서 이해하고 사회를 이해해 가면서 성장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을 잘할 수 있는가? 근거는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과 상관 없이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근거는 무엇인가?

문득 작년한해를 생각해 봤다. 2015년 1월에 학래와 2016년 1월에 학래가 무엇이 다른지를 1년 동안 정말 다양하고 색다른 일들을 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도전하고 기존에 있던 것들을 다시금 바라보기도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지만 나라는 본질에 더욱 더 자세히 볼 수 이었으며,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힘들어가는 것, 그래도 해야하는 것, 을 하나씩 구분이 되어 갔다. 일단 좋아하는 것을 먼저 해보기로 해서 쾌락주의에 흥텅빠지려 했지만 이것도 해보니 딱히 기운이 나지 않았다. 성장이 멈춰진 느낌. 그래서 다시금 성장에 초점을 두면서 주위를 살피고있다. 계속해서 소화를 하고 싶고 더 크고 싶은 욕망이 있다. 한걸음 한걸음을 걷다보면 내가 확인한 방향이 맞다면 도착을 할 것이라 믿는다. 


여지껏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작년 플라톤아카데미 강연 모두 청강 완료, 책벌레 인문학 강연 청강 완료, 인큐베이터 - 기본 교양 과정 수료, 책읽기 - 인문학 독서 토론 모임 책무늬 참가, 기타 새로운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난다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습니다. 세상엔 다양간 관점이 있고 그 관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소통하고 하면서 내 크기를 점점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관점을 만들고 끊임없이 다양한 시선으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아니라 본인이 그 환경과 시간을 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계속해서 하려면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지를 알고 꼭 먼저 시간을 쓸 수 있겠끔 해야합니다. 이제 어디부터 다시금 공부를 해야할지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최근인 3월 11일 문성준 저자와 1:1 인터뷰를 마치고 왔다. 일선에서 철학으로 강연, 강의로 업으로 하시는분을 이렇게 가깝게 만나봰 것이 처음이었다. 궁금한 것들을 물어봤고 내 생각을 다시금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꼭 철학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결국 남이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에는 내가 책임을 지더래도 전혀 좋아질 게 없다고 느껴졌다. 내가 부여한 가치에 내가 스스로 책임 지었을 때, 스스로 아름다워지고 당당해질 수 있다. 이제는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공부를 할 것이고 방향대로 나아갈 것이다. 애매할 때에는 확실하게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분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 한 사람을 만나도 이런데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어떨지 궁금해진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서양철학을 공부를 시작할 것이다.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국가·정체, 이후엔 보고 싶은 책을 마음껏보고 서평을 쓰려고한다. 일년 목표는 50권 3년에 150권을 읽을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그리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가르칠 것이다. 기본적인 논리학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나도 배우고 싶다. 열정대학 기준으론 한학기에 10명정도 철학 관련 서적을 같이 읽고 토론하는 과목을 열어서 한 4학기 동안 유지하고 싶다. 이후엔 전공으로 더 깊게 소수로 1년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마지막 일년은 그동안 모은 내용과 생각으로 책을 쓰고싶다. 소책자라도 작게라도 남기고싶다. 내년엔 2017년에 건명원에 들어가고 싶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개월 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향후 3개월 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립톤, 파이돈을 읽을 것이다. 4가지가 한권으로 되어있다. 총 페이지는 464이다. 한달에 최소 160페이지씩 읽으면 3달간에는 다 읽을 수있다. 가능한 내용을 이애하면 좋겠지만 읽는 것에 목적을 두어 6월까지 읽고 서평을 쓰고 싶다. 기본적은 논리학을 습득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배고픈점이다. 어떻게 소득을 얻을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어렵고 힘든 점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두 가지 방안이 있다. 하나는 가업을 도우면서 연명하는 방법이다. 나가서 일을 하지 않아도 다른 일로써 도울일은 많다. 홍보나 광고 등을 만들고 sns을 이용 사람들에게 최대한 많은 노출을 해서 가게에 사람이 많이 갈 수 있겠끔 돕고 일정 비용을 도움을 받는다. 또 하나는 다른 소소한 일자리에서 한달에 필요한 돈을 충당하고 최대한 아껴쓰는 것이다. 사는 곳에는 크게 돈을 벌일은 없는만 연명을 할 수 있는일은 많다. 일을 다시 함으로 더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제3안은 전혀 다른 것인데 타로 마스터에 길을 가는 것이다. 이건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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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대학][열정특강][진로특강][4강같은5강?][구체적인방법제시]





우리는 진짜로 중요하다는 일을 하지 않는다. 엘고어의 환경운동가로 일하는 것!

딥러닝! - 컴퓨터가 잘하는 일과 인간이 잘 하는 일이 다른다. 그러나 딥러닝으로 인해서 컴퓨터가 잘 못하던 것을 잘하게 된다. 예 개, 고양이, 표정 구별하기.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은 초 하이퍼시대로 변화가 정말 빠르다. 이런 것이 결코 무조건 적으로 좋지는 않다.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리고 자본주의! 돈으로 모든것을 해결 할 수 있다고 믿게되고 생각하게 된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색하고 모든 것을 디지털기기로 만나게 된다. 생기지도 않는 두려움을 공포를 만든다. 


효율성 vs 효과성

시간과 비용절감에 속성은 효율성이다.

목적에 맞게 마무리를 했느냐에 대한 질문으로 답을 할때 효과성을 이야기 한다.

효율성에 극대화는 내시간을 늘려준다. 몇일 배우고 시간을 확보하는게 평생을 보았을때 훨씬 이익이다.


로켓에 에너지 쓰는 비율!

중력이라는 것, 습관이라는 중력에 매몰되서 우리는 많은 것을 지나간다. 진짜 변하려면 본인이 먼저 이 중력을 벗어나야한다.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다. 이후엔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게된다. 처음이 중요하다. 많은 힘을 써라.


IT도구들!

에버노트와 구글에서 나온 유틸리티를 써라. 어디서든 인터넷과 컴퓨터만 있으면 사용하기 좋다. 접근성과 저장성이 뛰어나다. 잃어버릴 걱정이 적어지게된다.


책읽기 - 간접경험!

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본인이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을 모두 적어두었다. 깊이있는 이야기를 곱씹을 수 있다.


보수 VS 진보

A -> A+ / A -> B 차이 일뿐 더 좋은 세상을만드는 것에는 뜻이 같다. 수구는 기득권을 지키려고하는 사람들이다. 


요기까진 전에 들었다.


하고싶은거해도 굶지않는다.

소통트레이너 오종철 씨 이야기! 결국 내 인상은 내가 책임을 지는 것이다. 사실 부모님도 본인 인생을 짊어지고 가는게 힘들다. 하고 싶은 것은 결국 하겠끔 되어있고 생각이난다. 공학을 간게 가라서 해서 갔는데 나중에 너가 그렇게 그것을 좋아할 줄 몰랐다. 라고 이야기 들었을때 얼마나 속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을까? 지금은 세바시 mc도 보시고 여러방면에서 잘 하고 계신다.


느낀점

이번학기엔 로켓에 연료주입을 하려고 조금 무리해서 특강을 듣고 수업도 듣고있다. 매일 후기를 써야 밀리지 않을정도이다. 그래도 이제 연료주입이 끝나간다. 이대로 쭉 점검한 뒤 로켓을 쏘아 올려야겠다. 다음학기에는 어떻게 특강이 진행될지는 궁금하지만 이제 뇌리에 내 마음안에 덕수쌤에 마음이 온전히 전해져서 그 힘을 쓸 수 있다. 결국 내가 좋아하고 할 수 있고, 잘하는 일은 수 많은 하루, 하루를 의미를 두고 살아야 찾을 수 있다. 복권이나 도박, 게임 처럼 운이나 요행이 아닌 노력과 꾸준함을 지키면서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지남침하나 들고 뚜벅뚜벅 가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학생들을 보았고 또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비슷한 질문들을 했었으며 서로 통할때도 다툴때도 있었을 것이다. 이제 전문가로써 키우는 방안을 눈에 띄게 마련하고 계신다고하니 기대가 된다. 내가 하는 것으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게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같은 길은 걷지 않겠지만 서로 힘이 되어주는 그런 삶이 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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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개요
일시 2016년 3월 20일 일요일 시간 오후 3시 - 오후 6시
장소 : 열정대학 열정스투디움 (4F)

활동 동기
춤사사사(춤을사랑하고사람을사랑하는사람)인 련화짱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배우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해보고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겠끔 도와주고 싶었다. + 같이 놀고 싶었다. :) 도대체 무엇을 배우고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것인가? 궁금도 했다. 사실 련화가 하래서 한 것들은 다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활동 내용



1교시 인식 - 호흡과 내몸 움직여 안쓰는 근육 인식하기!
복식호흡과 기운을 온몸으로 보내는 방법을 행했습니다. 천천히 내몸에 움직임을 관찰하고 다양한 근육들을 이용하여 움직였습니다.


2교시 소통 - 눈빛 그리고 마주침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마주하나요? 눈빛 그리고 부딪침 그리고 연속적으로 반복




3교시 마피아를 잡아라! - 윙크와 삐뽀삐뽀
우리는 이제 익숙합니다. 게임을 해봅시다.!!

자세한 내용은 련화짱이 또 열 수 도 있 으 니 비밀 !!!

함께하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건 제가 보장합니다. 경험하지 못 하시면 와서 타로 함 보고 가시면 되요.




느낀점




내가 나를 인식하고 다른사람과 소통하는데 말과 귀로만 했었지. 아이컨텍과 촉감에 대한 것을 잊고 살았다. 하면서 느낀건 확실히 과거에 비해서 많이 몸이 좋지 않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자연스럽게 커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겼다는 것이다. 우리는 촉감을 잃어버린 세상과 살아간다. 사람에 살갗을 만나다는 표현을 하거나 서로 만지는 행위를 곧잘 섹슈얼리티로 생각하곤 한다. 활동을 통해서 에너지라는 것이 이러한 것뿐만 아니라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주고 받는다면 다양하게 표출되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포옹만 하더라도 우리는 어색하다. 악수를 하더라도 어색하다. 가끔 놀이터를 가면 성별을 생각하지 않고 서로 장난도 치고 같이 손을 잡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에 모습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것에 말뿐만 아니라 눈빛(아이컨텍) 그리고 스킨쉽(피지컬 컨텍)도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된다. 전에 실험을 하나 본 기억이 있다. 약물에 중독된 쥐가 어떻게 되는지. 혼자 두고 약물을 주여한 쥐와 놀이공원 처럼 만들어 놓고 다양한 관계를 할 수 있게 만든 쥐들을 비교하여 관찰을 했다. 혼자서 있던 쥐는 결국 약물에 의해서 사망에 이르렀지만 똑같은 약물을 주여했지만 다른 쥐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쥐들은 점점 약물을 먹지 않게 되었다. 또 이런 비슷한 실험으로는 과거 베트남전에 참전한 미국군이야기를 들 수 있다. 약 30퍼센트에 군인이 헤로인등에 마약을 사용했었다. 전쟁이 끝나면 약쟁이들이 본토로 돌아와서 어떠한 범죄를 저지를지 걱정이 많았지만 돌아온 사람들은 대다수는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되었다. 비밀은 사람과 사람 간에 관계에 있었다. 우리는 인정과 위로를 먹고산다. 그것은 어떠한 마약보다도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살다보면 다양한 실패와 성공을 맛보게된다. 실패를 했을땐 따뜻한 배려와 격려를 성공했을땐 시원한 축하와 인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건강한 사회가 되면 좋겠다. 최근에 심신모두 피폐해서 바닥이랑 친구를 했다. 그런데 그 누구보다도 우리 열정대학 친구들과 가족들을 보면서 힘이난다. 누군가와 행복한 연결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다. 봄 타나보다. 하 사랑이여!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전에 소통테이너라는 오종철이라는 사람을 들어본적이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소통. 얼마나 그렇게 소통할 수 있으면 그럴까? 했는데 얼마전 세바시에 가서 느꼈다. 언제나 진정성을 가지고 삶을 대한다면 소통이라는 것이 힘이 드는 것이라아니라 시간이 드는 것임을. 프로그램이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지만 안 불편한 사람들도 사실 정신적으로 불편한 경우가 많다. 그때 이런 활동을 하면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꺼같다. 나는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힘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다. 내 행복을 다른 이에게 어떻게 전파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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