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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학기][열정대학][드림온참관][심리학에대한관심]

일시 : 2016년 4월 11일 오후 2시 - 오후 6시
장소 : 열정대학 3층

활동동기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있었지만 대학시절 몇몇 부분적인 내용을 평생교육학쪽으로 배울게 전무였다. 그래서 전공자도 있고 그동안 쭉 공부한 친구들에 생각을 듣고 싶었다.

활동내용









Q.1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 심리상담 :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훈련 신뢰기반, 상호작용,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
- 심리상담 : 상처치유 자신을 이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대중화시키고싶다. 상담받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고, 삶에 적응하는 것을 돕는일/ 마음을 치유하는 일, 잠재력을 가지고, 스스로 용기를 끌어내는 일
- 진로상담 : 재능을 발견하게 해주는데, 사람들과 같이 고민해주고/ 물에빠지면감성적이게빠지게힘들치만외부적인힘도와주는역할이아닐까
- 청소년지도사 , 라이프 고치, 진로 상담사
삶의 변화를 선물하고싶다, 상담 - 깊은 이야기를 수면위로 올리는것, 엄청난역할인듯
- 하고 싶은 일은 모르고 / 직접적인 상담능력을배워서다른일을하면서쓰는것, 상담은 사람의 이해를 시작으로해서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찾게
Q.2 상담을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Q.3. 사람들은 왜 상담을 받으러 오는가?
- 처음에는 들어주는사람이 없기때문에 ~ 트라우마 다양한 상황 중에서 홀로 이겨낼 누 없어, 주위엔 아무도 없어 외국같은경우는 ; 친구랑 싸워서/ 자의적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힘이 되어준 사람이 필요해서
- 위로받고 공감받기 위해,자기자신을알기우해서지금보다더나아지기위해서
-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전문가가필요한, 개선의 욕구가 있을 때
- 심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문제가 해결되기위한마음으로
- 삭막한 세상이라 자기이야기를 해야 맘이 풀리는데 자기 문제를 스스로 못 보니까
Q.4 당신은 왜 상담을 해야만 하는가? ( 왜 그 일이 하고싶은가?)
- 나를 통해서 도움을 받았을 때, 해결이 되는게 행복했다.고마웠다 한마디가 살아오면서 힘든 시간, 도움을 많이 받았다, 다른 사람이 치료자가 될 수 있다, 너울적이아니더라도/ 진로에 대한 고민많아서 도와주고싶어서
- 심리학을 배우다가 상담을 고민 인간에 대한 기반작인이새는 보듷고 있는 제 자사을 보고 있더라 상담이 사람을 치유해주는구나 상담사가 되고싶었다. 교수, 연구자가 되고싶었는데 / 개인이론가들을 자의적으로 , 주변인들이 나를 치유했다. 자아통제하는건을 발견 /
- 계기 사람과의 관계에서 방법을 잘모른다고 생각 상담이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
- 코칭을 하고싶다고, 상담에서 파생 계속해서 사럼들을 만나면서 삶의 방향성 기초적인게 자기자사을사는거라고, 고객들을 만나면서 삿담슬 권유하기 때문에
- 공부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재밌더라, 자신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구나, 다른 나람슬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상담을 하려면 경력을 쌓아야 한다고 하던데
Q.5 당신이 상담을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 다양한 경험이 있었지만, 힘들었는데 심리학을 공부항ᆢ니서 삶을 이끌어주고있더라, 레포트가 자신을 분석하래 내가치유되어있는걸느낌. 고통의 근본으로 고통을 치유한다.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냐, 겪고나니까
- 두달, 열대하연서 교육이나 진로에 관심만 있었는데 하나씩 다 하고 전문가인터뷰를 상담선샘님으로 했는데 진로에 대하여 너무 어렵다고 추천
- 관심을 가진 시점 , 우연히 심리학개론 알고싶다는생각 중에 재밌다
- 경험을 하고나서 어린시절의 방황니절에 선생님께 상처나 이야기들을 꺼내놓는 것만으로도 삶이 확바뀌어서 누군가의 인생슬 바꿀 수 있는구나 저 선생님처럼 되고싶다. 새로운 삶을 선물한거래서
- 내담자가 자기문제를 이겨내다보면 도와주고싶다는생각, 전무성은 없지만 진로에 대하서 고인이많았고 신념 나쁜게 아니기 때문에

Q.6 당신은 무엇을 위해 상담을 하는가?
- 나를 통해서 회복되었을 때, 남이 행복해졌을 때
- 남을 돕는 일을 하고싶다는 사명감이 있고, 그게 상담이 되었고/ 외로유서 상담한 사람 / 연결고리
- 자신을 알고 싶어서, 고민이 있는지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보람과 즐거움을느끼기때문
- 사람을 이해하고 친밀한 관계
- 자신을 위해서(힘들어하는 내담자를 위한건데 그 근본은 내담자를 위해 희생할거야:)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 하더라도 기뻐지게 만들고 나랑 대화하는 친구들도 같이 성장하는거에요, 그라다보니 제자신이 보였다, 기회가 된다면, 상담슨 저를 위해서
Q.7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 상담자로서 & 주로 사용하는 치료이론 왜 사용하는가? )
-  노력하고 감시하는 사람, 부족하다 느낌, 자만하기 쉽잖아요. 멈춰있지않고 성장하는 사람
칼로저스 ; 심리상담의 근본, 기본자질 프로이트 정신분석 기분
아들러 비합리적인 생각 아닌걸 알면서 믿어요.조정해주는이론이 인지이론인데 - 배우고 싶은, 아들러 랑 섞여있어서
-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다. 무조건적인 수용과 공감- 당신이 신뢰하고 의지해도 된다는
- 상담을 해본적은 없다. 중간중간 다른 사람들이 장점이야기를 잘 들어주더라고요, 편안하거
로저스 인간중심이론 불가능할것같지만 잠재력이있다고믿는건데 그 믿음을가지고 대하고닢다.
실존주의 : 죽음학과, 행복학과에서
인지치료도 비슷한 것 같다.자기스스로깨달을누 있다
- 주변사람들이 말을 잘 들어준다고 하더라고요, 해결책을 내보는 것도 좋아
- 말하는 걸 못해서 들어주는 걸 잘한다고 생각,
하는것을 배우는 위치에 있다고/질문을 통한 인지,
과거에 대해서도 자유연상
Q.8 여지껏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 찾은지가 얼마 안 되어서 별로 없다 전문가 인터뷰가 시작이었고 1월인가 저번분기 끈날쯔음에 전문가 인터뷰를 했고, 대학원가야한다고 생각ㅎ새서 특강을 들으면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전문가 인터뷰애때는 용기/ 특가을을 들음녀서 혀닐적이고 겁을 주는 이야기들 / 열대 밖에서 상담 스터디하고 있고 /유미 언니 심리학과 개론
상담스터디? 상담학을 배우는 데 중요한 이론 며차지를 5ㅜ에 걸쳐서
최근에 베운 것 인지치료 / 이론가랑 이론에 대햇  시밀학 커니티 큰거 3개 다음 카페 2개 인터넷 루다심 홈페이지 하난 거기 중엣 3개 다하고 있는데 찾아서 한 것
- 중학교 때 상담사 꿈 , 고등하교 때 또래상감사 상담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기 또래상담 전문적으로 배웠고 사람을 이해가 ㅗ소통하는 대화하는 방법들을 배웄고 코치엥 관심이 있다보니까 코칭 동아리를 만들어서 활동들을 하면서 생가보다 어렵다는 것을 느껴고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겠다는 생각 상담을 개인상담, 진로사앋ㅁ ... 상담연구소 인턴 초등학교 집단상담 경험을 함녀서 상담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 ? 편견이 완전 개졌어요. 이상적으로 생각 이미지가 깨졌다. 나가보니까 외양적인 사람이면서 사앋마혐넛 내적으로 용속음는 것을 경험함녀서 가만히 앉아 있느 것에서 에너지를 뺏기는 것을 느낀다. 응용심리학으로 빠지려고 해던 것 같아. 경험하는게 중요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봉사의 차원으로 좋았다. 임상쪽분들은 보고서쓰는게 괴로워 보임.
- 관심은 중고등학교 때부터 항상 생각만했덨고 상담하고 싶다 행동으로 한건 없었고 , 심리학 개론이 시작이지 않나
- 심리학래론 전에는 심리학 관련된 분야 책을 몇개 읽은 것 말고는 전문적이지는 않았다. 얼마되지 안았는데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생각 ...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법을 배운 것 같고,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이 생각할지 나를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말고 잔존감
보이지 않는 고릴라, 아들러, 미움받을 용기 콜드 리딩
 - 저분분기에는 토론하는 형식이 아니었고 한파트를 공부해서 피티하고 강연을 했는데 질문이 있으면 바로 질문하고 본인이 완벽하게 해오는 것 피티를 만드는데 이틀내내 걸림. 가장 기본목표는 대학원의 목적 내가 대학원 나 완벽하는도 같이 나눠요. 삼산녀동안 알고 있던 거데 질문하지 모했던 것들이 피드백이 들어오고 지금 더 세세하게 정리하게 되언 것 같아. 하루동안 육십개를 받낭 다 대답을 해주려고  진짜 공부할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진짜 변화가 보이니까
황혼의 반란 데스 다큐멘터리 이비에스 진행으로 들어가쓴데 스텝 마음의 시계 라는 책 하버드 심리학과 교수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외국의 심리학이 어떻게 발생되는 지 그 때당시의 메터니즈믕 더 넓게 보게 되어쏘 교수님들도 많이 만나보게 되었고 어떤 시스템으로 진행 된느지 알 수 있게 되었어. 심리상담 하다가 완전 깨졌어요. 장기 프로젝트 하과하괴 내에서 했던 스터디 이론 배웄으니까 활용하배조 해서 주위에 있는 친굳를 상담을 하는 것는데 칼로저스 인간 중심이 너무 좋아서 사람을 사람답게 보고 사람을 ᅟ용서해주는 것 역지사지 일주이레 다섯시간 그친구를 만드나는데 한가지 이론을 접목하다 보니까 상태가 너더 나빠지며넛 버팀목이 되었지만 발전이 지박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까 인지이론을 바지게 되었고 그친구랑 컨트롤  가지고 이는 감정을 싸움이 한번일었는데 저한테 화를 친구관계가 멀어지고 절대 한가지 이론으로 해서는 안되고 적절한 이론은  내중심 이론, 경험이 중요하다 이중관곈는 형성 친구관계 전이난 저항 형성좋은 상담을 이중관계 /
이햐와 공감내가 타인에게 공감을 형성해보자 타인을 이행하려고 노력해보자 타인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 영화를 보고 영화 속 주인공이되어보는 것 어린시적렝 살인마가 된 이유가 있었어 처음에는 공감을 못하다가 사람들이 공감이 되기 시작하는 거야. 사람들이 변할 수있다는 걸 깨달음 집단 상담이 어렵다는 걸, 난 집단 상담을 하면 안된다는 것
단지 사람이랑 명확한 목적이 있었어야 한다. 아픈 목적?  폭력에 관한 사람들이 주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싶어한다 들어자눈 ㅡ살마이 필요하다 . 못듣고 이쓴지도 알았다. 듣느축에 대해서도 경청하지 못한게 된 계기가 있엇고 친굳르한테 처음만나는 삶 술마시면서 이야기하는데
에너지가 스트리스관리가 최우선 상담사는 자신을 컨트롤하고 냄녀적인 것도 돌봐야한다.
학회 사암학회 심리학 강담학 기본을 하고 사례분석 사례발표 참여 경험하지 모한 것 사례분석이 되었고 절대 상담은 쉬운 게 아니다. 마음아픈사람등이 와서 이야기를
말한마디가 사람을 죽일 수 있어다. 대인관계의 문제로 온 사람들이
작가 수업 : 글을 많이 쓴느데 이틀에 한번 글을 쓰는데 주로 시같은 것 스트레스를 푸는 용도 였는데, 매일매일 구준히 쓴글인데ᅟ 그을쓰다보니까 다른사람이 글을 보는 것 사람들 보는 법을 알게되었고 나를 치유해주는 사람
이야기를 나누지 않느데 옆에만 았는데 내면이 좌절되었을만한 상황이ㅔ서 사암사역할에서 인간관ㄱ인데 관계맺는 법을 알려준 수업
친구들에게 이야기 듣는 법 경청을 못했무슨이야기를 해도 끝가지 듣는 것 돚웅에 힘들어참다보니까 듣는 게 익숙해지다보니까 어떤표정이 짓는지가 보영. 말 뒤에 어떤 이야기르 하고 싶은지도 보이기 시작해요. 자부하는 부분도 침묵 버티기 침묵을 못티
조용한건 굉징하 실헝하고 침묵만 형성되면 즐거운 상담에서 침묵의 의미를 팡갸하는 것  생각을 정리하거나 입장과 생각이 없거나 이것을 파야가해서 생각저어리할대는 기다려줘야 침묵에 익숙하지자
내가 하고슾은 말이 아닌데 되게 불안하고 그랬든넫 그 관계가 편해지니까 상대방도 편안하게 되더라
김리치료이론 스솔 대입 서른개 대입 나에 대해 알아보니까 치유되었고 한 번 붕괴도 되어보고 치료를 해본결과 나쁜것들을 허용할 수업은 범위의 나쁨 받아들인다는게 경험이 고통스럽다. 받아들이니까 발전
몇몇가지는 안맞는 이론도 이상.
나의 행동 중에 제일 싫어하는 것? 돈문제 문민감 파다 보니까 돈에 예민 알고보니 돈을 에 인색했디 때문에 
나를 보는 건 굉장히 힘든데,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다 ㅎ이해가 돼
상담을 받아서 꺼낼 수도 있어.
슈퍼비전 자기 분석을 먼저 내 아넹 있는 또다른 나를 계속 발견 내담자와 별로 안맞아 도저히 안맞게 되
상담에는 책임감이라는 걸 내 담자를 오전히 책임져주어야한다. 책임지지도 목핼땐테 수용할 수 없는 데 의욕만을 중요할 수 있을거야라고 해서 받는건 오히려 안좋다고 생각해요.
도저히 못하겠다 싶으면
한 번 싹 정리해서 / 사람이 사람을 이햐 할 수업속,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 다양한 가능성을 놓아두었던거 에요. 화난 얼굴로 매일걸어. 단정지슨게 안리 .기분이 오늘이 기쁘게 걸을 수 옫있구 왜 겪는이유가 무엇일까? 경청이 사람을 듣는 것 친구는 친구다
낙인은 절대 해선 안되고 조심해야하는 부분이고 내담자는 낮은 숮누의 사라이이니라고 지거지적으로 훨씬 나눌 수 있을을것, 너도 그만큼의 문제점을 가질 수 있으니까. 계속해서 자신을 꾸려나가는 과정
슈퍼바이저 상담자의 상담자 -
공감과 단정의 사이 깊은 공감을 너무 단정이 되겠죠. 잘 구별이 안되고 공감으로 끌어놓고 싶은데 이런상황이 있었구나. 그런 생황에서 참 힘들었을 것 같아.

Q.9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활동은 무엇이고,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 열대
공부를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이 맞는지 확인하고
- 후식이 중요해요. 쉼없이 / 해온 것들을썼고 책도 일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에너지를 채워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 5월요가
자신에 대한 글
일주일에 여섯 번 열대 사람들 그냥 보이면 이야기 했다고
자신의 생각을 어지간하면 배제 하라. 그 사람의 행동에 관점을 맞추라고 해요. 내 개생각이 들어가있는 주관이 들어간 글 이사람과 재다호라르 나누었음. 눈동자를 오른쪽으로 굴렸음. 내가 갖고 주고나은 주관은 넣지 안으려 해도 들어노는 것이기 떄문에
너무 주관적으로 가버리면 그 사람의 가능성을 못보게 되거든요. 그그 불안 내면
나의주관은 있어야한는데 내가 자랑이야기할떄는 내 주관이 업성 있어야하는데 주간이 없어야한다
내 생각이 안들어나가는 행동만 쓰고 그다음에 내 생각을 막 적아보기
- 인턴을 한게 경험경험 – 공부하고 싶다.
그냥 쉬어야 해,
하고싶은거 다고 필요하는 걸 우선순위를 메기고 그것들 위주로 머저 하고 한달동안 진행했는데도 괜찮으면 e 추가해 더 추가해
일 이외에는 노링로 인식.   
Q.10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
- 어학연수 청소년 지도사 , 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아야겠다고 생각.
- 심리상담 보다는 사람을 알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 관심 않은
해외여행 , 이런사람 가리것 애각했는데 알고 보니 이런사람이 아니었다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사는지
교육자는 어떻게 교육하는지
- 기한까지 정해 놓고 하는 일 열정과목 만들기
- 영어,
다른 프로그램과 접목
- 처음부터 붙을 욕심은 업삳.  하넌에 되는 건 없구나
ebs 다큐멘터리 , 정보 정보
Q.11 보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향후 3개월 동안의 계획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가?
- 스터디, 심리학개론(공부)
- 그 때그때 있었던 일은 기록에 남기려고 에버노트
- 쉼 안의 계획 너무 큰 목표를 삼지않고 하나씩하는 것을 목표를 삼아야 겟어요. , 책을 꼭 읽어야하는 ,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부합하는 과목들암ㄴ 지금 도움이 되는 것만
스터디 플래너 코칭하는 것
- 책책책 : 나는 향수로 글을 나슨. 나에게 맞는지 알아보는 시간, 영어학원 계속 다니고 (영어콘텐츠)
- 건강관리 , 일상개활서의 글 , 작가 수업 어느 것에
Q.12 당신이 상담사가 된다면 어떤 상담사가 되고 싶은가? ( 당신의 인생 최대 목표 )
- 죽음심리학 한국에서의 , 죽음을 연구하는 센터를 만들고싶다다. 죽음을 보다 기페 연구할 있는거. 인간에 대해서도 죽음을 연구해야하는데 죽음을 연구
도전을 안하는거지. 죽음ㅇ르 보다 자연스럽게
센터가 자리잡으면 돈이 필요하지 않는상태
힘든 사람들을 활성화시켜서 한궁에서 상담함과 심리학을 자연스럽게 삶의 일부로 받아 들일 수 성격상 경험을 통한 지식,
-  세상을 바꾸려면 나를 바꿔야야 한다
일대일의 사람 프로그램 적인상담 라이프 코칭
Q.13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인가?
- 자만 노력 계속 노력해야 한다. 노력을 안 할까봐 두려워 사람은 있을 수 없다고 느끼는데
시밀학은 더 이상연구할 학문이아니라 연구가 강하다. 우리나라만의 자만 외국에서는 심리학을 연구안된 부분이 너무나 맣아서 일년이 지날때마다 너무 슬패대 죽음으로 가는
노력을 안하게 될까봐 너무 두렵다. 차별화 떄문에 누력하지 않을까
건강관리를 해야한 사건
나의 일이 놀이가 될 것이다 나의 삶이 축제가 될 것을 그로써 행복으로 충만할 것을
자기통찰 한번이 끝이 아니란느 것을 알아. 계속해서 다아야하는데 너무 아프고 
k상담의 실패 : 그 친구가 좌절할 수도 있어요. 이거 외에도 이아이가 끝끝내 살인 자살을 할 수도 있고 이런아이들이 3년주기로 온대요. 그러 보게 되면 자신이 상담삭 되어야 하나 곗고헛 혼란스러워 할 거에요.
자만이 편견을 만들어버린다.
- 앉아서 글로 배우는 걸 잘 못해요. 중요하다는 것을 정말 많이 느꺙요. 이론도 중요하다는 것을느꼈어요.
기획하고 움직는 것 : 즉흥적
- 잠자는 것
- 사람에 대한 의견이야기를 하기도 전에 꺼냈을 때 그냥  / 상담자체에 대한 편경 정적인 일이리ㅏ는 편견/ 직업자체에 대한 편견
ㅁ누제가 없는데 도 찾아간 것 상담을 받고 있으니가 문제만 있는 사람ㄴ 받아야 한다는 편선
 - 부족함을 깨닫는게 제일 힘듦/ 싲가이긴 한데
대학우너 학비 상담 슈퍼비전 비용이 많이 든다. 오천에서 일억 비용을 감당해야한느것 상담을 할 때 상대가 변해야 한다고 기대 변하지 안는 사람에 대한 인내심
상대가 변하지 않는가는 것을 알며넛도 해야한는 일 어마
자신이 먼저 성숙해져야 한다는는 것
Q.14 어렵고 힘든 점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절대 저 혼자서 판단이라고 심적인 압박감 슈퍼비전 상담사 절대 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다행히 이런 그분이 스트레스관리가 갖아 중요한것가탕요.
스트레스 관리르 하는데 못해요.
- 상담사가 되려면 상담을 받앙보아얗 할것같고 나도 경험을 하고 공부를 해보야아야 겠다.  할게 많은 것 같은데 만약에 대학원을 당님녀 수업이 일주이에 일을 붙어야야 할 것 같다 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일을해보아야 하낟.
- 따로다로 볼 수 도있다.
힘든 일 들이 다 지나가 보면 도움 이 되었다. 이 순간 지나면 발전할 수 있다.직시하는 것에 힘을 줄것 같다.
- 편견을 깨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겟쬬. 진자모습이 어떤지 심리상담의 안 맞다면 진롤르 바꾸겠죠? 편견이라고 생각핸느데 
- 나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자만을 많이 하느  것 같다. 자만을 하지말고 꾸준히 노력을 해야겠따고 생각
Q.15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나요?
- 아무 생각이 안나는 것
- 직면 해결될거라고 항상 생각 이런식으로 정적으로 노력하려고 생악  일이 해결되지 않으면 무의미 해지는 것
- 명상 호흡에 집중하는 명상 노래를 듣거나 스트레칭 드라마 운동
- 운동하는 거 ㅈ호아하고 몸쓰는 것 좋아하고 사람을 만나면서 푼다고 생각했ㄴ느데 혼자쉬는 것도 꽃보가 만 임ㅆ어도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시우너헤 풀릴 수있다.
사람은 정말 다른다
- 강아지 산책 두시간 걸고
산책 글 시간은 걸로 표현 돌려서 표현 시로도 안 되면 직설적으로 써요. 포장하지 않고 남이 보면 안된느것  청소 집안을 싹 청소 려두시간 집을 다 뒤져서 유리부터 시작해서 다 닦아버리고 삼개월에 한번씩
화나면 공포영화를 봐야해 강박증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Q16. 마지막으로 상담이란 나에게 이것이다. 이런 가치가있다..
- 내가 받은 사랑에 대한 꿈
- 나에 대해 공부하게 해준 역할
-  처음으로 잘하고 싶은 일 삶의 의미
- 우루하고 힘이들 때 원동력, 누구에게나 삶이 유익하게 해줄
- 상다은 나에게 운명이다
니체 니 운명을 사랑하라. 인간애 적인 말 똑같이 사랄고 하면 살거니? 그대로 독같이 살고 싶거든요. 상담을 하고 나서부터 나를 사랑하게 된 것것요.
Q17. 여러분은 상담을 받는다면 어떤 상담을 받고 싶은가요?
- 믿어준다면 바뀔 수 있다는 것 , 울컥울컥
어떤 문제를 상담받고 싶은지 :
내가 나랑 어떻게 관계, 정의를 못 내리면 나 것이 안 되는 거구나.
- 집단 상담 찰흙노링
상담을 받다보니가 뭔가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만 할 것 같고, 조금 중간에 지친 적도 있었고.
상담의 일종인지 잘 모르게쓴데
아동학과읹데 상담에 관한 진로도 99프로 1프로 상담
대인관계심리같은 것도 배우고
활동을 통한 재미가 있더라고요.
기독교 – 이건 상담보다는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에 관에 편견이 있는 것 같아요.
문제라고 인식하면 너무 문제가 되어버릴 수 있으니까
장점의 극대화
나의 장던점 200개씩
그 속에서 잠재력
단먼이 일상에서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하면 일상에서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게 좋아요.
- 편하게 이야기한느 상담 제가 그렇게 안 한 것 같아서

- 나를 분석하고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만드는
- 치유가 되었으면 무너지지 않아야하는데 무너진거에요.
과거에 대한 문제를 뒤져봤어요.  좋게 받아드리익 위한 합리화었어.
깊숙한 내면에 있는 것을 꺼내 보았는데
1대 다수에 대한,
- 나를 알아야 상담을 받을 수 이다. 눈치

느낀점

심리학이라는 것이 사람에 대한 학문이다. 사람은 사람에게 희망, 기쁨, 즐거움을 준다. 사람은 사람에게 절망, 두려움, 고통을 준다. 왜 어떻게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드는것 일까? 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조금씩 찾아가는 학문이다. 공부를 할 수록 내 자신이 더 나아진다. 혹은 잘못된 방향으로 나간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는 소통을 하기 위해 우리를 배운다. 다음학기에 심리학을 같이 배우는 과목을 또 연다면 들으러가야겠다. 사람을 공부하는 것은 매우 훌륭한 자산이고 나를 알게되는 것은 세상과 마추할 때 더 많은 것을 얻게 도와줄 것임을 믿는다. 꾸준히 서적을 접하고 관련된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 이런 수업을 하고 있는 유미에게 고맙다. :) 뿅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전엔 많은 고민을 했다. 철학, 심리학, 상담 무엇을 다시금 배워야할까? 내가 가장 중점을 두고 더 깊게 파고 내려고 싶은 학문이 무엇일까? 그 학문은 나에게 어떤 도움이되고 앞으로 어떤게 쓰일 것인가? 질문들은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질문을 던질 힘을 키워줄 학문을 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둘 것을 바랬다. 심리학은 관심도 많고 교양서적들도 조금조금 읽었지만 먼저 내 주춧돌이 되어줄 철학을 먼저 공부하려한다. 심리학을 하는 것은 아직은 요원한듯싶다. 배워서 조금조금 여기저기 넣어서 쓰겠지만 주된 학문으로 배우는 것은 조금 미루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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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8일 오후 1시 - 오후 6시

장소 : 열정대학교 자기다움

Q. 모임 내용과 느낀점(함께 찍은 사진, 발표한 피티 첨부)

구성원 : 철학 전공자 1 철학 부전공자 1 개똥철학 1 , 관심있는자 2 으로 총 5 명, 각자 준비만 자료를 발표하고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넘어갔습니다.

박다슬 : 과학적 글쓰기를 하고 싶다. 철학과 글쓰기 등에 관심이 있다. 그래서 복수전공을 어떻게 고를까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 무엇으로 글쓰기를 할지 고민이다. 
- 과학소설쪽 글쓰기를 하고 싶은건지? 과학지식에 대한 글쓰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고민을 해보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많은 서적을 보고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위종찬 : 일적으로 하고 싶은 것이 없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들은 많다. 플로리스트, 상담, 심리, 혼자서 생각하는 것등등 뭘 할지 모르겠다. 돈 과 나이 도 생각하게 되어서 고민이다.
- 결국 밥벌이는 해야한다. 힘내자. 

유혜현 : 현재 철학을 부전공으로 배우고 있다. 도대체 철학이 없어라는 이야기가 뭔지 대답을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철학 수업을 듣게 되었다. 처음 너무 어려운 과목을 듣게 되었다. 존재론과 형이상학. 언어철학을 배운뒤 충격이었다. 무논리가 싫다. 철학에 대한 교육을 하고싶다. 동양철학으로 공부를 할 생각이다. 
- 철학자는 실업자가 없다는 말이 결국 생각을 하는법을 배우면 어디서 굶어죽지는 않는다. 계속해서 공부하는 것으로 :) 또 모여요. 

박다니엘 : 현재 하고 싶은 일이 없다. 두려워서 그렇다. 잘하는 일은 냄새 맡는 것과 음악적 소질이다. 그리고 체계적인 것을 잘 세운다. 드림온은 철학으로 어떻게 일을하고 밥벌이는 하는지 궁금해서 왔다.
- 두려워도 계속해서 하면 는다. 조금씩 본인이 하는 것을 늘린자. 가족들이 믿어주니 힘을 갖고 해보자.

강종원 : 현재 철학을 전공으로 배우고있다. 스타트 업을 하려고 했었고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질 수 있었지만 사람을 잃게 되면서 다시 준비를 해서 철학과로 가게 되었다. 히말라야를 등정하면서 철학을 만났다. 철학은 앞에 다른 것을 두고 뒤에 놓고 싶다. 누구든지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니체에서 벗어나 본인이 부족한 쪽에 공부를 더 하고 싶다.
- 당신에 철학은? 에베레스트가 철학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더 생각해보자. 앞으로 여행을 조심히 잘 갔다와서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다.

김학래 : 현재 백수다. 철학을 공부하고 싶었다. 최근에 입문서적을 쓴 저자를 만나고 왔다. 앞으로 플라톤책을 보고 싶다. 나중에 언어철학을 가르치고 싶다.
- 철학을 가르친다면 계획이 있어야한다. 자격이나 기타 타이틀이 없다면 힘들 수 있다. 

느낀점

철학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로 정의내리기가 힘든 학문이다. 아니 학문이라고 보기도 힘들 수도 있지않알까? 여러친구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확실히 나 철학한다! 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정규적인 코스를 밟고있는 친구들이 이야기와 질문하는 방향을 보면 그 구체적인 내용이 다르다. ㄱ이 ㄴ이다. 라고 이야기 할때 이유를 분명히 하지 않는다면 곡해해서 해석을 할 수 있다. 그러니 더욱더 오해가 생기지 않게끔 이야기해야할때도 있다. 인문학에 한축인 철학, 생각하는 힘은 질문에서 나온다. 그 질문에 힘을 키우는 학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음엔 다른 친구들 말고 학과 친구들만 모아서 한번 해봐야겠다. 내가 더 배울 것이 많아 보인다. 내가 확실히 질문을 제대로 못하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어서 공부를 해야겠다. 조금씩 하다 보면 조금 나아진다. 과거 1년전 학래를 생각해보고 지금에 학래를 보자. 나는 성장을 중점으로 하지 않고 재미와 흥미위주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많은 사람들도 보고 다양한 이야기도 들었다. 여러가지를 듣고 보니 어느순간 뒤를 돌아보니 내가 컸다. 앞으로도 조금씩 조금씩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채 자라날 수도 있다. 방향을 잘 잡아둬야겠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서로 최대한에 오해없는 소통이다. 듣는 것을 더 연마해야겠다. 많은 책도 봐야겠다. 글도 계속해서 써야한다. 그렇게 보면 지금 열정대학을 다니길 잘했다. 하나씩 채우고 또 비우면서 내 그릇에 크기를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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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법][소셜디자이너][원순씨를 빌려 드립니다][독서의즐거움][열정대학][2016-2학기][행복한활동가!]





9점 스스로를 구원하는 삶


Q. 인상 깊은 구절(25개 이상/각 구절 당 번호와 쪽수를 기입해 주세요)



1. "자기 모습 자기가 보려고 밝게 타는 초는 없다. 자신의 주변 사물을 어둠 속에서 드러나게 하는 것이 양초다. 사람도 나 혼자 잘 먹고 잘사는 게 아니라, 부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고 기쁘게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삶을 산다고 할 수 있다." 그렇습니다. 혼자 잘 먹고 잘살겠다는 생각을 버리면 세상의 어둠을 환하게 밝히는 또 하나의 인ㅅ애이 눈에 들어옵니다. 남과 경쟁만 할것이 아니라 협동을 하면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불안과 두려움의 강박관념에서 탈출하면 가슴속에 고이 간직해둔 자신만의 꿈과 열정이 되살아납니다. -p6

2. "여러분, 판건사 되고 싶지요? 그러나 저는 여러분이 판검사가 되더라도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판검사라는 지위에 도취되어 인생의 겸허함이 사라지는 모습을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안락한 생활과 사회의 대접에 안주해 턱없는 자기기만에 빠지는 모습을 자주 접했기 때문입니다. 그게 어디 축하할 일입니까? 차라리 곡을 해주는 게 맞지요." -p26

3. 벽돌이 아니라 짱돌 같은 인재들을 키워야 합니다. 벽돌과 짱돌의 차이가 무엇입니가? 벽돌은 똑같은 모습으로 찍혀 나옵니다. 그러나 짱돌은 저마다 창조적인 개체입니다. 남의 눈치 보지 않고 개성 넘치는 상상력을 발휘하는 짱돌 같은 젊음, 헉슬리의 책 제목처럼 '용감한 신세계'를 찾아나서는 꿈꾸는 젊음을 저는 희망합니다.-p28

4. 불안감 때문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젊은 상상력을 가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를 휩쓸고 있는 불안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프랑스의 소설가 알랭 드 보통은 그것을 '사회적 관심'에 대한 갈망으로 봅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이 세속적인 성공, 즉 부와 지위를 추구하는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 주위로부터 사랑과 존중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서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반면 가난하고 지위가 낮은 사람은 눈에 띄지도 않고, 퉁명스러운 대꾸를 들으며, 미묘한 개성은 짓밟히고, 정체성은 무시당한다고 여겨집니다. 사회적 관심의 결핍이지요. 고전경제학의 창시자 애덤 스미스도 <도덕감정론>에서 같은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인간이) 탐욕과 야망을 품고, 돈을 좇으며, 권력을 얻으려는 목적은 무엇인가? 샐활필수품을 얻으려는 것인가? 그것은 노동자의 최저 임금으로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른바 삶의 조건을 개선함으로써 얻으려는 것은 무엇인가? 부자가 자신의 부를 즐거워하는 것은 세상의 관심을 끌어모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주목하고, 애정을 쏟고, 공감 어린 표정으로 사근사근하게 맞장구를 치면서 알은체를 해주는 것이 부를 통해 얻는 모든 것이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가난을 부끄러워한다. 가난 때문에 사람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아무도 우리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곧 인간 본성에서 나오는 가장 열렬한 욕구의 충족을 기대할 수 없다는 뜻이다. 결국 애덤 스미스와 알랭 드 보통의 이야기를 취합해보면, 인간이 부와 지위를 추구하는 것은 그것이 얼마나 많은 사회적 관심을 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관심을 받지 못한다면 스스로의 인격을 신뢰할 수도 없고, 자신의 인격에 따라 살아갈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두사람의 이야기는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현실적인 접근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부와 지위를 통해서 사회적 관심을 얻는 것이 살아가는 목적으로 여겨지는 사회에서 인간은 존엄해질 수 있을까요? 하나의 욕망을 또 다른 욕망으로, 하나의 불안을 또 다른 불안으로 바꿔가는 삶이 행복할까요? 결국은 가치의 문제입니다. 부와 지위를 통해 사회적 관심을 얻는 것이 성공이라는 생각은 어른들의 지배적인 가치입니다. 젊은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그 가치에 복종한다면 평생토록 불안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측정 가능한 크기로 작아진 채 불안에 얽매인 노예가 되어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p30

5. 공부든 여행이든 일이든 혼자서 부닥쳐봐야 인생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고난과 역경을 넘어서는 과정에서 상상력이 자라나고 아이디어가 풍부해집니다. 문득 올라오는 상처도 따지고 보면 온전한 자신을 마드는 디딤돌입니다. 진주조개는 제 살 속으로 파고든 이물질 때문에 상처를 입지만, 그 상처를 품어 결국에는 빛나는 진주를 만들어내지 않습니가? 그래서 저는 진로를 묻는 젊은이들에게 가급적 삶의 가장자리를 찾아가라고 권합니다. 부와 지위라는 세속적 기준에서 보았을 때 변방이 어딘지 주목하라고 당부합니다. 삶의 가장자리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변방에서는 늘 지배적 가치를 극복하는려는 창조적 가치가 피어납니다. 그곳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가슴에 새기고 상상의 힘을 한껏 키워 뚜벅뚜벅 중심으로 행군하세요. 그래도 실해가 두렵다고요? 실패 좀 했다고 감옥 갑니가? 아니, 감옥 가면 또 어떻습니가? 거창고등학교의 직업선택 십계명 1.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2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라. 3.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택하라. 4.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5. 앞다투어 모여드는 곳에 절대 가지 말라. 6장례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7. 사회적존경 같은 것을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8한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9.부모나 아내나 약혼자가 결사반대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10.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는 곳으로 가라.-p35

6. 특히 네이버와 함께한 '해피빈'은 나눔을 쉽고 편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카페나 블로글에 글을 올릴 떄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면 사이버 콩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콩을 모아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거나, 홀로 사는 노인들을 돕거나, 환경을 살리는 데 쓸 수 있습니다. 일상이 곧 나눔이 된 것입니다. -p41

7. 그것이 바로 우리 시대의 희망이 아닐까요? 중국의 대문호 루쉰이 중편소설 <고향>에서 내린 희망의 정의도 제 생각과 다르지 않습니다. "희망은 원래 있다고도 없다고도 할 수 없다. 희망은 길과 같은 것이다. 본디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p51

8. 부모님 세대는 30년 전의 낡은 기준으로 직업을 규정합니다. 본인이 그동안 밥 굶고 눈치 보며 세월을 견뎌왔기에 자녀는 공무원, 판검사, 대기업 등 돈 되고 권위 있는 직업을 택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일이나 날 것처럼 근신에 잠깁니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30년 후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나가도록 기회를 줘야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스스로 묻고 고민해서 답을 내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생각하는 '직업 선택 십계명'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라. 2. 남들의 신선에 갇히지마라. 3.실패를두려워말고도전하라. 4.잡종과돌연변이가 희망이다. 5. 나누면 커지고 버리면 얻는다. 6. 지역으로 가서 행복을 일구라. 7.문화가 병든 세상을 구원한다. 8 스스로 소통의 플랫폼이 되라. 9.내일의 눈으로 오늘을 바라보라. 10. 젊은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꾸라.

9. 자, 이제 좀 감이 잡히나요? 고민의 시간이 끝난 다음에는 자신의 선택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현장으로 달려가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그 소망이 실현될 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p61

10. 민들레출판사가 처음으로 선보인 책은 <학교를 넘어서>였습니다. 이 책은 '학교 비평서'입니다. 학교가 아이들의 인간다운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출판사로 전화해 고민을 털어놓는가 싶더니 어느새 회사 문지방을 넘는 발길이 잦아졌습니다. 이런 호응이 정기간행물<민들레>의 창간으로 이어졌습니다.-p67

11. 과거 소두율 교수는 경계인이라는 이유로 소중하게 지켜온 양심과 철학을 매도당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면 경계를 해체하는 사람들이 생각의 지편을 넓히고 세상을 변화시켜온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어른들이 그어놓은 선을 넘어 삶의 가장자리에 선 젊은이들에게 이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비록 네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p70

12. 제가 기업에서 강연을 할 때마다 잊지 않고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물건과 함께 영혼을 파세요!"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인 '바디샵'은 전쟁 반대, 인권 종중, 공정무역, 동물실험 금지 등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회사의 목표로만 보면 무슨 시민 단체 같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가 전 세계로부터 벌어들이는 돈은 어마어마합니다. 지구촌 고객들이 이 회사 제품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품질 제품과 함께 영혼을 팔기 때문입니다.-p75

13. 지금 이 순간 기업가를 꿈구는 젊은이들에게도 권고합니다. 영혼을 파는 기업이 성공합니다. 착한 기업이 장수합니다. 도덕군자가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도전 정신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늘 염두에 두라는 것입니다. 혼자 잘 먹고 잘살겠다는 생각으로는 절대 성공한 기업가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신뢰만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보장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p77

14. 오늘날 의료 관광은 중요한 관광 분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의료관광 하면 일반적을 ㅗ현대적인 병원 시설에서 첨단 의료 서비스를 받는 장면만을 연상합니다. 저는 안덕리처럼 한적한 시골에서 아름다운 풍광과 도양적인 치류를 즐기는 것이 의료 관광의 본질에 들어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슬로라이프, 슬로푸드의 항연도 덤으로 누리면서요.-p82

15. 도시 사람들이 농촌에 오면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합니다. 중요한 것은 시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정입니다. 그것을 체험 프로그램에 담기로 했습니다. 다랭이 마을의 체험 프로그램은 독특한 색깔이 있습니다. 농촌의 작고 사소한 일상을 버무려 도시 사람들에게 성큼 다가섭니다.-p83

16. 1994년 공동육아 모임으로 시작된 성미산 마을 공동체는 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서 마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을 고민한 부모들은 대안학교를 세웠고, 조리사 경력이 있는 주부들은 공동출자를 해서 반찬가게를 만들었습니다. 마을에는 두레생협과 극장이 있고, 대안화폐인 '두루'가 통용되기도 합니다. 15년 넘는 시간 동안 주민들은 60여 개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단체에 참여하는 주민들만 1000명이 넘습니다.-p85

17. 문화예술로 세상을 바꾸는 일은 외롭고 고달픈 일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결과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술과 음악을 전공한 젊은이들조차 자신의 굼을 펼치기보다 디자인 회사나 입시 학원 취업에 매달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젊은 꿈을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각박한 삶으로 가득합니다. 1년에 한 번 전시회를 관람하거나 음악회를 볼 여력이 없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이 척박한 땅에 꽃 하나 피웠다면 설령 숲을 이루지 못한다고 해도 아름다운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시골 마을의 폐교를 주목해보세요. 낡은 재래시장의 골목을 거닐어 보세요. 회색 도시의 녹슨 놀이터에서 맑은 웃음을 터뜨리는 남내를 찾아보세요. 그 지역과 삶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이야 말로 한여름 소나기같이 시원하고 짜릿한 즐거움이 아닐까요?-p94

18. 그렇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던 것을 반짞이는 아이디어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찾아내는 능력이 최고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창의의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기발한 상상력을 가진 젊은이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에 희망제작소에서 만난 대학생 과고 회사 'ADDLE 그룹'이 그렇습니다. 그룹이라고 하면 대개 노래패를 연상하는데 ADDLE 그룹은 광고에 도전하는 젊은 대학생들의 모임입니다. 사실 대학생 광고 동아리는 많습니다만 대개는 스스로 홍보하고 마케팅하고 프로모션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ADDLE 그룹에는 시각디자인과 학생, 사진작가 지망생, 경영학도 등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대학생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그런 애로와 장벽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략-ADDLE 그룹은 홍보물, 동영상, 웹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하는 일만 놓고 보면 일반 홍보 대행사와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친구들에게 NPO를 위한 홍보 대행 사업도 펼쳐보라고 조언했습니다. 사실 NPO 가운데는 홍보나 마케팅에 문외한인 곳이 많습니다. 큰돈은 안 되어도 지속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요. 또 누가 압니까? 열심히 하다 보면 정부나 지자체의 공익광고도 맡을 수 있잖아요? 사실 공익광고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는 아직 별로 없거든요. 아무튼 이런 용감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이 세상을 바꾸는 일에 더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만 해도 즐겁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요.-p97

19. ADDLE 그룹이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라면, '하자센터'는 창조적인 젊음을 키워내는 양성기관입니다. 지난 2000년에 설립했는데, 정식 명칭은 서울청소년직업체험센터입니다. 초창기에는 음악, 영상, 디자인, 웹, 시민 문화라는 다섯 개의 스튜디오를 갖추고 10대 청소년들을 도제식으로 교육했습니다. 그 친구들이 지금은 2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하자센터는 처음에 10대 청소년들이 사회적 나눔을 체험하게 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학에 가지 않으면 사회에서 생존할 수 없다는 생각이 깨어나갔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사회적 기업의 창업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자센터가 작업장학교를 만들고 비인가 학교로 남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p98

20. 시문운동도 마찬가기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없는 시민운동은 감흥을 줄 수 없습니다. 재미있어야 합니다. 신선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민이 모이고 의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시민에게 영감을 주고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축제! 그것이 시민운동이 추구해야 할 최고의 소통 방식입니다. 1인 시위는 참여연대가 개발한 새로운 시위 문화였습니다. 지난 2000년 참여연대는 국세청이 삼성의 편법 상속을 묵인한 것에 대해 항의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국세청이 세 들어 있던 건물에 외국 대사관이 있어서 100미터 내에서는 시위나 집회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지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연구했습니다. 법률이 정한 집회 및 시위의 요건이 눈에 밟혔습니다. 두 명 이상이 모여야 집회 및 시위가 성립된다고 나와 있었스니다. 그러니까 1인이 시위하면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뜻이지요. 결국 참여연대는 한 사람씩 돌아가며 국세청 앞에서 시위를 하기로 했습니다. 언론은 신기해서인지 1인 시위를 대서특필했습니다. 마침내 참여연대는 국세청의 항복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1인 시위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이었습니다. 발상을 전환하면 이처럼 호응이 커집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라야 주목을 받습니다. 창의성이 세상을 바꾸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하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신홍익인간의 시대를 이끌고 나갈 창조적인 젊음이 자꾸만 보고 싶어집니다.-p100

21. 코인 스트리트의 예에서 우리는 세상을 바꾸는 변화의 키워드를 몽땅 읽어낼 수 있습니다. 먼저 통섭입니다. 주민들은 공무원과 기업인, 시민사회 활동가의 역할로 여겨지던 일들을 스스로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정부와 기업, NPO의 경계를 허물고 CSCB라는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 행복한 마을을 일궜습니다. 다음은 신뢰입니다. CSCB는 착한 기업입니다. 해바라기처럼 개발이익을 좇지는 않았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펼쳐나갔습니다. 창고를 허문 자리에는 공원이 들어섰고, 임대 수익은 가난한사람ㄷ릉르 위해 썼습니다. 공동체 주민의 신뢰는 나날이 굳건해졌습니다.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굴 수 있었던 것입니다. 더불어 공동체가 경제 발전과 사회 통합을 함께 이룰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21세기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로서, 경영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서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비단 코인 스트리트뿐만이 아닙니다. '아쿤 공동체 교육서비스'등 협동조합형 사회적 기업들이 세상을 바꾸며 약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코인 스트리트는 영국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이 코인 스트리트를 보려고 몰려옵니다. 아름다운 친수공간과 현대적인 쇼핑 공간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기 때문입니다. 마을 주민들은 코인 스트리트의 역사와 비전을 공유하고자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이 모든 것이 마을 주민들의 창의성이 빚은 결실입니다. 발상을 바꾸니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 발전과 사회 통합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행복한 마을이 최고의 경쟁력이었습니다. 모두에게 헌신하고 기여하는 사회적상상력입니다. 여럿이 함께 그리는 미래가 아름답습니다. 이것이 세상을 바꾸는 키워드 다섯가지입니다. 통섭, 신뢰, 공동체, 문화, 창의성이 변화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비단 코인 스트리트뿐만이 아닙니다. 지구 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트렌드, 변방에서 중심으로 행군하는 시대의 흐름이 모두 여기서 출발하고 있습니다.-p104

22. 변화의 흐름을 예의 주시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직시해야합니다. 통섭, 신뢰, 공동체, 문화, 창의성. 이 변화의 키워드들을 각자가 처한 현실에 맞게 재구성해보기 바랍니다. 그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세상을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지 성찰해보기 바랍니다. 한국 이라는 좁은 우물을 갇혀서도 안 됩니다. 저는 인터넷 즐겨찾기에 뉴욕타임스나 영국 가디언를 올려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욕 타임스의 헤드라인은 국제 뉴스가 장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미국의 경쟁력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세계를 보며 일할 수 있도록 훈련받는 것입니다. 한국의 젊음이들이 뒤질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정보통신 강국 아닙니까? 더 멀리, 더 넓게 내다보세요.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무한대입니다.-p108

23. 하버드 법대 도서관의 법령 정보는 DB에는 미국의 모든 판례가 24시간만 지나면 올라왔습니다. 뉴욕타임스 DB도 공짜로 볼 수 있었고요. 법률에 관한 책, 논문, 판례, 기사가 아주 체계적으로 축적되어 있었습니다. 사회적 지혜의 시스템이랄까? 이것이 미국의 경쟁력이구나 생각하면서 열심히 자료를 뽑았습니다.-p112

24. 다산 정약용 선생은 강진에서 유배 생활을 하며<목민심서>,<경세유표>,<흠흠신서>등 300여 권을 저술했습니다. 저도 그런 곳으로 유배를 떠나 원 없이 글을 쓸 수 있다면 얼나마 행복할까요? 제 책과 자료들은 지자체에서 안 쓰는 정미소 같은 곳을 빌려주면 시민운동 전문 도서관을 ㅗ꾸미고 말입니다. 누가 저 좀 유배 보내줄 분 안계신나요?-p114

25. 참여연대는 제가 1993년 영국,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새로운 사회운동을 모색하는 학자, 변호사, 운동가 들과 함께 설립했습니다. 당시 민중운동 진영에서는 개량적인 운동이라며 폄하했지만, 돌이켜보면 참여연대는 참으로 많은 것을 이룩했습니다. 1994년 국민생활최저선 운동, 1995년 사법 개혁운동, 1997년 작은 권리 찾기 운동, 1998년 소액주주 운동, 1999년 예산 감시 정보공개 운동, 2000년 부적절한 국회의원 후보자에 대한 공천 반대 및 낙선 운동, 2001년 이동통신 요금 인하 운동, 2002년 대선 정치 자금 감시 운동 등 한국 사회의 변화를 앞장서 일궈냈습니다. 참여연대는 특히 법과 제도를 바꿔나가는 것을 중시했습니다. 핮가들은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연구해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변화사들은 그 자료를 바탕으로 소송과 고발을 담당했습니다. 운동가들은 그것을 사회적 어젠다로 만들고 현장에서 실행에 옮겼습니다. 돌이켜보면 참여연대의 역사가 곧 시민운동의 연사라고 할 만큼 수없이 고발하고 오지랖 넓게 참견했습니다. 오죽하면 별명이 고발연대, 참견연대였겠습니까? 하지만"시민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라는 슬로건처럼 참여연대는 시민의 열망이 자유롭게 표출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빛고 소금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p118

26. 자신의 발칙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모듬의 달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 세상을 바꾸려는 NPO가 아름다운돈을 모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첫걸음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요청하는 것입니다. 물론 만만한 일은 아니겠지요. 때로는 거절도 당하고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p124

27. 그것이 임계점에 도달하면 한순간 폭발합니다. 700명에 불과하던 참여연대 회원 수가 그로부터 몇 달만에 만 명을 넘어선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말콤 그래드웰의 저서 <티핑포인트>에 따르면, 작은 일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다가 대중의 요구와 맞아떨어지는 순간 거대한 트렌드가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타키투스가 쓴 로마 역사에 단 한 줄밖에 언급되지 않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초창기 교회의 헌신적인 노력이 시대 흐름과 맞아떨어지는 순간 세계적인 종교의 구세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참여연대도 꾸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티핑포인트'를 잡은 것입니다.-p125

28. 홀로 사는 여성이 어느날 우편함을 뒤적거리다가 어느 단체의 홍보물을 발견합니다. 매 맞는 여성을 위한 쉼터에서 보내온 것인데, "당신이 보내주는 10달라가 매 맞는 엿어을 웃게 한다"라는 카피가 눈에 밟혔습니다. 여성은 이단체에 후원회원 등록을 하고 매월 10달씩 송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자 편지가 한 장 날아왔습니다. 쉼터를 이전하려고 하는데 고액의 기부자가 필요하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여성은 고민 끝에 1만 달러를 내놓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이 단체가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전이 끝나자 새로운 쉼터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현장을 둘러보고 자신의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확인한 여성은 뿌듯한 마음에 운영위원직을 수락했습니다. 그렇게 몇 년 동안 단체가 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한 여성은 그 후 의사결정권을 가진 이사가 되었습니다. 이 여성은 단체의 크고 작은 사업을 직접 경영하며 새론운 인생을 살았씁니다. 그리고 마침내 운명의 순간이 오자 자신의 모든 재산을 이 단체에 남긴다고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작은 홍보물로 시작한 이연이 유산 기부로 이어진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이 모든 과정의 수익률을 계산하고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금을 전문으로 하는 재단과 기관들이 NPO가 세상을 바꾸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었습니다. 일과 모금의 이중고 속에서 힘겨워하는 우리나라 시민운동의 현실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부러운 모습이었습니다. -p128

29. 아름다운 모금을 위한 10대 강령 1.Please Ask! 제발, 요청하라. 준비된 기부자는 의외로 많다. 2.거절은 병가지상사.거절에도 상처받지말라.3고기도먹어본사람이 먹는다. 기부한 사람이 또 기부한다. 4.기부 이후가 중요하다. 감사표시, 사후 보고에 정성을들이라. 5.참여가 돈이다. 보람과 감동이 넘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라. 6.유리알처럼 투명하고 또 투명하라. 7.기부와 모금도 아이디어가 생명이다. 8.라이프플래너가 되어 팽생에 걸친 기부를 설계하라. 9.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먼 머래를 보고 대하라. 10.스스로 그 귀한 돈을 잘 쓰고 있는지 묻고 또 물어라.-p132

30. 참여연대는 "시민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세상의 주목을 받기는 했지만 회원은 3년이 지나도록 700명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어떤 조직이든 처음에는 미약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면 됩니다.-p136

31.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 단체와 그 단체를 이끌어가는 리더의 꿈이고 비전입니다.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열정과 헌신입니다. 이것들은 마치 꿀벌들을 유혹하는 꽃이나 다름없습니다. 향기로운 꿈과 비전은 소리 없이 사람들을 불러 모읍니다. 이렇게 하여 희망제작소에는 천하의 인재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은퇴자, 주부, 대학생, 청소년 들이 곳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기획관리실장을 지대나가 지역 홍보 센터 투자자문관으로 오신 분도 있고, <한국일보> 주필을 맡다가 뿌리 센터 전문위원이 되신 분도 있습니다. 거꾸로 희망제작소 객원연구위원으로 있던 장태평 선생님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가셨군요. 희망제작소는 그런 곳입니다.사람을 낚는 어부를 위한 십계명 1.모든 조직은 무에서 시작한다. 처음이 미약하다고 실망하지말라.(자신감!!) 2.명분과 대의가 중요하다. 그것은 사람을 끌어모으는 자석과 같다.(명분) 3.조직은 사람과의 관계가 기본이다. 그 관계를 만들고 확장하라.(관계) 4. 한 사람을 감동시키라. 그 한 사람이 1개 사단을 거느리고 온다.(감동) 5.작은 정성이 아름답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작은 정성이다.(정성). 6. 재미있고 유익한 광장을 만들어라. 시민학교가 정답니다.(시민학교) 7. 지속적인 만남을 보장하는 회원 모임이 관건이다.(회원 모임) 8.회원에게 감투를 주라. 감투는 일할 의욕과 동기를 부여한다.(감투) 9.가까이 있는 간사를 챙기라. 간사들이 세상을 엮는다(간사). 10. 널리 인재를 구하라. 자원봉사자를 위해 자리를 준비하라. (자원봉사자)-p139

32. <내 인생을 바꾼 스무 살 여행>이라는 책을 보면 '10:90의 법칙'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계획을 세우는 데 투자하는 처음 10%의 시간이 그 계획을 실천하는 데 투자하는 90%의 시간을 좌우한다는 내용인데, 저 역시 저자의 생각에 공감합니다.-중략- 그때 얻었던 교훈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 절대 처음부터 답안을 쓰지 마라. 둘째, 설사 한 과목 망쳤다고 해서 다른 과목까지 포기하지는 마라. 그래서 두 번째 응시했을 때는 시험지를 받은 후 다른 사람들이답안을 작성하는 광경을 2-3분 즐기는 여유를 가졌습니다. 그런 다음에 눈을 감은 채 답안을 어떻게 쓸까 구상하고 기본 골격을 메모했습니다. 물론 이 10분의 여유와 준비 시간은 사법고시 합격으로 이어졌고요. -p142

33. 결국 매킨지 컨설턴트 서너 명이 주말마다 돌아가며 자원봉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때 배운 매킨지의 세 가지 원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첫째, 3개월 안에 고객이 요청한 컨설팅을 마친다. 둘째, 문제를 최대한 잘게 쪼갠다. 섯째, 전문가의 의견과 상호 토론을 통해 진실에 접근해간다. -p145

34. 하지만 최종적으로 누구를 설득할 때는 '한 페이지 제안'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획안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매킨지 컨설턴트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서 1층까지 내려오는 동안 회사의 CEO에게 모든 컨설팅 내용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사결정권자일수록 일분일초를 바삐 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p146

35. 좋은 기획안을 만드는 열 가지 요령 1.사전에 많은 지식과 정보를 축적한다. 2.유사 사례와 경험을 보고 듣고 배운다. 3.전문가와 선배들에게 조언을 듣는다. 4.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전면에 내세운다. 5. 그림과 도표, 동영상을 적극 활동한다. 6.상사 및 동료와 피드백 과정을 가진다. 7.처음부터 본격적으로 만들고 수정과 퇴고의 과정을 거친다. 8.다른 사람의 좋은 기획안을 모아두고 평소에 연구해둔다. 9.복잡함보다는 단순함, 이론보다는 실용성을 지향한다. 10. 엄정하고 개관적인 평가를 통해 목표와 계획을 수정한다.-p148

36. 7. 훌륭한 카피가 브랜드를 만듭니다. 아무리 명분이 훌륭하고 비전이 그럴싸해도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 잡지 못하면 '헛방'입니다. 참여연대는 "시민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라는 슬로건으로, 아름다운 재단은"1% 나눔"이라는 카피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일단 시대의 고삐를 틀어쥔 다음 감각적이고 설득력 있는 카피를 앞세우세요.-p156

37. 2000년 8월 마침내 아름다운재단에서 기금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재단에서는 기부자의 뜻을 기리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씨앗의 나무'에 할머니의 마음을 담은 잎사귀를 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나눔의 잎과 펜을 받아 든 할머니는 미동도 않은 채 눈만 껌뻑이더니 어렵게 입을 뗐습니다. "나는 글을 쓸 줄 모르는데 .......""할머니 괜찮아요. 이름은 쓰실 줄 알잖아요. 그것으로도 충분해요." 그러자 할머니는 또박또박 천천히 이름 석 자를 써나갔습니다. 마치 할머니의 전 인생이 그 세 글자 속에 고스란히 새겨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씨앗의 나무에 감동적인 잎사귀가 달리자 우리는 할머니의 연세만큼 장미꽃 다발을 안겨드렸습니다. 하지만 장미꽃이 아무리 화사한들 꽃보다 아름다운 할머니의 숭고한 뜻에 비할 수 있겠습니까? -p163

38. "많은 재물을 쌓아서 자식에게 물려준들 자식이 반드시 잘 간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차리라 음덕을 쌓아서 자손을 위해 계책으로 삼으라." 많은 부모가 부자 아빠, 부자 엄마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자식을 위해서이지요. 그러나 자식에게 부를 물려주는 것은 오히려 자식을 망치는 길입니다. 부가 아닌 나눔의 정신을, 나눔의 습관을 물려주세요. 세상을 아름답게 바꿔주세요. 그것이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이 아닐까요?-p167

39. 소셜 디자이너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바꾸고 싶은 대상이 뚜렷합니다. 둘째,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섯째, 꿈을 현실로 바꿔내는 열정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빈 곳이 있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 있습니다. 그곳이, 그 길로 소셜 디자이너의 블루오션 입니다.-p169

40. 제 꿈은 이렇게 바쁘게 일하다가 과로사 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여저히 희망보다 절망이 더 많이 흐릅니다. 그말은 시민운동가가 할 일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렇게 할일 많은 세상에 태어난 것에 감사합니다. 제가 바쁠수록 절망이 희망으로 바뀔 가능성이 커질 테니까요. 지금까지 제가 걸어온 길을 보고 이만하면 성고이라고 이야기하느 ㄴ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반문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가야 할 길이 멀었는데 내가 성공했다고요! 세상의 좋은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우리 사회가 성공해야 저도 성공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멀고도 험난합니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가야겠지요? 세상 곳곳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이 저와 함께해주니 말이지요.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곱 가지 미덕 1. 고난과 시련을 즐긴다. 2. 자신을 버리면 세상을 얻는다. 3.남들이 가지 않는 길만 골라서 간다. 4.상상력넘치는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5.아름다운 관계가 위대한 마음을 낳는다. 6. 사회의 성공과 자신의 성공을 일치시킨다. 7.다 이루었으면 다시 짐을 싸서 떠난다.-p208

41.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벽면을 따라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들이 빛을 발하며 세상을 향해 변화의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p228

42. 희망제작소에는 '백년달력'이라는 것이 걸려있습니다. 2001년부터 2100년까지 100년의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이 달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보면 이상하게 뭉클한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차피 2100년까지는 살지 못할 텐데 왜 이런 달력을 만들었을까요? 인간의 육신은 죽어도 그 정신은 계속 이어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백년달력을 볼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곘구나 하고 다짐을 합니다. 지금 우리가 뿌리는 희망의 씨앗도 처음에는 미약해 보이지만 100년 후에는 아름드리나무로 커 있을 테니까요. 희망제작소는 오늘도 100년 후 좀 더 살맛 나는 세상을 내다보며 즐겁게 희망을 만들어나갑니다. 흔들리지 않고 정직하게요. 희망의 나무는 절대 저절로 자라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발칙한 상상력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을 지닌 좋은 사람들이 함께해야 합니다. 당신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절망 가운데서도 희망의 단서를 찾는 당신이, 지금 이 시간 고개 들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여러분이 바로 용감한 신세계의 주인입니다. 그 신세계로 가는 우주기관차에 히치하이커가 되어보시지 않을래요?-p248



Q. 이 사람처럼 살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고, 이유는 무엇인가? 혹시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라면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


본인에 신념과 대의를 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어렵다. 마음뿐만아니라 지금 실제대로 서울특별시 시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을 보면 이사람이 사람인가? 기계인가? 하는 질문이 저절로 나온다.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서 나도 내 신념과 대의를 통해서 살 수 있을까? 사실 책을 읽으니 NPO? NGO? 비영리기관 에 대해서 관심이 가게된다. 얼마나 지금까지 오는길을 만들고 헤쳐나온 것을 생각한다면 수많은 공부를 해야하는구나 싶다. 극복하려면 내가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공부를 끊임없이하고 피드백을 받고 출사표를 던지고 바로 하는 방법뿐일듯 싶다. 



Q. 이 사람에게 닮고 싶은 점은 무엇인가?


일, 놀이, 사랑, 연대를 한방에 해결해버린 그에 탁월한 능력은 닮고 싶다. 1/100이라도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만들때 참고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될듯 싶다. 먼저 나온 다양한 것들을 보고 모으고 분석하고 새로이 창의적으로 개발하는 그 능력은 정말 타에 추종을 불허한다. 책상머리가 아닌 모든것이 현장에서 답이 있다는 것을 믿었고 그 믿음을 실제로 보여주었다. 사람은 행동이다. 그렇다. 사실 가장 배우고 싶은것은 실행력이다. 나도 내가 할 수있다고 믿고 하고 싶다. 아니 한다. 고 이제 믿자. !! just do it!



Q. 이 분야에 종사하고 싶은가? 그 이유는?


비영리기관에 관해서는 직접적으로 아직은 일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하지만 꾸준히 연대하기 위해서 기부금은 꾸준히 납입중이다. 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서 세이브칠드런에 매달 3만원에 기금을내고있다. 얼마전에 신생아 살리기 프로젝트인 모자뜨기에도 도전했었다. 누군가를 도와주고 있고 내가 만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희망이 된다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앞으로도 시간과 돈이 허락하는한 꾸준히 봉사를 하고 싶다. :)


Q. 감상평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시민운동가 박원순, 본인은 쓰지않는 변호사 박원순, 한사람이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무엇이 그를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 대의를 위해서 살 수 있도록 이끌었을까? 과거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를 할 때 순간 스쳐간 그런 사람이었다. 내가 사는 곳과도 상관없고 그가 만들었던 아름다운가게는 몇 번 들렸었지만 내가 필요한 것은 없었다. 그렇게 잊고 지냈는데 이번에 조금은 제대로? 만났다. 독서의 즐거움을 통해서 그에 삶을 조금은 엿볼 수 있었다. 본인은 편안하고 안락하고 보장된 삶을 살 수 있었지만 그것들을 보다 더 중요한 것을 공부하고자 유학을 가고 입국 후 우리나라를 바꾸기 위해서 수많은 단체를 만들고 활동을 이끌었다. 그가 아직은 내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뜻은 내 마음에 젖어들고 있다. 왜 우리가 연대에 중요성을 까먹고 살았는가? 보다 더 좋은 세상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하루하루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그러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먼저 내가 생각하는 이상과 비슷한 단체를 찾는다. 그리고 어떤일을 하는지 지켜보거나 약간의 기부금을 낸다. 그리고 기달린다. 행동을 계속해서 본다. 그러면서 앞으로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면 자원봉사를 시작한다. 자리가 조금씩 늘어나면 내가 할 수 있는일을 더욱 더 도와준다. 그렇게 평범한 사람이 한 사람에 시민운동가가 되어가는 것이다. 하루하루 조금씩 차분하게 그리고 끊임없이 삶에 대한 생각과 세상에 대한의미를 세기며 살아가는 삶이란 아름답다. 그러기 위해서 내 능력과 실력을 키우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잘하는가? 무엇에 행복해 하는가? 스스로를 보고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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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공학][디자이너][이노베이터][독서의즐거움][열정대학][2016-2학기][상상디자인너삶을설계하다.]




평점 9점 다이나믹한 삶 그리고 디자인

Q. 인상 깊은 구절(25개 이상/각 구절 당 번호와 쪽수를 기입해 주세요)
  1. 상상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상상은 사람들이 느끼는 욕구를 재빨리 파악하고 어떻게 그것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해결 책을 그려내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머릿속에서의 그림 그리기로 끝내고 만다면 그것은 공상이 된다. 허망한 꿈처럼 그저 사라지는 것이다. 욕구를 재빨리 파악하고 그것을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상상을 통해 나오는 아이디어의 힘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회장 빌 게이츠는 그의 저서 미래로 가는 길에서 그의 회사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가운데 하나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남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던 성격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그는 자기가 어떤 새로운 생각을 했을 때 남들도 비슷한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남들이 자기보다 먼저 그 생각을 실현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빠지곤 했다. 그래서 빌 게이츠는 가장 빠른 시간안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했던 것이다. 혁신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나아가 시장에 내놓아 물건이 팔리게끔 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상상을 머릿속에 가두어놓기만 하면 아무소용이 없다. 그것을 끄집어내어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야 한다. 디자인의 시작은 바로 여기서부터이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것, 땅 속에 묻힌 아이디어라는 원석을 캐내어 갈고 닦아 보석상 진열대에 올려놓는 것이다. 땅 속에 있는 원석, 즉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만으로는 돈이 되지 못한다. 그런 의미에서 상상과 공상은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 p19
  2. 이 프리즘 디자인은 사실 개발 과정에서 진통이 많았다. 현행 부품들의 사이즈와 배치를 모두 고려해 디자인했음에도 실제로 전혀 새로운 형태이다 보니 엔진니어들이 풀어내는 것이 만만치 않았다. 당시 밤을 새우며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던 레인콘 엔지니어 팀장은 몇 번이나 경영진을 찾아가 제품 사이즈를 단 1mm라도 늘려줄 수 없냐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때마다 레인콘 경영진의 대답은 할결같았다. "꾸겨 넣어!"- p28
  3. 즉,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진짜 이슈는 누가 창의적인 스토리를 '먼저' 만들어낼 수 있는냐 하는 데 달려 있다. 급변하는 디지털 신세계의 높은 파도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미디어랩의 네그로폰테 이사장은 한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또는 알고 있따고 믿는 것은 앞으로 다 틀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누구에게나 지금의 시기는 기회이다. - p37
  4. '목걸이에서 이어폰이 바로 빠져나오면 안 될까? 목걸이 안에는 물론 이어폰 줄이 들어갈 만한 충분한 공간도 있지 않은가. 그래, 기왕 목에 걸고 다닌다면 정말 패션 아이템, 진짜 목걸이 같은 MP3 플레이어를 만들어보자.'- p38
  5. 구태여 말을 하자면 25년 동안 내가 리서치를 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래서 나는 리서치라는 원론적인 프로세스대신, "일상에서 출발하라"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그러나 한 가지 단서는 '누구나 보는 것을 보되, 아무도 생각치 못한 생각을 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아무도 생각치 못한 생각을 해내는 데 있어 일종의 팁을 제공하자면, 그 대상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일상에서 모든 사물과 사용하게 될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출발한다면 남과 다른 아이디어가 신기하게도 잘 떠오른다. 평소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모든 정성을 다 쏟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함은 물론이고 자신과 생각이 다를지라도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애쓴다. 그 사람으로부터 관심을 끌기 위한 갖가지 방법을 짜내기도 한다. 이렇게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누구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고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부가가가치를 만들 수 있다. 그렇게 아이디어는, 또 디자인은 우리 삶 속에 숨어있다. 마치 보물 찾기 놀이처럼. 우리는 그것을 찾아내야 한다.- p42
  6. 진정한 신상품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디자인 의뢰를 받는 시점보다 훨씬 이전에 그 분야에 경험과 열정을 갖고 있는 디자이너의 머릿속에는 이미 그림이 그려지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디자인 퍼스트 이론이 시작된 것이다. 예컨대 모바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 삼품에 열정을 갖고 수많은 제품을 디자인하게 되면 디자인너는 그 삼풍들이 차지하는 세계적 시장의 흐름을 읽게 된다. 많은 경우, 제조업체의 공식 상품기획서가 작성되기 이전에 디자이너의 상상력은 신제품의 개념을 찾아내게 된다. 이렇게 디자인 회사에서 제작한 가상적 신상품이 제조업체에 가면 종종 제조업체의 기술진과 상품기획팀에게 거꾸로 더욱 혁신적인 영감을 줄 수도 있다. 그들이 생각치 못했던 엉뚱하면서도 신선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디자이너 머릿속에서 쏟아져나오는 것이다. 물론 이중에 대박상품이 숨어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p47
  7. 계속적인 혁신 프로세스를 통해 뒷덜미가 잡히지 않는다면 기업의 이윤과 성장은 지속될 것이다. 여기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A그룹 속의 기업들은 B그룹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방식 중 하나가 '디자인'이라는 점이다. 바로 디자인의 기본 원칙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찾아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기 떄문이다. 옆집이 성공했다는 이유로 비슷하게 시작한 비즈니스와,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혁신적 생각에 승부를 거는 비즈니스는 부가가치와 수익 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낼것이다.- p52
  8. 그래서 나는 열여섯 살에 다시 태어났다고 말하곤 한다. 디자이너로 말이다. 디자이너는 디자이너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디자인에 눈뜨고 디자인의 힘을 깨닫는 강렬한 경험 없이는 어느 누구도 평생을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만족하며 살아가기 힘들 것이다. 다른 직업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 자신의 직업에 대한 강렬한 열정과 의지를 느낀다면 그는 바로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느 ㄴ일이지만 아무에게나 일어날 수 없는 일. 바로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일 것이다.- p56
  9. 대학교 1학년, 7월 1일에 나는 내 첫사랑을 만났다. 교내 전시회기간이었는데, 학교 커피숍에 못 보던 단정한 여학생이 앉아 있었다. 나는 주저 없이 그 여학생에게 뚜벅뚜벅 걸어가서 말을 걸었다. 그것도 영어로 말이다. "What's your name?" 그 여학생은 영어로 이름을 물어본 내가 좀 재미있어 보였는지 내가 초대한 저녁 연주회에 왔다. 그날은 나와 민기가 만든 듀엣 '도비두(당시 여학생들이 붙여준 이름. '도깨비 두 마리'라는 뜻이다)'가 YWCA대학생 클럽인 '청개구리'가 주최한 행사에서 공연하는 날이었다. 그날도 대학생들이 강당 마루에 가득 앉아 있었다. 나와 민기는 '아침이슬'등의 노래를 불렀다. 고연이 끝나자 주최 측에서 커다란 곰인형을 주었다. 나는 곰인형을 받자마자 강당 뒤쪽에 앉아 있던 그녀에게 걸어가 품에 안겨주었다. 한가지 일에 빠져들면 치열해지는, 약간은 편집증적인 면을 갖고 있떤 나는 매일 그녀를 만나 내 사랑을 확인했다. 특별히 인상적으로 남을 만한 데이트를 즐긴 것도 아니었는데, 나는 잠시도 그녀를 내 곁에서 떨어지지 못하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농담처럼 우리가 처음 만난 7월 1일에 결혼하자고 말했다. 그런데 그녀는 아무 말이 없었다. 무슨 배짱으로 마치 예언자처럼 그런 얘기를 했는지 모르곘디만, 만난지 5년째 되는 7월 1일에 그녀와 나는 명동성당에서 실제로 아내와 남편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처음 그녀를 봤을 때 말을 걸고 싶지만 참고만 있었다면 나는 결코 그 여자의 남편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젊음의 특권이란 바로 그런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그래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한 사람을 사는 것!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하고 싶은 디자인을 해야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인생도 즐거워지고 소비자들의 생활도 풍요로워진다. - p63
  10. 확장해서 생각해 보면 디자인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한다. 소비자가 처음 만나는 것은 어떤 브랜드라는 무현의 이미지가 아닌 상품이나 그 이미지를 드러내는 각정 시각물일 것이다. 소비자와 기업 사이는 엄청난 물량의 디자인이 메워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소비자의 시선을 끌거나 인정받고 싶을 때 잘된 디자인 만큼 멋진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없다.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멋진 디자인이라면, 소비자에게 오랜 여운이 남는 감동을 줄 수 있다.- p68
  11. 편안하고 행복하게 느끼는 공간으로는 우리집 거실과 함께 팔로알토 이노디자인 사옥의 회의실을 들 수 있다. 회의실에는 밖으로 난 창이 없다. 회의실에 모인 사람들이 스크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로비와 회의실 사이에는 특수유리를 설치하여 안에서는 밖을 볼 수 없지만 밖에서는 안을 볼 수 있게 했다. 스튜디오는 전부 열린 공간인데 회의실만은 의도적으로 닫힌 공간으로 꾸몄다.회의실은 방음이 잘 되어 있고 천장이 특히 높다. 아이디어가 막히지 않고 하늘까지 무한히 뻗어나갈 것 같은 생각에서 그렇게 만들었다. 이노디자인의 아이디어의 한계는 하늘 끝일 뿐,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믿음에서였다. 회의실에는 '세상에서 제일 편한의자'로 정편이 나 있는 허먼 밀러 사의 '애론 체어'가 놓여 있다. 좋은 다지인 아이디어는 몸이 편안하고 마음이 자유로울 때 샘솟기 때문에 들여놓았다. 우지립 역시 편안하게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손님들을 초대하면 내가 직접 디자인했느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나는 늘 이렇게 대답한다. "디자인은 직접 하지않았지만 제 취향에 맞는, 정말 구하기 힘든 집을 '직접' 찾아내기는 했죠." 우지립은 어느 젊은 부부가 2년간 열심히 설계해서 지었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우리에게 팔고 떠났다.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갖고 디자인한 집은 멋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공간을 제공한다. 우리 주위에는 사람의 즐거움을 주는 좋은 디자인이 아주 많다. 마음에 꼭 드는 옷을 입고, 편리하고 멋진 차를 타고, 아늑한 카페에서 눈빛만으로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함꼐 즐길 수 있다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우리집 거실의 의자처럼 일상을 편안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꿈꾸는 디자인이다.- p73
  12. 나는 그에게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디자인은 자신감을 파는 일'이라는 그의 말이다. 사실 디자인을 결정하는 일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디자인은 상품으로 만들어지기 전까지 무형이기 때문이다. 상품화하기 이전에 앞으로의 시장 반응을 예측하고 심도 있는 디자인 방향을 설정해 고객 회사를 설득시키려면 우선 디자인너 스스로 자신이 만들어낸 디자인에 확신과 자신감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디자이너는 상상력과 경험을 통해 디자인 트렌드, 신상품의 시장과 미래의 소비자 취향, 기술의 흐름 등을 예측해야 한다. 오늘 디자인되는 상품이 1년 후, 2년 후, 또 그 이후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디자이너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 예측이 얼마나 적중률이 높고 따라서 고객들에게 어느 정도의 신뢰감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디자인 컨설팅의 승패가 갈린다.- p79
  13. 그런데 그는 전혀 뜻밖의 제안을 했다. 그는 미안하지만 인터뷰한 학생 중에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나는 다신이 마음에 듭니다. 지금 GVO사에서는 디자인 디렉터를 모집하고 있어요. 김영세 교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도전해 보고 싶지 않으십니가?"라고 말하는 것이다. 순간 나는 당황했다. 학생을 취직시려고 소개한 교수에게 그런 제안을 하다니.... 그의 제안이 좀 어처구니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꼭 그런 것 같지만은 않았다. 당시는 실리콘밸리에서 첨단산업과 디자인산업이 바야흐로 꽃을 피우기 시작할 때였기 때문이다. 그가 돌아가고 난 뒤 며칠 동안 고민에 빠졌다. GVO사는 당시 미국 실리콘밸리 최대의 디자인 회사이긴 헀지만 명문 일리노이대학의 교수직을 포기하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나는 고민했다. 교수로 지낸다면 모든 면에서 확실한 보장은 받을 수 있지만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이룰 수 없지 않은가. 디자인 교육이란 무었인가? 지식이 필요한 사람드에게 나누어주는 일이다. 내가 과연 지금 가진 지식과 경험으로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그보다는 디자이너로서 꿈을 이루고 책을 내거나 기사를 쓰는 것으로 좋은 사례를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 가장 큰 교육은 몸소 실행해 보는 것 아니가. 나는 과감하게 결정을 내렸다. 또 한번 내 인생에 큰 변화를 껶게 된 것이다. 나는 대학 진학 때처럼 또 다시 부모님을 설득해야 했고, 아내를 설득해야 했다. 결국 나는 캘리포니아를 향해 긴 자동차 여행을 시작했다. 이사한 지 불과 2년 만에 다시 낯선 길로 들어선 것이다- p85
  14. 이렇게 갑자기 만들어진 이노 로고는 내 지갑 안에서 6년 동안이나 때를 기다려야 했다. 나는 그 작은 종이조각을 단 한번도 꺼내보지 않았다. 그 존재를 항상 의식하면서도 막상 열어보면 날아갈지도 모른다는 엉뚱한 생각을 가졌던 것 같다. 처음에 이노디자인에서 이노 로고를 썼을 때는 지금과 모양이 달랐다. 네모난 상자 가운데 이노 로그를 하얀색으로 커다랗게 그리고, 바탕은 반을 잘라 위쪽은 회색, 아래쪽은 초록색으로 칠했다. 그러다가 팔로알토에 정식으로 사옥을 짓고 이사하면서 지금과 같은 로고를 사용하게 되었다. 나는 이 로고로 만든 은색 배지를 항상 재킷 깃에 달고 다닌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내 재킷에 달린 배지를 보고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때마다 나는 회사 설립을 꿈꾸며 로고를 지갑 속에 넣고 다니던 때를 회상하며 자랑스럽게 로고의 의미와 디자인을 설명하곤 한다. 나는 지금도 'INNO'를 내게 주신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p90
  15. 그 뒤로 수년 동안 플램보 사로부터 로열티를 받았다. 그때 벌어들인 로열티는 지금의 이노디자인 사옥을 구입할 만큼 큰돈이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보람있었던 것은 프로텍 디자인이 1991년 권위 있는 지아인 상인 IDEA에서 동상을 받았고, 비즈니스 위크로부터 1990년도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는 점이다.- p99
  16. 우리는 디자이너와 건축가로서 서로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며 이노 사옥을 함께 지었다. 덕분에 나는 공사기간 동안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해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내 생각과 스케치가 그대로 설계되고 시공되는 것을 보면서 내내 즐거웠다. 공사하는 동안 오늘은 이쪽계단이 이렇게 변할텐데, 내일은 저쪽 천장이 저렇게 변할텐데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했다.- p103
  17. 그는 '단지 그림 그리기에 만족하는 여느 디자이너들과 달리 자기 작품이 제품으로 만들져 소비자에게 팔리는 것을 보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라고 나를 표현했다. 당시에 나는 나의 정체성을 그정도까지 인식핮 ㅣ못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표현이 나를 제대로 이해한 것이라 믿게 되었다. 그의 말 떄문이지 아니면 내가 정말 그런 인물이었는지, 나는 정말 이릭을 창출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게 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나는 아티스트가 아닌 디자이너로서 나 혼자만의 취향을 위한 디자인은 하지 않는다. 디자이너는 마치 대중가수 같아서 관객의 갈채를 받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여기서 대중의 갈채란, 곧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보여주는 소비자의 '반응'을 이야기한다. 나는 이러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소비자와의 커퓨니케이션을 무척 즐기게 되었다. 이것은 돈까지 벌어주는 정말 멋진 일이 아닐 수 없다.- p110
  18. 나느 지퍼 디자인으로 2000년 IDEA에서 은상을 받았다. 수상작들이 전시된 전시장에서 세계에서 온 많은 디자이너들이 작은 지퍼 디자인 앞에 서서 "내가 왜 진작 이 생각을 하지 못했지?"하면서 안타까워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다른 디자이너들이 그런 반응을 보일 때면 속으로 빙그레 웃는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내가 왜 진작 이상각을 하지 못했지?(Why didn't I think of it?)?하는 반응을 보이는 디자인은 반드시 시장에서 성공하기 때문이다. - p119
  19. 나는 주방용품을 디자인하면서 아내의 도움을 많이 ㅂ다았다. 아내는 그 제품들을 쓰면서 아직도 감탄한다. 이제 아내는 나의 디자인에 절대적인 지지자가 되었따. 마찬가리로 이 세상 모든 여성의 즐거움과 행복을 염두에 두고 아이디어를 내고 상품을 개발해보자. 그들과 함께하는 모든 산업활동은 엄청난 부가가치와 함꼐 소비자의 사랑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p129
  20. 정말 이상한 일이었다. 디자이너가 어렵게 디자인한 걸 스스로 보여주겠다는데, 상품화되면 자신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아이디어를 안 보겠다니? 나는 수긍이 안 간다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고, 그는 차분히 입을 열었다. "오티스는 에스컬레이터 저문 제조업체입니다. 수많은 연구원이 늘 신제품을 구상하고 있죠. 그러니깐 우연히 비슷한 아이디어가 개발될 수도 있고, 그런 경우 때로는 지적소유권 문제가 복잡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정식으로 특허 신청을 한 다음에 찾아와주시면 그때는 당신의 작품을 기꺼이 보겠습니다." 기대했던 만큼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채 돌아왔디만 나는 그만남을 통해 디자이너로서 또 하나의 아주 중요한 기초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 디자인은 지적 재산이기 때문에 디자이너 스스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보호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 후 나는 현재까지 수십 개의 특허를 신청했고, 50개에 달하는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p134
  21. 하지만 이는 천만의 말씀이다. 쓰기 좋고 아름답지만 가격도 더욱 경쟁력 있게 하는 것이 진짜 디자인인 것이다. 사실 이것을 실철하는 디자이너가 아직 많지 않고, 이에 대한 철학도 별로 없기 떄문에 경영인들까지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유능한 디자이너가 아름답고 편리한 제품인데도 생산가를 5% 낮출 수 있는 디자인을 해왔다면 이것을 마다할 경영자가 어디 있겠는가? 디자인만이 이를 가능하게 한다.- p138
  22. 내가 존경하는 디자이너 빅터 파파넥 교수는 그의 저서에서 "훌륭한 디자인은 인간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고 피력했다. 빅터파파넥은 서울에서 디자인 공부를 할 때 책을 통해 알게 된 디자이너다. 나는 그가 쓴 인간을 위한 디자인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번역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어 그처럼 훌륭한 디자인 책을 채고 싶다는 마음을 먹기도 했다.-중략- 이제 남은 것은 실물로 만들는 일이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제품이 실제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생활이 편리해지거나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p149
  23. 미적인 욕망을 충족시켜라 "중세기에는 종교가 세계를 지배했지만 21세기에는 디자인이 세계를 지배한다... '바로 지금'이 중요시되는 신세대들에게 디자이너는 철학자로 다가간다."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한 원로 화가에게 들은 말이다. 이 말은 디자이너의 역할을 정의해 보라는 질문을 받고 내가 "디자이너란 경지에 다다를 때 비로소 예술가로 입문하는 듯하다"라는 대답을 한 이후에 나온 말이다. 디자인 선진국인 프랑스에서 오랜 생활을 한 대선배님이 점점 더 디자인에 지배당하고 있는 우리의 일상을 빗대어 던진 말이었다. - p159
  24. 소니 왕국을 만들어준 워크맨도 시작은 그러했다. 소니 디자인셑너의 한 무명 디자이너가 엉뚱하게 워크맨을 디자인했는데, 디자인 센터를 방문한 회장이 그 디자인을 보고 상품화하려 했다. 그러자 사내 여기저기서 반대하는 목소리가 드높았다. 그렇게 작은크기에 고급 음질을 재생시키려면 엄청난 돈이 든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시장에서 한번도 검증된 적이 없는 제품이었기에 반대는 더욱 거셌다. 그러나 소니 회장은 신제품이 어떻게 그런 증빙자료가 있을 수 있느냐면서 워크맨 생산을 단행했다. -중략- 그러나 이러한 디자인 전문화사의 노력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최고경영자의 결단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정상에 서 있는 최고경영자만이 남보다 앞서 사방을 둘러볼 수 있고, 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있으며, 또한 그의 결단이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떄문이다. 물론 그 결단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이너의 협상 능력 역시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p167
  25. 대답은 바로 영국 Design 지 편집장 마이크 존스가 앞서 짚어낸 데 있다. 바로 디자인과 비즈니스의 복합된 컨셉에 있다. 훌륭한 디자이너라면 디자인을 할 때 막연히 좋아서 내놓는 것이 아니라 경영의 측면을 초대한 고려해서 내놓는다. 최대 과제는 물론 '소비자의 사랑'이다. 이는 디자인과 경영이라는 두 가지 기술, 즉 마케팅과 디자인을 엮어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시야를 가진 소수만이 풀어낼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p174
  26. 실제로 오늘날의 마케팅은 '소비자 만족' 나아가 '소비자 강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소비자의 대한 애정이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내는 기초가 됨은 당연한 이치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디자인한 상품이라면 받는 사람이 디자인에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 첫째 조건이 된다.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면서 상대가 감동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찾아낸다. 사랑하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려는 노력은 물론이고 자신과 생각이 다를지라도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애쓴다. 그 사람으로부터 관심을 끌기 위한 갖가지 방법을 짜내기도 한다.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열심히 연구하고 그 사람을 만족실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야 만다. 이 과정은 디자인 과정과 다를 바가 없다. 자신이 디자인할 상품의 소비자를 누구보다 사랑해야 그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것이다.- p190
  27. 다자인계도 마찬가지다. 디자인 비즈니스의 정의조차 명확치 않았던 지난 수십 년 동안에는 일인다역을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디자인 분야도 각 분야별로 특화해야만 살아남을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순식간에 정보가 이어지는 지식 기반 디자인 경쟁 시대에는 많은 기업이 비슷한 수준의 디자인 능력을 갖출 수 있으므로 진정한게 차별화된 디자인을 개발해 내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전문 분야별 특화를 강조하는 것은 디자인 분야 간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 아니라 다학제적인 개념안에서 각 디자이너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고유 영역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p192
  28. 하지만, 기업이 망하지 않으려면 디자인을 제대로 해야 한다. 디자인의 대형 사고가 오늘도 빈번하게 진행되고 있다.- p202
  29. 디지털 기술의 혁신은 인류에게 꿈을 실현시키는 훌륭한 방식들을 제시한다. 또한 사용자로 하여금 서비스와 상품을 이해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또록 도와주는 휴먼 인터페이스의 진화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미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디지털 기술과 이러한 새로운 기술으리 혁신을 초래하는 디자인 정신은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통한 인류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21세기의 가장 커다란 두 가지 힘이다. D(Digital)+D(Design)=D(Dream) 이라는 새로운 공식이 성립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p225


Q. 이 사람처럼 살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고, 이유는 무엇인가? 혹시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라면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

큰 기회인지 위기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그것을 될 수 있겠끔 노력한다는 점이 가장 내가 따라잡기 힘든 부분이다. 나는 두려움, 즉 겁이 많다. 이것도 무섭고 저것도 무섭다. 항상 회피하려고 준비되어있는 사람이다. 내가 상처를 받는 것을 극히 싫어한다. 사실 깨야 내가 큰다. 조금씩 조금씩 깨다 보니 이제는 성장할 수 있는 상처라면 조금은 용기를 내어 도전을 할 수 있다. 계속해서 꾸준히 도전을 멈추지 않음이 내가 극복할 수 있는 힘과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 힘은 안보이는 곳에서 계속 시도하는자에게 돌아온다.


Q. 이 사람에게 닮고 싶은 점은 무엇인가?

끝임 없는 상상을 실현하고하는 열망과 실제로 만들어내는 뚝심을 닮고싶습니다. 어떻게 삶에 불편함에서 일상에서 생각하는 것들을 디자인이라는 것을 통해서 내가 사는 세상을 바꾸어 나간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Q. 이 분야에 종사하고 싶은가? 그 이유는?

디자이너 지금은 산업 디자이너, 인체공학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가구 디자이너, 정말 다양한 디자이너들이 있다. 나도 삶에 모습 중에 책에 관한 다자이너가 되고싶다. :) 우리 삶이 녹아 있는 각자에 책을 만듬으로 후손들에게 다양한 삶에대한기록을 전해주는 그러한 인생 디자인너가 되고싶다. 나중에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인생 디자인을 남긴다고 속담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러한 책을 꾸준히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Q. 감상평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대한 상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볼 수 있었다. 왜 책 제목이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 ‘이노베이터’인가 싶었다. 무엇을 도대체 만들고 했었기에 이렇게 큰 제목을 붙였을까? 어떤 제품을 디자인을 했는지 정말 궁금했다. 책이 조금 시간이 지난 책이라 요즘에 팔리는 물건들은 아니었지만 확실히 한 시대를 풍미한 다양한 제품을 이 사람이 디자인 했었다. 특히 놀라웠던 것은 바로 레인콤-프리즘이다. 진짜 내가 어릴 때 첫 출시가 되었을 때를 생각하면 정말 선풍적인 등장이었다. (더해서 소리바다와 음원저작권에 대한 문제도 불거졌었다.) 그걸 만든 분이라니 쭉 읽어보니 사실 제품디자인을 하기 전에도 이런저런 본인 사는 이야기도 있고 (본인이 만난 첫사랑과 결혼했다고 했지만 난 믿지 않는다.) 젊음에 대한 찬양 본인에 마음에 들어왔을 때 바로 가서 저녁에 초대하는 패기! 그리고 인재상도 나와 있었다. 제너럴 하지만 한 가지 이상 스페셜 한 인재, ㅡ자도 l 자도 아닌 T자형 인재 형태에 대해서 나왔다. 사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운전하나만 해도 사는데 지장이 없었다. 물론 지금도 먹고만 사는 데는 지장이 없다. 그런데 이분은 그것을 타파해야한다고 직접적으로 쓰지는 않았다. 문맥상은 그런 내용이다. 삶을 살면서 우리는 매번 불편하고 짜증이 나는 상황이나 제품들을 쓴다. 그것을 캐치하고 다시 재설계해서 와 왜 이걸 나는 생각하지 못했지? 하는 디자인이 나오면 그것이 대단히 성공하는 디자인 이라고 한다. 이게 될까? 하는 것들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믿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그것을 파는 것이다! 제품을 새로인 디자인 할 때 발명자 보다 디자이너가 훨씬 실제적으로 상품을 출시할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기능적 측면이 아니라 생김새와 작동에 관한 것까지 세세히 상상하고 그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무엇이든지 현실에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문제이다. 내가 가진 것을 글, 말, 그림, 노래, 그 외에 것들로 어떻게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찾고 그것을 믿고 가야한다. 그런 점을 높이 사야하며 우리는 계속해서 도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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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학기][열정대학][하루, 5분 명상 (사고의 근력을 키우자!)]

활동 개요

2016년 2월 22일 ~ 2016년 4월 2일

활동 동기

명상으로 정신짱 !!! 되기 !!!!

활동 내용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4월02일]
작성자: hakrye@gmail.com
2016 04 02 명상 몰아쓰기

이상하게 글로 써놓곤 늘상 옴겨적으는게 이리도 싫었는지
요즘은 솔직해 지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동시에 들어내고 하는 용기를 내면 나오고 아니면 다시금 말을 하지 않거나 애둘러 이야기해버린다. 작년 8월 부터 올해 4월 약 9개월 가량 이런 저런 일도 많았고 하고싶은 것도 막해보고 그런거 같은데 뭔가 집중이 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가능한 시간이 되는한 많은 수업을 참여했다. 이번학기엔 매주 열대에 거의 살다 싶이 간적도 있다. 0ㅅ0;

연속된 느낌표!!! 계속해서 일정을 나도 모르게 만들었다. 다음달엔 조금 더 쉬어볼까? 이번엔 조금더 쉬어볼까? 스스로 되여였지만 결국엔 일정을 만들었다. 이것은 스스로 생각해보면 발버둥치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고 싶은걸 그냥 하면 될까 고민만 계속 되지만 스리슬쩍 물러나서 콕 찌르고 도망고 콕콕 찍고 도망갔다.

어느순간 내가 언제 즐거운가 다시금 봤다. 전엔 영화도 보고, 전시회도 가고, 공연도 가고, 새로운걸 배우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게 늘상 좋아서 계속해서 이런 잡상들을 해보고 싶은듯하다. 이런건 인생에 있어서 이야기 한다면 참기름 같다고 할까? 맛있는 비빔밥에 향미를 증폭시켜주는 조미료 같은 것. 그런데 계속 이것을 많이 늘리니깐 문제가 또 있다.

밥과 나물, 고명에 양이 너무 줄어든 것이다. 내가 느낌표로만 가득 채우고, 가끔은 물음표도 찍었지만 마침표가 보이지 않았다. 성취는 마침표에서 나오는데... 과정에 즐거움에 성장은 있었지만 애매한 일들은 애매한 이음표가 되어서 나를 혼란에 빠져들게 했다.

내가 할 줄 아는것, 들어서 아는 것, 이런 것만 좋아한듯 싶다. 누군가에게 가르쳐 줄 수 있게 깊게 파는 일을 회피하고 두려워했다. 조금씩 물어서니 어느덧 스스로 절박한 감정에 쉬 쉽싸이곤 하다. 이제는 이런 느낌에 익숙하도록 두고 싶지 않다.

이제는 나를 믿기에 하나씩 정리를 해야겠다.

ㅇㅅㅇ//

30년 동안 쌓여있는걸 열심히 버려야지.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23일]

작성자: hakrye@gmail.com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23일]

나에 대해서 하나, 가족에 대해서 하나, 열정대학 에서 하나, 앞으로 일에 대해서 하나, 조금씩 조금씩 포기할껀 포기하고 정리할 껀 정리하고, 해야할 껀 하고, 하고 싶은 건, 시간날 때마다 하고! 나자신이 스스로 깨져버리는 걸, 느끼고 나니, 귀에 뭔가가 더 잘 들리고, 불안감도 조금 가라앉는다. 겁에 많다는 건 결국 생존에 유리하다. 그러나 너무 늦으면 많은 것을 차지 할 수 없다. 많이 차지 하는 걸 포기하고 난 길게 살란다. 이런 뜻을 가진 것에 용기를 내고자한다. 한돌 한돌 쓰다 보면 사람들이 내 인생이 패배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나는 내가 누을 곳과 맑은 하늘이 보인다면 충분히 잘 살꺼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에 늘 감사하며 다시금 오는 슬럼프를 기달려야지.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21일]

작성자: hakrye@gmail.com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21일]
나를 돌아보고 다시금 내 욕망을 들려다 보았다. 인정 받음, 사랑 받음, 밖으로 보이는 모습,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질책. 사실 무엇을 하고 싶고, 잘 하게되고, 성공한다는 것은 좋은 모습니다. 하지만 과정이 스스로를 옭아메고 기꺼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가면서, 내가 책임지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진행되면 성공을 하게되어도 샐패를 하게되어도 옳은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 계속 해서 고민을 한다. 지나온 시간들 사건들 웃었던 시간 울었던 시간 행복했던 시간 분노했던 시간 기뻤던 순간 억울했던 순간 인생이라는 것은 정적이지 않아서 재미있다. 동시에 슬프다. 가끔은 이 순간이 정말 절대로 움직이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라는 마법을 만나면 무엇이든간에 변해진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든 아니든 그 과정중에 내가 과연 진정성있게 다가가서 어깨동무를 했는지 의문이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 또한 나를 깬다는 것, 동떨어진 것 같아도. 같다. 진정 나를 사랑한다면 흐르는 세상에서 내 방향으로 갈 수 있겠끔 도와주어야한다. 나는 나를 이제금 도와주려고한다. 무엇이든 기꺼이하는 것. 그리고 사랑할 줄아는 것. 또 사랑 받을 줄 아는것. 그동안 고민했던 무엇은 세상을 사회를 가족을 사람을 바꾸는 일이 아닌 나를 제대로 봐주고 더 의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응원하는 것이다. 나는 사람이 좋다. 사람이 물을 원한다면 더운 여름날이면 시원한 냉수를 추운 겨울날이면 따뜻한 차를 대접할 것이다. 이럴 수 있는 사람이 되려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도전을 계속한다. 그게 내가 선택한 길이다.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18일]

작성자: hakrye@gmail.com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18일][김학래]

스스로 한계짓는 것을 계속해서 풀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요즘 생각을 해보면 다시금 자기 부정에 시달렸다. 이걸해도 될까? 잘하고있는걸까? 고민했던 것을 다른 사람에 말을 들어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된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스스로 믿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시작한다. 3달 뒤 3년 뒤 30년 뒤 모습을 상상한다. 이길이 내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길임을 믿고 노력하자. 불안과 두려움, 공포는 불확실성에 대한 믿음이다. 지금 시대같이 불확실성에 대한 확실함이 견고하게 자리 잡았을 때, 내가 스스로 한계짓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 생각한다. 두려움을 안고 행동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커지길 바란다.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16일]

작성자: hakrye@gmail.com
[열정대학][2016-2학기][명상][3월16일]
그동안 계속해서 나를 들어보면 계속해서 정리가 되지 않는 상황에 연속적이었다. 도대체 뭘해야하는가? 내가 생각하고 행하고 있는것이 지금 옳은일인가? 내 감정과 이성에 부조화는 어떻게 조화롭게 가꾸어나갈 수 있는가? 짜증도 내고 화도내고 울고 웃고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고민을 이야기도 해보고 써보기도 해보고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든 계속해서 부딪쳤다. 조금씩 내가 생각한 그 해도해도 차지지 않을 공허함이 조금씩 메꿔나가고 있는 느낌이다. 작년 9월 이후로 사실 일이라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달달이 들어오는 숫자가 내가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보상이라는 것이 마음에도 안들었다. 일하는 곳도 하는 일도 같이 있던 사람들도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다. 더 흘러 돌아가면 무언가에 갇혀서 일정 한 장소에서 계속해서 무언가를 반복하다는 것이 얼마나 지옥같고 나와 전혀 맞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피폐해졌다. 언제는 한동안 사람들이랑 말도 안하고 듣지도 않고 필요이상에 행동도 안 한적도 있다. 가끔 사람이라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을 해도 영 시원한 답이 없었다. 지금도 정답을 찾지는 못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해답을 찾는 여정을 시작할 때가 오고 있는 것같다. 나를 위해서 하루하루를 다시는 돌아와보지 않겠끔. 이제 하나씩 해답을 찾아봐야겠다.

3일차 - 하루, 명상 5분 - 김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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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플이나 알람을 맞춰놓고 명상을 하지 않는다. 시작할 때 시간만 보고 그 자체에만 신경을 쓰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눈을 뜬다. 오늘은 약 13분에 시간이 소요되었다. 할일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열정대학 일이 월등히 많고 시급한게 많다. 그리고 내 마음가짐을 확인한다. 작심삼일이라고 약간에 게으름을 느낀다. 다시 한번 힘을 내야지. 이번주 마감인 일들이 휙휙 지나간다. 2월은 뭔가 봄을 기다리는 것처럼 분주하다. 일정을 생각을 하니 숨통이 막힌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나에게 집중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이것은 나를 더 윤택하게 할 것이다. 모든 것은 한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겠다.

2일차 - 하루, 명상 5분 - 김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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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들이 머리 속을 휙휙 지나간다. 책도, 수업도, 일기들도, 가게일, 개인 일, 끊임 없는 문제들에 연속이다. 계속 죽기 전까진 이런 문제들이 나를 괴롭히거나 시험에 들게 할 것이다. 이를 해결 한다고 선택하는 것도 나이고 선택 하지 않음도 나이다. 너무 두려워 하지 말고 약간에 긴장을 통해서 창의 적으로 탁월 하게 해결해 봐야겠다.

빠쁜하루 찰나에 정리로 더 기름칠을 해보아오 ~

<김학래> 1일차 5분 명상 - 2016 02 22

작성자: hakrye@gmail.com
<김학래> 1일차 5분 명상 - 2016 02 22

생각을 하자마자 바로 적어야지 샤워하고 나오니 90프로가 가물가물하다. 생각 나는 것만 적어보자. 전문가는 짐승같지 않은가? 원하는 것에 대한 집착과 호기심, 결단력을 갖추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이고 또 달려들었을까? 해 내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꾸준히 행동과 작은 목표를 선순환 해야한다. 내가 세운 계획이 과연 내 능력을 벗어나서 세운 것인지 아닌지 한번쯤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자기전, 혹은 일어나면서, 명상도 했고, 꿈을 기록하기도했다.(저번학기 꿈학과) 돌아온 길을 보니 정말 큰일들은 없었지만 마음속 심연에서는 계속해서 소용돌이가 치고있었다. 외부에 자극에 쉽게 반응하고 감정적으로 격양되는 경우가 많았다. 나를 밖으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솔직하게 정확하게 이야기 하는 방법을 잃어버렸다. 조금씩 꺼내는 것을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 써보기도하고 말해보기도하고 몸으로 표현하기도한다. 나는 나와 연결되어있는지 나와 세상과 어떻게 관계하는지 곰곰히 생각을 더 해야겠다.


느낀점
정신짱 되기 프로젝트!! 이런 과목을 만들어주다니 련화짱 최고! 그러나 아직은 내가 너무 부족한가 보다 비우려 해도 내 안에 둥둥 떠있는게 아니라 찰싹 붙어있는 것들이 많다. 더 많은 융화에 과정이 필요할 듯 싶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비어나갈 수 있게 꺼내봐야지. 그래도 시작을 하겠끔 도와준 련화에게 너무 감사하다. 나를 들려다 보는 일은 우리에게 필요하다. 나는 보고 또 나를 사랑해야지.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인 분중에 힐링센터를 운영하시는 분이 계신다.(진짜 알기만 하는분) 가끔 우리가 원인은 그대로 두고 힐링 힐링 노래를 부르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원인을 없쎄야만 우린 해방될 수 있다. 그러나 처음에 한번에 모두 들춰낼 수 없다. 그래서 꾸준히 우리가 회복해야한다. 그 힘은 아주 조금씩 커진다. 키워진다. 나 스스로를 정신력이 커지려면 조금씩 더 힘든일을 찾아서 계속해서 이뤄나가야한다. 돌아보고 확인하고 다시 생각해본다. 이런 마음과 열정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직업이 있거나 그런 장소가 있다면 나는 기꺼이 참여하겠다. 나를 위해서 또 같이 하는 사람을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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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50일 4월 7일


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50일 4월 7일


사실 : 뭐든 계속 도전하고 마무리를 잘하자. 교육은 4일차. 오행일기는 150일차. 백수는 날짜 안세봄 해봐야지 계산기 돌리니 206일차. ㅋㅋㅋㅋ 하나씩 치우고 있다.


느낌 : 머리는 아프지만 뭔가 하나씩 처리하는게 보람차다. 싹다 반자동화 할 수 있게 해야겠다.


교훈 : 겁은 안하면 더욱 더 커진다. 정말 해야하는 것이라면 일단 지르자.


감사 :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계속 생각에 힘을 기르게 해준 사건사고를 만들어주고, 시간을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모두 감사하다.


선언 : 나는 아침부터 잘때까지 해답을 구하고 해결을 실행하는 멋진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9일 4월 6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9일 4월 6일


사실 : 뭔가 핵피곤하다. 오늘은 쉬는날! 로 잡고 낮잠을 자고 과제나 하고 일처리를 조금 해야겠다.


느낌 : 피곤은 쉬어야한다. 쉬자.


교훈 : 잘 쉬는 나, 건강한 나.


감사 : 잘 쉬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선언 : 나는 잘 쉰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8일 4월 5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8일 4월 5일


사실 : 종일 집밖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교육받고 이촌가고 용산가고 집으로 왔다.


느낌 : 피곤하다. 꿀잠자야지.


교훈 : 사람을 만나는 건 기운이 빠진다. 이제 적절하게 만나야겠다.


감사 : 잘 버티고 있는 스스로에게 감사하다. 잘하고 있어!


선언 : 스스로를 믿고 하나씩 잘 진행하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7일 4월 4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7일 4월 4일


사실 : 출판전문 글로벌 인재 교육 1일차이다. + 행사. 안정희 저자님과 인터뷰를 홍대에서 진행했다. (밥 얻어먹고, 책 선물받고 :) 넘좋아)


느낌 : 취업연수 프로그램 이면서 교육프로그램을 하는 것이라 그런지 엄청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다. 잘들어보자. 하지만 아침에 밥을 안먹었더니 졸립고 피곤하고, 역시 배가 든든해야한다.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뭔가 답답한게 살짝 풀렸다.


교훈 : 결코 도전을 두렵더라도 용기를 내서 계속해서 그 흐름을 이어가자.


감사 : 교육을 해주신 교육관님께 감사하다. 만나서 인터뷰에 응해주시고 맛난 브런치와! 좋은 책을 선물해주신 안정희 작가님께 너무 감사하다.


선언 : 도전과 용기를 두루 갖추고있는 멋진 청년이다. :)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6일 4월 3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6일 4월 3일


사실 : 간만에 지인과 점심! 그리고 다른 대외활동 사전 모임.


느낌 : 좋은 사람들은 만나면 나도 덩달아 좋아진다.


교훈 : 가끔은 내시간을 내사람들에게 쓰자.


감사 : 함께한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선언 : 주말에 여유를 잘 느끼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5일 4월 2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5일 4월 2일


사실 : 신촌에 플래쉬몹을 구경하러 갔다. 이제 가게를 차례대로 정리를 해야겠다.


느낌 : 이 10분도 체 되지 않는 시간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 대단하다. 내년에 시간이 허락하면 도전하고 싶다.


교훈 : 결국 하나를 선택하는 것보다 다른 것들을 포기하는 것이 더 빠르다. 이번학기는 수료만 생각하고 다른 건 포기했지만 아쉬움도 후회도 없다.


감사 : 좋은 공연을 해준 열대 친구들에게 고맙다.


선언 : 나는 좋은 공연을 관람할 줄 아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4일 4월 1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4일 4월 1일


사실 : 글로벌출판인제양성소을 갔다. 그리고 집에왔다.


느낌 :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지만 내 마음은 좋지 못하네.


교훈 : 뭐든 마음대로 안 될 수 있다. 그러나 언제나 방향을 잘 잡으면 다시금 일어날 수 있다.


감사 : 다시금 생각 할 수 있게 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선언 : 나는 뭐든 좋은 방향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3일 3월 31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3일 3월 31일


사실 : 이발을 했다. 


느낌 : 시원함.


교훈 : 머리는 단정히 하자.


감사 : 이쁘게 다듬어준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선언 : 나에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2일 3월 30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2일 3월 30일


사실 : 오랜만에 본 면접이라는거 어렵다. 아직은 내가 뭘 능력껏 발휘하기 싫은가 봄. 어버버버버. 면접장 언니들은 이뻣고, 견학온 전북여고학생들은 귀여웠다. 주중에는 지혜에 숲은 평화롭지만 외 이렇게 비효율적이게 지어졌는지 아쉽다. 지지향 대박비싸다 1박에 쿠폰해도 약 8만원이라도하네. 파주에 어떻게 가게 됐지만 참 출판이라는 것이 새로워서 또 천천히 구경하고 싶다. 과연 면접이 어떻게 되려나 ㅋㅋㅋㅋ 모르겠다. 데헷


느낌 : 답답하기도 하고 스스로 빨리 결정을 내려야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4월에 하나 둘 정리를 해야겠다. 이러면 또 나중에 하겠지. 보이는 걸 후딱 해버리자.


교훈 : 일을 후닥후닥 내마음도 솔직하게 후딱 !! 스스로를 독려하고 응원하자. 나는 좋은사람이고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감사 :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파주 글로벌 출판 인재 양성소 여러분 고마워요.


선언 : 실패를 해도 좋아요. 도전하고 마무리 하는 나 성장하는 모습 정말 고맙습니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1일 3월 29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1일 3월 29일


사실 : 삶에 방향을 잡고 나아가는 것, 그리고 내가 이세상에 무엇을 남길지 결정하고 노력하는 것, 많은 일들이 기계와 컴퓨터로 자동화가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세상에서 가장 먼저 다양하게 알고 해봐야한다. 살짝겁은 나지만 이제 할 일을 찾았으니 조금씩 경험을 쌓아야겠다.


느낌 : 한결 마음이 가볍다. :)


교훈 : 정해 놓고 최선을 다하면 실패가 오더라도 아쉽기만하다. 후회없는 삶이 목적이다.


감사 : 꾸준히 신경써서 꿈을 깨고있는 친구들에게 그리고 이끌고 있는 련화찡에게 감사하다.


선언 : 나는 계속해서 내 꿈을 산산히 부시고 또 다른 목표를 찾는 방향 사냥꾼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0일 3월 28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40일 3월 28일


사실 : 어제 싸늘한 시선을 보았다. 동시에 등등한 시선도 같이 보았다. 살짝 안구에 습기가 올라왔지만 수습을하고 서울도심을 사람들과 걸었다. 무엇이든 이제 시간이 지나가리다.


느낌 : 마음속 비워졌던 부분이 싹 메워졌다.


교훈 : 인연이라는 것은 무엇보다 진실함이 중요하다.


감사 : 한때 진실했던 것이 감사하다. 진정성있는 삶을 다시금 생각하게해줬다.


선언 : 진정성은 순수함에서 나온다. 무엇을 원하는 것이아니라 서로 믿고 같이 있다고 믿음에 생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9일 3월 27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9일 3월 27일


사실 : 목은 아프고 입안은 헐었네. 악보칠 바르고 또 일정소화하러 나가야지.


느낌 : 컨디션을 나름 조절했지만 어마무시하네 피곤아 사라져라.


교훈 : 쉴수 있을 때 무조건 잘 쉬자.


감사 : 피곤하지만 잘 해내어준 내몸 감사합니다.


선언 :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잘 계획하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8일 3월 26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8일 3월 26일


사실 : 한잔 할과! 좋은 술은 사람과 같다.


느낌 : 나는 산을 맛 보았다.


교훈 : 시간을 들여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좋다.


감사 :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고 와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선언 :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7일 3월 25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7일 3월 25일


사실 : 봉사활동을 갑니다.


느낌 : 마음이 따뜻해져요.


교훈 : 봉사는 행복이다.


감사 : 빵봉사 같이가는 친우들에게 감사하다.


선언 : 나는 봉사를 사랑하는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6일 3월 24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6일 3월 24일


사실 : 얼마만에 또 무기력이 온다. 으악!!! 계속 벌리고 벌리고 벌리고 -ㅅ- ;; 내가 만든 일은 내가 책임 지면 되는데 이것참 해도 짜증나고 안하면 더 짜증나서 힘드는구먼, 본인 생은 본인이 최소한에 책임을 짓자.


느낌 : 분노가 ㅋㅋㅋ 생겨난다. 


교훈 : 자동화를 할 수 있는 것은 다 자동화할 것. 아 알파고 하나 갖고싶다.


감사 : 조금은 숙달된 자신에게 감사하다.


선언 : 4월엔 싹다. 정리하고 훨훨 날아가는 사람이 될 것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5일 3월 23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5일 3월 23일


사실 : 명상을 했다. 긍정, 자기 긍정에 철학, 내가 무언가를 선택하고 과정을 지나 결과가 나온다. 실패일때도 성공일 때도 전혀 다른 모습일때도있다. 그대로 받아드리고 더 성장할 수 있는 사람. 계속 해서 자기부정에 살다 이제는 하나씩 수 많은 모습을 인정하려한다. 조금씩 노력을 하고 더 성장해야지.


느낌 :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이다. :)


교훈 : 스스로를 믿는 사람이 성장한다. !!


감사 : 많은 쉼표들을 주는 환경에게 감사하다.


선언 : 나를 긍정하고 나를 믿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4일 3월 22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4일 3월 22일


사실 : 글쓰기 - 즐거움 이 끝이 났다. 뭔가 급작스런 느낌이었다. 글적는 것이 이런 것이었구나 하는 느낌도 들고 가볍게 그리고 솔직하게 똑똑하게 꾸준히 적어봐야겠다. 시점, 감각, 상황, 이종교배 참 신기하다.


느낌 : 하나하나가 끝나가고 있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법 참 아쉽지만 이렇게 추억이 되는 것도 좋다. 또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자.


교훈 : 한손엔 두려움은 또다른 한손엔 용기를.


감사 : 자연스럽게 글을 쓰게 즐겁게 도와준 화준쌤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선언 : 꾸준히 글을 쓰는 나도 글쟁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3일 3월 21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3일 3월 21일


사실 : 충만한다라는 느낌이 간만에 느끼는듯 역시 사람은 사람과 함께할때 더 사람다워지고 행복하고 사랑스럽다. 


느낌 : 그동안 가졌던 긴장이 다소 해소가 됐다. 몸과 마음이 가볍다.


교훈 : 좋은 사람을 믿는다. 그리고 같이한다.


감사 : 좋은 활동을 만들어주고 함께한 목련화양께 감사하다.


선언 :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사랑을 전파하는 사랑왕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2일 3월 20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2일 3월 20일


사실 :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 생각 외로 능률이 별로다. 이게 다 돈을 생각을 안해서 그런가? 아니면 의지에 부족일까? 조금 쉬고싶은 맘일까? 일요일은 신나게 놀다와야겠다.


느낌 : 일주일에 하루는 신나게 놀기.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늘 바라보긴 힘들겠지만 일주일에 하루 정돈 괜찮지 않을까?


교훈 : 가끔은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는 내가 좋다. 팔당댐 보고싶다.


감사 : 이런 마음이 들게하는 봄날씨 미우며서 고맙다.


선언 : 나가서 놀줄 아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1일 3월 19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1일 3월 19일


사실 : 다음주 일정을 계획하고 마무리 했다.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정대학을 갑니다.! 주말에 체력을 잘 회복하고 후기들을 기한이 얼마 안남은 것을 후딱 해치운다. 다음주가 열정대학 2016-2학기 다니면서 가장 핫한 주가 되지 않을까? 4월은 찬찬히 다음학기에 할 것들을 미리 시도해보는 기회로 삼아야겠다. 


느낌 : 두근두근 되기도 하지만 체력이라는게 점점 떨어지는게 신기하다.  


교훈 : 운동으로 체력을 다시금 키워야겠다. 내가 소화할 정도로 일정을 짜기! 


감사 : 몇 가지 일정을 조정해준 과목같이하는 친구들에게 고맙다.


선언 : 할 때 확실히 즐기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0일 3월 18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30일 3월 18일


사실 : 선택하면 미련은 버리고 바로 시행할 수 있어야한다. 자신있게 선택하기. 실수를 자연스럽게 자랑스럽게 받아들이고 고쳐나가자. 1일1후기가 잘 안지켜진다. 시간을 확보하고 집중하자.


느낌 : 몽롱하다. 다음주도 일정을 일부러 빡빡하게 넣었다. 무언가 3월은 더 타이즈한 일정이 좋은 것같다. 4월엔 벚꽃이나 구경가고싶다.


교훈 : 의지가 충만해도 몇일 못가고, 환경이 중요하다. 습관적으로 할 수 있게 계속해서 작심을 하면 결국 습관이 될 것이다. 꾸준히 할 것. 그리고 믿을것.


감사 : 나를 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따뜻할 수가 조금 더 열린 마음을 가져야겠다.


선언 : 후기를 최대한 일찍 쓰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9일 3월 17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9일 3월 17일


사실 : 일일 일후기를 써야겠다. 시간관리를 어떻게 더 할 수 있을까? 조이면 난 힘들텐데.


느낌 : 피로가 어떻게 하면 가시려나 쫌 그렇다.


교훈 : 피곤할 땐 씻고자는게 최고다.


감사 : 기적 같이 아침에 일어난 내몸아 고맙다.


선언 : 하루 일정을 의기롭게 잘 하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8일 3월 16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8일 3월 16일


사실 : 지니어스 시즌 1을 다 보았다. 


느낌 : 콩까지마.


교훈 : 콩은 위대하다.


감사 : 멋있는 플레이를 콩에게 감사하다.


선언 :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지고 승부하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7일 3월 15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7일 3월 15일


사실 : 후기를 미리미리 쓰려고한다. 이제 한달하고 이주정도 남은 2학기 후기는 미리 조금씩어야한다. 으악 일단 보이는건 14개정도 이다. 독서의즐거움 5개와 인터뷰 3개 드림온 2개를 추가하면 또 늘어날것이다. 하루하루 시간날 때 쓰자.


느낌 : 글쟁이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와 진짜 책내는건 미친짓이다.


교훈 : 그럼에도 쓰면 늘어난다. 계속해서 써보도록하자.


감사 : 이렇게 쓸 수 있게 안락한 집에서 있을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선언 : 미리미리 조금씩 계속해서 글을 적고 성장하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6일 3월 14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6일 3월 14일


사실 : 피곤이 어마어마하다 일어났다 다시 잤다. 


느낌 : 연산이 일보다 느려서 그런가 답답하고 피곤하다.


교훈 : 나는 알파고가 아니다. 하나씩 하자.


감사 : 그래도 하나씩 꾸준히 해내는 내가 자랑스럽다.


선언 : 조금씩 꾸준히 발전하고 성장한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5일 3월 13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5일 3월 13일


사실 : 결혼식장을 갈까? 고민하다. 결국 푹 잤다. 


느낌 : 어제 빨린 기로 인해 그동안 쌓인 피로가 대폭발! 피곤하다.


교훈 : 일정은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쉬는날을 만들자.


감사 : 타로점을 보고 감사하게 덧글과 함께 복채를 주신 많은 친우들에게 감사하다.


선언 : 타로로 상대에 마음을 힐링해주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4일 3월 12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4일 3월 12일


사실 :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왔다. 타로학과 박람회가 온다. 오늘은 무사히 지낼지 힘을 내요 슈퍼파월!


느낌 : 일상 자체가 빡빡하게 일부러 해서 이제는 아침에 일어났다. 신기하다. 


교훈 : 역시 인간은 의지에 동물이다. 가능한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도전해야한다. 그래야 성장한다.


감사 : 만나주고 걱정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선언 : 발견과 동시에 이제 성장에 초점을 두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3일 3월 11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2일 3월 11일


사실 : 인터뷰 가기전 빠진게 없나 하나씩 체크한다.


느낌 : 두근두근 수원역으로 간다잉!


교훈 : 일단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감사 : 인터뷰에 응해주신 문성준작가님에게 감사하다.


선언 : 많은 것을 하기보다 한 가지를 끝까지 잘 해서 성장하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2일 3월 10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2일 3월 10일


사실 : 고양시 600년 기념 전시관을 다녀왔다.


느낌 : 고양시민인데 처음갔는데 놀라웠다.


교훈 : 가까운 곳도 좋은 곳이 많다.


감사 : 이렇게 같이간 그남에게 감사합니다. 


선언 : 좋은 곳을 잘 찾는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1일 3월 9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1일 3월 9일


사실 : 안경을 썼는데 이상하게 보인다. 안경점을 가야겠다. 할께 있는데 의욕이 안생긴다. 못 산다.


느낌 : 어질어질하다. 눈도 아프다. 에휴


교훈 : 안경을 3개이상 갖고있자. 에효


감사 : 안경을 하나 더 살 돈이 아직은 있는것에 감사하다.


선언 : 내눈을 잘 보호하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0일 3월 8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20일 3월 8일


사실 : 일찍일어났지만 다시 자기. 하나하나 할때마다 뭔가 그러하다. 흠 뭘까나 이 느낌은.


느낌 : 머리 속 작은 난쟁이가 속삭인다. 머리가 간질간질하니 다 어디다 또 쏟아내야겠다.


교훈 : 가장 최악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써보면 사실 별거 없다. 


감사 : 앎 - 함 - 삶 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이화준 쌤에게 감사하다.


선언 : 삶을 사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9일 3월 7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9일 3월 7일


사실 : 간만에 일찍 일어났다. 와우 당일치기 어렵다.


느낌 : 머리가 찢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 


교훈 :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감사 : 이런 의지를 갖게한 개기에 감사하다.


선언 : 조금씩 달라지는 사람이다. 토끼를 잡자.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8일 3월 6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8일 3월 6일


사실 : 간만에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 타로점을 봐주었다. 한명이 다리가 아파서 응급실을 갔다. 반깁스를하고 우리는 새벽 5시에 시마이했다.


느낌 : 역시 오랜 친구들은 반갑다. 


교훈 : 타로는 많이 해야한다.


감사 : 복채를 주신 ㅋㅋㅋㅋ 친구들에게 고맙다. ㅋㅋㅋㅋ


선언 : 타로로 복채 받는 사람이다. ㅋㅋㅋㅋ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7일 3월 5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7일 3월 5일


사실 : 지니어스 1 부터 정주행을 시작했다. 타로학과 3강 후기를 작성 중이다. 전문가 인터뷰 섭외를 요청하려한다.


느낌 : 이런 재미있는 지니어스 왜 사람들이 한동안 열광했는지 알겠다. 녹음에 생활화 정말 좋구만 ! 두근거린다. 어떻게 쓸까?


교훈 : 브레이크를 걸며 주의를 둘러보고 내 삶에 활력소를 찾아 힘을 보충한다.


감사 : 조금씩 돌아오는 정신에게 감사하다.


선언 : 영화, 음악, 예능, 드라마, 기타 대중 매체와 전시회, 박람회, 콘서트 등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6일 3월 4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6일 3월 4일


사실 : 간만에 가족외식 을 맛나게 먹고 왔다.


느낌 : 중국집은 꿔바로우, 맛있쪄!


교훈 : 같이 한다는 것은 좋은것 자주 같이 밥을 먹어야겠다.


감사 : 밥 사주신 어머니께 무한한 영광을!


선언 :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가까운데 있다는걸 안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5일 3월 3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5일 3월 3일


사실 : 독서의 즐거움을 2권째 마무리했다. 할일들이 쭉쭉 뽑아져 나온다.


느낌 : 왜 요즘 기분이 별로 없는지 알겠다. 힘이 빠져나간다.


교훈 : 나만에 시간을 만들고 즐겨야하는 사람이다. 내 시간을 만들자.


감사 : 돌아볼 수 있게 잠시 걷게 해준 내 삶에 감사하다.


선언 : 잘 돌보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4일 3월 2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3일 3월 2일


사실 : 타임머신을 탔다. 역시 탁활했다. 


느낌 : 간만에 여유있는시간이 좋다.


교훈 : 종종 이렇게 나에게 일탈을 허용하자.


감사 : 아직까지 믿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다.


선언 : 조금씩 내일을 만들어 완성하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3일 3월 1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3일 3월 1일


사실 : 타로를 순삭과정을 어제 마쳤다. 시간이 미친거 같다. 드디어 조원들을 만나는 날이다. 잘 진행 되길 빈다.


느낌 : 두근두근 ~ /ㅋ/


교훈 : 힘들어도 슬퍼도 나는 견딘다. ~ 하면 는다.~


감사 : 결국 버틴 나에게 감사하다.


선언 : 나는 뭐든 잘 이겨낸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2일 2월 29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2일 2월 29일


사실 : 글쓰기 할 것도 다른 할 일도 몰려온다. 


느낌 : 월말이라 그런지 머리가 아프다.


교훈 : 더 빠른 일처리를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감사 : 조금씩 더 빠르게 IT 어플을 이용하게끔 알려주신 덕수쌤에게 감사하다.


선언 : 나는 효율성과 효과성을 둘다 잡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1일 2월 28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1일 2월 28일


사실 : 과제 중이다. 어마무시하게 너무 많다. 타로학과, 특강, 독서의즐거움, +@ 완전 많다. 일요일은 밖으로 나가지 말아야겠다.


느낌 : 피곤해서 그런가 늦잠을 간만에 잤다. 기분이 좋구먼 :) LA갈비를 먹어서 그런가 더 좋다.


교훈 : 열심히 살면 피곤해도 보람차다.


감사 : 이렇게 열심히 살 수 있게 에너지를 충전할 집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다.


선언 : 과제를 끝장나게 잘하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0일 2월 27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10일 2월 27일


사실 : 오랜만에 오후 12시 전에 일어났다. 새벽에 일찍 누웠지만 잠이 잘 안왔다. 이런 저런 생각과 일기를 썼다.


느낌 : 살짝꿍 피곤하지만 이렇게 시간을 다시 바꿔야겠다. 


교훈 : 낮과 밤을 바꾸면 여러보면 힘들다. 


감사 : 이런데도 잘 버틴 몸에게 감사하다.


선언 : 적절한 수면과 휴식을 잘 취하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9일 2월 26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9일 2월 26일


사실 : 벌써 금요일이다. 오늘은 일정이 3개나 연달아서 있다. 이럴때 일 수록 내 중심을 잘 잡아야겠다. 윽 지각이다.!!


느낌 : 피곤함이 느껴진다. 


교훈 : 너무 많은 것을 한번에 하려 하지 말자.


감사 : 그래도 옆에서 지지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이게 감사하다.


선언 : 나는 여러가지일을 순차적으로 처리한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8일 2월 25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8일 2월 25일


사실 : 새벽 늦게까지 간만에 책을 봤다. 의무감에 읽기도 했지만 쉽다는 생각에 더 읽긴했다. 사실이 적혀있겠꺼니 하며 읽었다. 반 소설에 느낌이지만 상당히 흥미롭다.


느낌 : 매일 같은 패턴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 왜 자도 피곤이 잘 안풀리나 했는데 수면패턴이 일정하지 않아서 그런듯 하다.


교훈 : 잘 자고 잘 먹고 한계를 짓지말자.


감사 : 노오력 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한번 더 생각 하게 해준 책에게 감사하다.


선언 : 나는 내 꿈이든 목표든 한계를 짓지않고 계속해서 실행하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7일 2월 24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7일 2월 24일


사실 : 충분히 잤다고 생각했지만 근방피로하다. 내가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닐까? 싶다. 


느낌 : 뭐든 신경쓰기 싫어진다.


교훈 : 그래도 하면 어떻게든 한다. 


감사 : 모르겠다.


선언 : 나는 어째든 한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6일 2월 23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6일 2월 23일


사실 : 우수후기에 처음 됐다. 일주일을 보니 굉장한 스케줄이다. 와우


느낌 : 내 마음이 긴장도 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다.


교훈 : 시간을 잘 할양하자.


감사 : 현재를 인식하게 해준 싶수료 여러분 고마워요. ~


선언 : 나는 계획을 잘 짜고 높은 성취도로 완수 하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5일 2월 22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5일 2월 22일


사실 : 아침에 명상을 하니 내가 원하는 것을 짐승처럼 달려드는 것에 대한 관점을 너무 나쁘게만 보기면 안된다 싶었다. 원하는 것이 있어야 더 관심을 갖고 깊게 팔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전문가가 된다는 것이 여러가지가 복합적이고 역설적이고 조화롭다는 것이다.


느낌 : 미묘 ~ 하다. 


교훈 : 생각을 많이 하지 말고 깊게 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스스로에게 허락하라.


감사 : 5분 명상 땡스!


선언 : 매일 명상으로 심신에 새로운 에너지를 넣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4일 2월 21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4일 2월 21일


사실 : 알고 있을 사실이라 생각했던게 사실은 아직은 단편적 지식인 것이 많다. 정리를 해서 나눠주도록 해야겠다.


느낌 : 신나게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하는 것은 내뇌를 즐겁게한다.


교훈 : 주중 하루 정돈 신나게 수다 떨 친구를 늘 섭외해 놓자. :) 논 것은 인류가 문명이전부터 했던 행위이다. 그것이 나쁘지 않다는 걸 알겠다. 단 나에게 에너지를 주는 사람만 만날 것이다.


감사 : 같이 놀아준 친우에게 감사하다. :) ㅋㅋㅋㅋ


선언 : 나는 잘 놀고 잘 충전하고 계획을 숨쉬듯 자연스레 행동하는 사람이다. :)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3일 2월 20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3일 2월 20일


사실 : 아침저녁에 일기를 적으려한다.


느낌 : 무언가 했고 무언가 하려고 목적을 정하는 행위는 나를 움직이게한다. 그 느낌이 걱정이 되면서도 상당히 즐겁다.


교훈 : 잘 정리가 되면 무엇이든 대처하기 좋다.


감사 : 생각이 들게끔 요기조기서 푸쉬하는 여러분들이게 감사합니다.


선언 : 나는 일정을 조리있게 잘 짜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2일 2월 19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2일 2월 19일


사실 : 어제 보다 일찍일어 났다. 무려 2시간이나!! 여유가 생긴다.


느낌 : 개운하다.


교훈 : 생각 정리는 매우 좋다.


감사 : 생각 정리를 도와준 친구에게 감사하다.


선언 : 두려거나 어렵거나 하는 문제도 잘 생각하고 정리해서 잘 푸는 사람이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1일 2월 18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101일 2월 18일


사실 : 계속 자네.


느낌 : 점점 무섭다.


교훈 : 작은 목표를 만들자.


감사 : 의식하는 본인에게 감사하다.


선언 : 나는 목표를 실천한다.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0일 2월 17일작성자: hakrye@gmail.com


[매일일기][오행일기][열정대학][학형] 0일 2월 17일


사실 : 늦잠을 잤다.


느낌 : 피곤하다.


교훈 : 생활 패턴을 잘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감사 : 아직은 잘 견디는 몸아 고맙다.


선언 : 나는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이다.


활동개요


2016년 2월 17일 ~ 2016년 4월 6일



활동동기


3번째 단체일기입니다. 매일을 기록합니다.




느낀점

크 또 하게 될줄 몰랐습니다. 결국 150일을 채웠습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된김에 다음학기에도 또해야겠습니다.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스스로 포기할 이유가 없지요. 매일 어떻게 더 기록을 오행일기를 하지 않고도 할 수 있게 다른 방안들도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꾸준히 하는게 가장 빠르고 현명한 길입니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써야겠습니다. 화이팅!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매일 글을 쓸 수 있는 직업이라면 작가나 기자, 또 무엇이 있을까?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또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굉장히 기분이 좋다. 아무일이 없을때엔 사고가 없음을 또 새로운 일이 생겼을땐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삶을 살아간다. 나를 표현하고 나를 보일 수 있는 삶을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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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학기][열정대학][독서의 즐거움 함께 읽어 볼과?][다시보는책이야기]


활동 개요


2016년 3월 14일 

2016년 3월 21일

2016년 3월 28일


오후12 ~ 오후 3시


열정대학교 자기다움


활동 동기


독서의 즐거움을 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좋은 독서의즐거움 책이 있으면 서로 추천하자.!!


활동 내용








3월 14일 서민의기생충같은이야기,국경없는괴짜들,세상을바꾸는천개의직업

3월 21일 세상을서빙하다, 하고 싶은 일해 굶지 않아

3월 28일 청년장사꾼, 인생은김치다, 하고 싶은일해 굶지 않아


서로 읽은 독서의즐거움을 한 책을 평가하고 안에 있던 내용들중 좋았던 문구들을 나눴습니다. 읽으면서 느낀건 독서의 즐거움에 에세이로 있는 지금 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참 신기했었습니다. 

다른친구들이 읽은책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읽어봐야겠습니다.


느낀점


사실 읽은책을 한번더 보려고 신청도 했고 이번학기 수료를 위해서 더 강제적으로 책을 읽게하기 위해서 신청했었다. 얼굴만 알던 두친구들과 이야기도 해서 좋았고, 다른 책들이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친구들에겐 50억이 들어간책은 절대 읽지말라고 이야기했다. 들은 책들중엔 국경없는괴짜들도 재미있어보였고,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도 한번 보고싶었다. 언제나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매일 선택을 하게된다. 내가 읽은 책들 가운데 진정성있게 쓴 책들도 있었고 아닌 책도 있었다. 진정성 있던 책들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힘들고 지치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안되면 될 때까지 아니 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처음에 용기를 가져! 너도 할 수 있어!!! 좋은 책은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그 에너지는 읽는 사람에게 전해져 행동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 준다. 계속해서 더 좋은 책들을 보고 나눠야겠다.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다양한 직업들을 책으로 소개 받았다. 또 막연히 생각하던 직업들도 이런일을 하는구나 알게되었다. 가장큰 것은 서비스법에 대한 본질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두 책이다. 청년장사꾼, 세상을서빙하다. 이 두사람은 정말이지 열정에 끝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독서의 즐거움을 썼을때도 이사람과 같이 살 수 있는가? 에 대한 질문에 아니오를 적었다. 사실 난 가진 두려움이 아니 두려움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실수해서 창피해지기 싫고, 잔소리를 듣는 것은 더욱 더 싫다. 사실 무엇인든 완벽하게 되는 것은 없다. 실수를 두려워 해서는 성장하지 못한다. 그들은 계속해서 용기를 가지고 도전했고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해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지치는게 아닌 또 다른 방법들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노력했다. 나도 이제는 막히면 더 꾸준히 더 다양하게 행동해봐야겠다. 이런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되고 일을 한다면 나는 이렇게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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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학기][열정대학][다양한 책 읽기(1권으로 여러권 읽은 효과 만나기~~)][책읽는습관강화법]

활동 개요

2016년 2월 11일 부터 3월 31일 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 ~ 9시

장소 열정대학교 즐거움, 배움 사이 :)

활동 동기

독서의 즐거움을 매주하고, 읽은책을 나눔으로써 보다 책읽기에 성실하게 수행하며, 독서에 참맛을 느끼려 도전했습니다.

활동 내용









매주 다양한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첫주부터 무슨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눴는지 기록을 해뒀어야했는데 뭔가 사진이 남은게 없네요. 앞으로 독서모임하면 일단 읽는책을 찍고 한주 한주 정리해서 기록을 해두면 좋을듯 싶네요.
3월3일
내안에서나를만드는것들, 학교에서배운경제직장에서배운경제시장에서배운경제,사람말하는법으로90%바뀐다,세인트존스의고전100권공부법
3월 10일
내가사는세상내가하는인문학,외면하는벽,절대예금하지마라주식으로저축하라,살아갈날들을위한공부
3월 17일
공부할권리, 메모습관의힘, 서민의기생충같은이야기
3월 24일
근시사회내일을팔아오늘을사는충동인류의미래,슈러피리되는경혼의경제학,세상을서빙하다,저는인문학이처음인데요.
3월 31일
싸드, 당신의여행에게묻습니다, 내남자로만드는연애의기술

진짜 다양한 책들을 읽었고 나눴네요. 세상에 이렇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저만 독서의즐거움책들을 많이 봤네요. 데헷

느낀점

  1. 내가 읽는 책을 정리해서 다른사람에게 말하는 것은 내 공부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
  2. 내가 관심 있지 않는 분야를 듣고 싶다면 전혀 다른 관점을 갖고있는 사람들과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3. 일주일에 책 1권을 주기적으로 읽고자 한다면 모임을 만들어서 진행하면 큰 도움이 된다.
  4. 서로이야기를 할때에 관심이 다르더라도 서로 존중이 필요하다.
  5. 독서의 즐거움을 하면서 혼자서 하기보다 같이 혹은 이야기를 나눌 자리가 있다면 더 좋다.
읽은 책을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더 오래 기억하고 생각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면 써서 기록해 두는 방법인 독후감이 좋다. 더 오랫동안 남기고 싶다면? 독서모임을 통해서 책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자. 혼자서만 보는게 아닌 이야기를 함으로써 보다 새로운 연결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더 많이 더 다양한 주제도 독서모임을 통해서 확장할 수 있다. 내가 읽고 싶은 책만 쭉 읽는다면 한쪽으로 빠지기 쉽다. 사고에 확장을 위해서 다양한 사람, 책, 장소, 환경을 만나야한다. 그것을 모두 한번에 이룰 수 있다. 주기적으로 그리고 규칙적으로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또 오랫동안 독서모임을 하게되면 토론, 토의를 하는데에 익숙해지면서 다른사람에대한 배려심과 내이야기를 보다 제대로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달 동안에 독서모임을 했다. 다음학기엔 내가 따로 만들어서 운영해봐야겠다. 주제없는 자유로운 독서모임도 좋지만 주제를 같이 하나 만들고 모여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기 때문이다. 이만 줄여야겠다.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책모임을 하면서 무언가 가르치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내가 읽고 생각하고 느낌점을 두루두루 이야기 하는 상황을 위해서 내가 스스로 노력을 한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한권에 책을 일주일 만에 읽고 요약해서 발표를 하여 다른사람에게 지식을 전달하려면 다른 것은 제처두고 이것만 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모임으로 두런두런 이야기 하면서 책을 읽는다면 나는 괜찮다. 지금은 거의 출석하지 못하고 있는 모임이 있지만 그때 책을 읽으면서 상당히 좋았다. 또 이런 모임을 다시금 만들어서 책을 읽도록해야겠다. 독서랑 관련된 책이랑 관련된 일은 나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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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학기][열정대학][봉사활동][함께해요! Save the Children 모자 뜨기]

활동 개요

일시 2월 16일 오후 4-10시 :)

장소 열정대학 공존

후속 모임

일시 2월 26일 오후 12시

장소 열정대학 배움

활동동기

타지에 살고있는 아이들에게 생명연장을 할 수 있게 도와주자!










활동 내용

실뜨기를 합니다.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세상에 첫코를 뜨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 어떻게 하다보니 완성을 해서 후다닥 보냈습니다. 과연 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월 26일 오후 12시 우여곡절끝에 실뜨기 재료가 도착을 했고 *^^* 혜현이 혼자서 끙끙대면서 들고와서 안타까웠습니다. 각자 하나씩 키트를 나눠가지고 첫코를 열심히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뜨게 되었습니다. 첫줄 뜨고 풀고를 몇번을 했는지 어색어색 했습니다.


느낀점

실뜨기가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다시 하게 된다면 거의 미리 다 해두고 신청을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하 머리가 아픕니다. 그래도 나름 보람찼습니다. 저 2만리 멀리 살고있는 어린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정말 좋은 봉사활동이지만 저에게는 정말 힘든 나날이 되었습니다. 다른 봉사도 알아보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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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학기][열정대학][타로학과][박람회][이제는 실전이다][소오름]


Q. 활동 동기


배웠으면 써먹어야지!!! 타로를 해보자.


클라스때 미리와서 열정대학 학생들에 미래를 들춰보기로 했습니다. :)


확실히 점은 많이 할 수록 좋습니다.


Q. 프로젝트 활동 내용과 느낀점


​목이 아프게 내내 떠들었다. 계속해서 내담자의 눈을 바라보고 카드를 바라보면서 길을 안내했다. 결국 선택은 내담자의 몫이지만 앞에 길이 어떤지 확인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내일이다. 결국 모든 것은 각자에 책임이다.


동완이, 성준이, 제범이, 혜현이, 연진이, 몇명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이제 해보니 길거리에서 그렇게 빨리 하고 돈도 많이 받는지 알겠다. 거의 준 혹사이다. 뇌를 풀가동하고 상대방에 눈을 잘 봐야한다. 계속해서 풀어내고 만족스럽게 이야기를 해야한다. 사람들은 다양한 질문들을 던지고 나는 그 질문에 카드를 보고 해석을 해주어야한다. 말하면서 상대방에게 맞게 잘 조정해야한다. 그렇게 해야 믿는다. 믿어야 힘이 생긴다. 앞으로 계속해서 한다면 받는 금액을 조금더 받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





점보는 중이지만 V는 생활이죠.





제범's 에 금전운 보기 :)


급하게 한 타로 박람회 였지만 스스로는 대 만족이었다. 다른사람을 보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계속 내 가방엔 타로가 들어있을 것이다. 다른 카드도 사볼까? ㅎㅎㅎ


Q. 전체 과목 활동 내용과 느낀점


사람에 운, 명, 이라는 것이 사실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늘 계획을 짜고 그 계획을 실행하고 처음 생각했던 결과와 다르더라도 받아들이고 살아간다. 그래도 미래라는 것이 궁금할 수 밖에 없다. 미리 알고 있다면 대비하고 내가 다치는 일을 방지 할 수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점도 보고, 사주도 보고, 수 많은 미신을 믿게된다. 사실 우리가 살면 아주 큰 틀로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비슷하다. 태어나서 삶을 살고 죽는다. 인류라는 종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태어나서 계속 그랬다. 그 과정중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을 것이고 그것들은 확률적으로 발생하는 빈도에 따라 정리하려 했을 것이다. 그래서 나온게 점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죽어갈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이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들을 가장 많은 카드에게 골고루 배치 했을 것이다. 그것이 타로가 아닐까? 싶다. 


Q.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고 싶습니다. 사람과 마주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또 이야기를 할 때 많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이면서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조금이나마 사람들을 풀어주고 희망을 줄 수 있다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서브 잡으로 틈틈히 하면 경제사정에도 도움이 되고 사람들과 친해지거나 다른 행사할 때도 좋아요. :)




여러분은 ♥를 만들 수 있는 위대한 분들입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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